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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 모집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제도로 양구군에는 현재 50개의 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 음식점으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음식점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와 안심식당 참여 서약서를 작성해 보건소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6월 중 현장 확인 후 안심식당을 지정할 예정이고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스티커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실천 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수 위생관리팀장은 “안전하고 낭비 없는 음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더불어 안심식당 관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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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상품권 지원 방향 개편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
홍성사랑상품권 지원 방향 개편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
[AANEWS] 홍성군이 홍성사랑상품권 지원 방향을 중앙정부의 운영 정책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은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업체로 제한되며 1인당 모바일 보유 한도금액도 150만원으로 제한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를 당초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영세 소상공인 지원 중심으로 변경했으며 연매출 30억원 초과 업체에 대한 가맹점 취소도 5월까지 시행 완료토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신용카드 결제수수료율 정보를 활용,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사업장에 대해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5월 기준 홍성사랑상품권 등록 가맹점은 3,495개소로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97개소가 가맹점 등록 취소 대상이며 그중 농·축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농자재마트, 주유소 등이 포함되어 가맹점에서 취소될 예정이다.
다만 홍성군은 면단위 농촌지역 주민들이 식료품, 생필품, 난방 및 차량 연료 등을 구입하기 위해 주로 이용하던 농협 관련 사업장이 모두 취소 대상에 올라, 가맹점이 턱없이 부족한 농촌지역 특성상 홍성사랑상품권 사용처가 축소되고 상품권 사용으로 생활비 및 영농비 경감 혜택을 받던 농촌주민들의 불편함 호소를 우려하고 있다.
홍성군은 국비 지원율도 인근 시·군 5%에 비해 낮은 2%를 지원받지만,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군비 약 35억원을 투입, 인근 시·군과 동일하게 연중 10% 할인율을 적용한 400억원 규모의 홍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가맹점 등록 제한 기준을 차등 적용해 농촌지역의 농협 관련 사업장 등은 제외해 줄 것을 수차례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부득이 일괄 시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인근 시·군에 비해 군비가 많이 소요되지만, 홍성사랑상품권 지원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취소 대상 가맹점에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서를 보낸 상태며 한 달의 유예기간을 정해 정당한 의견이 없는 경우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로 가맹점을 취소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취소된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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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강원형 생활안전 기동단 운영협의
강원도청
[AANEWS] 강원도는 신중년 인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재난예방 및 취약계층들을 지원하는 경력형 일자리‘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원주시 및 관련 유관기관들과 함께 5. 26. 오후 2시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운영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청 노인복지과와 사회재난과,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석해 운영방안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기관별 지원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일자리 사업은 도내 신중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이며 최근 3년간 시도 인구대비 화재 인명피해율 및 발생율을 감안, 시·도에서 추진하는 전국 최초 생활안전형 일자리 사업이다.
본 사업은‘24년 원주시에서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도내 생활안전 및 취약계층 생활 서비스 분야의 신중년 자격증 소지자 및 경력자를 활용해 도내 소규모 주택 및 시장·상가, 사회복지시설, 지역 축제장, 기타 소규모 취약시설 등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시설 안전점검 및 소규모 무상수리 등에 대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7월 고용노동부‘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신청할 예정이며 ‘24년도 시범사업 성과를 분석해 도내 시군 확대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운영사업은 도내 신중년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각종 화재 등 생활안전 예방강화,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서비스 지원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1석 3조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이라고 하면서 “이번 사업이 도내 신중년 소득증대 및 재취업 기회확대와 도내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는 공공형 일자리의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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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못자리 없는 편한 농사’ 벼 직파 재배기술로 해결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못자리 없는 편한 농사’ 벼 직파 재배기술로 해결
[AANEWS]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벼 직파재배가 현재 농촌의 현실인 인건비 상승, 일손부족,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벼 직파 재배기술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지난 23일 삽교읍 평촌리 일원에서 ‘벼 직파재배 파종기술 연시회’를 개최하고 향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2030년까지 우리군 벼 재배면적의 10%, 약 1000㏊를 직파재배 면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벼 직파재배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연 이번 연시회에는 최재구 군수와 주진하 도의원, 김종래 삽교농협조합장, 구동관 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신현모 쌀전업농예산군연합회장과 연시회를 주최한 박진수 예산군벼농사연구회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연시회에서는 직파재배의 3가지 유형인 건답점파, 무논점파, 드론담수산파에 대해 못자리 없는 직파 파종기술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직파재배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1년 사이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로 지난해 1개소였던 벼 직파재배 농가가 올해는 12개소로 늘어났으며 직파유형도 다양하게 보급되고 있어 이러한 급격한 증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재배기술을 선도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공적인 수확을 기대하면서 군내 직파재배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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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봄철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집중관리 활동 추진
예산군보건소, 봄철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집중관리 활동 추진
[AANEWS] 예산군보건소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부터 5월을 생명사랑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살고위험군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봄은 겨울에 비해 일조량의 변화 등 계절적 요인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지역민의 관심이 중요한 시기다.
