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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상 그 이상을 즐기다
밀양시, 상상 그 이상을 즐기다
[AANEWS] “빛으로 그림을 그려볼 사람?”, “저요 ”옆에 앉은 친구가 손을 드니 아이들 하나 둘 모두 자신도 모르게 손을 든다.
교실의 불이 꺼지고 LED봉을 든 아이들의 손이 바빠졌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해하는 아이들도 친구들의 그림이 멋진 작품으로 변하자 신기해하며 친구들과 서로 깔깔대며 이야기를 나눈다.
올여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의 ‘메타버스의 세상으로 슝~’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업 풍경이다.
메타버스는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확장세계, 우주공간을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다.
즉, 메타버스는 가상의 확장공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통이 새롭게 자리 잡으며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교육적 활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메타버스를 예술과 접목해 아이들의 가상공간에 대한 이해와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는 융·복합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방학 동안 우리 아이 뭘 하죠?” 부모에게는 돌봄과 배움에 대한 마음의 여유를 주고 아이들에게는 디지털 공간인 메타버스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준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의 여름방학 프로그램 ‘메타버스의 세상으로 슝~’ 빠져보자. 첫째 주, 빛으로 그리기 ‘빛이 되는 나의 이야기’다.
“반딧불을 본 친구가 있나요?” 환경오염으로 인해 사라져 가는 반딧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며 빛을 이용한 첫 수업이 시작된다.
아이들은 반딧불을 다시 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자연보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눈을 감고 아이들 스스로 반딧불이 되어 나만의 이야기를 LED봉을 이용해 빛으로 그림을 그려나간다.
아이들이 빛으로 그린 그림을 카메라 기법을 활용해 포토 프린터로 인쇄해 나눠준 사진을 받으며 아이들은 연신 좋아한다.
“우와, 신기해요. 정말 제가 반딧불이 되어 그린 그림인 거 같아요”몸을 활용해 아이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수업으로 아이들은 마음의 소리를 예술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해 본다.
카메라 장노출 기법과 빛의 개념,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장노출 이미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첫째 주 수업을 마무리한다.
둘째 주, 반응형 지도 만들기 ‘아두이노를 활용해 다양한 소리를 만들기’다.
“집을 생각하며 연상되는 소리 말해 볼 사람?”“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요 엄마 잔소리요 텔레비전 소리요” 아이들이 번갈아 가며 큰 소리로 대답을 한다.
오늘도 역시 아이들은 처음 접해 보는 다양한 활동들을 신기해하며 새로운 호기심으로 수업 시간 내내 분주히 움직인다.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은 전도 테이프를 활용해 교실 바닥에 자신의 원하는 집의 평면도를 그려보고 나만의 공간을 만든 후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친구들의 집을 연결해 본다.
그리고 아이들이 만든 공간에 말·게임·음악소리 등 재미있는 소리를 스스로 입력하고 녹음해 보며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업 끝에는 반응형 지도로 제작한 디지털 작업의 개념과 이와 관련된 미래의 새로운 직업들에 대해서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선생님, 제가 생각하는 직업보다 미래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는 거 같아요. 저는 메타버스 세상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어요”며 신나 한다.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수업을 마무리하는 선생님을 보면서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선생님, 다음 시간에는 뭘 하나요? 기대돼요”고 외치며 교실을 나선다.
마지막 셋째 주, 메타 그림 그리기다.
“우와~내가 좋아하는 VR이다” 수업 시작 전 가상현실을 본 아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오늘이 마지막 시간인 것을 아는 듯 아이들은 수업 시작부터 초집중이다.
먼저 아이들이 생각하는 가상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선생님이 가상공간에 대한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다.
오늘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고 아이들이 가상현실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 스케치를 가상공간으로 옮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기본도형을 사용해 프로그램 툴을 익혀보고 ‘고흐의 방’을 재해석해 가상공간 속 나만의 공간을 3D입체 표현으로 직접 꾸미거나 만들며 응용해 본다.
마치 아이들이 미래의 꼬마 예술가인 것처럼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상공간 속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서로의 작품을 보며 감탄한다.
여름방학 길고도 짧은 수업이 종료됐다.
아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툴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오가며 감성과 호기심으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상공간에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학교에서도 가상공간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평소 소극적이던 아이가 메타버스 수업을 하고 난 후 한층 더 밝아졌고 아이가 먼저 손꼽아 기다리는 수업이었다”며 아이키움 배움터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여름방학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의 ‘메타버스의 세상으로 슝~’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하며 상상, 그 이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열린 공간 아이들이 모여 놀고 만들고 생각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이곳 방학에도 아이들은 ‘아이키움 배움터’에서 놀면서 한 뼘 더 성장했다.
