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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 4782억원 확정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9월 9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제2회 추경예산을 4,782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00억 3,882만원이 늘어난 4,782억 5,368만원으로 일반회계가 4,532억 4,756만원, 특별회계가 250억 612만원이다.
양양군의회는 9월 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82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양군이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불요불급한 사업비 1,182만원을 감액하고 이를 예비비에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원 △ 해안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사업 6억원 △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11억 5,585만원 △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3억원 △ 양양남대천 하천시설물 정비사업 6억원 △ 물치항 수산물 종합판매장 건립 5억원 △ 연어 자연산란장 활성화 5억원 △ 하수관리 정비공사 7억 6,800만원 △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8억 5,700만원 등이다.
군은 제2회 추경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살기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정주여건을 더욱 개선함은 물론, 지역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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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동해’ 묵호항~망상해변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7일 동해 묵호항 일원에서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동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해파랑길 34코스 일원을 걸으며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해파랑길 34코스는 동해시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걷기 여행길로 묵호동 산 중턱에 위치한 묵호등대와 국민 관광지 제2호로 지정된 망상해변 등을 품고 있어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트레킹 행사와 함께 진행된 경품 추첨과 캐리커처 이벤트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참가자들에게 참가비의 일부를 강원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가을에는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트레킹 동호인들이 강원의 걷기 길을 찾아오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걷기 여행객들이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대표 트레킹 코스를 대상으로 한 걷기 인증 프로그램이다.
인증 챌린지는 11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코스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 샷건 트레킹 공식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 램블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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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 추석맞이 특별 할인전
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 추석맞이 특별 할인전
[아시아월드뉴스] 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 가 추석을 맞아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농산물 30%, 가공품 20% 특별 할인전을 진행해 소비자에게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지역 생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27일 양양웰컴센터에 매일아홉시를 개시했다.
매일아홉시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매일 9시에 제공한다는 의미로 현재까지 93개 생산자가 300여개의 상품을 출하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매일 수확한 각종 채소류, 햅쌀, 제철 과일 버섯류, 유정란, 장아찌류, 전통주, 들기름, 곶감, 한과, 두부, 건나물 등이다.
군은 이번 특별 할인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양양로컬푸드마켓을 홍보하고 생산자의 소득 증대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매일아홉시가 단순한 로컬푸드 판매장이 아닌 소비자와 소통하고 상생하는 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무료체험 클래스 등 각종 문화체험 행사, 시기별 기획·할인전, 먹거리 판매 등 지속적인 컨텐츠를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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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북부권 여량·임계 공공주택사업 업무 협약 체결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농촌지역 및 폐광지역 등 주거 취약 지역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정선읍 공공임대아파트 건립, 사북 행복주택 건립, 남면 공공임대주택 및 북부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추진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2021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북부권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을 위해 9월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LH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여량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은 여량면 여량리 371-19번지 일원 4,730㎡ 부지에 통합공공임대주택 40호의 규모로 건립되며 임계지구는 임계면 송계리 632번지 일원에 70호의 규모로 건립 추진된다.
건설사업비 301억원을 투입해 금년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공공주택건설과 주변지역 정비계획에 따라 마을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성되며 LH에서는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정선군에서는 주변지역의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주민교육 및 소득창출 프로그램운영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2027년 공급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LH와 북부권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젊은 층 인구의 유입 유도하는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서민주택의 보급 등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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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자체 환경관리 우수기관 선정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환경관리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 환경관리 우수활동 사례 발굴 및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통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 지자체의 자발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군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으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 배출업소 수시 점검을 통해 사업장 부적정 운영 및 관리 위반 사항을 단속했다.
특히 행정처분 43건, 과태료 19건, 고발 8건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위반 사업장을 엄중 처벌함으로써 환경 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소규모 배출업소의 적정 관리를 위해 사업장 시설개선에 대한 소규모 방지시설을 지원했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환경오염행위로 인한 민원 발생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소규모 배출업소가 자발적으로 시설을 적정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며 “배출업소 주변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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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 뮤지컬 공연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보건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강원도립극단에서 제작한 자살 예방 뮤지컬 ‘109 합창단’ 이 9월 3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회 공연했다.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해 자살 예방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군민들이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뮤지컬로 풀어냈으며 제목 속 109는 자살 예방 상담 전화로 단 한 명의 생명도 자살하지 않도록 구하자는 의미이다.
공연은 사전예매로 진행됐으며 1회 공연은 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회 공연은 일반인 대상으로 했다.
좌석예매율은 전 좌석 매진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1회 공연을 본 중학생이 부모님과 함께 가족 단위로 재관람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 연극은 한 번뿐인 삶의 가치를 아름다운 노래로 풀어내며 하루하루 소중한 일상을 살아내는 용기를 독려하는 내용의 주제로 삶의 존중과 자살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다.
영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뮤지컬을 통해 자살 예방 상담 전화번호 ‘109’를 홍보하며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쉽게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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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힐링 달빛동물원’재개장식 개최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펫힐링 달빛동물원’에서 오는 9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재개장식이 개최된다.
2019년부터 영월군에서 민간 위탁운영 중인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지난 5월 새로운 수탁자와 운영 계약 체결해 운영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새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재개장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의장과 의원,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관계자, 남면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당나귀와 함께 사진찍기, 어린이 열쇠고리 만들기, 쿠키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재개장식이 열리는 9월 13일과 행사 이후 14일~15일 3일간 동물원 입장은 무료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개장식 행사를 계기로 펫힐링 달빛동물원과 더불어 인근 친환경 에너지센터, 동서강정원 연당원 등이 새로운 관광단지로써 연계되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부지 51,984㎡, 건축면적 1,545.8㎡ 규모로 면양· 알파카·당나귀 등 약 20 여종의 동물 전시·체험 시설과 총 14면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시설, 키즈놀이방 등을 갖춘 영월군의 대표 관광자원으로써 특히 유아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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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우수 평가 달성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대한체육회가 실시하는 2023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평가에서 동해시체육회가 도시형 부문에서 전국 4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2023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평가는 대한체육회가 전국의 229개 시군구 체육회를 대상으로 2023년 1년 간 시민들의 생활체육 교실 참여율 및 만족도, 지도자의 업무 수행능력 평가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했다.
