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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 방문 및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 방문 및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26일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를 방문해 청년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 청년 정책 추진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민수 경기도의회 청년정책연구단체 회장, 김광민, 문승호, 박상현, 박진영, 유경현, 이재영, 장윤정, 최민 도의원 등과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송미경 노메이드랩 대표, 김성욱 ㈜ 깔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먼저 경기도의회 청년정책연구단체 주관으로 ‘경기도 중장기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고 이어서 안양청년창업공간 동안오피스 운영 현황과 실제 입주해서 창업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벤처기업인 노메이드랩과 ㈜ 깔로 대표가 창업경험과 기업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안양시청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중간지원조직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달수 경기도 정무수석, 소영환 경기도 협치1보좌관, 조은주 경기청년지원사업단장, 서복경 더가능연구소장, 김효진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세라 경기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청년정책 수요가 행정·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기 위해 중간지원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간지원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은 “창업, 일자리, 주거, 복지, 정치·사회적 권리 확대 등 다양한 청년들의 요구와 청년정책들을 연결해줄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 공간의 부족, 중간지원조직 종사자들의 불안정한 처우 등으로 인해 전문성 확보가 어렵고 지속적인 지원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맞춤형 청년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해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지원을 과감하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하고 생생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년들의 요청이 정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활동해 나갈 것이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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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는 26일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 회장을 맡은 장민수 의원은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의 현황 및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동시에 경기도 내 청년 거버넌스 간 효과적인 협업·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고 오늘 보고회는 연구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재까지의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중간보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중간보고 발표를 맡은 재단법인 와글 권지웅 연구원은 “현재 경기도 청년 거버넌스에 참여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중이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의견은 청년 거버넌스가 경기도 정책 구성의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들의 제안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민수 회장은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청년 거버넌스 운영의 미진한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이에 대한 개선 모색이 절실하다”며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원님들 여러 의견을 수렴해 연구에 참고하고 청년 거버넌스의 대표성 강화와 제안된 의견의 정책 연계 실현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진영 의원,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과 연구 수행을 맡은 재단법인 와글의 권지웅 연구원, 유소담 연구원이 참석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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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오 도의원, 본격적인 무더위 앞두고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위한 의견 청취 시간 가져
임상오 도의원, 본격적인 무더위 앞두고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위한 의견 청취 시간 가져
[AANEWS]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축산정책과 안용기 과장 등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방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복합미생물이 친환경적이면서도 탈취력 및 살균력이 우수해 경기도 차원의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임상오 의원은 “축산농가 인근 주민들은 평소보다 악취가 더 심해지는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도 창문을 열지 못할 정도의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생업을 보호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복합미생물 등 민간에서 개발된 방법들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효과가 입증된다면 경기도 차원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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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 소실산지 긴급복구법 국회 통과 ”
서삼석 ,“ 소실산지 긴급복구법 국회 통과 ”
[AANEWS]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 본회의 통과는 산불로 인해 발생한 소실 산지를 긴급하게 복구해 산사태와 같은 제2차 피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며 지난 2022년에는 울진·삼척에서 11일간이나 지속되는 유례없는 산불이 일어났다.
산림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산불은 509건으로 월 평균 100건이 발생했다.
이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월 평균 산불 45건에 비해 2배 이상 많이 나타났다.
