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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오태석 우주항공청장과 면담
2026-08-20 17: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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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결제 차감 방식 변경 안내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결제 차감 방식 변경 안내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 편의를 높이고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미사용 금액 자동 회수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결제 차감 방식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유소, 편의점, 면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권 지급금액을 이월누적해 사용할 수 있도록 10만원권이 우선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유효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남은 5만원권이 후순위로 차감되면서 기한 내 사용이 어려워질 수 있어, 미사용 금액 자동 회수에 따른 주민 불편과 민원 발생이 우려되어 왔다.이에 남해군은 유효기간이 임박한 지급금액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차감 순서를 개선했다.변경된 결제 방식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 시 유효기간 종료 일이 빠른 지급액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되며 차감 순서는 10만원권이 먼저다.이를 통해 유효기간이 짧은 지급액이 먼저 사용될 수 있어, 미사용 금액 자동 회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읍 주민의 경우 1월과 3월에 지급된 농어촌 기본소득의 유효기간이 오는 6월 30일 만료될 예정으로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회수된다.이에 따라 지급대상자는 본인의 잔액과 유효기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기한 내 기본소득을 사용해야 한다.남해군은 이번 결제순서 변경사항과 유효기간 만료 안내를 이장회의, 스마트 경로당, 군 누리집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결제 과정에서 주민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결제 차감 순서 변경은 주민 불편을 줄이고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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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면, 지하시설물 전산화 확산사업 추진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남해군이 남면 면소재지를 대상으로 하는 ‘지하시설물 전산화 확산사업’용역 계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경남지방조달청이 발주하고 남해군이 수요기관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계약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현장 조사와 GIS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돌입하게 된다.배정예산은 전액 군비로 약 2억원 규모이며 남면 면소재지 도로 0.979㎞, 상수도 11.1㎞, 하수도 10.0㎞ 등 총 22.079㎞ 구간에 대한 지하시설물 위치와 속성 정보를 정밀 조사해 전산화하는 것이 핵심이다.2019년 남해읍을 시작으로 추진한 ‘지하시설물 전산화 확산사업’은 2022년 이동면을 기점으로 서면, 창선면, 미조면, 고현면 등 면 단위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왔다.남해군은 향후 2029년까지 남면, 삼동면, 설천면, 상주면을 포함한 관내 9개 면소재지의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7대 지하시설물을 전산화해 위치 공간정보를 구축함으로써, 도시기반시설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도로 굴착 공사나 각종 인허가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남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도로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디지털 지도를 구축하고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남해군이 국가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과 스마트도시 정책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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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새마을, 서상마을 주요 도로변 여름꽃 5,000본 식재
서면 새마을, 서상마을 주요 도로변 여름꽃 5,000본 식재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4일 서면 행정복지센터 앞 주요 도로변소화단에 여름꽃 식재 활동을 실시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서상마을 주요 도로변에 백일홍, 메리골드, 웨이브페튜니아 등 여름꽃 5000여 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은 정성껏 꽃을 식재하며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김민철 협의회장과 정순남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가꾸기 활동과 꽃길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서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민희 서면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서면은 계절별 꽃 식재와 환경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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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주민자치회, ‘우리 동네 친환경 프로젝트’로 환경보호 앞장서
경상남도‘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과 연계, 교육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친환경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총 38명의 주민이 참여해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과 연계해, 먼저 남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환경재단 전문 강사가 방문해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에서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 순환,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강조됐다.참여 주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이어지는 업사이클링 체험학습에서는 폐자원을 재활용해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실습도 진행했다.주민들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교육 이후에는 남해읍 사거리 일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이 이어졌다.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은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등 생활 속 환경실천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적극 안내했다.하희택 남해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실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친환경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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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대표 누리집 기능 전면 개선
