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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변화된 창원그린엑스포 6월 3일 용지문화공원서 만나요”
창원특례시 “변화된 창원그린엑스포 6월 3일 용지문화공원서 만나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올해로 15회째인 창원그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들의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6월 5일 환경의 날 전⸱후인 6월 3일부터 9일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작년까지 분산 실시되었던 여러 환경행사를 창원그린엑스포를 시작으로 환경주간에 모아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접목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행사인 창원그린엑스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환경문화행사로 온라인에서는 3월부터 각종 환경공모전을 실시하고 6월 그린엑스포 행사시 전시와 시상을 한다.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에서는 예년에 호응이 좋았던 행사는 유지하면서 더욱 다양한 환경체험과 전시, 참신한 공연을 새로이 기획해서 폭넓은 시민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또한 시민들이 제출한 공모작품 중 우수작품은 창원시 환경전용 유튜브에 공개해 환경도시 창원의 우수한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고 내년에 다시 찾고 싶은 행사로 거듭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선희 환경정책과장은 “매년 하반기에 하던 창원그린엑스포를 환경영화제, 환경포럼 등과 함께 6월 환경주간에 집중 실시하는 첫 해인만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한 준비와 함께 환경문화행사의 표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창원그린엑스포 추진위원회에서는 길마켓 운영, 이색 누비자 체험, 친환경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등 기존방식을 업그레이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의견이 나왔고 가족들이 소풍처럼 나와서 즐겁게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추억의 장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다음달 2차 실무회의전까지 슬로건을 확정하고 이번에 나온 의견에 대한 면밀한 검토로 창원그린엑스포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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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국우수고교·대학 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전국우수고교·대학 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전국 학생 야구팀 20개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88올림픽 야구장, 진해 야구장에서 ‘전국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전지훈련팀 간 교류전으로 아마야구 발전 및 창원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윈터리그 참가팀은 고교 18개팀, 대학 2개팀 등 총 20개팀이며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을 포함하면 대회 기간 동안 창원을 방문하는 인원이 최소 800여명이 웃돌 전망이다.
동계훈련의 경우에는 기온이 높을수록 훈련 여건이 좋은데, 창원시는 온후한 기후조건으로 동계훈련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고 우수한 야구장 시설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로 전지훈련 최적지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시는 이번 윈터리그 야구대회 뿐만 아니라 1월에 있은 유소년축구 동계훈련,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전을 통해 전지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인 전지훈련 최적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창원시 체육시설 사용료를 30~80% 감면해주고 창원숙박 및 음식점도 5~30% 할인 제공하는 등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적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김삼수 체육진흥과장은 “전지훈련 방문팀은 관내 숙박업소에서 장기 체류하며 식당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지훈련이 일회성 방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다시 찾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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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틀니·보철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협약 체결
합천군 틀니·보철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협약 체결
[AANEWS] 합천군은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목표로 지난 1월 30일 합천군 치과의사회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틀니·보철 보급사업과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사업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합천군은 치아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취약계층에게 틀니,임플란트,보철제작비를 지원해 군민의 섭식장애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동참하고 있는 합천군 치과의사회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1996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의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군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해당군민은 구강보건센터으로 문의하고 신청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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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업용수 원스톱 민원 처리
합천군, 농업용수 원스톱 민원 처리
[AANEWS] 합천군은 지난해 10월 한국농어촌공사와“갈수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해 양수기 등 수리시설을 2월부터 11월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매년 심각해지는 갈수기 가뭄으로 주요 소득원인 양파, 마늘 생육기 2월부터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군은 2월부터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 시기에 앞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민원 제기 방법과 민원 접수 처리 현황 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또 다시 농어촌공사와 손잡고‘상시 소통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상시 소통창구’는 군 건설과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지도담당, 농어촌공사 등 어디라도 신고만 하면 업무담당자에게 전달해 민원처리 결과를 민원인이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군민들을 위한 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 사항이 무엇인지, 군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한발 먼저 다가서는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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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의령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AANEWS]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은 낮 시간 동안 경증치매환자를 보호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부양 부담 경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 이용자이다.
장기요양서비스 미 이용자 중 장기요양 등급자가 치매환자 쉼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치매사례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용여부가 결정된다.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에서는 혈압 체크 등 건강 확인, 치매예방체조, 실버 레크레이션, 인지재활 훈련 프로그램, 운동미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운영은 3월 7일부터 시작해 주 2회 3시간씩 연중 운영된다.
고령층과 원거리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자 송영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증진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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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3년 청년 이동권 보장 사업 시행”
의령군청
[AANEWS] 의령군은 올해에도 청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의령군은 청년정책패키지 사업으로 운전면허 취득비용,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2023년에도 교통환경이 열악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이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은 운전면허를 신규 취득한 청년에게 학원 수강료, 면허시험 응시료 등 취득비용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하며 오는 1월 3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은 300만원 이상 1500만원 이하의 중고차를 생애최초로 구입하고 관내에서 취등록세를 납부한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1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의령사랑상품권으로 최대 150만원 지급한다.
