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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추진
남해군청사전경(사진=남해군)
[AANEWS] 남해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1:1 수요자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는 ‘남해군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지원사업’ 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맞춤 컨설팅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타당성 분석, 점포운영 노하우, 온라인마케팅 방법 등을 조언하는 한편 세무·법률 등 전문분야에 대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해군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지원규모는 12개소다.
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경남 신용보증재단에서 사업을 대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경남신용보증재단 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수요자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영애로 해소 및 사업상 전환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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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충렬사 충무공 이순신 기신제’ 문화재청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선정
‘남해충렬사 충무공 이순신 기신제’ 문화재청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선정
[AANEWS] 남해군은 남해 충렬사에서 진행되어 온 ‘충무공 이순신 기신제’가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는 호국선열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조성되거나 역사적 사건·인물과 관련 있는 국가유산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충무공 이순신 기신제’를 포함한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충무공 이순신 탄신제와 기신제는 그동안 사단법인 남해충렬사에서 군비 보조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나,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천만원과 도비 1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사단법인 남해충렬사 김기홍 이사장은 “남해군은 이순신 장군의 순국지로 남해충렬사에서 행해지는 기신제는 그 뜻이 남다르다.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남해군청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 최은진 과장은 “오랫동안 이순신 장군의 탄신제와 기신제를 모셔주신 사단법인 남해충렬사와 지역민의 자긍심과 정성이 있었기에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올해 진행되는 이순신 순국 426주년 기념 기신제는 기존의 제례행사 뿐만 아니라, 이순신 순국 추모주간을 운영해 이순신 주제 무료 영화상영회, 이순신 호국길 걷기, 해상 승전지 유람선 투어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국 426주년 기념 기신제는 12월16일 남해충렬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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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4명 선발‥ 창의 대응, 관행 혁신 등 견인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는 지난 29일 오후 1시 30분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우수공무원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부산시 각 부서의 추천을 통해 58건을 발굴·심사했다.
실적검증 등 실무 심사와 일반시민 4,620명이 참여한 시민 투표를 거친 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우수사례 10건을 최종 선정했고 이를 추진한 14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규제혁신, 협업, 갈등 조정, 창의·선제 대응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직원으로 최우수 3건 3명, 우수 5건 8명, 장려 2건 3명을 각각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는 3건 3명이다.
▲전국 최초 ‘지하차도 침수대비 비상대피로 설치 표준안’ 수립, 침수사고 시 신속하고 안전한 비상대피를 통한 시민생명 보호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문 여는 동네방네 우리 아이 안심병원, 전국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부산형 소아의료체계 구축 ▲국고보조금 173억 지원받고 그 혜택은 온전히 시민에게 생활쓰레기 매립 비용, 이젠 '영끌 대출' 끝이다.
'우수' 사례는 5건 8명이다.
▲호화생활 및 재산은닉 비양심 고액체납자 강제징수 강화, 전국 최초 압류한 무기명 선불카드 및 상품권 환가시스템 구축 ▲국내 유일 부산만 가능한 관광형 DRT 운행 개시, 버스요금 내고 택시처럼 타는 '부르는 버스 타바~라' ▲친환경·디지털 창업거점인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무산위기 적극 대응, 민관학 협업으로 국비145억원 확보, 토지무상사용으로 시비 8.7억원 절감 ▲역사 속에 사라졌던 30억 토지, 부산시의 집념으로 소유권 확보 해산된 법인 소유 토지를 부산시민의 소중한 재산으로 되찾다 ▲능동적 민관 협력으로 지역민 체험형 금융특화형 들락날락 조성, 방치된 폐교 부지의 재탄생 잊혀진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되찾다이다.
'장려' 사례는 2건 3명이다.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법 제정, 2029년 조기 개항 로드맵 확정 가덕도신공항 개항으로 부산 도약을 위한 하늘길을 열다 ▲전국 최초 가임력 보존지원 의료비 지원사업 시행, 엄마 될 권리 보장, '가임력 보존지원'으로 더 강화한다이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4명에게 상장 및 부상금과 함께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 조치를 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인 인사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정 운영에 속도감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한 성과는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인식 전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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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커피산업 기반조성 및 기업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는 오늘부터 15일까지 ‘커피산업 기반조성 및 기업육성사업’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커피산업 기반조성 및 기업육성사업’은 국내외 포럼 개최, 지역 내 커피 관련 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 기술개발, 사업화·마케팅 지원, 커피산업 실무인력 양성 교육 등을 통해 커피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 내 커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맞춤형 기술개발 ▲맞춤형 사업화·마케팅 3개 분야를 지원하며 총 16개사를 모집한다.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연구개발, 사업확장,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딩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며 3개사를 모집해 기업당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기술개발을 통해 시제품 개발, 원천기술 확보, 공정개선, 제품 고급화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며 3개사를 모집해 기업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맞춤형 사업화·마케팅을 통해 시장분석, 제품홍보, 판로개척, 종사자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며 10개사를 모집해 기업당 최대 1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주사업장이 부산 지역에 소재한 커피 전문점 또는 커피산업 관련 기업으로 참여 신청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3월 중 서면 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적합 업체를 선정하고 4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선정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부산 커피기업의 브랜드 가치 증진과 기술력 제고를 도모함으로써 지역 커피업계의 성장 동력이 확보되고 시장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커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부산 커피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견인할 것이며 부산이 명실상부한 커피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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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단원 공개 모집
부산시,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단원 공개 모집
[AANEWS] 부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2024 부산발레시즌’에 참여할 발레 전문인력인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제작 중심극장으로 운영하기 위한 오페라-발레 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지난 2022년도부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모집·선발해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발레단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발레단 구성을 위해 지난해 연말 김주원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2일간 6회차에 걸쳐 ‘부산광역시 발레워크숍’을 통한 준비를 했다.
