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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조합 부울경지역본부와 성금 기탁식 가져
경남도, 산림조합 부울경지역본부와 성금 기탁식 가져
[AANEWS] 경남도는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경남지역 산림조합으로부터 도내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한 성금 4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박정동 창원시산림조합장, 구대진 고성군산림조합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도는 전달받은 기탁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가정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베풀어 주시는 산림조합 덕분에 지역사회에 따뜻함이 느껴지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및 경남지역 산림조합은 지자체의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2018년부터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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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강화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조치로 가금산업 지킨다
경남도, 강화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조치로 가금산업 지킨다
[AANEWS]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도내에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고자 강화된 차단방역 조치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주요 시군 대책회의’와 ‘오리산업 관계자 간담회’를 긴급하게 개최해 현장의 문제점과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재발과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했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은 국내외 야생조류의 감염도가 높은 상황 속에서 지난 11월부터 야생철새 도래가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야생조수 차단이 미흡한 사육시설의 가금농장을 중심으로 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는 방역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취약축종인 오리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위험시기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면역증강제와 동절기 난방비 지원, 단기 오리사육제한 지원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편성해 추진하기로 했다.
야생조류 퇴치제와 동절기 소독강화를 위한 훈증소독제 지원 등 5개 사업에 3억 3천만원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한편 오리 사육 제한에 참여하는 농가 확대와 함께 야생조수류의 농장 출입 차단을 위한 야생조류 퇴치장비, 방역울타리 설치 지원 등 3개 사업에 14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한다.
동절기 동안 가금농장의 방역의식을 제고하고 농장 차단방역의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도 소속 수의사 공무원 78명을 동원해 오리, 산란계 등 방역 취약축종과 가금밀집단지, 대규모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가금농가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9일 김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된 이후 경남도에서는 현재까지 15건이 확인됐다.
이어 12월 12일 진주 육용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하동, 김해까지 가금농장에서 세 차례 발생함에 따라 보상금과 사체처리비용을 포함해 약 25억원 정도의 재정이 소요된 바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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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설명회 개최
[AANEWS] 경상남도는 1월16일 농식품부와 공동주관으로 시군담당자, 농협, 쌀전업농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적정 생산 방향 설명 및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벼 재배면적 증감률 등을 고려해 조정면적 목표를 전년대비 5.4% 감소한 61,176ha로 벼 재배면적 3,305ha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생활 변화에 따라 쌀 소비가 줄면서 작년 유례없는 쌀값 하락을 경험한 쌀재배농가를 위해 농림부는 금년도 국비 신규사업에 1,121억원을 확보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올해 최초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쌀과 소득차를 고려해 논에 콩 또는 가루쌀, 조사료 등을 재배를 하는 단작일 경우 동계작물은 ha당 50만원, 콩, 가루쌀은 1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이 지급되며 이모작일 경우 밀, 조사료, 콩, 가루쌀은 25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도 자체사업인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15억원, 1,250ha 추진을 통해 사전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해 쌀값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현재 쌀 시장의 구조적인 과잉 해소 및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벼 재배면적 조정이 불가피한 만큼 농업인, 시군공무원 등과 함께 총력을 다해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이 자리에서 경남도 서양권 친환경농업과장은 “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 협의회를 올해 1월 중 구성할 계획이며 쌀 생산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조사료생산장비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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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따뜻한 설 명절 위해 도움의 손길 보탠다
경남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따뜻한 설 명절 위해 도움의 손길 보탠다
[AANEWS] 경남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금 5억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위문금 전달식은 16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도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위문금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도내의 어려운 이웃 1만 세대를 선정해 5만원 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 유도를 위해 ‘설 명절 위문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8개 시군과 힘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함께 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사랑의 온도탑은 1월 16일 현재 목표액인 92억 5천만원을 초과해 100도를 달성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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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자동차세 할인의 달
경상남도청
[AANEWS] 자동차세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동차세는 세액을 1기분과 2기분으로 나누어 부과하는 세목으로1월에 일시 납부할 경우 1년분 자동차세액의 6.4%를 공제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1일까지이며 납부 역시 31일까지 가능하다.
차량이 등록된 시군구의 세무부서나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위택스나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차량마다 신청해야 하며 이전 연납한 차량은 다시 신청할 필요 없이 각 시군구에서 정한 납부 방법으로 바로 납부가 가능하다.
1월 중 연납을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3월, 6월, 9월 중 연납을 신청할 수 있다.
연납 후 중간에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할 경우 연납한 세액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도 연납은 유지되며 차량 변경 후 연납 승계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연납에 따른 공제율은 2020년 개정된 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라 1월 기준 ’23년 6.4%, ’24년 4.57%, ’25년 이후 2.74%로 축소될 예정이므로 연납하려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올해가 적기다.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한번 신청하면 매년 따로 신청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고 별도의 절차 없이 납부 하지 않는 것으로 취소되는 자동차세 연납을 통해 편하게 세금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며 자동차세 연납의 장점을 전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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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직진단으로 경남테크노파크 조직개편 단행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가 16일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발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남도 주관으로 지난해 3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경남TP 조직진단 및 경영전략 연구용역’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개편 방향은 새정부 국정과제나 도정의 중점 육성 분야를 강화함과 동시에 유사조직 통·폐합, 수직구조 최소화를 통해 현장중심의 실무형 조직으로 개편했다.
