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지난 7일 농업인전용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환경 정화 활동, 일손돕기, 떡국떡 나눔행사 등 한 해 운영계획을 세우고 당면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인녀 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개선회 활동이 장기간 침체됐지만 이번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를 계기로 연중사업 수립과 회원간 정보공유 등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과학영농실천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앞장서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현재 8개회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역량강화 교육과 지역 봉사활동 등을 추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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