남해군, 대표 누리집 기능 전면 개선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이용자 누구나 더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표 누리집의 기능을 전면 개선하고 6월 24일 오후 1시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클라우드 구조 고도화를 통한 안정적 운영’을 목표로 군은 사전 시범 운영을 거쳐 안정성을 점검한 뒤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주요 개선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군민이 자주 찾는 주요 정보의 접근성과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페이지와 서브 페이지 디자인을 전면 개선했다.본인인증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접수 프로그램 ‘현재 모집·신청’을 메인 화면에 새롭게 배치하고 접속 통계 분석을 토대로 ‘군민 맞춤서비스’디자인을 개편해 이용 빈도가 높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메인과 서브 페이지 간 디자인 불일치를 해소하고 와이드형·반응형 화면으로 통일해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일관된 화면을 제공한다.메뉴 구조도 재설계했다.중복되거나 불필요한 메뉴를 정비해 △삭제 11건 △신규 8건 △명칭·분리 등 변경 12건 △이동 13건 등 메뉴 체계를 단순화하고 와이드 해상도 기반의 확장형 세로구조와 하위 탭 메뉴 방식으로 접근성을 개선했다.운영 안정성도 강화했다.2023년 클라우드로 전환한 대표 누리집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 고도화해 서버 응답속도와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최근 발생한 누리집 서비스 중단 사례에 대응해 클라우드 DNS 서비스를 전면 도입, 기존 DNS 와 동시 운영하는 이중화 체계를 구축해 중단 없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한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대표 누리집 전반의 UI UX 일관성과 직관적인 정보구조를 확보해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현행화 및 개선을 통해 대민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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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꽃 심기 봉사
설천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꽃 심기 봉사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설천면 적십자봉사회 8명은 지난 6월 23일 남해의 관문인 설천면 일원에서 여름꽃 백일홍, 웨이브페츄니아 1000여 본을 식재하고 인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적십자봉사회는 “더운 날씨에도 식재행사에 참여해준 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화사하고 깨끗해진 설천면을 보니 보람차다. 설천면을 지나가거나 머무는 모든 분이 아름다운 꽃을 보시며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채현 설천면장은 “적십자봉사회와 면 직원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뿐만 아니라 설천면 경관 개선까지, 다방면에서 헌신하며 면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발길 닿는 곳마다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설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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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2차 공모 실시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재)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내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시가 총괄 관리하고 진흥원에서 전담 추진한다.지난 5월 실시한 1차 공모에서는 기획 및 실증 연구과제 8건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은 ‘신해양수도’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을 글로벌 해양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된다.해양 협력 지구 등 해양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양수도 부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모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부산 해양신산업 분류 및 전략과 연계해,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로 나누어 추진한다.정책연구를 통해 도출된 부산형 해양신산업 6대 분야는 해양모빌리티·기자재, 해양금융, 스마트항만서비스, 블루푸드·바이오, 해양에너지·환경, 해양레저관광이며 분야별 핵심 전략 영역을 중심으로 기획 연구를 지원한다.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신규 기획과제 7건을 추가 발굴하고 과제별로 3천500만원에서 4천만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최종 지원 대상은 오는 7월 중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해양신산업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산·학·연·관 연구자와 전문가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작성한 뒤, 7월 1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또는 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굴한 ‘해양-미래기술 융합 과제’를 중앙부처에 제안 가능한 수준으로 사전 기획하고 국책과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가사업의 부산 유치를 통해 지역 내 관련 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첨단 신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해양 선도도시 부산’ 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해양산업 분야 게임체인저 프로젝트가 해양수도 부산에서 태동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 산·학·연·관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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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대학교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2026년 기증활성화 워크숍’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부산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부산대학교병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2026년 기증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생명나눔으로 하나 되는 부산’을 주제로 지역사회 중심의 기증활성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장기·인체조직 기증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고귀한 나눔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하지만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기증자 감소 추세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는 지역사회, 의료기관,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이에 시는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 국내 장기·인체조직 기증 전문기관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정책과 의료·기증 현장을 잇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를 토대로 부산형 기증활성화 모델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산시 생명나눔 정책 및 기증자 예우 지원제도, 생명나눔을 잇는 의료현장의 경험, 기증 현장에서 바라본 생명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이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질의응답 및 토의’ 시간이 진행된다.참석자들은 부산 지역 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기증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생명나눔은 한 사람의 숭고하고 소중한 결심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선물하는 고귀한 실천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의료기관, 공공기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생명나눔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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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기념해 오늘부터 9월 27일까지 105일간 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테마교류전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가치를 국내외 관람객에게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피란수도로서 국가기능을 유지하고 피란민을 품어내며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던 부산의 역사적 경험을 세계유산의 관점에서 조명한다.