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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성군 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 마무리
강원도_고성군청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12월 17일 고성문화의 집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는 ‘2024 고성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이사장, 용광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용복 강원도의회 부의장, 이지영 강원도의원, 홍순봉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 및 자원봉사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자원봉사 누적 5,000시간을 달성한 ‘자원봉사 으뜸왕’을 포함해 총 69명에게 자원봉사 칭호를 부여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 33명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선정되어 격려와 감사를 받았다.
행사 중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기리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어은숙 고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 해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재난·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앞으로도 고성군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뜻깊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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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2024 연말 지역봉사활동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연말을 맞아 청 직원들과 함께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취임 이후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심영섭 청장은 평소 지역과의 소통과 상생을 강조하며 “강원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한 사랑 나눔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경제자유구역은 2013년 개청 이후 10년 이상 답보 상태 에 빠져있던 망상1지구 개발사업의 사업 시행자를 지난 7월에 ㈜대명건설로 전격 교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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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해산식 개최…성공적으로 여정 마무리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12월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해산식을 개최하며 대회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해산식에는 이상화 조직위원장,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기조실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연아 홍보대사를 비롯해 개최지역 심재국 평창군수, 김명기 횡성군수, 양원모 강릉부시장, 강선구 정선부군수 등 개최 지역 관계자와 전·현직 임직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 준비와 운영에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김예리가 참여한 ‘We Go High’ 공연이 대회 슬로건과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여한 소감 인터뷰와 대회 추억 사진 관람을 통해 대회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조직위 전·현직 임직원들은 대회에 대한 소감과 추억이 담긴 메시지 현수막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찬을 끝으로 해산식은 아쉬움 속에서도 밝은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파트너이자 동료인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2024 강원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무한한 에너지와 열정, 지치지 않는 헌신,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함까지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해산식은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동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였다”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으며 이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올해 강원 체육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로 시작해 강원 FC 준우승까지 빛나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대회 1주년을 기념해 자원봉사자 홈커밍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성화는 꺼졌지만 2024 강원을 영원히 기억해 달라며 ‘Remember Forever’”라 덧붙였다.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전 세계 79개국 1,8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여해 스포츠와 우정을 나누었으며 폭설과 혹한 속에서도 당초 목표였던 25만명의 약 2배에 달하는 5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조직위의 헌신과 열정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번 대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소년 스포츠의 발전과 국제 교류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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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간담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8일과 12월 20일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는 ‘사회적기업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시군 공무원, 강원신용보증재단,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 사회적기업 추진 현황 및 2025년 추진 방향 안내 △ 강원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제도 설명 △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도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실시, 판로 개척 및 시설비, 상품 개발 지원,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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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동해시,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 우수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지난 12월 13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7회 한국지방자치단체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 등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를 발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 한국공인인회계사가 주관,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회계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의 신뢰성 및 유용성, 회계재정 관리의 건전성, 회계 정보 공시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전문성 있는 회계담당 공무원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만든 신뢰성 높은 재정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결산검사위원회 인원의 43%가 재정·회계 관련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지자체 특성을 고려해 추가 정보를 기재하는 등 동해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회계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체험시설과 무릉별유천지 원가 계산을 통한 위탁사용료를 현실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제5회 우수상과 제6회 장려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 거뒀다.
천수정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과 더불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성 있고 투명한 지방재정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회계 신뢰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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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벽화 재단장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최근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벽화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논골담길은 인근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와 함께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묵호권역을 대표하는 감성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나, 골목길 곳곳에 조성된 벽화가 노후화되어 재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78백만원이 투입해 ‘바람의 언덕길, 가장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벽화 정비에 나섰다.
이번 벽화 정비는 논골 1길~3길에 각각의 특색을 반영해 총 60개 벽화 정비를 대상으로 신규 벽화 설치, 기존 벽화 재도색, 글씨체 수정, 대형 입체벽화 제작 등을 추진했다.
