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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AANEWS]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에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분기 정기회의는 통일의견수렴 결과,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 설문지 작성, 2023년 협의회 사업계획 등에 대해서 진행됐다.
김영철 협의회장은 “통일 활동에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해 정책건의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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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 개최… “시민의 목소리 저희가 전달해 드릴게요”
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 개최… “시민의 목소리 저희가 전달해 드릴게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3일 오전 시민홀에서 ‘2023년 창원특례시 시정모니터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시정모니터제도는 창원특례시가 시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시행된 시민참여제도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회사 반차까지 쓰고 참석한 시정모니터도 있을 만큼 열정 넘치는 시민들이 다같이 모여 창원특례시 시정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결의를 다졌다.
2023년 시정모니터로 위촉된 55명 중 일부 불참자를 제외하고 39명의 시정모니터가 시간을 내어 자리를 함께했다.
위촉장은 조명래 제2부시장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대신해 수여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 2023년은 미래 50년을 위한 혁신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해로써, 방위·우주산업에 힘쓰고 보듬복지를 실현하며 미래형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힘을 쏟고 있지만,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진정한 창원특례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시정모니터 활동에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위촉장 수여가 끝나고 시정모니터 활동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은 조성현 시정팀장이 진행했으며 시정모니터의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활동에 필요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다 같이 모인 자리인 만큼 시정모니터 활동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소통했다.
이날 참여한 한 시정모니터는 “조명래 제2부시장님이 직접 위촉장을 전해주시며 당부말씀을 해주셔서 시정모니터 활동에 더욱 책임감이 든다”며 “주어지는 과제에 대해 주변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창원 시정 발전을 위해 고민해 좋은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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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치매안심센터 AI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
거창군치매안심센터 AI 돌봄인형 ‘초롱이’ 지원
[AANEWS]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 20명에게 AI 돌봄인형 ‘초롱이’를 지원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일대일로 사용 교육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AI 돌봄인형 ‘초롱이’는 하루 종일 혼자 시간을 보내는 독거 치매환자에게 감성대화로 말벗이 되어주고 음악 감상 등의 기능으로 정서를 케어해 주며 알람기능을 제공해 복용시간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돌봄e음’ 어플을 통해 치매어르신과 보호자 간 대화도 가능하며 위험단어 인식기능으로 이상 징후를 수시로 보호자가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자인 한 할머니는 “약을 먹으라고 알려주고 음악도 들려줘서 너무 좋다”며 “손주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AI 돌봄인형 초롱이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줘 우울감을 줄이고 치매 증상 악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전문지식을 갖춘 전담인력이 치매환자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지속적인 일대일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 돌봄인형 ‘초롱이’를 올해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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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2023년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지난달 28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회의실에서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이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 의안으로는 결산 및 감사보고 정관개정, 기타 조합의 발전을 위한 활동계획을 논의했으며 작년 연말 사퇴로 공석이었던 이사장에 이은영 이사장 권한대행이 선출돼 내년 3월까지 남은 임기 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이은영 신임 이사장은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은 농산물 생산에서 나아가 2차 가공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와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공에 관심 있는 농가는 누구나 농산물 가공을 통해 농외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동석 행복농촌과 과장은 “거창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 지원으로 보육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공창업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농민가공협동조합은 2017년 설립돼 159명의 조합원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사과, 딸기, 포도 등 지역농산물을 가공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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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공격적인 인센티브 마케팅 추진…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급하던 기존 인센티브와 더불어 1인당 지원액을 상향 지급하는 패키지 관광상품을 추가 구성해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패키지 관광상품 인센티브는 일반 관광상품에 비해 관내 유료 관광지 이용 시설 갯수의 조건을 강화함으로써 인근 시군으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일반 또는 패키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일정표를 포함한 사전 계획서를 관광실시 3일 전까지 제출하고 관광 종료 후 30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지원내용 및 절차 등은 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인근 시군과 연계한 인센티브를 확대 추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사천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근 시군과의 상생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비 추가 확보를 통해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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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즐거운 한 달의 시작’3월 정례조회 개최
합천군,‘즐거운 한 달의 시작’3월 정례조회 개최
[AANEWS]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즐거운 한 달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2022년 읍면 종합평가 및 2023년 지방세정운영 읍면 평가, 군정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 당부말씀, 김선태 주무관의 ‘충주시 SNS 이야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기존의 경직되고 관행적인 일방 전달 방식의 정례조회에서 탈피하고 직원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키고자 올해부터 운영방식을 개선했다.
운영방식 개선 후 개최한 첫 정례조회는 충주시 유튜브 전문관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해 시작 전부터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군민들이 행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며 “직원들이 국민의 봉사자로서 올바른 처신과 바른 몸가짐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의 적극행정 특강은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 공무원의 단순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충주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졌는지 구체적 사례와 함께 접근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합천군은 앞으로 정례조회에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 특색있고 재미있는 강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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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16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사천시, 제16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AANEWS]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6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2개 학과에서 1개 학과 증설해 총 3개 학과를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도시농업과, 농산물가공과, 딸기기초과 3개 과정으로 도시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30명, 딸기기초과 30명씩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시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3월 29일 최종 발표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학과별 월 3~4회 총 20회 내외로 진행되며 기본이론, 선도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시농업과는 기초 영농기술 및 작물생리, 농산물가공과는 농산물가공 이론 및 실습, 딸기기초과는 신규 고품질 딸기 재배 및 육묘기술에 대해 교육한다.
사천농업대학의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업대학’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대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천농업대학을 통해 지역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에 앞장서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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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 청년도전 지원사업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
사천시, 2023 청년도전 지원사업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
[AANEWS] 사천시는 고용노동부의 ‘2023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 지원을 위한 국비 4억여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에게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경남도내 지자체 중에서는 사천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올해 국비 4억 100만원, 시비 3100만원 등 모두 4억3200만원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진로탐색, 맞춤형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1개월 내외의 단기 프로그램과 5개월 이상의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그리고 청소년 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한 만 18세 이상 청년과 만 18~34세의 북한이탈 청년도 신청 가능하다.
단기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원, 중장기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참여수당 최대 25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장기프로그램 참여자가 전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인센티브 5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사천시와 한국노동교육진흥원 경남본부는 3일 청년도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치 및 자심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와 한국노동교육진흥원이 양 기관의 장점을 살려 상호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청년인구 증가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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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교육생 모집
거창군,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교육생 모집
[AANEWS] 거창군은 귀농귀촌인의 기초 영농기술 연수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농촌정착과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3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교육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과정 및 인원은 사과반 30명으로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 중인 귀농귀촌인 또는 거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사과 이론교육 및 영농시기별 현장지도, 실습교육이다.
박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거창의 대표작목인 사과의 영농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 또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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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4월 30일까지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할‘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전년보다 1억원 증가한 31억원으로 김해시민과 김해시에 영업소를 둔 사업체의 대표 또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공모유형은 주민참여형 주민자치형 청년참여형으로 구분된다.
대상은 김해시 소관 사무로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공익성 사업이다.
다만,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제품 판매 목적 사업, 단년도 사업이 아닌 계속 사업, 국고보조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해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김해시 누리집에서도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법령이나 조례 위반 여부, 사업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지역회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어 시의회 의결 후 2024년도 본예산으로 최종 편성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해 따뜻한 김해시 만들기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