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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미래능력을 키우려면?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10일 오후 7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2023년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충주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 아카데미 첫 강연의 포문을 연 김경일 교수는 tvN ‘어쩌다어른’을 비롯해 ‘요즘책방’, ‘책 읽어 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지혜의 심리학’,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등을 펴낸 바 있다.
‘내 아이의 미래능력을 키우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내 아이의 적절한 감정체계를 발달시키는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발달시킬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노하우와 지식을 전달했다.
서강은 자치행정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충주시민에게 알찬 소통 강연을 펼쳐준 김경일 교수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명사들과의 대화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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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불금을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산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 보전을 위해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요건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직전년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했거나, 연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 이어야 한다.
다만 농외소득 3,700만원 이상 이거나 대상산지가 0.1ha 미만인 자 등은 제외된다.
대상 산지는 2019년 4월 1일 ~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로 국·공유림, 전용허가 또는 신고를 한 산지, 휴경지 등은 제외된다.
임업직불금은 모두 3종류로 먼저 소규모 임가의 경우 지급대상 산지가 0.5ha이하이고 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영농종사 및 농촌 거주, 농업 외 종합소득 등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면적에 관계없이 임가 당 120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
그리고 면적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은 대상 면적에 따라 구분한 3단계 구간별 단가로 지급받게 된다.
충주시는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지급 대상자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쯤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작년 처음 시행되어 임업인 281명에게 임업직불금 11억여 원이 지급됐다”며 “올해는 신청기간이 작년보다 빨라진 만큼 기간 내에 임업직불금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해 임업인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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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민 참여형 생활터 걷기 운동 열풍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11일 시민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동네방네 걸어봐유’ 우수동호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걸어봐유’는 지역 주민과 함께 걷는 분위기 조성 및 걷기실천율 향상을 통한 만성질환 유병률 감소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충주시에서는 읍면동별 1개팀 씩 30~50명으로 구성해 25개 읍면동에서 총 95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동네방네 걸어봐유의 올해 첫 우수 걷기동호회로는 읍면지역에서 31명이 참여한 노은면, 동지역에서 32명이 참여한 용산동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11월까지 매달 읍면지역 1개 팀, 동지역 1개 팀을 우수동호회로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연말에는 걷기동호회 성과대회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참가자들의 건강변화를 알기 위해 체성분 측정 후 근육량 변화에 따라 건강왕도 선발해 6월과 12월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만성질환 유병률을 낮추고 일상 속 탄소 중립도 실천할 것”이라며 “걷기 좋은 도시, 건강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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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1회 추경예산 2462억원 증액 편성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당초 예산 대비 2,462억원이 증액된 1조 5,49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충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281억원이 증액된 1조 3,201억원, 특별회계 181억원이 증액된 2,295억원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규모는 교통 및 물류 분야가 30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환경 분야 240억원, 문화관광 분야 174억원, 농림축산 분야 126억원, 산업 분야 103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86억원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시는 추경을 통해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라는 4대 미래비전 구체화 및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최우선 반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라바랜드 놀이기구 추가설치 29억원 호암도서관 건립 35억원 서충주지역 문화시설 조성·운영 8억원 탄금호 중계 도로 경관조명 연장 8억원 등을 투자해 지역의 매력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누구나 살고 싶은 생태·건강 도시’ 조성을 위해 동부노인복지관 건립 50억원 전천후 론볼장 33억원 민물생태체험관 25억원 송강천 생태하천 복원 13억원 신규 파크골프장 5억원 등을 반영했다.
시는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102억원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지원 9억원 상·하수도 정비 156억원 도로망 확충 및 개선 269억원 등도 편성했다.
이 밖에도, 신산업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충주산업단지 조성 40억원 ICT기반 혁신거점 조성 24억원 과채류 가공공장 건립 26억원 유기농 체험교육센터 19억원 등도 반영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추경은 4대 미래비전 가시화 및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며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품격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충주시 의회 제273회 임시회의 의결을 거쳐 2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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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투자협약기업 초청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4월 11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도내 투자협약기업을 초청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투자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3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투자협약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셀트온제약, ㈜엠플러스, ㈜보원케미칼 등 9개 기업,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규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정주여건 개선 등에 대해 건의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러한 만남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 기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같이 해결책을 고민해 보려고 한다”며 “인력 채용 관련해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인력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말씀해주신 건의사항들은 시·군과 협의해 조속히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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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연성정밀화학·대한산업보건협회와 투자협약 체결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4월 11일 도청에서 음성군·연성정밀화학㈜, 청주시·대한산업보건협회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선8기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오창영 연성정밀화학㈜ 대표이사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백헌기 대한산업보건협회장이 참석해 체결했으며 국내 유일 고활성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인 연성정밀화학㈜의 해외시장 점유율 증가에 따른 음성공장 신설 1,500억원 투자와 150명 고용,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산업보건센터의 종합검진센터 확대 이전 1,194억원 투자, 150명 고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연성정밀화학㈜은 2000년 1월 성균관대학교 학내 벤처기업으로 창업했으며 현재 미국, 일본, 유럽에서 우수식품·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하고 원료의약품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선도기업이다.