경남TP의 기존 조직인 2단 9센터 2실 1부설 39개 팀에서 2단 7본부 2실 1부설 34개팀으로 팀 이상 조직을 7개 축소했다.
또, 새정부 국정과제이자 도정의 중점 육성 분야인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하고 에너지산업 분야는 확대 개편해 민선 8기 도정과제 추진 동력을 강화했다.
또한, 핵심직무 발굴과 직무분석을 실시해 기존 200명 정원을 190명으로 축소했으며 인력규모 및 배분현황 등을 중심으로 업무효율화, 재분배 등을 통해 합리적인 인력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조직개편으로 비효율적인 요소를 개선해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경남TP는 지역산업육성 종합기능을 수행하는 거점기관으로서 그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개편으로 우리 도와 함께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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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 전수조사 실시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1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 및 시군에서 발주한 건설현장에서의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해 피해사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민간발주 건설현장은 대한건설협회에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사례를 연중 상시 접수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 대책에 발맞춰 추진하는 사항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건설노조의 채용 강요, 장비사용 강요, 타워크레인 월례비 요구 등의 불법행위 발생 여부와 피해 현황을 조사한다.
이는 시공사가 피해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신고 이후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꺼리므로 도와 시군에서 직접 피해사례를 조사하고 국토교통부는 조사 결과 불법행위로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과 관련 정보를 공유해 엄정 대응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경남 도내에서는 LH에서 발주한 창원시 명곡동 행복주택 건립 현장에서 건설노조 측이 소속 조합원의 채용을 요구하고 이를 시공사가 받아들이지 않자 레미콘공급을 막아 공사가 중단되는 등 피해사례가 접수된 바 있다.
박현숙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의 근절을 위해서는 국가 및 지자체 등 공공 발주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경남도는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문화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발주 건설 현장의 관계자들도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건설 현장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익명 신고도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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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중
경남도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중
[AANEWS] 경남도는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13대를 증차하고 ‘바우처 택시’는 8개 시군 520대까지 확대 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특별교통수단’은 374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3대를 증차하면 법정대수인 344대보다 43대가 많은 387대로 전국 평균 도입률 86%를 상회하는 113%가 된다.
‘바우처 택시’는 현재 창원, 진주, 통영, 김해 등 4개 시에서 30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밀양, 거제, 창녕, 남해까지 신규 도입하면 8개 시군 520대까지 확대된다.
‘바우처 택시’가 연말까지 8개 시군으로 확대되면 휠체어 이용자는 ‘특별교통수단’, 비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 택시’로 맞춤형 배차가 가능해져 이전보다 더욱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특별교통수단 이용회원 의무가입을 추진해, 휠체어 이용자와 비휠체어 이용자를 구분해 맞춤형 배차를 가능하게 했고 12월에는 안심번호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운전자 간 전화걸기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그리고 경남특별교통수단 앱 기능 중 배차 대기순번 표시를 권역별로 나오도록 개선하고 이와 함께 장소 검색 시 가까운 지역부터 검색되도록 해 한층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외부 환경에 의한 중단 사고에 대비해서도 콜센터 관제 전자지도를 카카오맵과 티맵으로 이중화하고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한 시스템 해킹 방지 보안솔루션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특별교통수단 차량과 바우처 택시 도입을 더욱 확대해서 교통약자가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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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오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경남에 소재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업력 7년 미만의 청년 창업기업이며 제조업, 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업을 영위하는 기술 기반 업종인 기업이다.
지원대상 기업 선정방법은 신청자격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보유 기술·제품의 우수성, 기술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20개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에는 1년 차인 올해는 시제품 제작, 홍보·재무 컨설팅, 공간 임차료 등의 사업화 자금 1,500만원을 지원하고 2년 차인 내년에는 청년 신규 채용 시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사업공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공식누리집과경남창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은 2월 8일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누리집을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은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과 불황으로 투자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인건비 지원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청년 창업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지역 청년이 경남에 머무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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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과 소통 특강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과 소통 특강
[AANEWS]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1월 13일 오후 2시에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62명을 대상으로 ‘소방인의 삶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지난해 9월 19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 기술과 국민생활에 밀접한 안전법령 등에 대해 소양을 쌓아가는 예비 소방공무원들의 소명 의식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강은 현장에 나서는 소방공무원의 마음가짐 등 119 소방 정신과 사명, 소방 조직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본부장과의 격의 없는 질의를 가졌다.
김종근 본부장은 “고된 훈련 속에 흘린 땀 한 방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현장에 강한 소방 조직을 만드는 초석이 된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더욱 정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강의를 마치며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사람은 온 세상 구한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고 우리 자신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스스로에게 약속하자”고 말했다.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