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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선정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2023년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KB국민은행과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문화소외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08개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유1동 월산주공작은도서관은 1억 2,00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을 지원받는다.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원목소재 서가와 열람테이블 등으로 교체,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한다.
리모델링에 앞서 철거·이전에 필요한 예산은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업무협약식을 갖고 두 달가량의 공사 기간을 거쳐 7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책 읽는 도시의 원동력인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지원과 협력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그 결실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홍태용 시장은 “양질의 독서환경 제공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도서관이 시민과 소통하고 성장하는 따뜻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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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여성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
[AANEWS] 김해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소회의실에서 6급 이상 여성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대와 조직의 변화에 따른 소통공감형 리더십의 모델 제시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김미경 강사를 초빙해 ‘MZ세대와의 협업을 위한 성공베이직’이라는 제목으로 조직의 변화에 따른 변화와 대응 MZ세대의 이해에 기반 한 리더십의 내용을 6급 이상 여성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두 시간 동안 실시했다.
대한민국 공직의 관리자의 삶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된 강의는 성과와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느끼는 감정을 중심으로 이해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조직문화 형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방향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16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2011년 이후 세 번째로 체결했으며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 도시 김해’의 실현을 위해 여성리더의 역할이 강조되는 만큼 역량강화에 작게나마 디딤돌 역할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치관과 개성이 뚜렷한 MZ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협업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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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김해시에 R&D센터 개소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 부원동에 건축면적 약 3,000㎡규모의 클라우드데이터 및 R&D센터를 건립 추진 중인 NHN이, 건축에 앞서 ‘NHN클라우드 R&D센터’를 김해시 내동에 임시 개소했다고 김해시가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를 비롯해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NHN클라우드 R&D센터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안관제와 다양한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며 약 5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초기에는 15명이 상주해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R&D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한 NHN 아카데미 경남학원과 같은 건물에 입주했으며 NHN 아카데미 경남학원은 개소 이후 1기 수료생 14명을 배출했다.
NHN은 2020년 6월 HDC현대산업개발, 경상남도, 김해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 부원동 564-1번지 일원에 NHN클라우드데이터 및 R&D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완공 시 이날 개소한 R&D센터를 이전해 다수의 지역 IT 연구개발 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석기 부시장은 “NHN클라우드의 R&D센터 개소는 김해시의 IT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시는 NHN클라우드와 함께 지역의 IT 인재 양성과 민관협력을 강화해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청년들이 몰려드는 젊은 도시 김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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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반기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김해시, 상반기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AANEWS] 김해시는 7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홍철·김정호 두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5월 말까지 중앙부처의 예산요구서가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로 내년도 시의 주요 국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빠짐없이 포함되도록 시장과 국회의원이 머리를 맞댄 것이다.
지난 3월 28일 발표된 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내년도에도 정부의 건전재정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비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임을 공감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내년도 중점 국비확보 사업과 현안사업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내년도 김해시 국비 신청 주요 사업 규모는 총 140건 3,990억원이며 이날 논의된 국비신청사업은 37개 사업, 국비신청액 기준 총 1,147억원으로 전동화자동차 통합열관리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퍼스널랩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플랫폼 개발사업 단위 제조공정대응 제조안전지원서비스 및 기술고도화 플랫폼 구축 서부권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 이동·매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초정~화명 및 동김해~식만JCT 광역도로건설, 국지도60호선 건설 진영읍, 불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디지털 가야역사문화공원 조성 노후 상수도정비사업 등이다.
국비사업 이외에도 시의 새로운 비전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기관 김해 유치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 김해 고용노동지청 유치 김해~밀양 고속도로 노선 연장 국립 용지봉 자연 휴양림 2단계 조성 등 당면한 지역 현안 10건의 해결을 위한 향후 추진전략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가덕신공항이 2029년 말 개항이 확정된 만큼 물류배후도시로서 동북아 물류 플랫폼에 김해시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하고 김해시가 포함된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의 국책사업 선정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용역’에 김해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홍태용 시장은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과 관련해서 지난달 15일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를 방문해서 김해시가 가덕신공항, 진해신항의 물류 배후부지로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홍태용 시장은 “매년 두 분의 국회의원님의 든든한 지원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없었다”며 “올해도 긴밀한 협치를 통해 우리 시 미래발전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고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민홍철, 김정호 국회의원도 “시에서 제시한 국비확보사업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은 시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더 나은 도시로 도약할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의 주요 현안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김해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김해시는 7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홍철·김정호 두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5월 말까지 중앙부처의 예산요구서가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로 내년도 시의 주요 국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빠짐없이 포함되도록 시장과 국회의원이 머리를 맞댄 것이다.
지난 3월 28일 발표된 정부의 ‘2024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내년도에도 정부의 건전재정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비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임을 공감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내년도 중점 국비확보 사업과 현안사업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내년도 김해시 국비 신청 주요 사업 규모는 총 140건 3,990억원이며 이날 논의된 국비신청사업은 37개 사업, 국비신청액 기준 총 1,147억원으로 전동화자동차 통합열관리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퍼스널랩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플랫폼 개발사업 단위 제조공정대응 제조안전지원서비스 및 기술고도화 플랫폼 구축 서부권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 이동·매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초정~화명 및 동김해~식만JCT 광역도로건설, 국지도60호선 건설 진영읍, 불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디지털 가야역사문화공원 조성 노후 상수도정비사업 등이다.
