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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명절 앞두고 부정축산물 집중단속
경남도, 설 명절 앞두고 부정축산물 집중단속
[AANEWS] 경상남도는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축산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영업장 위생점검 및 부정축산물 유통방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설을 맞아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식품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동물위생시험소와 18개 시·군 합동으로 구성된 ‘부정축산물 단속반’ 25개 반과 소비자단체 등에 소속된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을 가동해 부정 유통 행위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
1월 3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도축장, 축산물가공품 제조업소, 중·대형마트 식육업소 등 총 도내 15개 업종 6천 6백여 개 영업장에 대해 한우갈비세트, 햄 선물세트, 제수용품 그리고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식육가공식품을 위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포장육, 햄, 소시지 등 축산물가공품은 수거해 이물질, 식중독균과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의 적합 여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할 예정이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국내산 축산물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입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부정 축산물 유통, 불량식품 취급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해 도민의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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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속되는 가뭄에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홍보
거창군, 지속되는 가뭄에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홍보
[AANEWS] 거창군은 최근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홍보에 적극 나선다.
거창군의 2022년 누적 강수량은 638.8mm로 2021년 대비 59.1%에 불과하며 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현재 군의 수도요금 현실화율은 36%정도로 가구당 월 10톤을 사용했을 때 군민들이 부담하는 요금은 7710원이지만 그 이면에 실제 먹을 수 있은 수돗물을 만들기 위한 생산단가는 2만980원으로 1만3270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셈이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수돗물을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습관을 통해 세금을 절약하고 가뭄을 극복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활 속 절수 방법으로 주방에서는 싱크대에 물을 받아서 설거지에 사용하고 화장실에서는 양변기 수조에 페트병을 넣어둔다.
양치질을 할 때에는 물컵을 사용하고 세면은 적당량의 물을 받아서 하며 세탁기 사용 시 빨래는 모아서 한 번에 한다면 일상생활에서도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이재훈 거창군 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께서 최근 지구온난화·지구가열·기후위기 등과 같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언론 매체를 통해 종종 접했을 것이다”며 “가뭄으로 인해 지난여름 군내 하천들이 바닥을 드러내는 광경을 보았을 텐데, 가뭄 극복을 위해 물 아껴쓰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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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 실시
거제시, 2023년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 실시
[AANEWS] 거제시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자격은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23년 1월 16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체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인이 농기계를 먼저 구입하고 현장 확인 후 보조금이 지급되며 보조금을 제외한 구입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거룡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맞춤형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은 농업인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사업으로 양질의 농업기계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농가 부담을 줄이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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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년부터 보훈수당 인상 및 지급대상 확대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지난 12월‘거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대한 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2023년 1월부터 각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거제시 거주 국가유공자 2,400여명의 명예를 선양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매월 지급 중인 보훈명예수당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고 법률에 추가된 국가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해서도 신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급 금액을 삭제해 수당 인상 시 마다 매번 조례를 개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수당 지급 대상자를 명확히 했으며 수령 거부조항을 신설해 수령 거부의 근거를 마련했다.
2023년 보훈관련 예산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훈명예수당은 6·25전쟁참전유공자 월24만원→월27만원 월남전쟁참전유공자 월24만원→월27만원 월남전쟁참전유공자월19만원→월22만원 독립유공자 월15만원 독립유공자 월10만원 전몰군경유족 월12만원→월15만원 전몰군경유족 월7만원→월10만원 참전 외 국가보훈대상자 월7만원→월10만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월5만원→월7만원 국가보훈보상대상자 월7만원이다.
이는 경남도내 시군에서 최상위 수준이며 특히 이번 조례개정으로 지급대상에 국가보훈보상대상자를 신설해 선제적으로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실시하고자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보훈명예수당 인상을 통해 거제시 국가보훈대상자께서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했으며 보훈단체지원 확대, 보훈 시책 홍보 추진 등 지속적으로 관내 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과 예우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거제시에서는 노후화된 충혼탑 보도블럭을 새로 교체했으며충혼탑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해 충혼탑 참배객와 주변 등산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2023년에는 충혼탑 내 산책로 벤치, 데크 등 전반적인 이용 시설 정비와 탑 도색 등 충혼탑 정비를 통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애국심으로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께 존경과 예우를 갖추는 것은 우리 후손들이 당연히 지켜야할 의무이자 사명으로 시에서는 이에 맞는 합당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며 이 분들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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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채용시 교육 실시
함양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채용시 교육 실시
[AANEWS] 함양군은 1월 2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신규채용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채용 시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 안전·보건관리자가 교관이 되어 현장에 투입되기 전 ‘산업안전보건법’과 보호구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 작업 시 안전수칙,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그리고 물질안전보건자료와 근로자 건강진단 등에 관해 동영상 및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법정 교육으로 앞으로도 신규 근로자들에 대한 채용 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함양군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함양군에서도 군수가 책임주체가 되어 산업재해 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군수를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하고 각 부서의 담당을 안전보건관리감독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함양군의 산업안전관리를 체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보호구를 잘 착용하도록 하며 근로자에 대한 반복 교육을 통해 현장의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군 소속 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현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시로 듣고 일하는 현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문제점을 잘 살피고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 작업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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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올해부터 난임부부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시작~
함양군청
[AANEWS]함양군은 올해부터 난임 검진비 및 시술비의 기존지원인 정부지원 및 경상남도 지원 외에 군 자체비로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고 한다.