이에 보건소는 유동 인구가 많거나 자살 위험성이 높은 장소 19곳에 상담 전화번호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옥외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예방 홍보문구와 동영상을 송출했다.
특히 자살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자살예방 로고젝터를 설치했으며 4개 기관 홈페이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정보를 안내하는 등 정신적 고통을 겪는 군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등록된 자살 고위험군에게 안부문자 보내기와 심리지원 키트를 배부했으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 예산시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이 힘들 땐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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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지역민과 함께 예당호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최재구 예산군수, 지역민과 함께 예당호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AANEWS]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예산군 직원과 한국농어촌공사예사지사, 예당내수면어업계원 및 마을 주민 등 70여명은 지난 23일 예당호 주변 수변가에 널린 생활쓰레기, 잡목 등을 10톤가량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무한천 및 신양천 상류로부터 유입돼 수면부에 떠오른 생활쓰레기와 수변가에 버려진 스티로폼, 잡병 등을 수거해 수산환경을 보전하고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와 예당내수면어업계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예당호 관광지를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당호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저수지를 찾는 관광객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며 “토종붕어, 피라미 등 어족자원 보호에도 환경정화 활동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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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폭염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등 폭염 종합대책 추진
예산군, 폭염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등 폭염 종합대책 추진
[AANEWS] 예산군은 올해 여름철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23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군은 폭염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해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관련부서와 합동 폭염 상황관리반 운영 3대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폭염 저감 시설 확대 설치 등 세부 대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대책비 및 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폭염 예방물품 지원 스마트 그늘막 2개소 추가 설치 관내 관광지 5개소 ‘우리동네 양산 대여소’ 확대 운영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영농작업장 예찰활동 강화 등 대책사업을 신속 추진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군 홈페이지 및 재난안전포털, 전광판,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등 온라인 과 병행한 폭염대응행동요령 홍보와 찾아가는 ‘얼음물 나눔 캠페인’ 실시로 주민 체감형 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응급처리를 할 수 있도록 예산소방서 및 보건소 등 관계기관 간 구급대응체계가 구축돼 있다.
군은 올해 대전지방기상청과 협업해 문자 정보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 대상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을 활용한 음성 중심의 폭염 영향예보 시범서비스 운영으로 신속한 기상전파 및 대응 요령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 곳곳의 이상고온 현상과 5월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폭염대책기간 동안 분야별 사전점검과 주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책을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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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천년고찰 수덕사, 무료로 입장하세요”
예산군, “천년고찰 수덕사, 무료로 입장하세요”
[AANEWS] 예산군은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관람료 지원사업으로 천년고찰 수덕사 등 조계종 산하 사찰 문화재 관람료가 올해 5월 4일부터 무료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문화재 관람료는 문화재보호법 제49조에 따라 소유권자는 관람자로부터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이후에도 공원 안에 존재하는 사찰 등에서 문화재 관람료 징수가 유지돼 문화재를 관람하지 않는 탐방객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관람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조계종 산하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로써 수덕사를 포함한 전국 65개소의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가 5월 4일부터 무료로 전환됐다는 설명이다.
군은 지난 2018년 수덕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예산군민의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올해 문화재청의 관람료 지원으로 천년 고찰인 수덕사가 무료로 전환됨에 따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수덕사는 백제 위덕왕 때 처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 고려시대에 축조된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이 남아있으며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원통보전 등 다양한 불교 건축물이 있어 다양한 불교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다.
군은 수덕사 관람이 무료로 전환됨에 따라 관람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안전한 문화재 관리 및 방문객의 원활한 문화재 관람을 위해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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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담배 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 위해 등굣길 캠페인 펼쳐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오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5일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에 처음으로 지정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금연·건강생활실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금연 분위기 확산 및 아침밥 먹기 홍보 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 23일 대천여자중학교, 24일 한내여자중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오는 30일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31일 청보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올바른 금연 의식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 이외에서 부착할 수 있는 금연환경조성 표지판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금연과 건강증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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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는 도내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오는 6월은 더위와 장마가 시작하는 달로 고온다습한 환경을 조성해, 세균증식이 활발해져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또는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만성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면역저하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고위험군의 치명률이 50%로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며 어패류 구매 후에는 영상 5도 이하로 신속하게 보관하고 조리 전 흐르는 물에 세척 해야만 한다.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한편 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대천항, 무창포항, 주교면 송도의 해수, 갯벌 등을 채취 검사해 병원균의 발생 양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가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한 만큼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고 감염병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며 “특히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감염으로 인한 건강 영향이 큰 만큼 개개인의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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