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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 추진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 추진
[AANEWS]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지난 7일 농업인전용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환경 정화 활동, 일손돕기, 떡국떡 나눔행사 등 한 해 운영계획을 세우고 당면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인녀 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개선회 활동이 장기간 침체됐지만 이번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를 계기로 연중사업 수립과 회원간 정보공유 등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과학영농실천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현재 8개회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역량강화 교육과 지역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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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 창원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 발간
창원특례시, 2023 창원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 발간
[AANEWS] 창원특례시는 8일 ‘2023 창원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시민들이 생애 주기에 맞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결혼, 출산, 육아, 임신, 교육 등 6개분야 84개의 정책을 한 권으로 모았다.
올해는 모든 출생아 가정에 지원하는 ‘부모급여’와,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스티커 배부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가로 수록했다.
또한, 가이드북을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e-book으로 펼쳐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2월 13일부터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5,000부를 비치할 예정이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하게 시행하는 출산·양육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 배부하고 있으니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창원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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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 수립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현 정부의 도로명주소 6대 정책목표 및 38대 핵심 추진과제를 위해 ‘2023년 사천시 주소시책 종합 업무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주소정보로 미래사회 변화대응 주도, 사회전반에 지능정보기술 활용 가속화, 전 국토의 이동경로 및 접점을 촘촘히 주소정보로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시는 기본계획에 따라 ‘시민 불편사항 개선, 자율형 건물번호판 거리조성,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상세주소 부여, 사물주소 부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박동식 시장은 “정부의 주소체계 고도화에 발맞춰 시대변화에 걸맞는 다양한 주소정보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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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2차관, 원전생태계 현장간담회 위해 창원특례시 방문
산업부 제2차관, 원전생태계 현장간담회 위해 창원특례시 방문
[AANEWS] 창원특례시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환 등으로 원자력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8일 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이 원전생태계 현장간담회를 위해 창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원전생태계 복원 성과를 점검하고 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지원 설명회와 기업간담회로 구성됐다.
먼저, 기업지원 설명회에서 2023년 일감·금융·R&D·인력 등 원전생태계 지원정책 설명 및 상담이 이뤄졌고 기업간담회에서는 한수원, 원자력산업협회, 금융기관 등이 지원계획을 발표하며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특례시 방위산업·원자력특보가 참석해 관내 원전기업에 적용 가능한 지원정책을 적극 수집하고 기업의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하는 등 창원 원자력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양희창 방위산업·원자력특보는 “현재 시는 기업에 대한 통합 지원을 위해 원자력 관련 정부기관, 은행, 연구기관들과 협약을 맺어 경남테크노파크에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원전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시행 중이다”며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는 창원 원자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자력산업 글로벌 파운드리 최강도시 구축을 목표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기술개발 지원 PM-HIP공정 핵심부품 및 제조기술개발 원전기업 신속지원 Help-Desk 운영 원전기업 수요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 원전기업 수출 전략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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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현업노동자 2월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현업노동자 2월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8일 창원수목원에서 산림휴양과 소속 공무직노동자 및 기간제노동자 1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월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동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근무 중 안전수칙 및 사례별 대처 방법 안내 동절기 건강관리 및 야외작업시 주의사항 안내 작업시 안전보호구 착용 철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준수 등에 대해 교육했다.
푸른도시사업소 박명종 소장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노동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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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후행동 5가지 실천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기후행동 5가지 실천 캠페인 실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공직사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작지만 확실한 기후행동 5가지를 선정해 시청 본관 입구에서 ‘지금은 기후비상사태 공무원 나부터’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부터 공무원 대상 기후행동 5가지 2층 승강기 운행 제한 채식하기 양면인쇄 다회용기 사용 청사내 종이타월 사용 OUT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연간 공무원 1인 23.2kg, 전 직원 참여시 714,578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과 함께 기후대기과 직원들이 폐지로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직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후행동 5가지 실천운동’을 매주 수요일마다 PC 부팅시 첫 화면에 표출하고 전 실·과·소에 ‘지금은 기후비상사태 공무원 나부터’ 홍보문을 부착할 예정이다.
