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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6년 시민감사관 간담회 및 청렴교육 실시
삼척시, 2026년 시민감사관 간담회 및 청렴교육 실시 (삼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냉온열벤치는 원덕읍, 노곡면, 미로면, 신기면, 남양동, 정라동 등 시민 이용이 많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설치된다.특히 농촌지역과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지역을 우선 반영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현재 삼척시에는 스마트 버스승강장 9개소, 그늘막 81개소, 냉온열벤치 51개소 등 총 141개의 폭염 저감시설이 운영되고 있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폭염 대응 기반이 한층 강화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과 보행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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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산양,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 산양·사향노루센터는 오는 18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산양 4마리를 양구군 동면 월운리 비득고개 일원에서 자연으로 방사한다.이번 공개 방사는 올해 동절기 구조돼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친 산양 4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방사 개체들은 모두 건강검진을 마쳤으며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해 자연 적응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방사는 총 10마리의 산양을 대상으로 추진되며이 가운데 4마리는 비득고개 일원에서 공개 방사하고 나머지 6마리는 방산면 두타연과 방산면 천미리 일원에서 비공개 방사할 예정이다.방사 장소인 비득고개를 비롯한 동면·방산면 일대는 민통선과 DMZ 를 연결하는 주요 생태축으로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바위지대, 수계 등이 잘 발달해 산양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또한 외부 간섭이 적고 먹이자원이 풍부해 기존 서식 개체와의 자연스러운 합류는 물론 안정적인 정착과 서식지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방사는 구조 개체의 자연 복귀를 넘어 지역 산양 개체군 강화와 유전적 다양성 확보, DMZ 일대 생태계 복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센터는 방사 이후에도 개체별로 부착된 무선 발신기를 활용해 이동 경로와 생존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서식 적응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조재운 양구산양·사향노루센터장은 “양구지역은 국내 최대 산양 서식지 중 하나로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태적 연결성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방사가 지역 산양 개체군 강화와 유전적 다양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바탕으로 구조·치료·방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세계자연보전연맹 국제보호종으로 지정된 희귀 야생동물이다.현재 국내에는 약 10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이 가운데 500여 마리가 양구지역에 분포해 국내 최대 산양 서식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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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민속 단오절 한마당 큰잔치 개최
제39회 민속 단오절 한마당 큰잔치 개최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전통 혼례 시연과 민속놀이, 전통문화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39회 민속 단오절 한마당 큰잔치’ 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양구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윷놀이, 딱지치기, 고무신 멀리던지기, 그네뛰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경기가 펼쳐진다.특별행사로는 지역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부부가 참여하는 전통 혼례 시연이 마련돼 전통 혼례의 절차와 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체험마당도 풍성하게 운영된다.참가자들은 떡메치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창포비누 만들기,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 등을 통해 단오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오미자차·꽃차 시음, 전통주 시음, 수지침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경축공연에서는 양구백자소리예술단과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이 전통 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국토정중앙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며 행사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올해로 39회를 맞는 민속 단오절 한마당 큰잔치는 양구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양구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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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환경오염 예방 특별점검 실시
하절기 환경오염 예방 특별점검 실시 공공매립시설·의료·교육기관·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 (양구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및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기간에 맞춰 추진되며 공공매립시설과 의료·교육기관,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관리와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먼저 군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과 동면·방산면·해안면 매립장 등 공공매립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토목·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매립장 제방의 침하·균열·파손 상태와 주변 배수로 관리 실태, 우수맨홀 내 침전물 퇴적 여부 등이다.또한 침출수 처리시설의 노후도와 운영·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매립지 인근 화재 위험성과 시설물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한다.이와 함께 폐기물 분리보관 상태와 재활용 기준 이행 여부 등 폐기물 관리 실태를 확인해 시설 운영의 적정성도 살펴본다.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병원 1개소와 학교 5개소 등 총 6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군은 폐기물 분리수집 장소 및 전용 용기 확보 여부, 종류별 적정 분리·처리 여부, 분리배출 안내체계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관련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이어 22일부터 30일까지는 상설 사업장 3개소와 임시 사업장 7개소 등 총 1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지도·점검을 추진한다.