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며 ‘국가 기능 유지, 피란민 생활, 국제 협력’의 3가지 주제로 나누어 11개 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전달한다.[1부 한국전쟁 최후의 도시] 전쟁기 국가 기능을 유지했던 행정·정치 거점을 다룬다.대통령 관저인 경무대, 중앙행정 실무를 수행한 임시중앙청, 기상정보를 제공해 국가 운영을 지원했던 국립중앙관상대를 통해 전쟁 속에서도 국가 체제가 유지된 과정을 살펴본다.[2부 폐허 위에 생존한 도시] 전국에서 몰려든 피란민들의 삶과 도시의 적응 과정을 조명한다.소막사를 피란민 수용소로 개조한 우암동 소막 피란 주거지, 묘지 위에 세워진 아미동 비석 피란주거지, 식수를 공급한 복병산 배수지, 이별의 아픔이 서린 영도다리를 통해 피란민의 생활과 애환을 전한다.[3부 세계가 함께 지켜낸 도시] 국제협력과 인도주의 실천의 현장을 다룬다.구호물자의 관문이었던 부산항 제1부두, 외교와 국제교류의 중심지였던 미국대사관 겸 미국공보원, 군사·구호 활동의 거점이었던 하야리아 기지,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재한유엔기념공원을 통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조명한다.주요 전시 유물로 낙동강 전선 상황도, 전쟁기 국립중앙관상대 출근부, 비석주택 벽지용 신문, 파병 미군의 편지 등 피란수도 부산 관련 유물을 비롯해 11개 유산의 모형이 출품된다.한국전쟁의 긴박한 상황을 담은 ‘낙동강 전선 상황도’, 전쟁속 업무 수행의 기록인 ‘전쟁기 국립중앙관상대 출근부’, 피란민의 삶을 보여주는 ‘비석주택 벽지용 신문’, 낯선 타국에서 인류애를 실천했던 이들의 애환이 담긴 ‘파병 미군의 편지’등 생생한 피란의 기록을 조명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전시실 내부로 들여오기 힘든 11개 피란수도 유산을 정밀 축소 모형으로 제작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유산들을 한 공간에서 비교·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개별 유산의 특징은 물론 피란수도 부산유산이 하나의 유기적 유산 체계를 이루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더욱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다.7월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직접 전시 의도와 내용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시 기간 중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빛나는 역사관:피란의 도시에서 유산의 도시로’도 진행된다.피란수도에 대한 학습과 함께 퀴즈활동, 무드등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를 통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 가능하며 전시 및 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근현대역사관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피란수도 부산유산은 절망 속에서도 인류가 꽃피운 연대와 평화, 그리고 삶을 개척해 낸 숭고한 가치를 상징하는 우리 모두의 유산이다”며 “이번 전시가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인류가 함께 기억해야 할 평화와 인도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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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먹고 사고 배우고 즐긴다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사 선정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부산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지역 유망 관광기업 17개사가 신청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사가 선정됐다.올해부터는 단순 재정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부산 대표 관광 브랜드 육성과 실질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체계로 제도를 개편해 운영한다.심사위원단은 지역 기여도, 콘텐츠 경쟁력, 글로벌 확장성 및 파급효과를 종합 평가해 최종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은 향후 부산 관광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기업으로 집중 육성될 예정이다.이번에 선정된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은 나누기월드, 늘푸른바다, 딜리버드코리아, 에프지케이, S.O.K management다.나누기월드는 아시아권 교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몽골·베트남·태국 등 해외 학생들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교육관광 기업이다.‘배우고 경험하고 다시 찾는’체류형 교육관광 모델로 지금까지 6천 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했으며 부산 전역을 하나의 캠퍼스로 활용해 유학과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인바운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늘푸른바다는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고래사어묵’을 키워온 향토기업이다.부전본점·해운대·자갈치 등 주요 관광거점을 잇는 ‘어묵로드’를 기반으로 매장과 체험관을 운영하며 부산 어묵을 관광객들이 부산에 방문하면 꼭 찾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확장하고 있다.또한 미국·캐나다 등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관광상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딜리버드코리아는 220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케이-브랜드 상품의 구매·배송대행과 역직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테크 기업이다.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접한 케이-패션, 케이-뷰티, 케이-푸드를 귀국 후에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하며 일회성 관광 소비를 지속적인 재구매로 확장하고 있다.부산 로컬 브랜드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플랫폼 역할도 추진하고 있다.에프지케이는 광복동·서면·부산역을 중심으로 ‘부산 필수 방문 맛집’ 신화를 쓴 향토 외식 브랜드다.엄선된 원재료, 대기 공간 마련, 높은 고용유지율 등 사람 중심의 경영과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부산 미식관광의 상징이 됐으며 ‘부산에서의 한 끼’를 여행의 목적으로 바꾼 대표 사례로 꼽힌다.S.O.K management는 행사 연출 콘텐츠와 지역 상생형 축제를 직접 설계하는 마이스 전문기업이다.기획, 영상, 마케팅, 국제의전, 안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하며 차이나타운 축제와 용두산공원 나이트 팝업 등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부산형 로컬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선정 기업에는 시와 공사의 홍보 채널을 연계한 마케팅 지원, 콘텐츠 제작,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개최 등을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지정 첫해에는 기업당 2천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상품 고도화, 디지털 전환, 마케팅, 해외 진출 등 기업의 핵심 과제를 뒷받침한다.또한 올해 도입된 ‘부산시 우수기업 인증 연계 제도’를 통해 지정 후 3년간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대 등 실질적인 경영 인센티브도 제공된다.오는 9월에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와 함께 부산관광 스타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관광스타기업은 부산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상징적인 제도이다”며 “올해는 기업 체감 혜택을 한층 강화한 만큼, 선정 기업들이 부산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 브랜드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