국비사업 이외에도 시의 새로운 비전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기관 김해 유치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 김해 고용노동지청 유치 김해~밀양 고속도로 노선 연장 국립 용지봉 자연 휴양림 2단계 조성 등 당면한 지역 현안 10건의 해결을 위한 향후 추진전략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가덕신공항이 2029년 말 개항이 확정된 만큼 물류배후도시로서 동북아 물류 플랫폼에 김해시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하고 김해시가 포함된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의 국책사업 선정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용역’에 김해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홍태용 시장은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과 관련해서 지난달 15일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를 방문해서 김해시가 가덕신공항, 진해신항의 물류 배후부지로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홍태용 시장은 “매년 두 분의 국회의원님의 든든한 지원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없었다”며 “올해도 긴밀한 협치를 통해 우리 시 미래발전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고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민홍철, 김정호 국회의원도 “시에서 제시한 국비확보사업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은 시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더 나은 도시로 도약할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의 주요 현안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김해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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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9회 경상남도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거창군, 제19회 경상남도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AANEWS] 거창군은 지난 6일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경남도 18개 시·군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회 경상남도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골프협회와 거창군 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시·군 그라운드골프 대표 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목과 우정을 나눴다.
시·군별 혼성팀 10명이 1개 팀을 이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거창군 대표팀이 가그룹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오석교 회원이 장려상을 수상해 각각 트로피와 부상을 받는 저력을 보여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그라운드골프를 통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대회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 동서남북으로 관광벨트가 연계된 거창군을 한 번 더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그라운드골프 협회는 4개 클럽 2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양산시에서 열린 제18회 경남협회장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수상하며 거창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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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산불 대응 능력 향상 위해 산불도상훈련 시행
거창군, 산불 대응 능력 향상 위해 산불도상훈련 시행
[AANEWS] 거창군은 지난 6일 이종하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와 유관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역할 분담을 위해 산불 재난 대비 도상훈련을 시행했다.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된 이번 도상훈련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산불 발생 상황을 만들어, 각 부서별 산불 발생 초동대응 및 산불현장지휘본부 가동 등 부서별 역할을 주어 대응 체계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훈련으로 산불 조기 발견 및 신고체계,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 운영, 각 부서의 처리대책,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사후 처리 등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진화와 대책,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경의 유기적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보완해 실제 산불 재난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는 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하 부군수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각 부서에서는 실제 상황 발생 시 빠른 조치와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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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금치 장아찌 가공품 출시
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시금치 장아찌 가공품 출시
[AANEWS] 남해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관내 남면 거주 박형균 씨가 재배한 시금치를 가공·제조해 개당 중량 350g인 시금치장아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박형균 씨는 “시금치의 장기간 보관 어려움으로 수확 후 잉여 농산물을 활용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가공센터를 이용해 제품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가공품 생산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해 농산물가공 핵심 전문 인력 육성은 물론 다양한 선도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며 “농촌의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소득원창출로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식품안전성 확보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갖추고 HACCP 인증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 이전, 보급, 확산과 이를 통한 상품화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활동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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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어린이집, 종이팩 모으기로 자원 재활용 운동 동참
연꽃어린이집, 종이팩 모으기로 자원 재활용 운동 동참
[AANEWS] 남해군 연꽃어린이집은 지난 4일 어린이집 원생 10여명이 함께 모은 우유팩 4kg과 폐건전지 3kg을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우유팩은 원생들이 매일간식으로 먹고 남은 우유팩을 직접 세척하고 말린 것들이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한 폐건전지와 함께 화장지 10롤과 교환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했다.
연꽃어린이집은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우유·주스 등 종이팩, 폐건전지를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교환 기준에 따라 화장지나 건전지로 교환해주며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4월에는 식목일이 있어 아이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어려서부터 배운 작은 습관이 친환경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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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남해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 벤치마킹 방문’
영덕군‘남해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 벤치마킹 방문’
[AANEWS] 남해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난 4일 영덕군농업회의소에서 ‘신활력플러스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남해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덕군 농업회의소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위탁 운영하고 있다.
남해군보다는 1년 늦게 사업 지정을 받아 올해 3월 기본계획서 승인 후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 고 있다.
이날 방문단체는 AF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영덕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역량강화 차원에서 남해군을 방문하게 됐다.
이광석 사무국장이 남해군신활력플러스사업 개요와 사례들을 설명했고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영덕군농업회의소 최영식 회장은 “먼저 시작한 남해군의 사례를 청취하고 우리 액션그룹에도 적용할 다양할 사례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간을 내어서 영덕으로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광석사무국장은 “지속적으로 두 지자체가 교류해 서로의 발전을 이끌어 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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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사업 설명회 참여
남해군,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사업 설명회 참여
[AANEWS] 남해군은 지난 5일 대전K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사업 설명회’에 관내 어촌체험마을 운영진 15명과 함께 참여해 올해 어촌관광 정책 방향과 어촌체험휴양마을 세부 지원내용,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통상적인 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어촌에서 새로운 관광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하는 민간기업과 마을 간의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최근 미식 여행, 자전거·도보 여행, 반려견 동반 여행 등 국민 관광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운영진들이 본업인 어업과 관광업을 함께 운영하다 보니 이를 따라가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마을과 민간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민간기업이 가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을에서 구현해 어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이익을 마을과 기업이 함께 나누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만들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마을과 민간기업 간 소통창구를 만들고 민간기업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을과 민간기업이 함께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할 경우 재정적·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정진규 경남 어촌체험휴양마을연합회장은 “변화하는 어촌관광트렌드에 발맞추어 우리 어촌체험마을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민간기업들과의 협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설명회로 해수부·민간기업·마을이 상호협력해 남해군의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어촌관광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2011년부터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지정해 현재까지 총 8개마을이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운영 중이다.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