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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고부가가치 식품기술 개발 사업 연구개발지원 공모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미래 유망 식품 분야의 산업화 기술 개발 중점 지원 및 신산업 창출 기반 마련 등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K-food 성장 견인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도 고부가가치 식품기술 개발 사업 연구개발기관을 2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연구과제는 총 12억원 규모의 지정공모 과제 2가지를 포함 총 6개 과제이다.
지정공모 과제는 저당 쌀가루 및 이용 기술 개발, 쌀 및 쌀가루노화지연 소재 기술 개발 2개 과제이며 자유응모 과제로는 푸드테크 핵심 기술분야의 4개 과제로 아이디어 단계 2개 과제, 투자 연계 단계 2개 과제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연구개발기관의 신청 자격은 국·공립연구기관, ‘특정연구기관 육성법’ 제2조에 따른 연구기관 등이며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산업화·실용화할 기업이 반드시 주관 또는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야 한다.
선정 절차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연구개발기관의 주관연구책임자가 농림식품R&D통합정보서비스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농식품부에서 사전검토, 선행특허조사, 공개발표평가를 통해 최종대상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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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안전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설 명절, 안전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AANEWS]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설 명절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집계한 최근 10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도내 연평균 화재 2,915건 가운데 주택화재는 610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건수 중 20.9%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체 화재 사망자 49.3%가 주택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내 18개 소방관서에서 언론 및 방송매체, 대형 전광판 둥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다중운집 지역 등에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에 꼭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사실을 빨리 인식할 수 있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하는 데 큰 역할을 하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더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에 시작됐다.
김환수 경남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고향을 방문하거나 설 명절 선물을 보낼 때 부모님의 안전을 챙길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심을 선물하는 것을 적극 제안드린다”며 “도민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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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 민간 조직위원장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 선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 민간 조직위원장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 선임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는 2023년 5월 4일에서 6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첫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강병중 회장은 지난 13일 하동세계차엑스포 이사회에서 민간 조직위원장 선임에 대한 승인을 받고 오늘 KNN 본사에서 위촉패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로써 강병중 회장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와 함께 오는 2023년 7월 말까지 조직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민간 조직위원장으로서 엑스포 홍보 및 기업후원 유치에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강병중 조직위원장은 “차 문화와 차 산업의 메카인 경남 하동에서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도, 하동군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총 5개의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하는 차 천년관, 지리산의 자연과 하동 야생차를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표현한 주제 영상관, 녹차의 의학적 효능을 소개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웰니스관, 나라·시대별 차의 역사와 문화,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월드티아트관, 차 관련 산업융복합관 등이다.
조직위는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함으로써 차를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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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만나는 강진청자축제, 즐길거리‘풍성’
겨울에 만나는 강진청자축제, 즐길거리‘풍성’
[AANEWS] 강진군은 지난 12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강진청자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축제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이를 토대로 강진원 군수 주재하에 행사별 세부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처음 시도하는 겨울 축제이자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겨울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관광도시 강진으로 재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개최 시기를 옮긴 청자축제는, 불과 빛을 활용해 겨울 축제의 틈새시장을 노린다.
청자의 탄생을 상징하는 ‘불과 빛’ 이미지를 강조해 화목가마 불 지피기, 화목소원 태우기, LED 새해소원 풍등 날리기를 선보인다.
특히 빛 조형물 ‘청자의 꿈’은 MZ세대의 SNS를 강타할 야간경관 공간으로 주목된다.
눈썰매, 짚라인, 빙어낚시, 야외족욕탕, 화목가마 장작패기, 청자골힐링 ‘불멍캠프’, 추위 극복 공간까지 가족, 연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청자성형물레, 청자코일링, 청자 굿즈 전시, 청자 공동판매장 운영으로 천년 고려청자의 정체성과 전통성을 살렸다.