한편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로 지난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용자와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시는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봄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방학 기간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밀양의 아동분야 대표 사업으로 자리 잡은 아이키움 배움터는 밀양시에 주소를 둔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사회복지과 아이키움담당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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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창녕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합천·창녕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AANEWS] 합천군은 지난 30일 합천군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제도 안착 및 지자체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30명씩 60명이 각 지자체에 1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두 지역은 낙동강을 사이에 둔 상호이웃 군으로서 마늘·양파 생산을 비롯한 농림축산업과 군민들의 생활 형태가 비슷해 정감이 깊은 곳이기도 하다.
이번 기부는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김배성 소장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김진국 소장의 각별한 인연으로 뜻을 모았으며 직원들 각 30명 모두는 고향의 발전을 염원하면서 자발적으로 선착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또한 이번 기부로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원이 1,200명을 넘어섰다.
1,200번째 주인공은 창녕군 하진영 농업정책과 과장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 열번째 주자로 나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방법을 널리 알리며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김배성 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양 지자체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두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도 납부 할 수 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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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총회 열고 본격 축제 준비 돌입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총회 열고 본격 축제 준비 돌입
[AANEWS]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5월 1차 총회에서는 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추진위원회는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을 K-부자 관광축제 세대통합 축제 지역상생축제 소원기원 부자나눔 축제 축제더하기 축제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라는 여섯 가지 방향을 설정하고 축제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솥바위가 바로 보이는 곳에 동판을 제작해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명명식을 거행함으로써 의령을 명실상부 대한민국 부자 1번지로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다.
명명식은 다음달 20일로 계획돼 있다.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함께 부자가 되자 Let’s get Rich Together’라는 슬로건에 사랑·행복·건강·나눔·행운부자를 지향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식당 및 휴게음식점의 입점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축제 기간 의령에서 먹고 자고 놀았던 결제 영수증 스탬프로 축제경품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경제가 화색이 돌 전망이다.
작년 리치리치페스티벌에서 불편함을 겪은 방문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올해는 의령꿈나르미 육아센터와 함께 유아놀이시설과 수유실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주차장과 연결되어 통행량이 많지만, 야간 조명 부족으로 어둡고 단절되었던 주무대 뒤편 산책로도 경관조명 확충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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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중동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날개 달아볼까
의령 중동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날개 달아볼까
[AANEWS] 의령군의 중심 의령읍 중동지구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군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9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청회에서 중동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전략과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의령군은 국토교통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중동의 도시브랜드화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체험놀이 테마 중심인 플랫폼·광장 조성,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인프라기반 구축 등 하드웨어와 프로그램을 접목, 중동만의 고유한 도시브랜드를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김석호 경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로컬브랜딩의 전략과 로컬크리에이터 연계의 필요성, 운영주체의 세부적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아열대식물원, 곤충생태학습관 등 인근 체험시설과 미래교육원 개원 등 인구 유입이 가능성이 큰 지역 특성을 고려해 중동지구로 방문을 유도하는 콘텐츠 개발 등 체류시간 및 생활인구를 증대시키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열띤 토론에 감사하다 종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을 잘 다듬어 중동지구 지역 특화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동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적격성 검증,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중앙평가를 통해 올해 연말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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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AANEWS] 고성군은 9월 1일부터 ‘2023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이 매월 20만원 적립하면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각 10만원씩 20만원을 추가 적립해 청년이 2년간 재직할 경우 만기금 960만원과 이자를 청년에게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직장 소재지는 경상남도이며 중소기업 정규직 재직자로 직전 연도 본인 소득이 세전 3,24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9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심사를 거쳐 10월 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11월부터 적립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근무하는 청년들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자산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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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가을 장마 대비 현장 점검
이상근 고성군수, 가을 장마 대비 현장 점검
[AANEWS] 전국적으로 호우가 이어지고 특히 국지적으로 내리는 강한 비를 대비해 8월 30일 이상근 고성군수가 재난 취약지역 등을 점검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시장, 동해면 장좌천 제방 붕괴 현장, 동해면 장기리 군도14호선 제방 유실 현장, 고성읍 죽계리 소재 부추 농가를 잇따라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살폈다.
가을 장마와 이어질 태풍에 대비해 위험지역과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특히 응급 복구 현황을 살피며 관계자들에게 수시 점검을 통해 인명 피해 및 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에 대비한 관계자들과 군민들의 노력 덕분에 다행히 고성군에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가을 장마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태풍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군 관계자들은 사전 예찰 활동과 필요한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고성군 내 평균 누적 강우량은 103.7mm로 회화면 144mm, 개천면 133mm 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고성군은 29일 오전 11시 호우주의보 발표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비상근무 1단계로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했으며 현재 비가 소강 상태이나 주말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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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4급 감염병’전환
진주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4급 감염병’전환
[AANEWS] 진주시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8월 31일부터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다만,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집단시설 보호와 범부처 차원의 유기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단계는 현행대로 ‘경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라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 전수감시 체계에서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되고 효과적인 유행 상황 점검과 변이 감시를 위해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 하수 감시 등 다층 감시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재택치료환자 의료상담 지원 종료,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정 해제, 의료기관 유료 검사체계 전환 등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증상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일반 의료기관 전체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검사를 원할 시에는 유료로 검사해야 한다.