또한 2023년 피해면적은 4,655㏊로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며 지난 10년간 평균 면적인 3,560ha보다 1,096ha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삼석 의원은 2022년 국정감사 및 상임위 질의 등을 통해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지를 산림청 및 지자체가 신속하게 벌채를 추진하려 해도 산림 소유자의 전화번호가 명확하지 않아 연락이 닿지 않는 맹점을 지적하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
개정안은 산림청 및 지자체가 산림사업을 시행할 때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될 경우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도 긴급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하며 전화번호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통신사업자에게 전화번호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서삼석 의원은 “소실 산지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므로 산사태 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게 됐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늘어나는 산불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법 및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동물보호법’개정안도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법은 소비자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해 동물복지축산농장 확대를 위해 상담·자문, 마케팅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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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전부개정안 통과 기념행사 개최
허영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전부개정안 통과 기념행사 개최
[AANEWS] 더불어민주당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26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당대표, 박광온 원내대표.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 허영 국회의원과 당 최고위원들의 구호로 시작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강원특별자치자도 시대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고 어제 개정안이 통과됐는데 허영, 송기헌 의원과 김우영 도당위원장 등 많은 분의 노력에 감사하고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싹을 틔운 강원특별자치시대 토대가 마련됐지만 끝이 아닌 시작이다”고 밝히며 “접경지역의 운명으로 특별한 희생을 치른 강원도가 특별한 보상은커녕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아온 만큼 곧 출범할 강원특별자치도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우영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은“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준 이재명 당대표님과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께 도민과 함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히며“법안 개정 과정에서 보여준 강한 원팀이라고 하는 협치의 정신을 강원도 정치권이 잘 살려 나가고 무조건 적인 난개발 같은 전근대적인 접근방식은 지양해야 하고 환경 친화성 지속가능성 평화 추구 등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영의원은 이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라고 소개하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허 의원은 “제정부터 전부개정 통과까지 적극적인 협력과 든든한 지지를 해준 이재명 당대표님과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모든 민주당 의원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부개정안 통과로 연구개발특구와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히며“감자와 옥수수의 땅이 아닌 첨단 과학과 연구가 이뤄져 1차산업부터 6차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균형의 땅으로 나아가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의원은 특별자치제도의 목적은 지방자치제도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인데 제주에서 시작한 특별자치를 통한 지방자치제도 확립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이어가고 수도권 일극체제의 몸살을 해소하는데 확실한 처방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특별법 시작과 그 과정에는 민주당의 땀과 노력이 있었고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전부개정안 통과로 이어졌다”고 밝히며“강원특별자치도의 싹이 튼 만큼 나무로 성장시키기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고 특별자치도가 지방분권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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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국내 최초 민·관·학 저출산 정책 논의장 마련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세미나’ 주최
김영선 의원, 국내 최초 민·관·학 저출산 정책 논의장 마련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세미나’ 주최
[AANEWS] 김영선 국회의원이 23일 저출산 정책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민·관·학 협력형 세미나를 주·개최했다.
그간 우리나라 저출산 정책은 관이 주도하고 민간이 따르는 형식으로 과학적 근거와 현실감이 부족해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영선의원은 “우리 정부의 저출산 정책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학술적 근거에 기반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제도와 재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라는 10년째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약 380조 규모의 예산을 저출산 대응에 투입했다에도 2022년 합계출산율 0.78명으로 ‘초저출산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김영선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과 같이 한국 실정에 맞는 대책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 불안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 육아 부담을 줄여 저출산을 극복하게 될 것”이라며 체감 가능한 정책 마련에 연구진의 전문성과 기업의 실행력 및 협력을 요청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산후조리 이용률은 81.2%이며 전체 산후조리원 477개 중 공공산후조리원은 약 3%에 불과하고 민간 산후조리원의 평균 비용은 249만원에 달한다.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선 의원은 이러한 데이터에 근거해, 공공산후조리원의 전국 지자체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날 김영선 의원은 ‘선진국 사례 분석을 통한 저출산 극복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싱가포르의 결혼 장려 정책인 SDN와 일본의 육아공동체 개발 기업 애즈마마를 소개했다.
싱가포르의 SDN은 정부가 미혼 남녀의 매칭을 돕는 소셜네트워크로 3만3천 명 이상이 결혼에 성공했으며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일본의 애즈마마는 ICT와 지역커뮤니티를 접목시켜 아이 돌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역사회 ‘품앗이 육아’를 연결한 회사로 이용자의 44%가 취직이나 이직이 가능해졌고 33%는 잔업이나 휴일 근무가 가능해졌다.
김영선의원은 “싱가포르와 일본의 저출산 대응은 모두 정부와 기업이 협력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우리나라도 과학적 연구 근거를 기반으로 국가와 민간 기업이 손을 잡고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련 인사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이민정책연구원,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의 연구진, 민간 기업인 포스코가 참석해,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변화의 물꼬를 틔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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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도의원들의 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道 노동국 등 4개 실·국과 정담회 개최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도의원들의 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道 노동국 등 4개 실·국과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5일 노동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문화체육관광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의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등의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현안과,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등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 감정노동자 권리보호를 위한 센터 설립 등의 노동국 소관 현안, 경기북도 설치 추진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태길 공동단장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현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했다.
