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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초등학교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실시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오는 10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은 가습기 살균제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화학제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동시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인근 학생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해 도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시 대응요령, 생활 속 화학물질 종류, 학교 실험실 화학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과 방재물품 전시·체험교육으로 이뤄진다.
화학물질안전원,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화학사고 시 학교에서의 대피요령과 화학물질 안전수칙 홍보물도 함께 배부한다.
교육은 오는 9월 26까지 총 12회에 걸쳐 월산초등학교 등 9개 학교 5~6학년 1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앞서 지난 3월 참여 학교를 모집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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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건강교구지원사업”
“오감만족 건강교구지원사업”
[AANEWS]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부터 관할 구역 내 미취학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금연 및 영양 교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연 및 영양교구 지원 사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만들기 교구를 활용해 흡연의 폐해 인식 및 금연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소화기관의 명칭과 역할을 알아보고 소화를 돕는 올바른 식습관을 교육하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건강교구 지원사업이다.
사업의 진행은 관할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그에 맞춰 금연 및 영양 교구를 배부한다.
신청한 기관에서는 자체적으로 교구를 이용한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결과를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현재 4개 기관이 신청해 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다.
허목 보건소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이 흡연 예방 및 식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를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흡연율 감소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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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축제장서 ‘고향사랑기부제’ 알려
가야문화축제장서 ‘고향사랑기부제’ 알려
[AANEWS] 김해시는 5~7일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축제장 부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하나인 가야왕도벌꿀과 기부저금통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답례품 선호도, 고향사랑기금 활용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했으며 조사자료는 제도 발전에 활용한다.
시는 앞서 지난달 KTX부산역 홍보에 이어 앞으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KTX동대구역 방문, 퇴근길 캠페인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만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다.
기부금액은 연 500만원 한도로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가 되고 10만원 초과 500만원까지는 16.5% 세액 공제를 받는다.
답례품은 지역 내에서 제조·생산된 답례품만 가능하며 시 답례품 중에서 포크밸리 한돈, 명인명도, 봉하쌀 등이 인기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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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무계 문화마을 ‘예술창작소’ 조성
김해시 무계 문화마을 ‘예술창작소’ 조성
[AANEWS] 김해시는 무계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예술창작소’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7억1100만원을 들여 2021년 5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915㎡ 규모로 완공해 조만간 운영에 들어간다.
공사 과정에서 당초 시공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2021년 10월부터 공사가 중단됐다가 2022년 10월 새로운 시공자에 의해 공사 재개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무계 문화마을 예술창작소는 장유, 무계지역 예술인과 문화단절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사용된다.
지하 1층 작가작업실은 김해문화재단에서 운영하며 지상 1층 갤러리카페는 무계어울협동조합에서 문화마을 방문자에게 음료 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다목적실은 장유드림협동조합에서 지역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각종 행사 공간으로 사용한다.
예술창작소 운영 주체인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 이영준 센터장은 “그동안 예술창작소 공사 중단으로 웰컴레지던시 입주 작가의 작업실과 강좌실 활용에 제한이 많았는데 예술창작소가 준공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무계동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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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 해결의 열쇠 주민참여예산제 알렸죠”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5개 권역별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의 지역회의를 맡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있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예산학교는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홀가분연구소 이한준 강사의 주민참여예산제도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올해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지역문제 발굴 방법, 사업제안서 작성 요령을 알아보고 나아가 제도 개선 등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등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이달 중 19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가운데 신청을 받아 선정된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기획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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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비상벨 및 블랙박스형 CCTV 추가설치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이 많은 화장실에 비상벨 12대 및 블랙박스형 CCTV를 16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관내 공중화장실 268개소에 비상벨과 블랙박스형 CCTV를 266개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개방으로 심야·새벽 등 취약시간에 범죄노출이 쉬운 마사터널 공중화장실 등 야외에 독립되어 있는 화장실 17개소에 비상벨과 블랙 박스형 CCTV를 추가 설치해, 여성, 노약자 등 범죄에 취약한 계층도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중화장실 