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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홍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AANEWS]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은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홍주문화관광재단 부스를 설치하고 홍성군 대표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의 다채로운 대표 축제를 소개하고 홍보하며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 간 상호 발전의 장을 형성하고자 열린 전국적인 행사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박람회 기간동안 많은 방문객들에게 홍성군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와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축제정보가 담긴 리플렛을 배포하고 핀버튼과 손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최건환 대표이사는“전국적 규모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우리 홍성의 역사인물축제와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를 통해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와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홍성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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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에 체계적 대응
홍성군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에 체계적 대응
[AANEWS]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결성면도 산림 일부의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주택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갈산면은 이렇게 최소한의 피해를 입고 진화된 데에는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서부면 중리에서 최초 발화한 불이 바람을 타고 2일 저녁 결성 무량리로 넘어오자, 결성면은 원무량 마을회관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주시했다.
결성면 의소대 대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은 2개조로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자율방범대는 교통정리와 통제, 여성의소대와 부녀회·적십자회원들은 진화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의 급식지원과 주민대피를 유도했다.
각 단체별 체계적인 역할분담으로 신속히 움직인 결과 우리지역 천년고찰 고산사와 각종 문화재 및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이번 산불을 겪으며 결성면의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준 결성면 단체장들과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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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청사 건립, 이상 무
홍성군 신청사 건립, 이상 무
[AANEWS] 홍성군민들의 숙원이자 홍성군수의 공약사업인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의 최종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갔다.
홍성군은 지난해 11월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 체결 후 올해 2월까지 입찰안내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건비와 자재 상승분 63억원을 증액해 총공사비를 723억원으로 확정하고 입찰공고를 진행한다.
3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고는 4월 20일까지 신청받아 사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5월 2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 설명회 이후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5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최소사업비, 최단 사업기간, 최적의 품질 및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해야 한다.
최종결정은 9월 25일 기술제안서 평가회를 통해 최종 시공업체를 선정하며 10월 이후 실시설계와 터파기 등 우선 시공분 공사에 대해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연면적 24,434㎡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계획된 홍성군의 신청사는, 최근 주차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에 주변부지 매입을 통해 부설주차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성이 완료되면 최종 600대 이상 주차면이 확보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3월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확정 이후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원도심의 상생발전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홍성군 신청사 건립이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으로써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할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주식 회계과장은 “이번 입찰공고를 통한 시공사 선정은 신청사 건립의 핵심 사안이다.
2005년 신청사 건립을 위해 기금 적립을 시작한 후 18년 동안의 노력에 흔들림 없이 방점을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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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산불 피해지 특별 집중 방역 소독 실시
홍성군청
[AANEWS]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서부면 산불 피해지 중심으로 특별 집중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특별 방역 소독반을 3개 반 6명으로 편성해, 서부면 일대 산불 피해 주택과 인근 축사를 중심으로 분무 및 연막 소독을 실시해 해충 피해와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살충·살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화재로 인해 파리, 모기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 환경이 취약해져 각종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취약지에 신속하고 주기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해 위·해충을 줄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위·해충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관리 및 손씻기 등 중요성도 거듭 당부드린다”며 감염병 발생 사전 차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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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 더 풍성한 벚꽃 기대. 가로수길 가꾸기 구슬땀
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 더 풍성한 벚꽃 기대. 가로수길 가꾸기 구슬땀
[AANEWS] 충북 영동군 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상촌면 관기리 초강천변에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벚꽃 가로수길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 곳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이나 운동하는 데 많이 애용하고 있는 곳으로 환경개선과 주민 보행편의를 위해 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해, 초강천변에 식재한 벚꽃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를 주는 등 관리를 했다.
또한, 겨우내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가로수 길이 될 수 있도록 정화 활동을 했다.
윤동희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위원들과 힘을 합쳐 가로수길 가꾸기 활동을 했다”며 “작지만 큰 의미가 있는 봉사와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리고 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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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마게티시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준비 ‘착착'
필리핀 두마게티시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준비 ‘착착'
[AANEWS] 충북 영동군이 영농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10일 영동군에 따르면 군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1주일여를 앞두고 파견공무원을 통해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 출신 계절근로자 99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입국전 언어교육 및 기본 준수사항,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을 했다.
