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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3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신청·접수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2023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신청·접수를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7분야 46개사업으로 약 25억 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ICT기반의 스마트한 디지털 농업기술의 실용화,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활용, 탄소중립, 농작업 재해 예방 등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농촌 융복합으로 혁신성장 농업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으로 최근 3년간 3천만원 이상 시범사업 수혜자와 가족 단위 경영체에서 중복 신청자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 이메일 등기우편 등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스마트 디지털 기술보급, 국내 육성 품종 확산, 탄소중립, 농촌융복합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집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역량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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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주민등록·인감 업무 우수기관 선정
진천군, 주민등록·인감 업무 우수기관 선정
[AANEWS] 진천군은 주민등록·인감 업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제도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진천군은 전입주민지원제도 도입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무인민원발급기 낙후지역 추가설치 출생·사망신고시 생활민원 원스톱 민원처리 전입신고시 전국 최초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운영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우수 민원시책 발굴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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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 시작
진천군,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 시작
[AANEWS] 진천군은 ‘2023 진천의 책’ 군민 추천을 시작으로 제6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이 힘차게 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책 읽는 진천’은 한 해 동안 진천군민이 함께 읽을 책을 일반부문·청소년부문·아동부문 각 1권씩 선정한 후 선포식, 북페스티벌, 독서릴레이, 전국 글쓰기 공모전, 독서토론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펼쳐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군민 추천은 올해 진천의 책을 선정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추천 방법은 진천군립도서관 3개소, 진천군청, 진천읍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추천판에 책 제목을 직접 적거나 QR코드,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된다.
이번에 추천된 도서는 내부선정단 심의, 주민선호도 조사, 진천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최종 선정 과정을 통해 4월 중에 부문별 각 1권씩 선정하고 5월에 북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새로운 책 읽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독서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지역 구석구석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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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동물방역⋅축산물위생 56개 사업 430억원 투입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 동물방역과는 올해 3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 중심 동물방역 체계 구축 및 소비자 선호 안전 축산물 공급 기반을 조성하고자 동물방역 핵심 56개 사업분야에 43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동물방역사업의 기본방향을 농가 단위 가축방역 기반시설 확충과 동물의료 지원 강화로 건강한 가축 생산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공급을 실현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농가단위 차단방역시설 개선 및 방역인재 양성에 94억원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 등 3대 재난형 가축전염병 상시 대응체계 구축에 117억원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및 동물의료지원 강화에 123억원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강화에 40억원 동물방역·축산식품 안전생산 현장지원에 55.8억원 등을 지원한다.
주요사업으로는 기존 사업인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 및 접종관리 91억원 소⋅돼지 전염병 예방 45억원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구제 44억원 AI 휴지기제 지원 23억원 방역 인프라 설치 19.4억원 양봉농가 방제약품 공급 12.4억을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변화하는 방역현장 대응 및 환경보호에도 적극 앞장서기 위해 가축폐사체 수거함·처리비, 살처분 가축처리 시설·장비, 저병원성 AI백신, 소 구제역 채혈비 등 4개 사업 9.6억원도 신규로 투입한다.
현재 충북도는 지난 해 10.26. 진천 육용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청주, 충주 등 3개 시군에서 총 9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나 11.17. 이후 추가 발생없이 12.27. 이동제한을 해제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1.11.19. 단양 야생멧돼지에서 최초 발생 후 현재 282건이 발생했으나‘양돈농가 방역시설 전 농가 설치'와 같은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으로 양돈농장 내 질병 유입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더불어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위험 시기를 맞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전염병 발생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승 충북도 농정국장은 “동물방역은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일선 시군 등 가축방역 관계기관에서는 사업계획을 숙지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위한 철저한 질병예찰과 차단방역 활동 강화에 소명의식을 갖고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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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철도망 확충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선도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2023년 철도 업무 기능 강화를 위해 교통정책과에서 교통철도과로 직제를 개편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하기 위해 철도 현안 사업에 도정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12일 밝혔다.
지난해 오송역 이용객이 958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이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는 등 큰 성과가 있었지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 노선 확정이 당초 ‘22년 10월에서 ‘23년 3월로 연기되는 등 철도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다.