사업장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와 연간 실적보고서 제출 여부를 확인하고 폐기물 적정 처리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사업장 폐기물이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아울러 군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기간인 8월 31일까지 환경오염행위 신고·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오·폐수 무단 방류, 폐기물 불법 소각 및 매립,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28 또는 군청 당직실로 신고하면 된다.차종식 환경과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환경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예방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경오염 취약시설과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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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정원산업박람회 참여정원·산업전 참가업체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코리아가든쇼 참여 정원디자이너와 정원산업전 참가업체를 모집한다.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개최되며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 정원이 되다’를 주제로 작가정원, 시민참여정원, 정원산업전,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영월군은 박람회의 대표 프로그램인 2026 코리아가든쇼를 통해 역량 있는 정원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공모 주제는 ‘시간을 품은 정원, 영월’ 이며 최종 선정된 5개 작품에는 각 5천만원의 조성 지원금이 제공된다.조성된 정원은 박람회 기간 전시를 거쳐 행사 이후에도 존치정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총 5개 작품에 1400만원 규모의 시상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영월군은 정원식물·화훼, 조경시설물, 정원용품 및 자재, 스마트가든 등 정원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산업전 참가업체를 모집한다.참가업체에는 기본 전시부스와 전기 사용 등이 지원되며 정원산업전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코리아가든쇼 참여 정원디자이너 공모는 오는 7월 15일까지, 정원산업전 참가업체 모집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가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정원디자이너와 우수한 정원산업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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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 대원사, 성금 100만원·백미 300kg 기탁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대원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주천사랑봉사회에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kg 3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주천사랑봉사회는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과 백미, 떡 등을 활용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대원사 향인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과 쌀, 떡 등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천사랑봉사회 신명화 회장은 “대원사에서 기탁해 주신 성금과 백미, 떡은 주천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재료 구입과 식사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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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의료기기 반도체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최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의료기기 반도체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최종 선정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미래기술선도형 12개 과제 중 ‘의료기기 반도체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전국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의료기기 반도체 실증플랫폼 구축사업’은 강원권 반도체산업 인프라 기반으로 지역특화 의료·헬스케어 산업 맞춤형 의료 반도체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연세대 의료 AI 센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실증테스트 지원 등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주기 기술확보로 의료 반도체 기술 내재화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 의료기술 거점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도내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 왔던 핵심 부품과 시스템의 수입 의존에서 벗어나 기술 자립과 내실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이번 ‘의료기기 반도체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디지털 의료기기 고도화와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관련 테스트베드가 완성되면, 도내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실증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글로벌 첨단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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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미국·중국 3대 국제전시회에 의료기기·바이오 기업 14개사 동반 출격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의료기기·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6월, 미국과 중국에서 열리는 3대 국제전시회에 도내 기업 14개사를 잇따라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참가는 의료기기와 바이오를 두 축으로 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시장을 직접 공략해 도내 기업의 수출 판로를 넓히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의료기기 분야는 미국 본토·중남미를 겨냥한 시장 개척을, 바이오 분야는 미국·중국 핵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분야별 맞춤형 진출 전략을 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도와 원주시는 의료기기 분야 시장 개척을 위해 6.17.~19.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WHX 마이애미’에 도내 의료기기 기업 4개사가 참가,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미국 WHX 마이애미는 미국 동남부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입과 함께 중남미 권역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행사이다.도는 이번 참가를 미국·중남미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략적 시범 참가로 추진하며 부스 운영과 함께 바이어 발굴·매칭, 수출상담회 등을 추진한다.이어 도와 춘천시는 6.16.~18.