그동안 정부지원 및 경상남도의 일부 지원이 있었지만 고액의 시술비를 감당하지 못해 시도조차 못하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번 본인부담금의 90% 지원은 난임가정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난임 시술비 지원 가능 횟수는 신선배아 최대 9회, 동결배아 최대 7회, 인공수정 최대 5회로 정부지원과 동일하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둔 난임부부 또는 난임 여성으로 부부 중 한 명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면서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되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난임진단서부부 신분증, 통장사본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 출생지원담당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난임으로 힘들어 하는 부부들을 위해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계속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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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올해도 드론으로 시민들과 소통
창원특례시 산림휴양과, 올해도 드론으로 시민들과 소통
[AANEWS]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2022년 초격차 전략 시책인 ‘스마트 산림행정 드론으로 비용 절감’으로 드론을 업무에 잘 활용해 규제개혁, 성과포인트사업, 국민신문고 우수 제안 등으로 상을 3개나 받았으며 6천 2백만원 정도의 예산 절감의 효과를 보았다.
또한, 산림휴양과 전 직원들이 드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스마트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푸른 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 직원으로 구성된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이 있다.
팀 이름이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인 이유는 지도 강사인 정익송이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가 있는데, 특허증 이름 [정익송+익송 정정익송정] 때문이다.
보조강사로는 서성욱, 문형기, 최선아 주무관이다.
김동규 산림휴양과장은 “우리과 재능기부단 정익송정 드론 기동팀은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 등 드론으로 시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드론 관련 자격증 취득을 푸른도시사업소 전 직원들로 확대해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한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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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동만 청정어장재생사업 본격 추진
창원특례시, 진동만 청정어장재생사업 본격 추진
[AANEWS] 창원특례시는 과밀 노후화된 양식어장 환경개선을 위한 “진동만 청정어장재생사업”의 이번달 어장정화작업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정어장재생사업은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과밀·노후화된 어장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진동만의 사업규모는 500ha로서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진동만 해역에서의 미더덕 등 생산성의 감소와 빈산소수괴 등으로 어업경영 여건이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여건에서 2021년에 청정어장재생 로드맵 수립을 위한 양식어장오염실태용역을 추진해 해양수산부에 사업대상지로 신청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사업대상지에 대한 기본조사·실시설계 오염퇴적물·폐기물처리 어장정화·어장재설치 비용지원 해양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진단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 양식장 환경관리를 위한 관리방안 교육 등으로 어장환경을 개선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어업인 공청회 및 사업설명회, 보고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가져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이어 정화방법, 규모, 사업량, 입식비 등의 기본조사와 설계완료에 이어 사업대상지내 어장시설물을 철거완료해 어장정화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해양환경관측시스템구축, 사업진단 및 효과측정, 어장환경관리교육, 지역생산물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등을 단계적을 실시해 올해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진동만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정어장재생사업을 통해 진동만에서 생산되는 미더덕, 오만둥이 등의 양식수산물에 대한 품질향상, 성장시기 단축, 생산량 증대로 양식산업 활성화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청정어장재생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진동만이 풍요로운 어장으로 거듭나 고부가가치의 지속적인 양식물의 생산량 증대를 통해 양식산업과 더불어 다방면으로 지역 수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향후 사업대상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를 위한 방안을 어업인과 모색해 진동만에서 생산되는 양식물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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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2022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선정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2022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선정
[AANEWS]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 26조에 의거해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도는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등록 후 3년이 경과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지난해 9월부터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12월 31일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평가는 박물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 18개의 세부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올해 평가대상은 박물관은 전국 272개관으로 이중 139개관이 최종 인증 박물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남도에서는 30개의 대상 박물관 중 총 12개관이 인증을 받았다.
2009년 개관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2017년, 2019년 두 차례 평가인증 절차를 진행하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사업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의 개선과 함께 전시·교육·연구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평가 인증기관 선정은 이러한 성과로 만들어낸 쾌거”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내실 있는 문화시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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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현장 점검
진주시청
[AANEWS] 조규일 진주시장은 3일‘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현장 점검에 참석한 일반성면 봉사단체, 주민 등 30여명으로부터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반성역 폐역사 공원화 사업은 ‘참 이야기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행한 사업이며 총 1만㎡ 규모의 부지에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7월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조규일 시장은 “경전선 폐선 폐역사 부지를 활용해 진주시민들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며 “올해 남문산역, 평촌역 폐역사 등을 정비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