도는 이러한 여건을 반영해 교통·철도팀에서 철도업무를 분리해 철도계획팀, 철도산업팀을 신설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경부고속선, 충북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등 사통팔달 철도망 확충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해 자체 용역을 통해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충북선 활용 노선보다 경제성이 높고 이용편의가 우수한 것으로 결과를 도출해 국토부에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을 지속 건의해 왔고 사전타당성 용역이 최종 완료되는 올해 3월전까지 국토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인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사업은 `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이며 사업 완료 시 충주 살미면과 수안보면, 괴산 연풍면에 신규 역사가 들어서게 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지연으로 중부내륙선의 수서 직결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됨에 따라 판교 직결을 위한 사업이 ‘24년 완료로 추진 중이며 이용객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중앙선은 도담~영천 구간 복선화가 ’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 청량리역까지만 운행 중인 고속열차를 서울역까지 운행하기 위해 청량리역 개량 공사를 ‘24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제천역과 단양역의 서울 중심으로 접근이 가능해져 관광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충북선 고속화사업은 충주 달천 특수교량 신설, 삼탄~연박 직선화 반영을 위한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으로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통과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25년 착공 및 ‘29년 개통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차질없는 추진도 철도공단 등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는 사전타당성 용역 중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노선안 검토를 철도공단과 지속 협의할 계획이며 대전~옥천 광역철도는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금년말 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부고속철도 용량 확대를 위한 평택~오송2복선은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향후 인천·수원발 KTX 개통 등이 더해져 오송역 이용객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오송역은 2층 개방형 복합라운지 공사가 2월 완료될 예정으로 회의 및 업무공간, 카페 등 휴식공간이 확충된다.
라운지 사방에 유리벽을 설치하고 원형기둥 위에 설치된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해 여행, 뉴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감성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대한민국 대표 여행과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조기 착수 계획에 따라 충북의 신규노선 발굴 및 반영을 위한 자체 용역을 추진한다.
도는 용역을 통해 청주공항~김천 철도, 중부내륙선 복선화 등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선도하고 중부내륙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노선을 발굴해 국토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성환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충북은 전국을 연결하는 국가철도망의 중심지로 철도 르네상스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완성을 위해 진행 중인 철도사업의 적기 추진은 물론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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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주소정보 업무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2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 6,100만원을 확보했다.
주소정보 업무 우수기관은 주소정보 안정화,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 성장산업육성, 주소정보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충북도는 도로명 및 건축물주소 부여를 통해 주소사용자의 편리한 주소사용 기반을 마련했고 건물 내 상세주소 확대부여로 세입자 및 자영업자의 주소사용 편익을 향상시켰다.
또한, 국가지점번호 및 사물주소 제도로 산악, 생활밀착형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구축해 긴급구조에 필요한 주소를 경찰, 소방에 신속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해 사회안전 구축망을 마련했다.
충북도는 올해에도 안전 사각지대에 재난·안전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망실·훼손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며 내구연한 10년 경과 등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건물번호판은 정비를 통해 주소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주소는 문자·지도로 사용돼왔으나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을 맞으며 가상과 현실 속 데이터의 식별·연결 수단으로서의 열쇠가 됐다”며 “시대변화에 걸맞게 촘촘한 주소체계로 진화될 주소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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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AANEWS] 계룡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3년 제1회 계룡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 승인과 올해 자원봉사센터 사업 추진 방향 및 활동 계획 설명과 함께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를 비롯한 모임과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한 관내 공공시설 생활방역 취약계층 반찬나눔봉사 공유냉장고 우채통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더욱이 작년에는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에 12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및 운영에 이바지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봉사가 빛을 발했다.
올해는 공유 농장을 통한 공유 활성화 추진 軍문화축제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수요처 발굴 폐현수막 활용 및 인형극 공연봉사단 양성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정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경험과 지혜를 모아주신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더불어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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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이 2022년 기준 홍천군 사업체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지원 담당자 등 관리요원 4명과 사업체 방문조사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14명이며 만 18세 이상 홍천군 관내 거주자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사업체단위 통계조사 유경험자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월 16일부터 19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홍천군청 행정과 데이터통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1월 20일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행정과 데이터통계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 수립·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올해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5일간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조직형태, 종사자수 등 10개 항목에 대해서 면접조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해 엄격하게 보호되며 정부와 지자체의 경제·산업정책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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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가 2023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에 나섰다.
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행되는 복지사업 또는 지급기준이 변경되는 사업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사업’은 입원 또는 건강검진을 하는 경우 1년 14일의 범위 내에서 1일 8만 6720원의 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로 상해 및 질병시 안정적인 치료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민기초생활 주거급여 선정 기준 확대,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변경, 장애인 활동지원 및 주간활동서비스 대상이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보기 쉽게 정리한 안내문을 시 홈페이지 게시 및 면·동사무소에 비치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변경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제도 신설 및 변경 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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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홍천강 꽁꽁축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적극 홍보 나선다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은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 기간 중 홍천군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에 나선다.
군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천강 꽁꽁축제 기간동안 축제장 실내체험관 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기획감사실 모든 직원이 설 명절을 포함한 전 기간을 고향사랑기부금을 홍보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보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홍보 리플렛 및 전단지 배포와 함께 매일 100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홍보물도 배부한다.
지난해 10월 19일 제정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홍천군 답례품은 홍천 5대 명품을 비롯해 홍천군의 농축특산물, 홍천사랑상품권 등 11개 품목을 지급 중에 있다.
군은 향후 가리산휴양림, 알파카월드 등 지역 관광지 방문 이용권 등의 답례품목을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금 기부와 답례품 선택, 배송 및 세액 공제 자동처리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 진행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전국 NH농협 영업점을 통해서 기부가 가능하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부스 운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께서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답례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