시는 조례로 매월 22일을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대형전광판을 통한 우리에게 남은 탄소시간 탄소포인트제 가입 누비자·대중교통 이용 이메일 비우기 등 다양한 기후행동을 홍보하고 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 등 기후행동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환경을 위한 행동임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에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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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남 JAR어울림센터’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진주강남 JAR어울림센터’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AANEWS] 진주시는 강남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JAR어울림센터’건립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율건축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에 접수된 작품은 모두 9개 작품이며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난 2일 경남개발공사 3층 상황실에서 심사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진주강남 JAR어울림센터’의 역할과 비전에 맞는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진주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로서 예술성, 기능성, 안정성을 갖추고 최적의 동선계획을 수립했는지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두어 심사했다.
당선작은 강남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제인 ‘뉴트로 강남, 물과 빛을 즐기자’를 기본 구상개념으로 해 저층부에 문화시설, 고층부에 예술인마을을 배치해 분절된 스케일과 가볍고 열린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는 마을 형태의 예술인 작업실과 지역주민에게 상시 개방되는 예술인 마을마당을 설계해 주민들의 편의성과 교류를 위한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 골목길과 연계해 저층부 보행자 연결 통로 계획 및 보행로와 연계해 문화시설을 배치하는 디자인을 제안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당선작 설계자인 ㈜건축사사무소율건축에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2월 실시설계용역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JAR어울림센터’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진주강남 JAR어울림센터가 건립되면 예술인들의 작업공간이 확보돼 다양하고 좋은 예술작품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복지·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민의 생활여건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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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실감콘텐츠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실감콘텐츠 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AANEWS]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상설전시관 실감콘텐츠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출동 대평마을 구조대’를 어린이집·유치원 학급 단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출동 대평마을 구조대’는 실감콘텐츠를 감상한 후 전시해설사와 함께 대평마을 구조대가 되어 이웃마을의 침략으로 불에 탄 대평마을을 구하러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연계해 매주 금요일 만 4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청동기시대 유물을 활용한 키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오전 1회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 만 6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동기시대 유물을 활용한 비누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오전·오후 1회씩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당일 취소분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의 교육·체험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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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제도 운영
진주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제도 운영
[AANEWS] 진주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제도’를 운영한다.
주요 감면대상은 국가유공자·장애인 소유 토지에 대한 측량, 농업기반시설 정부 보조사업· 농촌주택 개량사업에 따른 측량이며 이에 대한 수수료 30%를 감면해준다.
수수료 감면을 받으려면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저온저장고·곡물건조기 건립 지원대상자 확인증, 농촌주택 개량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문서 등의 증빙서류를 첨부해 진주시청 토지정보과에 마련된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접수 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측량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의 하나로 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의 요구가 있는 경우, 경과 기간에 따라 50~ 90%까지 수수료를 감면해 준다.
시 관계자는 “토지의 경계측량 비용이 최소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에 이른다”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으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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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동·층·호수 등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
진주시, 동·층·호수 등 상세주소 직권 부여 추진
[AANEWS] 진주시는 시민들의 주소 생활 편의 향상과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동·층·호수 등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아파트와 연립주택과는 달리 상세주소가 없는 단독·다가구주택은 우편·택배물이 분실될 우려가 높을 뿐 아니라 정확한 전달·수취가 곤란하고 위치를 찾는 것이 어려워 응급상황에서 주소 사용이 불편한 실정이다.
지금까지는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별도 신청이 있어야 상세주소가 부여돼 바쁜 일상에 쫓기는 소유자·임차인들은 상세주소 신청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단독·다가구주택 1040개소를 대상으로 건축물대장 평면도와 현장 기초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소유자와 임차인에게 조사결과를 사전 통보해, 의견수렴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통해 응급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응급서비스는 물론 편리한 우편물·택배 수령 등 시민들의 주소 생활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