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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6년 상반기 공동주택 관리주체 법정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2026년 상반기 공동주택 관리주체 법정교육 실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공동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위해 지난 17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 및 시행규칙 제12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과 직원 등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됐으며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범죄 예방을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지난해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윤리교육과 소방안전·방범교육에서 호응을 얻었던 사례 중심 강의 방식을 유지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했다.소방안전 분야에서는 △소화기 및 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요령과 효율적인 대피 계획 수립 △공동주택 공용시설 및 설비 점검 요령 등을 다뤘으며 실제 화재 사례를 토대로 한 영상 자료와 시연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방범교육에서는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을 활용한 범죄 예방 방안 △야간·취약시간대 순찰 및 이상 징후 통보 체계 △공동주택 방범 관리 체크리스트 운용 방법 △입주민과 함께하는 자율 방범 활동 사례 등을 소개하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관리사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나 범죄 발생 시 어떤 절차로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며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우리 단지의 소방·방범 체계를 다시 점검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재광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관리와 함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관리주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 관리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창원시는 이번 상반기 소방안전·방범교육을 계기로 각 공동주택 단지별 자체 점검과 정기 교육을 독려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관련 법령에 따른 공동주택관리 법정교육을 이어가 공동주택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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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그린바이오 인재양성 허브 도약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운영대학’에 경상국립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경남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한 그린바이오 실무 인재 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되며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린바이오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업 수요 맞춤형 학과로 운영대학에는 농식품부로부터△학과 운영비 연 7천만원△학생등록금 총액의 65%△기업 애로기술 해결과제 수행비 등이 지원된다.경상국립대학교는 올해 9월부터 2년간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그린바이오 산업 현장에 필요한 석사급 전문 인력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이번 성과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산업 인프라 구축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도는 지난해‘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구’에 지정에 이어△2027년‘진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준공△2030년‘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계약학과 운영은 향후 구축될 핵심 인프라에 투입될 전문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기반으로 ‘인재 양성-창업-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계약학과 운영 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이번 계약학과 유치는 경남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큰 축이 마련된 만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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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경남도, 제18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경남도청소등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56 주년‘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 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기후변화주간’은 2009년부터 시작된 범국민 환경 캠페인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녹색대전환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산업과 경제 구조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경남도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지구의 날 전국 동시 소등행사△기상·기후 사진 전시회△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오늘 하루, 채식 한끼’ 캠페인△경상남도 홍보부스 운영△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상남도환경재단, 시군,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대표 프로그램인‘지구의 날 전국 동시 소등행사’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도내 공공청사와 공동주택 300 여 단지, 주요 상징물 120 여 곳이 참여해 불을 끄는 방식으로 탄소 감축에 동참할 예정이다.아파트와 상가 등 민간 부문은 자율 참여 대상이지만, 도는 현수막, 전광판, 안내문, 사회관계망서비스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도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단 10분의 소등으로도 전국적으로 약 52 톤 이상의 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8천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22일 도청 구내식당에서는 ‘오늘 하루, 채식 한끼’ 캠페인을 운영한다. 한 끼를 채식으로 전환할 경우 1 인당 약 3.25kg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공공기관이 앞장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경남도는 부산지방기상청과 협력해 김해 화포천습지과학관과 도청에서 ‘기상·기후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기후변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도민과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의 현실을 체감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도와 시군은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지역단체 연계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한편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행사가 열린다.