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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제과·제빵 재능나눔 7기 모집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제과·제빵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과·제빵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7기를 모집 및 운영한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제과·제빵 지도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은 재능나눔 자원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제과·제빵에 재능 있는 봉사자들을 모집해 교육 과정을 거쳐 지도자로 양성하고 제과·제빵 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 봉사자들을 가르치는 제과·제빵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7기 활동은 3월 20일 개강이며 30일까지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최대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을 이수한 봉사자들은 5월부터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봉사 지도활동을 하게 되며 격월로 1회씩 제과·제빵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도 받는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우수자원봉사자와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과·제빵 원데이클래스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제과·제빵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은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과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작성 후 3월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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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구강건강관리 위한 첫걸음 ‘칫솔바꿔준DAY’ 운영
천안시, 구강건강관리 위한 첫걸음 ‘칫솔바꿔준DAY’ 운영
[AANEWS] 천안시가 오는 8일부터 시민의 올바른 잇솔질 습관 형성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칫솔바꿔준DAY’를 운영한다.
칫솔바꿔준DAY는 3·6·9·12월 매주 수요일 서북구보건소 구강보건실 또는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한 천안시민 선착순 100명에게 새 칫솔을 인당 1개씩 제공한다.
또 개별 구강건강관리 교육과 구강상담을 시행하며 충치예방과 시린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한다.
천안시 보건소는 잇솔질 교육, 어린이 불소도포, 불소양치용액 배부 등의 충치예방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시민들의 의치 장착 비용을 지원해주는 저소득층 치과의료비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잇몸 염증과 각종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3개월에 한 번 칫솔 교체를 권고한다”며 “칫솔바꿔준DAY를 통해 구강위생관리 기초 향상 및 각종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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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예술의 봄, 더 클래식 콘서트 9~10일 공연
천안지역예술의 봄, 더 클래식 콘서트 9~10일 공연
[AANEWS]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일과 10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 콘서트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 제고 및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천안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오는 9일 작시 이청리 시인과 작곡가 정덕기 교수가 ‘유관순 연가곡집 - 유관순의 꽃잎’이라는 창작 가곡을 선보인다.
지휘자 황의한이 이끄는 카리스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김정연·임금희, 바리톤 이성충, 베이스 서석배가 출연한다.
두 번째 시리즈는 오는 10일 국악앙상블 ‘즉’에 공연으로 찬기파랑가, 공감, 불노하,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 민요의 향연, 아름다운 나라로 꾸며진다.
현악기 중심인 가야금, 거문고 해금, 판소리, 피아노, 타악의 구성으로 이뤄져 있으며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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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거도서관, 4월부터 찾아가는 책꿈상자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성거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꿈상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책꿈상자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린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독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천안시도서관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있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성거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성거읍 소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한해 가능하며 10개 기관을 모집한다.
기관 모집이 완료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100권 내외의 도서를 직접 배달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책꿈상자를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독서문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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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천안지하차도 공사구간 60일간 전면 통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동남구는 오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약 60일간 천안지하차도 배수로 및 포장방수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천안지하차도 공사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동남구는 천안지하차도의 고질적인 문제인 배수 및 도로 파손을 해결하고자 총사업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통제 구간은 천안지하차도 내부 양방향이다.
운전자는 오룡지하차도 및 천안고가교 등을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천안시 동남구는 지하차도 전면 통제로 인한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 및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운전자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우회 안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홍 동남구청장은 “공사 중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우회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모범운전자를 활용해 안내할 계획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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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신속진단 서비스 제공
천안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신속진단 서비스 제공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이, 멜론, 고추 등 관내 과채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방제 약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이병주를 제거해야만 정상주로 번지는 것을 막고 과실 수확량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이러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 작물의 바이러스병을 농가에서 쉽게 진단받을 수 있도록 병천·동면지소 등 7개 지소에 9종 449점의 진단키트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오이, 멜론, 고추 등 작물의 즙액에 담가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2분 이내에 알 수 있는 휴대용 진단 도구다.
원예작물 바이러스가 의심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재배지 지소에 현장 진단을 요청하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무료로 진단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상기후에 의해 생육환경이 불량해짐에 따라 매개충 밀도 증가로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신속하게 진단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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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 12기’ 모집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 12기’ 모집
[AANEWS]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31일까지 대학생의 축제 참여와 홍보를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2기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대학생 서포터즈‘흥이 나리’는 축제 홍보를 중점으로 활동하며 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플래시몹 운영, 거리댄스 퍼레이드 참가, 홍보 및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SNS를 활용한 축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젊음과 열정을 강조한 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축제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4월 중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홍보 및 댄스팀 홍보 및 통역팀 총 2개 부문이며 서포터즈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천안·아산 지역 소재 대학교 또는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개별 활동 시간에 따라 1365 자원봉사 시간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의 경우 축제 유공자 상이 수여된다.