앞서 2021년 10월 군은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정영철 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두마게티를 방문해 우호협력 강화협약식을 거행하고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현지로 파견하는 등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계절근로자들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꼼꼼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공개선발 절차를 거쳐 총 99명의 두마게티시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4월 15일과 26일 8월 20일 총 세번에 나눠서 각각 32명, 55명, 12명씩 총 99명이 입국해 지역의 과수농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농촌의 든든한 일꾼으로서 영농활동에 투입해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중심으로 영동군과 두마게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며 확고한 상호발전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신뢰와 관심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위기와 문제점을 함께 극복하고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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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면 주민자치위원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 양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아 외부 활동이 증가한 관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화사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27명의 회원들은 소재지 도로변 및 하천변 일대의 각종 생활쓰레기와 영농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지나간 곳은 예전의 쾌적하고 말끔한 모습을 되찾았다.
장시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싱그러운 꽃내음과 함께 다가온 봄날에 맞춰 마을 환경을 산뜻하게 바꾸는 데 일조해 뿌듯하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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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면 적십자 봉사회, 사랑의 경로잔치 눈길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10일 추풍령면 죽전리 회관에서 ‘사랑의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추풍령 적십자 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소머리 국밥, 잡채,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며 손님맞이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음식 조리 및 나르기로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은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으로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죽전리를 비롯 작점리, 작동리 마을에서 마을주민 약 80여명이 참석해 오래간만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즐겼다.
봉사회 박순이 회장은 “일교차가 크고 환절기인 요즘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이 돼 행사를 더욱 신경써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성 담긴 음식을 많이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풍령면 적십자 봉사회는 매년 마을을 돌아가며 경로잔치를 열어,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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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동전통시장 봄봄봄 축제,“군민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2023 영동전통시장 봄봄봄 축제,“군민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AANEWS] 충북 영동군이 ‘2023 전통시장 봄봄봄 축제’를 열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14일 ‘전통시장 봄나들이’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가 이어진다.
군은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2023 전통시장 봄봄봄 축제’를 마련했다.
이 ‘봄봄봄 축제’는 ‘전통시장에 가봄’, ‘4월에 가수도 보고 사진도 찍어봄’, ‘5월에 할인쿠폰 받고 어린이 공연도 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 행사로 14일 열리는 ‘전통시장 봄나들이’ 문화공연에서는 KBS“무대를빌려드립니다”행사를 이병철 MC의 진행으로 영동군 홍보대사인 가수 임찬 씨를 비롯해, 임병수, 정정아, 수네, 홍서현 등의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서 군민들과 소통한다.
이 행사와 더불어 14일부터 15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영동전통시장 제1주차장과 영동새참공간 앞에서 영동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통시장 시간여행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방문객들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포토존이 운영되며 현장 즉석 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제62회 도민체전 시작일인 5월 11일 도민체전 개최를 기념하고 외지 선수단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민체전 축하 왁자지껄 길거리 공연이 열린다.
일렉티아 공연, 서커스, 옛날놀이 체험, 깡통열차 등이 특별한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5월 11일부터는 전통시장 내에서 5~10만원 미만 구매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영수증을 제시하면 2만원 상당의 영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전통시장 할인쿠폰 이벤트’도 열린다.
이 상품권은 전통시장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5일에는 2회 추억의 품바공연이 개최되는 등 세대 구분없이 군민과 외지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활력을 전할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군은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연이은 행사가 코로나19와 그로 인해 파생된 여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권 회복과 지역 상인들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상인들을 돕는 착한 소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기불안,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이용 등으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시장 가는 날 독려, 화장실 리모델링, 배송도우미 및 차량배송 매너저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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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근 부시장, 지역 전체의 해빙기 대응하는 점검 실시
신형근 부시장, 지역 전체의 해빙기 대응하는 점검 실시
[AANEWS] 신형근 충주시 부시장은 10일 현안업무회의에서 “계절을 넘어 지역 전체의 해빙기에 대응한 철저한 점검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최근 발생한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우리도 평소 관리에 미진한 부분이 없었는지 긴급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며 “교량뿐 아니라 도로·시설 등 해빙기를 지나며 취약해질 수 있는 곳들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촌의 부족한 인력수급을 위해 일손이음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시농부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농가에서 필요로 할 때 즉각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사업 홍보 및 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과수농가의 냉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예방 약제를 비롯한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지역사회의 방지대책을 견고하게 완성할 것”을 지시했다.
신형근 부시장은 “봄철에 열리는 다수 행사와, 산불예방, 각종 비상근무까지 겹치며 대다수 공무원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노력하는 시간이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이라는 정직한 성과로 돌아올 수 있게 매사에 열정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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