정윤경 공동단장은 “도의회가 제안하고 도청에서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협치의 선순환이 시작되는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을 심도 깊이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최승용 위원은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 및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고 한원찬 위원은 “미세먼지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실체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태희 위원은 “경기도 순환 둘레길 유지·보수도 중요하지만 신규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기도의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석규 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목표달성을 위해 국회, 중앙정부, 도의회,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역할 수행을 촉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의정정책추진 공동단장을 맡은 정윤경·윤태길 의원, 김태희 위원, 오석규 위원, 최승용 위원, 한원찬 위원 및 경기도 노동국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총괄기획팀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도청 23개 실·국, 도교육청 5개 실·국 및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민생현안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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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도의원, 경기도어린이집민간분과연합회와 경기도 보육정책 관련 정담회 개최
장민수 도의원, 경기도어린이집민간분과연합회와 경기도 보육정책 관련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은 경기도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5일 10시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민간분과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과 경기도 보육정책과 팀장이 참석했다.
오늘 정담회는 지난 4월 17일 열렸던 정담회에 이어 개최된 2차 정담회로. 1차 정담회에서 경어련으로부터 제안되었던 조리사 인건비 지원, 보육료 현실화, 영아반 무상급식 지원 등에 대해 경기도의 현황과 입장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를 주최한 장민수 의원은 “지난번 1차 정담회에서 제기되었던 조리원 인건비 등 주요 사안을 파악했고 보다 구체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함께 모이는 정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선자 민간분과 위원장은 “조리원 인건비의 경우 4시간이 지원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5시간 근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 시간을 5시간으로 늘려야 하며 영유아들이 어느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교육,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육료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송원랑 양주시연합회 지회서기는 “아울러 장애아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며 “특히 경계성 아동이 크게 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인력과 지원이 부족해 어린이집 현장에서 아동과 교사가 모두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고민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보육정책과는 “경어련에서 제기한 내용들은 이미 경기도에서 지속적으로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나, 경기도 내 시·군마다 지원의 차이가 있고 재정상 어려움으로 예산 마련이 어려운 사안이다”며 “그럼에도 영유아들의 양질의 보육과 급식 지원을 위해 경기도에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등 국가에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장민수 의원은 “오늘 나눈 주제들은 당장은 해결이 쉽지 않겠지만,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양질의 보육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늘 정담회에는 경어련 민간분과위원회 박선자 위원장과 임일산 · 박정환 부위원장, 이미영 양주시 민간분과장, 송원랑 양주시 연합회 지회서기가 참석해 경기도 민간어린이집의 현실을 토로하고 개선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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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의원, 주거개선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박상현 의원, 주거개선사업 관련 정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5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도시공사 재난지원팀, 부천시 주거복지팀, 마을공동체팀 담당자가 함께 한 자리에서 부천시 주거개선사업에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부천도시공사 재난안전팀 이정현팀장은 주거개선사업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책 중 부천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형광등에서 LED 등으로 노후화된 방충망과 수전 시설의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적은 예산으로 인해 더 많은 지역과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상현 의원은 “좋은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전문적인 인력 부족으로 인한 특정 지역을 배제하는 형평성이 어긋나는 불합리한 점이 상당히 안타까운 실정이다”고 동의했다.
따라서 박상현 의원은 “부천시의회와 충분한 회의를 거쳐 지역 확대를 통해 많은 가구가 대상이 되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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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경기도의원, 한경대 공공행정학과 학생들과 도의회 방문 프로그램 참여
황세주 경기도의원, 한경대 공공행정학과 학생들과 도의회 방문 프로그램 참여
[AANEWS] “다양한 현장 체험이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황세주 경기도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국립한경대학교 공공행정전공 학생 30여명과 의회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정담회를 가졌다.
황세주 의원은 “1,40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신 국립한경대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김선희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청년기의 다양한 학습 기회는 진로 탐색과 설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공공행정 분야는 지방의회와도 관련성이 높은 만큼, 오늘 한경대 학생들의 경기도의회 방문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입법 활동을 비롯한 의정활동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여러분들도 경기도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경대 학생들은 본회장과 경기마루 등 경기도의회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부터 특강을 들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경대 학생들의 경기도의회 방문 프로그램은 전공 관련 기관방문 및 현장 체험을 통한 행정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및 진로 설계의 다각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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