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 3차 유엔기후변화협약기후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이다. 이 기간동안 경남도는 체험행사와 전시 등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 세계인에 홍보할 계획이다.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도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소등행사 참여, 채식 식단 실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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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어업인 맞춤형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추진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어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 결과 청년어업인 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귀어 정착 후 성장기에 접어든 청년어업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점을 반영해, 귀어 청년들의 재이탈을 방지하고 경쟁력있는 어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청년참여형 부문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공모 결과, 굴·가리비·멍게 양식과 같은 해면 양식분야와 수산물 가공·유통, 내수면 뱀장어 양식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청년어업인이 선정됐다.주요 사업내용은△친환경 소재 해상 관리선 건조△해상작업대 제작△냉동저장설비 구축△뱀장어 양식장 여과조 살균기 설치 등으로 총 16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를 통해 어업 생산성 향상과 작업 효율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청년어업인에게 분야별 필요한 기반 시설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차세대 어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사업의 성과 환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사업은 청년어업인의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 있는 어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다”며 “청년어업인이 지역 수산업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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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 & 경남’’ 공연 개최
「경상남도-치앙마이춤의동행‘꽃과축제의땅,치앙마이,경남’」공연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경남’’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공예 민속예술 창의도시인 태국 치앙마이와의 문화예술 교류 협력으로 추진된 기획공연이다. 치앙마이 민속예술단과(사)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참여해 양 지역의 전통 무용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예술적 매력을 경남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치앙마이는 700 여 년 란나 왕조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간직한 인구 160만명의 태국 북부 중심 도시다. 또한 러이 크라통, 이팽, 송크란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관광객이 연중 방문하는 관광지다.이번 무대는 치앙마이가 간직한 전통 의상, 음악, 춤을 선보이며 그들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동시대에 재창조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다양성의 장을 펼친다. 이를 통해 관객은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치앙마이의 문화적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치앙마이 민속예술단은 징, 심벌즈, 북을 비롯한 태국 전통 악기의 연주로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선율을 만들어낸다. 또한 화려한 의상과 천, 우산 등의 소품을 활용한 움직임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치앙마이의 서사를 펼쳐낸다. 이는 치앙마이의 생활 방식과 왕실 문화, 종교의식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예술적으로 그려낸다.경남 대표단으로는 대한무용협회 경상남도지회가 함께한다. 먼저, 궁중무용의 대표작‘무산향’을 공연한다. 무산향은 조선시대 궁중 연향에 올려져 순조 28년 효명세자에 의해 창작된 독무로 이번 무대에서는 군무로 재구성했다. 섬세한 몸짓과 궁중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하며 치앙마이 예술인과 관람객을 궁중 연향의 품격과 아름다움의 무대로 안내한다.또한 전통 춤사위를 기반으로 풍류와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사랑가&한량무’ 공연도 선보인다. ‘사랑가’의 애틋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담은 기품 있는 움직임에서 출발해‘한량무’의 풍류를 즐기는 한량의 모습을 익살스럽고 자유로운 춤사위로 이어진다. 무대 위에서 전통적인 움직임 어법을 바탕으로 감정의 교류와 정서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공연이 될 것이다.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은“이번 공연은 치앙마이와 경상남도가 문화적 교류를 통해 양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예술적 영감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경상남도-치앙마이 춤의 동행 ‘꽃과 축제의 땅, 치앙마이&경남’’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또는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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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무교육 실시
실무실습교육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동부도로관리사업소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부도로관리사업소 품질시험실에서 도 및 시군 건설분야 6 급 이하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2026년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회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와 시군 건설공사 담당 공무원 100 여명이 참여했다.주요 교육 내용은△건설공사 품질관리 이론 및 기준△공종별 시험종목 및 빈도△품질시험성적서 이해 및 활용△실내 및 현장 품질시험 실습 등이다. 특히 차선도색 반사성능 시험, 도로 지지력 시험 등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건설공사 품질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지근 경상남도 동부도로관리사업소장은“이번 실무교육이 우리 도의 건설공사 품질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도내 건설현장의 품질향상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부도로관리사업소 품질시험실은 콘크리트, 철근, 아스팔트, 흙·골재 등 건설자재에 대한 품질시험을 수행하는 공립시험기관으로 건설공사의 품질 확보와 부실시공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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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복숭아 과원 깍지벌레 부화 본격화
