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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소기업 육성 사업 2년 연속 선정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세계 1등 수소산업의 육성 전략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600개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충북도도 도내 수소관련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수소전문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수소산업 분야 관련 기술력 또는 제품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본 사업은 3월 중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받아 선정평가위원회의 사전진단과 평가를 거쳐 10개 기업을 선정해 ’23년 12월까지 기업 당 6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경영 컨설팅, 기술사업화 지원 및 판로개척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도는 이번 지원사업을 포함한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특장차 수소 파워팩 기술지원 기반 구축 등 현재 추진 중인 수소산업 기반 구축사업과 연계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수소경제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수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내 수소기업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해 탄소제로를 선도하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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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강소농 민간 전문가 본격 활동 시작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데이터 활용과 기술·경영 역량을 보유한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충북 전체 농가 중 영농 규모가 1ha 이하 소농이 차지하는 비율은 73%로 농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소농은 경제적 관점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관점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실정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6명의 민간 전문가를 위촉해 소농의 한계를 극복하고 규모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영농현장 지원에 나선다.
민간 전문가들은 관행 농업의 안정적 농산물 생산, 경영개선뿐만 아니라 치유농업, 스마트 농업 기술에 이르기까지 농업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원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과거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가 경영개선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스마트 농업에 관해 관심 있는 스마트 강소농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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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한다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타시도 동지역 거주자로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을 통해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운영마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는 지난해 16개 마을보다 확대된 20개 운영마을을 선정했고 3월까지 마을별로 참가자를 모집·선정한 후 4월부터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도내 농촌마을에서 2~6개월간 직접 살아보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가자는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생활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체험과 숙소, 연수비 3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도내 16개 마을에서 102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참가자 가운데 31명이 충북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제천 덕산누리마을은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농촌에서 새로운 삶과 도전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인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져 도내 농촌지역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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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계획과, ‘청렴 편지’로 기관 청렴 의식 높인다
아산시 도시계획과, ‘청렴 편지’로 기관 청렴 의식 높인다
[AANEWS] 아산시 도시계획과에서 올해 ‘1부서 1청렴 시책’으로 시작한 ‘청렴 편지’가 화제다.
도시계획과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한 ‘청렴 편지’는 민원인들에게 부서장이 친필로 작성한 편지를 발송해, 청렴 저해 요인을 예방하고 불편·부당 사항에 관한 소통창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렴 편지’는 아산시 부패 척결 의지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안내와 친절 행정을 위한 부서장 다짐을 담고 있어, 민원인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시의 청렴 의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렴 편지는 시의 그러한 마음가짐을 민원인들에게 알리고자 시행됐다.
청렴도 향상을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아산시 전 공직자가 위해 노력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도시계획과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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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포럼, 7일 발족식 열고 본격 행보 시작
아트밸리 아산 포럼, 7일 발족식 열고 본격 행보 시작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아트밸리 아산 포럼’의 첫걸음을 알렸다.
지난 7일 모나무르 컴플렉스홀에서 5개 분과 4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아트밸리 아산 포럼’ 발족식이 개최됐다.
발족식에는 박경귀 시장과 포럼 위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기념사에서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품은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창조적인 도전에 함께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이 가진 훌륭한 자산 구석구석에 문화적 관점을 접목하고 문화예술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길은 최고와 손잡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보지 않은 길, 하지 않던 길을 함께 걷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아산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의 설렘을 선사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 한분 한분은 조언자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아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참여자이자 아산에 새로움을 입혀가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트밸리 아산 포럼’은 정원분과, 문화예술관광분과, 비엔날레분과, 예술의전당분과, 역사박물관분과로 구성됐으며 각각 지방정원 조성 지원, 전시 기획·운영 및 축제·공연 지원, 비엔날레 기획운영위 구성 및 추진, 예술의 전당 건립 운영 지원, 역사박물관 건립 운영 지원에 정책 방향 설정과 자문 등 각자의 역할을 하며 아트밸리 기반 조성에 나서게 된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아산시는 시작과 함께 락페스티벌, 아트페스티벌 100인100색전, 오페라 갈라 콘서트, 신년 음악회 등 아산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문화·예술적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며 “이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럼을 통해 365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아산을 창조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대한 도전을 이끄는 개척자 정신으로 위원님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기대하며 새로운 아산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위원님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배준규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장의 ‘정원산업 전망 및 방향’ 주제 발표와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분과장 선출과 운영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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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아산시지부, 아산시에 제휴카드 기금 1억2967만원 전달
NH농협 아산시지부, 아산시에 제휴카드 기금 1억2967만원 전달
[AANEWS] 아산시가 지난 7일 NH농협 아산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기금 1억2967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박경귀 시장과 신진식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아산시복지카드와 아산사랑카드 등의 이용 실적에 따라 NH농협에서 적립한 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기금은 지역사회 공익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2012년부터 아산시에 전달한 기금이 10억4000만원에 이른다”며 “공익기금 조성을 확대해 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금융 기관의 역할을 더욱더 알차게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금은 아산시 발전과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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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 발송
아산시청
[AANEWS] 아산시가 과태료 체납액 징수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체납 납부안내문을 발송한다고 8일 밝혔다.
안내문 발송 대상은 각종 법령위반행위에 따란 부과된 과태료 체납자 9673명이며 납부 편의를 위해 납부 방법과 과태료별 내용 및 금액을 한 장의 안내문에 담았다.
과태료를 체납하게 되면 부동산, 차량뿐만 아니라 예금, 급여 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전체 체납액의 97%에 달하는 105억원 가량이 검사 지연 및 의무보험 미가입 등 차량과 관련된 과태료로 차량 소유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과태료 체납자가 증가하는 추세”며 “주기적인 안내문 발송과 행정제재 등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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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추진
아산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추진
[AANEWS] 아산시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4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을 중점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은 노후·불법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광고물, 통학로 보행에 지장을 주는 풍선 간판과 현수막 등이며 읍면동 합동 단속 정비를 중점 추진해 정비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음란·퇴폐·선정적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단속과 과태료 부과, 전화접속 차단 등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정비를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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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2023. 상반기 시민교양대학’ 개최
제천시립도서관 ‘2023. 상반기 시민교양대학’ 개최
[AANEWS]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 5일까지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총 10회에 걸쳐 ‘2023년 상반기 시민교양대학’을 운영한다.
시민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시민교양대학은 10여년간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은 인문학 강좌다.
이 강의에서는 대학교수 등 학계 인사를 초청해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강의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고하거나 열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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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시농업 시민교육 실시…17일까지 교육생 모집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 원예활동과 국화 분재 이론 및 실습 등을 교육해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도시농업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 내 1인당 부지를 대여해, 3월 말부터 11월까지 월간 1~2회 정도 월요일에 작물 육묘와 재배 전반, 현장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국화연구회도 농업기술센터 내 국화하우스에서 국화 분재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4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목요일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수업별로 40명 선착순 모집하며 제천시민이면 3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 교육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기술지원과 지도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생활 속 텃밭을 가꾸고 실내 정원을 만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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