동해시체육회는 시민의 생활영역에 지도자를 고정 배치해 성인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유·청소년들에게는 1인 1개 스포츠 참여 여건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생활체육 참여 유도를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형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센티브로 450만원을 받게 됐다.
한편 동해시체육회는 일반 생활체육지도자 7명,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4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스포츠 도시 실현을 목표를 가지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동해시체육회와 지도자들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얻은 성과로 현장 일선에서 노력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와 체육회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해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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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RPA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RPA를 활용한 기간제근로자 노무관리 프로그램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기준 녹지과의 산불진화대, 감시원 등 기간제근로자 213명을 비롯해 총 25개 부서 64개 사업에서 667명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수백명의 노무 관리를 위해 근로자의 출근부 기록을 바탕으로 15개 법령 서식에 맞춰 서류를 새로이 작성하고 노임에 관련한 지출 서류와 임금 대장 작성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소모하고 있다.
이런 단순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기간제근로자 노무관리 RPA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프로그램은 사업부서에서 인부 기본 인적 사항, 계약 사항, 일일 출근 상황 등을 입력하면 4개 관리 분야 15개의 자료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인력 낭비 방지와 업무 시간 단축으로 업무 효율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7월 말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통해 과업 내용을 확정하고 8월 초 프로그램 개발 용역에 착수했다.
10월에 준공하면 녹지과에서 프로그램 시범 운영 후 타부서로 이용을 확산할 방침이다.
심정교 녹지과장은 “RPA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집중도 향상은 물론, 단순 업무에 낭비되는 인적 자원을 보다 창의적이고 복잡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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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백자, 백토의 고장 양구로 오다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백자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양구백자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 : 모두의 곁으로‘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조선백자’’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우리나라의 국보 유산을 여섯 개의 전시 주제로 만들어 전국 12개 문화소외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대중 프로그램이다.
우리 문화의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백토의 고장 양구의 전통을 이은 ‘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조선백자’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백자 ‘천’‘지’‘현’‘황’명 발, 백자 달항아리 등 지정문화재급 백자 총 7점이 양구백자박물관에 전시된다.
특히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백자 ‘천’‘지’‘현’‘황’명 발에 새겨진 명문은 왕실에 납품되어 사용되던 자기임을 의미하는 데, 이는 조선 전기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생산한 왕실 백자의 대표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보 제286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백자 달항아리의 경우에는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경기도 광주 금사리와 분원리에서 제작되었는데, 현대의 과학자가 그 지역의 백자편을 분석한 결과 양구백토로 제작됐다이 입증된 바도 있다.
백토의 고장 양구에서는 일찍이 고려시대부터 백자와 백토를 생산해 왔다.
특히 그중에서도 백토는 희고 부드러운 색감을 내어 조선 왕실의 백자를 생산하는 데 있어 필수원료로 자리매김해 왔다.
1391년 이성계가 개국 당시 금강산에 발원한 백자 사리구에 새긴 “방산 사기장 심룡”이라는 명문은 양구의 도자기 장인 심룡이 양구의 가마에서 양구백토를 이용해 백자를 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조선백자의 시원이 양구임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유물이다.
또한 2008년 1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춘천박물관과 양구군이 공동으로 발굴한 양구 방산면 칠전리 가마터에서는 양구백토로 빚은 다량의 백자가 나와 1884년 관요의 민영화 이후 양구에서 관요에 버금가는 질이 좋은 백자를 생산했다을 입증했다.
이처럼 양구군은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특별전시가 왕실 조선백자가 백토의 고장인 양구로 금의환향하는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하며 이번 전시가 양구의 역사적 전통과 미래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양구백자박물관 영상실에서 개최된다.
개막 행사는 양구의 백자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3부로 구성됐다.
식전 행사로 바이올린과 첼로 등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백자를 닮은 자연의 소리가 연출된다.
개막식은 양구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연, 아름답고 신비로운 백자의 모습을 공개하는 의미의 제막식, 백자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설명의 순으로 진행된다.
끝으로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이 자유롭게 담소하면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혼성 4∼5인조로 구성한 비브라폰 재즈 밴드가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는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농경문청동기, 신라 황금을 대표하는 금관과 금허리띠, 신라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장례 풍습을 대표하는 기마인물형토기, 고려 도자기를 대표하는 하늘빛의 고려청자, 순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조선백자 등 6개의 전시 주제로 진행된다.
이 중 순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조선백자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과 양구백자박물관이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는 작년 대비 3배에 가까운 4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백자의 아름다움을 탐미하며 지난 8월 25일 전시를 마쳤다.
양구백자박물관은 전시와 학술연구로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양구 백자와 백토에 대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2006년 설립됐다.
전시실에는 양구 가마터에서 생산한 백자뿐만 아니라 현대의 도예 작가들이 양구 백토를 원료로 사용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빚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수장고에서는 조선에서 현대까지 이어진 2,700여 점의 백자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박물관의 야외 체험장에는 백자 성형에서 소성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방과 전통 가마터를 연중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구백자박물관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 지역문화 명소’로 선정된 바 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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