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청공무원노조,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공무원노조,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 실시
[AANEWS]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2일 시무식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천안시청노조는 이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홍보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배포하며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
준비한 포춘쿠키 속 들어있는 신년 행운메시지는 노조가 조합원의 행운을 기원하며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천안시청노조는 2015년부터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영준 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7대 천안시청노동조합이 조합원들에게 행운이 되고 시민으로부터 믿음을 주는 공무원이 되고자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2023-01-02
-
천안시의회, 기자브리핑실 및 노동조합 방문해 새해 인사
천안시의회, 기자브리핑실 및 노동조합 방문해 새해 인사
[AANEWS] 새해를 맞아 2일 천안시의회 의장단이 기자 브리핑실 및 노동조합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했다.
정도희 천안시의장은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칭찬과 걱정의 말씀 모두 수용하며 발전하는 천안시의회가 되겠다”며 말을 전했다.
2023-01-02
-
삼척시, 2022년 조달청 전국 우수기관 선정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조달청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달청 전국 우수기관은 조달청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중 조달사업 이용 실적과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삼척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계약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2023년 1월 4일 최병수 강원지방조달청장은 삼척시청을 직접 방문해 조달청 전국 우수기관 트로피와 표창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조달서비스 이용을 더욱 확대해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
2023년 삼척시 평생교육 정규강좌 강사 모집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는 2023년 삼척시 평생교육 정규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평생학습관 교육 81개, 도계·원덕 찾아가는 평생교육 45개 총 126개 과목 교육과정이며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해당 분야 교육 강의 유경험자이다.
신청 희망 강사는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등 제출 서식을 다운받아 서류를 구비 해 오는 1월 4일부터 10일까지 평생교육과 학습운영부서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면접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강사는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1월 16일 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15주 이내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2023-01-02
-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
[AANEWS] 지난 1일 취임한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이 “뜨거운 열정으로 논산의 도약을 이끌고 계신 백성현 논산시장님,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일 시무식 행사에서 공식 취임행사 자리에 선 김 부시장은“논산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의 대표이신 백성현 논산시장님을 존경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힘쓰는 공직자를 존중하겠다”는 각오를 알렸다.
김 부시장은 1991년에 공직사회로 입직했다.
지난 10여 년간 세계유산등재추진단,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공보관을 거쳐 자치행정국 인사과장을 역임했다.
빈틈없는 업무 추진과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갖춘 ‘소통·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23-01-02
-
논산시, 2023년 시무식 가져… 희망찬 새해 다짐 함께해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2일 오전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다짐을 함께 나눴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700여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 행사는 개식 의례와 신년사 떡 케이크 절단식,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년사를 전한 백 시장은 “2023년 새해, 지역이 지닌 가치와 여러분이 가진 열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흔들어 세계를 담고 품는 논산으로 거듭나자”는 웅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논산에 닥친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기”며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사회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군과 교육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며 2023년은 부흥의 원년이 될 것”
아울러“공직사회 구성원 모두가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삶 속으로 먼저 헤엄쳐 들어가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에 임해달라”는 당부도 함께 덧붙였다.
이어 백 시장과 직급별 직원대표들이 나서 희망의 떡 케이크를 자르며 공직사회 내 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시립합창단은 조화로운 목소리로 울림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계묘년 한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1월 1일자로 새롭게 논산시 부시장직에 앉게 된 김태우 부시장의 취임행사도 열렸다.
김 부시장은 “논산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의 대표인 백성현 논산시장님을 존경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힘쓰는 모든 공직자분들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시무식 자리에 모인 공직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환대의 뜻을 전했다.
2023-01-02
-
신영재 홍천군수, 충혼탑 참배로 계묘년 공식일정 시작
신영재 홍천군수, 충혼탑 참배로 계묘년 공식일정 시작
[AANEWS]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일 홍천 무궁화공원 충혼탑 참배로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민선8기 군정 업무 추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2023-01-02
-
홍천군보건소, 치매환자에게 새해맞이 ‘따듯함 복 꾸러미’ 전달
홍천군보건소, 치매환자에게 새해맞이 ‘따듯함 복 꾸러미’ 전달
[AANEWS] 홍천군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1월 중 치매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따듯함 복 꾸러미’ 전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따듯함 복 꾸러미 전달 사업은 치매환자 어르신들의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체감과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털모자, 목도리, 무릎담요, 수면양말, 장갑 등을 담은 복 꾸러미를 치매안심센터팀이 가정방문해 직접 전달한다.
이번 복 꾸러미 우선대상은 치매환자 중 원격진료, 조호물품 지원 등 치매관리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우선 선정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는 1,321명의 치매환자가 등록되어 있다.
2023-01-02
-
홍천군, 새로운 홍천 추진위원회 및 홍천군 특별보좌관 공개 모집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은 1월 11일까지 ‘새로운 홍천 추진위원회’ 및 ‘홍천군 특별보좌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사회적 덕망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임원·예술가 등으로 구성 및 운영해 소통창구 및 싱크탱크 역할을 통해 주요 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군정 정책 자문기구인 ‘새로운 홍천 추진위원회’ 위원은 군정의 중·장기 발전계획 자문에 관한 사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 및 자문에 관한 사항 주민의 의견 수렴 및 제안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활동을 하게 된다.
전문적인 자문을 위한 ‘홍천군 특별보좌관’은 정무, 복지, 경제·통상, 교육, 농촌희망, 문화·관광·체육, 여성정책, 장애인 정책, 청년 정책, 군인 정책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및 연구원, 기관·단체 대표로 구성되며 비상임 위촉직으로 운영된다.
위원회 위원 및 특별보좌관은 지역여건을 잘 알고 있는 도내 거주 공모자를 우선 위촉하며 홍천군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 결정 후 2월 중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모집 개요는 홍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의 이익을 위해 전문적인 정책 자문기구와 특별보좌관의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의견을 적극 활용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1-02
-
서산시, 2일 시무식 갖고 2023년 새해 업무 힘찬 첫발
서산시, 2일 시무식 갖고 2023년 새해 업무 힘찬 첫발
[AANEWS] 충남 서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완섭 시장은 “공무원들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과 최근에는 제설작업을 잘해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쁘다”며 “서산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새해 출발에 앞서‘클레오파트라’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클’은 clean을 의미하며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레’는 lay-out을 의미하며 미래를 위해 큰 틀을 잘 만들어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설정해 나가길 당부했다.
‘오’는 5S5품 행정을 의미한다.
5S는 Smile Simple Soft Speed Smart, 5품은 두품 입품 심품 손품 발품을 통한 시민만족 행정을 펼치길 강조했다.
‘파’는 파트너십을 의미한다.
시민뿐만 아니라 주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현안 사항에 대해 함께 선진행정을 추진력 있게 이끌 것을 당부했다.
‘트’는 트레이닝과 트라이를 의미하며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도전적이고 노력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라’는 라인업을 의미하며 적재적소에 알맞은 인재를 배치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계묘년 새해도 손을 맞잡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승풍파랑의 자세로 우리의 바람을 모은다면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반드시 희망에 도달할 것”이라며 “새해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부푼 희망으로 ‘해뜨는 서산’을 향해 함께 갑시다”며 끝맺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