제약사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원료의약품 중에서도 체내의 기능제어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류 고활성 원료의약품은 전 세계에서도 소수의 업체만이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는 연성정밀화학㈜이 유일하다.
한편 확대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한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일과 사람과의 조화를 목표로 1963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전국에 6개 지역본부, 19개 센터, 산업보건연구원, 한마음 혈액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산업보건센터는 1988년에 개설한 바 있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근로자 건강진단 업무를 최우선으로 하며 쾌적한 작업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장 환경측정,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관리대행 등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는 산업보건 전문기관이며 이번 충북산업보건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도내 산업체 근로자 뿐 아니라 도민들을 대상으로 보다 원활하고 편리한 보건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연성정밀화학㈜ 오창영 대표이사는 “연성정밀화학㈜은 학내 작은 벤처기업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하였기에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우수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물론 연우장학재단을 통한 적극적인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산업보건협회 백헌기 회장은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협회는 지난 60여년간 산업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왔고 이번 충북산업보건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충북 지역사회에도 더 큰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으며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고활성 원료의약품 기업을 유치하고 도내 근로자와 도민의 건강관리 질을 높여줄 충북산업보건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를 확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경기둔화와 치열해진 광역시도 간의 투자유치 경쟁 속에서도 충북도가 민선8기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대규모 첨단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충북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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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국관광공사 상호발전 방향 모색
제천시, 한국관광공사 상호발전 방향 모색
[AANEWS] 제천시는 지난 10일 한국관광공사에 방문해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호발전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시와 공사는 관광활성화 및 관광콘텐츠관련 업무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관광발전 방향을 상호 모색했다.
특히 공사 측에서는 인공지능을 대비한 미래 관광정책, 미술관 및 박물관 등 건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방안, 스토리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등의견을 제시했다.
이 후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사 전문가 의견을 심사숙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정책이 짜임새 있게 연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제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히 교류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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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3년 상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4월 11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과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지역건설 경기 침체 속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청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명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2022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과 2023년 국내 건설동향을 토대로 도내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국비 등 기반시설 건설예산 확보를 통한 건설공사 수주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한편 건전한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명규 위원장은 “최근 미국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 등으로 3고현상이 지속되어 국내 경제와 더불어 건설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변화하고 있는 건설산업 환경에 선제 대응해 도내 건설업체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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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거행
충청북도청
[AANEWS]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 청남대에 있는 대통령기념관에서 거행됐다.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도내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행정수반 후손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약사 보고 기념사, 헌시 낭송에 이어 독립군가를 제창하며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의 얼을 기렸다.
특히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행정수반 8명의 후손들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임시정부에서 국무령을 지낸 양기탁 선생의 후손으로 기념식에 참석한 양승조 전충남도지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양에 앞장 서는 충북도와 충북도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애국선열의 정신을 받들고 이어가 독립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권익을 증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대에는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의 외형을 재현해 작년 4월 건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이 있다.
서울 서대문에 소재한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문을 연 임시정부 테마 기념관으로 전국 지자체중 임시정부 기념관을 건립·운영하는 지자체는 충북도가 유일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행정수반 8명의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 활동 자료·사진 등 중요 기록물 178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연13만여명이 방문하는 독립운동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충북도는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에 맞춰, 그동안 청주 삼일공원에서 거행하던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작년부터 청남대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거행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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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취임식 개최
[AANEWS]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0일 여성문화센터에서 상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00년 5월 청정제천21 창립총회를 시작으로‘지역에서’그리고‘삶 속에서’나타나는 지속가능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민간협의체로 거듭 발전해 왔다.
이 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 소속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철 이임회장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으며 지난 10년간 환경보호 및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해 주신 제천시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임회장으로는 이영표 상임회장이 취임했다.
이영표 상임회장은“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환경분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 포용적 사회 구현 등 전 분야의 걸쳐 변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본 협의회가 지역의 중심이 되어 지속가능한 환경, 불평등이 사라지는 사회로의 변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제천시 시정시책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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