강진청자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눈썰매, 청자성형물레, LED 풍등 날리기, 청자골 신년맞이 가래떡 뽑기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2023 시그니처 청자컵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열린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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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거창군,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AANEWS] 거창군은 16일 구인모 군수와 지역자율방재단, 거창읍여성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시내 일원을 중심으로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군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 등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민들과 거창전통시장 주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관리, 코로나19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등의 홍보물 배부와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창군은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안전 관련 홍보 추진 및 재난 취약시설을 점검해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국훈련과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안전사고와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이번 설 연휴에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행복한 명절을 위해 코로나19 추가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설 연휴 기간에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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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직원,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성금 모금
창원특례시 직원,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성금 모금
[AANEWS]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시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 1228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기부와 나눔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것이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창원특례시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펼쳐 모금활동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창원시 직원들의 모금활동이 본보기가 되어 더 많은 기부동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줬다”며 “많은 국민들이 나눔에 동참해 이웃에 대한 훈훈한 배려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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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날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 미리 확인하세요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설날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설날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동 기간에 역·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농어촌지역의 마을안길, 하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설날 명절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주민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연휴 첫날인 21일은 쓰레기를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고 설날 당일인 22일부터 23일까지는 수거 중단하며 재활용품은 21일 마산지역 미수거, 22일 전지역 미수거, 23일 진해구 미수거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말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상황반과 현장기동반을 편성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가 끝나는 24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등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주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미리 확인 후 배출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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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명품 산양삼 첫걸음 종자 및 토양 미생물제 지원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오는 1월 27일까지 ‘산양삼 종자 및 토양 미생물제 지원사업’신청자 접수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함양군은 명품 산양삼 재배를 위해 전국 최초로 생산이력제와 식재 고도제한 등을 시행해 재배 전 단계인 종자에서부터 관리, 유통, 판매까지 엄격히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양삼의 재배 전 단계에서부터 우량종자의 안정적 공급과 양질의 토양으로 개선하기 위해 관내 산양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군 자체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신청대상은 산양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로 산양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생산적합성조사, 생산신고 생산과정확인, 품질검사 등의 절차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신청대상자 중 최근 3년간 종자 신청 수량이 200kg 이상 농가는 따로 조정하고 미생물 제제의 경우 인정된 제품만 신청 가능하다.
구입단가는 산양삼 종자는 kg당 15만원이고 토양 미생물제는 포당 1만8,000~2만5,000원으로 군에서 50%를 지원한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예산으로 종자 5,200만원과 토양미생물제 4,400만원을 확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품 함양 산양삼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토양에다 우량종자를 심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생산에서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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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의 유능한 정책지원관이 되겠습니다.
통영시의회의 유능한 정책지원관이 되겠습니다.
[AANEWS] 통영시의회는 2023년 1월 13일 최민수 통영시의회 입법고문을 모시고 특별위원회실에서 정책지원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운영에서부터 정책지원관의 직무수행 방안과 전략까지 정책지원관과 전문위원을 대상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도입된 의원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 인력으로 통영시의회는 관련법에 따라 의원 정수의 1/2 범위인 6명의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다.
김미옥 의장은 “의정 활동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이다.
때문에 올해는 정책지원관의 업무 능력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직원들이 해당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정책지원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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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
통영시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
[AANEWS] 통영시는 겨울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작년부터 지속적인 급수지원으로 가뭄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광역상수도 미공급 도서지역인 산양 추도, 욕지도, 한산 매물도, 사량 수우도 등 대부분 도서지역 주민들이 생활용수가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통영시는 작년 10월부터 사설 급수선과 욕지 행정선을 활용해 생활용수 1,671톤, 병물 18,918병을 지원하고 지하수 개발하는 등 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뭄 장기화를 대비해 특별교부세 440백만원을 확보해 사설 급수선 및 급수차를 확대 운영하고 지하수 개발을 통해 부족한 용수를 확보할 예정으로 신속하게 사업비를 집행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도서지역의 근본적인 가뭄 대책을 위해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신규사업 추진과 현재 추진중인 추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경남도에 요청했으며 지방상수도 공급지역인 욕지도에 올해와 같은 역대급 가뭄에 대비해 추가 수원 확보를 위한 지하수 저류지 설치사업이 꼭 필요함을 전달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달은 설명절 연휴가 있어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식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연휴 기간 전에 급수를 최대한 지원해 편안한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가뭄이 지속되는 만큼 물 절약 실천도 당부드렸다”고 전했다.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