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의약품·제약 박람회‘CPhI China 2026'에 바이오 기업 4개사를 파견, 강원공동관을 운영 중이다. CPhI China는 원료·완제 의약품을 비롯해 제약설비, 바이오의약품 등 보건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도내 바이오 기업이 가장 진출하고자 하는 중국 제약시장 공략의 핵심 무대이다. KOTRA 통합한국관 내 강원공동관을 운영하고 중국어 통역과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간담회,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하며 전시회 연계’한-중 바이오파마 파트너십‘행사에도 참가해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6.22.~25.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컨퍼런스’바이오 USA'에 바이오 기업 6개사가 참가한다.바이오 USA 는 제약·의약 분야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위탁생산, 투자 등을 논의하는 기술 중점 전문 전시회로 비공개 1:1 파트너링을 통해 혁신기술을 안전하게 논의할 수 있어 도내 기업의 참가 수요가 높다.도와 춘천시는 KOTRA 통합한국관 내 강원공동관을 운영하고 비즈니스 매칭 계정을 지원하며 통합한국관 오픈스테이지에서 도내 기업의 기술 발표 기회도 제공한다.도는 이번 3대 전시회 참가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바이어 매칭과 수출상담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현지 기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수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강원특별자치도 김만호 경제국장은 “의료기기와 바이오는 강원이 강점을 가진 미래 전략산업”이라며 “이번 미국·중국 3대 국제전시회 동반 참가를 계기로 도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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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축산기술연구소-농업기술원 협업… 조사료 품질검사 본격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수입 조사료 가격 불안정 등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 축산기술연구소는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조사료 품질검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조사료 품질검사는 근적외선분광법을 활용해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 등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건초, 에이, 비, 등외 등급으로 품질을 판정하는 검사 방식이다.근적외선 영역의 빛을 이용해 시료 내 수분, 단백질 등의 함량 분석 두 기관은 2015년부터 각각 조사료 품질검사를 수행해 왔으나, 지난해에는 검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함께 제공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도 품질검사와 기술 지도를 연계한 협업을 통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유도하고 조사료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업을 통한 품질검사 결과는 농가별 조사료 생산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며 농가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확 적기 판단, 수분 조절 및 사일리지 제조기술 개선 등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고품질 조사료 생산 확대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며 “농업기술원과 축산기술연구소의 협업을 통해 품질검사부터 기술지원까지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사료 품질 향상과 농가 경영안정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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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 실향민문화축제서 ‘아바이의 기억, 우리의 식탁으로’ 성료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속초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11회 실향민문화축제와 연계해 시민참여 음식체험 프로그램 아바이의 기억, 우리의 식탁으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역문제해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지자체·기관·주민이 함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행형 리빙랩 모델로 기획됐다.올해 제11회 실향민문화축제는 ‘속초, 마음을 잇는 고향’을 주제로 개최됐다.속초시는 한국전쟁 이후 이북 실향민들이 집단 정착하며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형성한 대표적인 실향민 도시로 이번 축제는 실향민 1·2세대의 고령화에 따른 문화 단절 위기에 대응하고 실향민 문화의 계승·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됐다.대학 앵커사업단은 속초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실향민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개발했다.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실향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인조고기밥 △두부밥 △속도전떡 등 3종의 대표 음식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만들고 시식하며 음식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사 기간 동안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청소년 등이 600여명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은 음식 만들기 체험과 함께 실향민들의 생활문화와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속초 거주하는 실향민 2세 심삼옥 씨는 행사장에서 실향민 음식문화에 담긴 가족의 기억과 고향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실향민 음식문화가 다음 세대에게 계승되고 속초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실향민의 역사와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행사에 그치지 않고 운영 동선, 참여자 만족도, 재참여 의향, 방문객 특성, 콘텐츠 선호도 등을 분석하는 현장 실증을 병행했다.사업단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향민 음식문화 콘텐츠의 정례화 가능성과 지역관광 자원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최근표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지역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이라며 “속초는 실향민의 역사와 문화가 도시 정체성으로 자리 잡은 국내 대표적인 실향민 도시인 만큼, 이번 사업은 속초의 문화·역사적 배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현한 사례”고 말했다.최종균 총장은 “이번 실향민문화축제 연계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자체, 문화기관이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킨 의미 있는 사례”며 “강원도립대학교는 라이즈사업을 지역혁신을 이끄는 앵커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향후 G-아바이랩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로컬창업, 정주인구 확대, 블루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문제 해결형 리빙랩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RISE 를 넘어 지역혁신을 견인하는 현장실무 중심 앵커대학으로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