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8일 ‘2023 창원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시민들이 생애 주기에 맞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결혼, 출산, 육아, 임신, 교육 등 6개분야 84개의 정책을 한 권으로 모았다.
올해는 모든 출생아 가정에 지원하는 ‘부모급여’와, ‘아기가 자고 있어요’ 자석 스티커 배부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가로 수록했다.
또한, 가이드북을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e-book으로 펼쳐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2월 13일부터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5,000부를 비치할 예정이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하게 시행하는 출산·양육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 배부하고 있으니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창원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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