이 밖에 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되고 치료제·백신 무상 지원 및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일부, 우선순위 검사비 지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체계는 지속 유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수감시에서 표본감시로 전환하더라도 양성자 감시기관을 통해 발생동향 및 유행양상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예정”이라며 “원스톱 진료기관 지정 해제에 따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지정을 확대해 고위험군의 조기 투약에 차질이 없도록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완전한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지만, 코로나19를 비롯해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예절 및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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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진주시 회전익 비행센터 착공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AANEWS] 진주시는 31일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경상남도, KAI 관계자, 이전 공공기관장, 공군교육사령관 및 군 관계자, 시·도 의원, 마을주민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KAI 회전익 비행센터’착공식을 개최했다.
회전익 항공기는 회전하는 날개와 로터의 힘을 이용해 수직 이착륙으로 비행하는 항공기로 통상 헬리콥터, 드론, 미래도심항공 모빌리티를 지칭한다.
KAI 회전익 비행센터는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도약하고자 하는 진주시와 회전익 항공기의 전용 비행센터를 확보하려는 KAI의 필요가 부합되면서 추진된 사업이다.
2021년 6월 투자협약 체결 후 지난 7월에 부지조성 공사를 마쳤고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비행센터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회전익 비행센터는 항공기 종합체계 기업인 KAI가 회전익 항공기 양산에 필요한 자체 이착륙장과 효율화된 비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135천㎡ 부지에 250~7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항공시설이다.
KAI는 지난 7월 부산지방항공청으로부터 비행장 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 받음에 따라 항공 공역을 확보하고 육상헬기장, 주기장, 사무동, 항공기 관제센터 및 활주로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K-기업가 정신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진주를 ‘기적의 도시’로 칭해, “제1의 기적은 진주성 전투의 승리, 제2의 기적은 GS, LG, 삼성, 효성 그룹의 창업주를 배출한 한국 산업혁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으로 AAM산업 등 미래 4차 산업혁명과 세계를 주도할 제3의 기적의 도시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조규일 시장은 “KAI 회전익 비행센터는 민간 기업이 대규모로 투자하는 사업으로 항공산업 생태계 변화에 새로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AV 실증센터 건립 및 생산기지 구축 등 진주시가 글로벌 항공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중심 역할을 해줄 대기업 유치 필요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019년 기업유치단을 신설하고 기업 경험이 풍부한 투자유치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조기업인 KAI의 회전익 비행센터를 최종 유치했다.
지난 1월에는 기업유치단을 항공우주사업단으로 조직개편해 전략산업 유치를 위한 업무를 강화하고 회전익 비행센터와 연계해 AAM산업에 필요한 주요 기체인 AAV에 대한 연구, 실증·비행시험 등 운용 체계 검증을 위한 실증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진주시의 항공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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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생태하천복원사업 민·관협의회 개최
창원특례시, 생태하천복원사업 민·관협의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8월 30일 2023년 제2회 창원시 생태하천복원사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태하천복원 민·관협의회는 하천의 본래 기능과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협의하기 위해 주민대표, 환경단체, 전문가, 시의원, 행정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로서 하천관련 계획, 추진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조정에 관한 사항, 하천모니터링 및 유지관리 등의 사항들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2023년 제2회 민·관협의회에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양곡천 및 사파소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공사일정 공유와 실시 설계단계 시 전문가 및 환경단체의 의견 수렴 요청이 있었으며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창원천 피해대책은 장기적으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단기적 대책인 하천 퇴적토 준설과 유수 지장물 제거 등에 관해 조만간 현장점검 후 논의하기로 협의를 봤다.
조성환 기후환경국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창원천 피해대책을 빠른시일내 마련하기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과 유수 지장물 제거 등이 될수 있도록 민관협의회 위원들에게 협조를 구했으며 “서로 협력해 하천 생태보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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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본격 시행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AANEWS] 창원특례시는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는 2,206명이 신청해 가구소득 및 재산, 차상위 계층 여부, 동일유형의 직접일자리 참여횟수 등 선발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559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는 환경정비사업, 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등 총 237개 사업장에 배치되어 산업재해 관련 안전보건교육을 받고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4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5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해 2개 권역으로 나누어 2일간 실시한다.
임금은 참여자 유형별로 2023년 최저임금을 적용한 일급과 간식비 등을 지급하며 그 외 근로조건은 근로기준법 및 자체 사업지침을 적용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 및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사업참여 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사고 없이 무사히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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