또한 발대식 및 정기 간담회 진행, 춤 연습, 단체 유니폼 제공 등을 통해 서포터즈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및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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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년도 95개 법인 세무조사 유예
천안시, 2023년도 95개 법인 세무조사 유예
[AANEWS] 천안시는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성실납세 법인과 우수중소기업 등으로 선정된 법인의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세무조사 유예 대상 법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기업,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기업 등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사회에 공헌이 있거나 세무조사를 받은 자로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신고·납부한 법인이다.
올해 세무조사를 유예받는 법인은 2020년~2023년도에 선정된 총 95개 법인이다.
시는 앞서 성실납세법인 17개와 기업인대상 40개, 가족친화 우수기업 5개, 고용창출 우수기업 11개, 유망중소기업 8개, 장애인 고용우수기업 3개, 신설제조업 법인 9개, 모범장수기업 2개 법인을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세무조사 유예 법인은 31개로 이중 천안시 내 18개 법인과 충청남도 내 13개 법인을 선정했으며 이 법인들은 앞으로 2~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받는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성실·유공 납세 법인과 우수중소기업 등 선정된 법인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를 통한 간접 지원을 제공해 천안기업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기업 하기 좋은 천안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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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소각 산불발생 제로화” 산불 없는 천안
“불법소각 산불발생 제로화” 산불 없는 천안
[AANEWS] 천안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 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인 가운데 3월 18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도 돌입한다.
시는 올해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 및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2023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시간 비상대응태세 유지,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 상황전파,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통한 상황관리, 산불 진화 현장 지원, 읍면동별 산불취약지역 관리 및 산불감시원 운영 등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특히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일 전후 4월 1일~2일 2일간은 시 공무원이 투입해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직접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각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입산객들의 화기물 소지 여부 등을 감시한다.
산불 전문인력으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과 산불감시원 35명이 산림 내 또는 연접지역 발화 위험물질 제거 및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을 연중 공백 없이 추진한다.
종사자들은 산불 발생 시 5분 내로 현장에 도착해 진화할 수 있도록 산불취약지역에 전진 배치됐으며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월 2회 산불 진화훈련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 등이 주된 산불발생 원인임에 따라 홍보물 제작 및 입산객,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강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 천안에서 발생한 산불 3건 중 2건이 입산자 실화로 인해 발생했다.
이에 입산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인화성 물질 반입금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담뱃불 등 실화 방지를 위한 올바른 산행 수칙을 홍보 및 주요 등산로에 산불조심 입간판이나 현수막 설치, 산불방지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불법소각 계도·단속도 수시로 실시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한다.
올해 봄철 파쇄계획은 60t이며 4월 초순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림청 항공관리소, 충청남도 임차헬기 지원과 소방,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김창영 산림휴양과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논과 밭두렁 소각, 농산폐기물 소각을 비롯해 입산자 실화 등 작은 불씨조차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천안시는 시민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단속 강화 등으로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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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월동병해충 동계방제 철저 당부
복숭아 월동병해충 동계방제 철저 당부
[AANEWS]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복숭아 농가들을 대상으로 월동병해충 동계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숭아 동계방제 약제로는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이 있는데 약제마다 적용 병해충이 다르므로 제대로 된 방제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모두 살포하는 것이 좋다.
석회유황합제는 개화 15~30일 전이 살포 적기로 잎오갈병, 잿빛무늬병 등의 병해를 방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살충효과도 볼 수 있다.
선단부를 중심으로 철저히 살포하며 약액이 건조한 후에 약액이 닿지 않은 곳에 한 번 더 보조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석회유황합제는 시설하우스의 비닐이나 파이프를 부식시키는 성질이 있으므로 사용에 유의해야 하고 사용한 살포기는 암모니아나 초산액으로 씻고 즉시 세척해야 한다.
석회보르도액은 세균성구멍병에 효과적인 약제로 약효 지속력이 길고 비교적 광범위한 병원균에 유효한 살균제이다.
개화 직전 과원에 꽃이 한두 개 피었을 때가 방제 적기로 완전히 건조한 뒤 막을 형성해야 약효가 나타나므로 비가 오기 직전이나 직후에는 살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 동계약제들은 한 약제를 살포한 후 연속해서 다른 약제를 살포하면 약해가 발생하거나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최소 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살포하도록 한다.
군 관계자는 “동계방제는 월동병해충 밀도를 낮춰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이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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