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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원주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 3개 분야와 지표 7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며 원주시는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자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서비스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을 모집하는 등 사업 준비에 지난 6월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총 266명의 신청이 접수되어 826건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임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돋보였다”며 “이는 마음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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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 야시장 강릉시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주관하고 중앙성남통합시장 상인회가 주최하는 월화거리야시장이 2년 동안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2배가 넘는 외부방문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더욱 개선된 야시장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한 달간 야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를 실시, 총 1,276명이 참여했다.
방문객 중 20~30대가 57.8%로 MZ세대가 많았으며 서울·경기를 포함 외부방문객이 68.8%로 지역민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는 84%로 높은 편이나, 메뉴의 다양성과 취식공간 부족, 비싼 가격, 공연 등 볼거리, 체험거리가 적다는 등이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비한 부분은 개선해 2025년도에는 더 풍성하고 즐거운 야시장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2024년 월화거리야시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의 영향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양한 먹거리와 프리마켓 등으로 야시장뿐만 아니라 중앙시장과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밤 나들이객들을 맞았다.
올해도 강릉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매대운영자를 모집했으며 총 42팀이 참여했다.
이 중 식품매대 운영자의 9명이 39세 이하 청년층으로 23년 대비 청년층의 참여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일회용기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친환경 행사로 이끌었다.
양승현 중앙성남통합시장 상인회장은 “올해도 상인회에서는 안전한 야시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야시장을 방문해 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월화거리야시장에 외지 방문객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강릉의 대표 야간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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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2024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내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됐고 부과액은 5만 1천여건에 80억원이다.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하는 자동차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기간에 대한 세액이 부과되며 하반기 중 신규 등록했거나 양수한 차량에 대해는 등록일부터 12월 31일 기간에 대한 세액이 부과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경우와 연세액이 10만원 이해서 지난 6월 1기분 부과 시 전액 과세된 차량은 이번 2기분에서는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또는 위택스에서 고지서 없이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ARS,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금융기관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해 납부도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시민들이 자동차세 정기분을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자진납부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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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AI로 스마트 행정 도약…디지털 전환 앞장선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6일 오후 4시,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스마트 행정 미래로 도약한다” 라는 주제로 ‘AI 행정 혁신 스터디’를 개최했다.
이번 스터디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행정부지사, 10월부터 활동 중인 디지털전환 과제 발굴 동아리 ‘AI 벤져스’ 회원 17명과 관심있는 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특강의 초청 강사는 챗GPT 실무 활용 강의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SONGPRO의 송재진 대표로 1부 특강에서는 인공지능의 기본 이해와 챗GPT 업무 활용 기술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 세션에서는 행정 업무 자동화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7월, 정보화정책과 내에 디지털 전환팀을 정식팀으로 신설했다.
청내 방송에 디지털 아나운서를 도입했으며 AI 벤져스 동아리를 통해 행정 업무에 AI 시스템을 적용할 과제를 발굴 중이다.
또한, 야간 민원 응대 서비스를 위한 AI 당직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미래 산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AI는 앞으로 행정업무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며 “아는 만큼 잘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우리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에 두려움을 가지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학습해 AI 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우리부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야 강원도가 진정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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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플랫폼‘오아시스 마켓’협업
대형 유통플랫폼‘오아시스 마켓’협업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대형 유통플랫폼인 오아시스 마켓과 처음으로 온라인 강원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식품 법인을 대상으로 판로지원하는 전용몰 중 매출 파워가 가장 높은 ‘오아시스 마켓’을 통해 도가 첫 기획전을 추진한다.
‘청정 강원과 함께하는 따듯한 연말 파티’를 주제로 참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플랫폼 메인화면 롤링 배너 광고 강원 우수상품 구매 할인쿠폰 증정, 타임·할인 특가 노출, 참여업체 입점 수수료 인하, 매출 우수상품 오아시스 직매입 등이 지원된다.