논골1길 벽화는 대야를 이고 가는 묵호아주머니의 일상, 먹태를 건조하는 덕장 아저씨 등 옛 묵호의 일상과 정취를 담아 논골담길 고유의 감성을 간직하고 논골2길과 3길 벽화는 ‘해별이와 친구들’ 캐릭터, 세계 바다명화 등을 활용해 이색적인 연출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논골1길과 3길 입구에는 논골담길 마을 전경, 등대, 만선의 힘찬 배 이미지를 GRC 공법으로 입체적으로 표현해 새로운 묵호권역 인기 포토존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벽화 정비와 함께 세 차례의 환경정비로 미관을 해치는 요소들을 제거해 거주민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방문객들에게는 청결하고 아름다운 관광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벽화 정비를 통해 논골담길의 고유한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특색있는 콘텐츠를 더해 지역의 관광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논골담길이 동해시를 대표하는 감성 관광지로 지속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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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사업을 진행해 심사위원회의 작품심사를 통해 그중 당선작 1점과 입상작 1점을 발표했다.
당선작 1점에게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입상작 1점에 대해서도 소정의 보상비가 지급될 계획이다.
금회 당선작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의 공동수급 작품으로 연면적 26,847.97㎡ 청사 지하2층/지상6층, 의회 지하2층/지상3층에 총주차대수는 435대이며 정선지역의 상징성과 독창성이 잘 표현됐고 특히 저층부의 커뮤니티공간과 업무공간의 분리, 옥내·외동선, 향후증축 확장성에 점수를 잘 받은 것으로 평가되어 심사위원들의 표를 많이받았다.
이차원 회계과장은 “2022년기준 총공사비 1,070억원으로 그중 건축공사비 약 726억원이 소요되는 대형사업으로 3년여에걸쳐 기본계획수립, 타당성조사, 투자심사를 완료했고 향후 2025년 약 1년여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편입부지보상을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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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따뜻한 나눔 실천’희망2025 나눔캠페인 추진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목표액인 6,140만원보다 444%가 넘는 2억 7,285만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 모금 목표액은 7,000만원으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추진되며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과 단체는 정선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를 통해 기부금을 접수할 수 있다.
특히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나눔 메시지 전달과 지역 기관 및 단체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차병권 정선양묘장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과 단체가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신성근 복지과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모두가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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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대 규모 335억 투자 홍천군 2024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성황리 마무리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의 2024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국제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절감 및 농업 경영 안정화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2023년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홍천군은 2023년부터 도내 최대 규모 사업비를 투자해 농가들의 농업 경영 부담 해소에 힘쓰고 있다.
2024년 홍천군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약 335억을 투자해 농가들의 부담을 덜고 농자재를 경제적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농가 의견 수렴을 통해 3가지 품목이 추가되어 무기질비료, 유기질 비료, 농약, 농업용 필름, 종자, 관수자재를 농민들에게 반값으로 지원했다.
홍천군은 2023년에 비해 대상 농가가 약 1,200명 증가한 점과 지난 11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농가들의 사업 만족도 및 향후 재참여 의사 모두 9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이 나온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홍천군의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사업에 대한 평가를 전했다.
2025년 홍천군의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1월 중 농가 접수를 시작해, 한 달간 주소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달라지는 사항으로는 지원 요건이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날까지 2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홍천군 관내 거주 농가로 변경되어 시행된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홍천군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매년 도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관내 농민들의 농업 경영 안정화와 경영비 절감에 일조해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해당 사업이 향후 귀농을 꿈꾸는 예비 농업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져 홍천군이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농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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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식품제조·가공·유통을 위한 식품제조가공업 및 예비창업자 워크샵 개최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과 세경대학교 강원푸드테크 메이커스페이스단,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식품제조가공업 및 예비창업자 워크샵’ 이 2024년 12월 17일에 세경대학교 하이플렉스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자 및 예비창업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제조·가공·유통 관리체계 구축과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워크샵은 우수 사례 공유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정보를 교환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식품제조·가공업 길라잡이, HACCP 및 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워크샵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전문성과 위생관리 능력을 높여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