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양군 휴양밸리과는 7일 오전 대봉휴양밸리관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및 대봉스카이랜드·대봉캠핑랜드 공무직·기간제근로자 등 현업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산업안전보건법’제20조에 따라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실무지식을 향상하고 안전관리 문화의식을 공유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사항과 보호구의 착용·관리 등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현업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봉산휴양밸리는 인생 최고의 경치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모노레일과 집라인, 그리고 숙박시설 등이 함께하는 복합 레저 휴양시설로 함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했으며 시설 보완 및 안전점검을 위한 동절기 휴장기를 마치고 오는 3월 3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휴양밸리과장은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집라인 재개장을 앞두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꼼꼼한 안전관리는 물론 현업근로자들의 안전까지 고려해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대봉산휴양밸리를 찾아오시는 방문객들 맞이에 최선을 다해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함양의 대표 관광지에서 전국 관광명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