기획전 기간 중 강원한우, 쌀그래놀라·콩콩쉐이크프로틴, 한끼곤드레·곤드레국수, 두부티라미수·비건두부마요, 닭갈비·인삼한돈갈비, 천연 꿀 등이 판매된다.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온라인 기획전이 참여 생산자의 소득 증대와 새로운 유통망 확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2025년에는 정부 전용몰에 더 많은 도 농수특산물이 상시 입점해 판매될 수 있도록 도 자체 신규사업을 통해 대형 유통플랫폼과 우리 생산자 간 상생 협업의 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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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현안 긴급점검 실국장 회의…민생 안정 집중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신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안 긴급 점검 실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의 지휘부 간담회를 확대한 형태로 별도의 보고서 작성 없이 실국 간 칸막이 없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어 민생 안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김진태 지사는 회의에서 “도정에 중단은 없다”고 강조하며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선정, 동해선 철도 준공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고 민생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통상적 행사와 회의는 그대로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5년도 정부예산안 신속 집행과 조기 추경 대응, △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속 투입 △ 대규모 도로 및 철도 건설사업 추진 현황 점검 △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 및 겨울 축제장 안전 관리 대책 △ 폐광지역 경제진흥 사업 예타 추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안정적인 경제 운영을 위해 도 뿐만 아니라 시군 신속 집행도 잘 챙겨달라”고 요청했으며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미 추진 중인 사업들도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진태 지사는 “굵직한 현안 등은 지휘부와 신속하게 상의해 달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위해 경제를 철저히 챙겨 줄 것”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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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한전 전선 지중화박스 미관 개선 완료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한전 전선지중화 박스에 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근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를 완료했다.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는 광고 전단지가 잘 붙지 않는 특수 재질로 제작되어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 부착을 방지할 수 있다.
군은 한전 전선지중화 박스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훼손함에 따라,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양양읍 및 낙산지구에 위치한 한전 전선지중화 박스 98개소에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사업 대상 한전 지중화 박스는 양양읍 일원 53개소와 낙산지구 45개소로 주요 거리에 위치해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 등의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다.
부착방지 시트에는 양양 10경인 △양양남대천 △대청봉 △오색령 △오색주전골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양양 서핑로드의 이미지를 담아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릴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부착을 방지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양양의 대표 관광자원인 양양 10경도 홍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추후 설치 대상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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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첫 골목형 상점가 지정, 골목상권활성화 기대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지난 12월 13일 남문 골목형 상점가를 첫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남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11월, 양양군에 상인회 등록 및 골목형상점가 지정신청을 해 골목형 상점가로 최종 지정됐다.
남문 골목형 상점가 구역은 양양읍 남문리 일대 양양전통시장 인근 6,184㎡면적으로 59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군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를 통해 지정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 2,000㎡ 이내 30개 점포 이상 밀집해야 했던 조건을 15개 점포 이상으로 낮추고 면적 산정에서 도로를 제외하는 등 지정 요건을 크게 완화했다.
이번 지정으로 전통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골목 상인들도 온누리상품권가맹점등록, 국·도비 공모사업 지원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양양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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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군도6호선 개통, 교통편의 및 안전성 대폭 향상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은 남면 정자리와 상남면 하남1리를 연결하는 군도6호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 16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군은 국도 31호선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통행객의 이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총사업비 162억원을 투입, 남면 정자리와 상남면 하남1리를 잇는 왕복 2차선 도로 2.86km 구간의 확포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군도 6호선의 통행 여건은 크게 개선됐다.
그동안 남면 부평리에서 상남면 인제IC까지 국도 31호선을 통해 이동할 경우 약 47km 거리 43분이 소요됐으나, 군도6호선을 통해 통행할 경우 이동거리는 26km, 이동시간은 26분이 소요되며 이동거리는 총 21km, 이동시간은 18분 가량 단축됐다.
이와 더불어 오는 2025년 착공을 앞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국도31호선 인제 상남~기린 도로건설공사’ 와 연결되는 교통망이 형성되면서 지역 관광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그동안 국도 31호선이 관내 주둔 군부대의 훈련 시 작전도로로 사용되어 왔으나 향후 군도 6호선이 군부대 전술차량의 우회도로로 병행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도 31호선 도로 통행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국도와 인접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 전술훈련 시 발생하는 교통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은 12월 16일 오후 5시부터 일반차량에 도로를 개통해 현재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도 6호선 개통으로 교통망을 확대하고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편의증진을 위한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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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가축재해보험 80% 지원…화재·재해 대비하세요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각종 재해와 사고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가 보험료를 80%까지 지원한다.
가축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해 발생한 가축과 시설의 피해를 보상해 축산농가 경영안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소, 돼지, 말, 닭을 포함한 가축 16종과 관련 시설이며 풍수해, 화재, 지진, 질병 등 재해로부터 발생한 손해액을 특약에 따라 60%에서 최대 100%까지 보장한다.
지역 농·축협에서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 약정기간은 1년이다.
특히 춘천시는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총 1억 5천 1백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며 농가당 지원 한도를 6백만원까지 확대했다.
박병수 축산과장은 “극심해지는 이상기후와 가축 질병 발생 및 화재로 인해 가축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각종 재해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축산농가들의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올해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해 소 36개, 돼지 8개, 닭 12개, 기타 3개 등 총 59개 농가에 약 1억 3천 4백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