의령군에 주소를 둔 청년은 우편 또는 의령청년온라인플랫폼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정책 사업 신청 서비스를 의령청년온라인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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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3년 사업체조사 실시
의령군청
[AANEWS] 의령군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각종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의령군 내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내용은 사업체명, 사업종류,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에 대해 직접방문 면접조사로 실시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라 면접조사가 어려울 경우, 조사원이 사업체별로 조사표를 배부하고 회수하는 배포조사와 인터넷조사, 전화조사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조사 자료는 통계법 제33조 비밀 보호 원칙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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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축산업 경영·생산기반 지원 '확대'.120억 투입
의령군, 농축산업 경영·생산기반 지원 '확대'.120억 투입
[AANEWS] 의령군이 새해 농축산업의 경영 안정과 생산기반 구축 지원을 확대한다.
의령군은 민선 8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미래지향적인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2023년 농축산시책’을 수립했다.
군은 2023년 농축산시책을 추진할 다수의 역점사업을 마련했고 총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특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추진에 사활을 걸었다.
토요애유통 경영활성화와 해외 수출시장 개척의 두 가지 열쇠를 통해 농업인 소득의 문을 활짝 연다는 포부이다.
지난해 의령군은 토요애유통 경영활성화를 통해 농민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판로확보에 매진한다는 설립 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토요애유통의 매취물량 확대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매취사업으로 양상추 100t과 수박 1700t을 농협물류 및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한 구체적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양상추 가격이 폭락한 10~12월에도 매취사업으로 안정적인 출하를 지원해 지역농산물 가격 하락을 방어하는 등의 산지유통센터로의 역할에 충실했다.
2023년에는 초당옥수수 등 취급폼목 확대와 지속적인 대형유통 판로확보를 통해 농산물 취급액 200억원을 달성하고 경영 수지 흑자 전환에 도전한다.
지난해 산지유통종합평가 적격 판정으로 기존 군비 지원에 추가로 국·도비 지원이 가능해져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좋다.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호치민 농식품 판촉전에서 베트남 현지 유통 바이어 3곳과 80만달러 상당의 수출 MOU를 체결해 해외 신시장 판로 개척의 포문을 열기도 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다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3개 사업 1억 8800백만원 증액한 수출 분야 지원사업을 7개 3억 3700백만원으로 확정해 공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을 구상도 마쳤다.
전통장류활성화센터를 농가형 전통장의 맛과 제조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의 문화관광과 음식을 연계하는 체험·교육·홍보마케팅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농식품가공창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 개관하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개관에 맞춰 인근 도시민 방문을 끌어낼 수 있는 농촌 체험장에 대한 프로그램 컨설팅과 농식품 먹거리사업에 대한 매뉴얼 수립 등을 착착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선다는 의지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생산자와 지원센터, 학교를 연계한 지역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해 우수하고 안전하게 생산된 지역 농산물이 관내 학교급식을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ICT·IOT를 적용한 스마트 축산업 구축에도 집중한다.
기존의 축사시설에 악취·질병 관리에 필요한 기술을 보급하고 축산 스마트팜 ICT기기들을 활용해 현대화, 기계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축산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가축 질병 차단과 축산물 위생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도 밝혔다.
농경문화테마파크 ‘업그레이드’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촌문화의 대명사인 촌스러움을 사랑한다는 의미의 “촌스럽”이라는 명칭으로 전통 농경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경문화테마파크’ 시설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군은 미래교육원과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전시 시설물들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으로 구축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맞춤 교육’ 공간으로 농경문화테마파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은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업 전반의 총체적 변화를 통해 2023년 농축산시책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농축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침없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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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신년 간담회 개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신년 간담회 개최
[AANEWS] 통영시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1. 27.에 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 통영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와 신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우수문화관광해설사로 선정된 김영남 해설사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고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와 통영 관광발전에 대한 제안과 해설 활동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통영시에서는 2023년도에도 문화관광해설사 23명을 운용할 예정이며 충렬사, 통제영, 제승당, 박경리기념관 등 통영시내 주요 관광지 13개소에 순환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서 분기별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통영 섬 지역을 비롯한 타 지역에 대한 선진지 견학도 추진해 우수한 해설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올해에도 친절하고 전문적인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역사·문화·예술 등을 아우르는 경험을 갖게 하고 궁극적으로 관광객들이 우리 시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광해설은 현장 접수는 물론, 사전예약 또는 통영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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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기간이 2. 1. ~ 4. 28. 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신청기간은 2. 1. ~ 2. 28.까지이며 비대면 접수 대상자는 2022년 신청정보와 2023년 농업경영체 정보를 비교해 변경사항이 없는 자이며 대상자에게 전달된 신청 URL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기간은 3. 2. ~ 4. 28.까지이며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신규신청자·관외경작자·농업법인·경영정보 변경자 등은 방문 신청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17 ~‘19년에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직불금 신청이 가능해 신규신청 농업인이 확대될 예정이다.
지급대상자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일정조건 만족 시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구간에 따른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이 있다.
또한, 실경작 여부·부정한 농지분할 등 현장 조사를 확대해 자격요건 검증이 강화된다.
직불금 등록자는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하고 미이행자는 준수사항별 5~10%씩 감액된다.
특히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이수,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폐기물 등의 적정처리 준수사항 등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여러 준수사항을 착실히 이행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행정에서도 대상자 누락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홍보와 신청·접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