비상벨 및 블랙박스형 CCTV 설치 사업은 2019년부터 공원 및 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공중화장실 20개소에 비상벨 및 CCTV를 설치했으며 나머지 화장실에도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연결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며 블랙박스형 CCTV는 화장실 출입문을 비추어 범죄발생 시 범죄자 검거에 도움이 되어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수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비상상황 시 오작동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할 경찰서와 연계해 비상벨 작동여부와 112상황실과의 연결상태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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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낙동강 녹조발생 선제적 대응 및 예방으로 상수원 수질보전에 총력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봄철 이상 고온 현상과 영양염의 하천 유입에 따른 부영양화 현상 등으로 녹조 조기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녹조 발생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23년 낙동강 녹조발생 예방 및 대응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반복되는 낙동강 녹조 대규모 발생과 그에 따른 정수처리 기능 저하 및 독성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류경보제 발령에 따라 단계별로 조치사항을 이행하고 녹조발생 저감 대응 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상수원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는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려”단계[남조류 세포수가 200cell/ml이상 2번 이상 측정]를 도입했으며 우려단계 시 녹조발생 우심지역 현장 확인, 주요 오염원 사전점검, 취·정수장 운영 사전점검 등 오염원에 대한 사전 점검 추진으로 대규모 녹조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녹조가 대규모로 확산되는 6~10월에는 녹조 발생이 심화되는 시기로 수질오염 관리 강화를 위해 가축분뇨 및 퇴비, 폐수배출업소 등 수질오염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며 대규모 하·폐수처리장 총인 농도도 방류수질 법적 기준보다 강화해 운영하는 등 오염원의 하천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자 하며 취·정수장에서는 시설물 사전 점검 관리강화, 조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조류 차단막 설치와 오존처리 등 고도처리 강화, 조류 독소와 냄새물질 등 수질 모니터링 감시를 법적 기준보다 강화해 녹조로부터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그린빗물인프라 사업 등 비점오염물질 저감, 하천에 방치된 부유쓰레기 수거·처리 등의 녹조 발생 저감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수원 상류지역에 환경감시원 고정으로 배치해 하천순찰 및 조류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녹조를 유발하는 오염원 유입 차단 및 수질모니터링 감시 강화”하는 등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녹조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상수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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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황산공원 ‘강바람 솔솔 피크닉존’ 개장
양산시, 황산공원 ‘강바람 솔솔 피크닉존’ 개장
[AANEWS] 양산시는 황산공원에서 낙동강 바람을 느끼며 그늘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인 피크닉존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황산공원은 그늘이 없어 햇볕이 강한 날은 이용객들이 그늘에서 쉴만한 장소가 없는 실정으로 이에 따른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는 하천구역의 특성상 점용허가가 어려워 하천 안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시설물 설치·식재 등에 제한이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 남평 주차장 근처 낙동강교 하부공간은 황산공원에서 그늘 공간이 제일 넓은 곳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해 여름철 인기 많은 장소였으나 휴게공간이 부족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기존 그늘 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확충하고자 계획했고 평상 13개소와 보행매트 설치, 포인트 조경을 통해 하천 안에서도 시원한 그늘 밑에서 강바람을 느끼며 피크닉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탄생하게 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더워지는 계절, 여름철에도 시원한 황산공원 피크닉존에서 천연에어컨 바람인 낙동강 강바람을 느끼며 많은 분들이 더위를 해소하고 여가시간을 더 풍족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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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시행
양산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시행
[AANEWS] 양산시는 다가오는 오는 18일 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 응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대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시청·웅상출장소·1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창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돌발적인 위급한 상황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악성 민원의 위법행위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방문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한편 양산시는 민원 업무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 비상벨 150개, CCTV 62대, 녹음전화 및 보호조치 음성안내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비상상황 발상 대비 민원업무 담당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 등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송성미 종합민원과장은 “비상상황을 대비한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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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 등으로 정보수집 및 활용에 심각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에게 필수 활동수단이자 정보 접근을 위한 도구이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규정에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다.
지원기기는 시각장애인용 보조기기 66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보조기기 21종, 청각·언어장애인용 보조기기 38종, 총 125종으로 지원범위는 제품가격의 80%이고 나머지 20%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시청 정보통계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및 활용계획서 장애인증명서 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 기타 경제적 여건을 증빙하는 서류 등이고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보급대상자는 중복지원 여부 확인, 심층 방문상담,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7월 19일 최종 선정되고 보급은 납기 내 개인부담금 납부확인 후 시작된다.
기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전화 1588-2670으로 하면 된다.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