단감깍지벌레 (경상남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배, 복숭아, 매실 등 핵과류 과원에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가 4월 중순부터 부화·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예찰 강화와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깍지벌레는 겨울철에 나무껍질 틈에서 월동한 뒤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부화해 어린 가지와 잎, 과실 등에 피해를 준다.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여름철 개체수가 증가해 과실 품질과 상품성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특히 지난해 장기 고온의 영향으로 깍지벌레 발생이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도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피해가 컸던 과원은 나무껍질 속에 월동 해충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경남농업기술원은 적산온도모형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주요 지역에서 4월 중순을 전후해 월동 알의 50%이상이 부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초기 방제가 중요한 시기에 맞춰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깍지벌레는 애벌레시기에는 왁스층이 형성되지 않아 약제 침투가 쉽지만, 성충이 되면 방제 효과가 떨어진다. 이에 배나무는 가루깍지벌레를 대상으로 4월 중·하순, 복숭아·자두·매실 등 핵과류는 뽕나무깍지벌레를 대상으로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 사이 적기 방제를 시행해야 한다.과원에서는 나무껍질과 가지를 중심으로 깍지벌레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애벌레 발생이 확인되면 등록 약제를 활용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약제 살포 시에는 나무껍질 틈새까지 충분히 적신다는 느낌으로 수관 전체에 고르게 살포해야 한다. 또한 거친 나무껍질을 제거하고 가지치기 부위에 도포제를 발라 해충 서식처를 줄이는 등의 관리도 효과적이다. 수세가 약한 나무는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적절한 수분·양분 관리도 함께해야 한다.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주요 과원을 중심으로 깍지벌레 부화 여부와 발생 밀도를 현장에서 집중 예찰하고 있으며 발생이 확인된 과원에 대해서는 즉시 방제할 수 있도록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김시은 지도사는“현재는 깍지벌레 방제 효과가 가장 높은 시기로 예찰을 통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즉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기 방제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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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천적생태과학관, 이색 애완파충류 전시 개최
거창천적생태과학관, 이색 애완파충류 전시 개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거창천적생태과학관에서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와 학생,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애완 파충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게코도마뱀 3종을 비롯해 카멜레온과 육지거북 등 총 5종의 파충류를 선보인다.과학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활동지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아울러 관람객이 직접 그린 그림이 스크린 속 가상현실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판타스케치’ 와, 모션인식을 통해 천적곤충으로 해충을 방제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증강현실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거창천적생태과학관은 매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거창군 관계자는 “거창천적생태과학관은 매월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곤충과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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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현장 모니터링 실시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현장 모니터링 실시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공공시설과 안전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번 모니터링은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같이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진주 조성을 위해 제4기 시민참여단 50명과 진주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도시 환경을 점검하고 사회적 약자가 겪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모니터링 활동은 돌봄, 안전, 일자리, 사회활동 등 4개 분과별로 나누어 성북동아동복지센터, 진주실크박물관, 하모콜버스 등 총 9개소에서 10회에 걸쳐 심도있게 진행됐으며 시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총 50여 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했다.주요 내용으로 △돌봄분과는 성북동아동복지센터 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화장실 편의시설 개선과 비상벨 설치 △안전분과는 하대중앙공원 고장난 조명 및 비상벨 수리와 쉼터 시설 정비 △일자리분과는 진주빛마루 외부 방범 CCTV 설치와 야외 휴게시설 안전 펜스 보완 △사회활동분과는 진주실크박물관 내 고령자를 위한 전시 돋보기 설치와 수유실 안내판 추가 설치 등을 제안했다.또한, 하모콜버스 모니터링을 통해 하모콜버스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하고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서비스 도입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진주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제안된 건의 사항들을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시정 반영 여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단순 시설 보수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이나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의 세심한 관찰과 열정적인 활동이 여성친화도시 진주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여성친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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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실시
합천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 실시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7개 읍면장과 맞춤형복지담당 계장,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울산대학교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천군 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컨설팅에서는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을 안내하고 우수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제안했으며 합천군 기본계획 분석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방향 제시에 중점을 뒀다.합천군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읍면별 복지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중앙부처와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합천군의 복지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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