시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위촉해, 단원 육성과 함께 작품 제작을 진행한다.
김 감독은 부산출생으로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국립발레단에 수석 무용수로 입단, 2012년까지 활동했고 2006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발레계 최고의 권위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무용상을 받았다.
이후 성신여대, 현 서울사이버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들을 양성해 왔고 지난 발레워크숍을 통해 시와 전문인력 육성을 준비해 왔다.
발레단 참가는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실기 전형은 3월 31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응시 자격은 타 기관 등에 전속으로 소속되어 있지 않은 16세부터 39세 이하인 자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한 단원은 시와 영화의전당이 함께 제작하는 '2024 부산발레시즌 ‘Shining Wave’' 작품에 참여한다.
이번 ‘Shining Wave’는 김주원 감독이 처음으로 작품 예술감독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1부 클래식 발레, 2부 창작 발레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9월 초부터 작품을 준비해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자세한 일정과 작품에 관한 내용은 추후 제작발표회를 통해 다시 한번 알릴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그간 우리시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시작으로 오페라 전문인력을 육성했고 올해부터 발레 분야를 확대해 추진한다”며 “실력 있는 김주원 예술감독이 발레단을 맡아 단원 육성과 함께 작품 제작을 하게 되어 부산오페라하우스가 오페라·발레 전문극장으로 운영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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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리빙랩을 적용한 서비스 실증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는 오늘부터 21일까지 ‘리빙랩을 적용한 서비스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기업의 서비스 산업 분야 아이디어와 제품의 실증·고도화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이를 위한 기업지원비 1천5백만원과 데이터 구매, 프로그램 개발, 시민 참여형 리빙랩을 적용한 실증사업화 등의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시는 2023년부터 부산테크노파크에 ‘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를 설치하고 부산 지역 내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맞춤형 컨설팅과 서비스 고도화 및 사용성 검증을 위한 실증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실증·고도화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한 부산 지역 내 기업이다.
서류 심사, 선정 평가를 거쳐 2개사를 참여기업으로 선정하며 3월 중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4월부터 선정기업 대상으로 실증과 고도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상세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서비스융복합연구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 아이디어와 제품을 발굴하고 이를 실증,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며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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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취업 정장 대여서비스사업’ 확대 추진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는 지난 1일부터 부산지역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드림옷장'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약 30만원 상당의 면접 정장을 무료로 제공해 취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3년 연속으로 이용자 만족도가 98퍼센트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는 만 39세 이하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부산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거나 시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만 15세~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소품을 전문 정장 대여 업체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방법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내 청년부산잡스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드림옷장 신청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구직자임을 증명하기 위한 워크넷 구직인증번호 기재, 부산 거주 확인 서류와 면접 사실 확인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면접 1~2일 전에 희망하는 대여업체, 방문 일자, 시간을 예약한 후, 승인 완료 문자가 왔을 시 정해진 날짜에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용 횟수는 1인당 연 5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이용 시 빌린 날로부터 3박 4일 이내에 대여업체로 반납하면 된다.
대여업체는 총 5개소로 운영되며 이용자의 신체 사이즈 측정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개인별 맞춤형 코디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한,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 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부산잡스 내 드림옷장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올해 ‘드림옷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의 취업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며 “시에서는 청년들이 부산에 정착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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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문화재 2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부산에 있는 문화재 2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AANEWS] 부산시는 부산시 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신청한 문화재 2건이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문화재는 지난 1일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지정 의결돼, 2월 21일 자 지정 고시됐다.
이로써 부산시 소재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은 총 60건이 된다.
이번에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은 ▲‘금강반야경소론찬요조현록’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 2건이다.
‘금강반야경소론찬요조현록’은 1373년에 판각된 것으로 기 보물로 지정된 세 번째 판본보다 앞선 시기에 조성됐으며 인쇄 상태 및 보존 상태가 기지정 본보다 양호하다.
‘금강반야경소론찬요’를 바탕으로 남송의 승려 혜정이 쉽게 주해한 것으로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금강반야경', '금강경'으로 약칭되기도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 불경으로 공혜를 바탕으로 '일체법무아'의 이치를 요지로 삼고 있다.
이 책의 하권 말미에 굉연의 ‘발문’과 ‘간행기록’이 수록되어 있어, 이를 통해 1373년 은봉 혜녕의 주도하에 비구 정서의 발원 및 공덕주 배길만 등의 시주로 비구 순각의 연판과 심정·선묵 등의 판각으로 조성된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권축장 형식을 염두에 두고 인출했으나 현재는 오침안정법의 선장 형태로 개장되어 있으며 거의 모든 장마다 두주와 구결이 쓰여 있다.
‘금강반야경소론찬요조현록’은 1178년 이후 고려에 전해 내려와 3차례 간행된 것으로 확인되며 최초의 판각은 1352년에 이루어졌으나 1361년 왜구의 침략으로 유실되어 인출본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두 번째 판각은 이번에 지정된 수능엄사 소장본이고 세 번째 판각은 1378년 충주 청룡사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은 1474년 판각한 것으로 조선 성종대 역사와 인쇄문화 등을 엿볼 수 있는 자료다.
특히 조선 전기 가장 완성도가 높은 금속활자인 초주갑인자로 발문을 찍은 1483년 인출본이라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높다.
또한, 왕실 발원판인 동시에 후일 전국의 여러 사찰에서 간행되는 ‘예념미타도량참법’의 모본 자료라는 점, 간경도감판의 판본 양상 등 불교학 연구에도 중요한 학술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의 표지는 후대에 개장됐다.
표제는 '대미타참경'이고 권수제와 권미제는 '예념미타도량참법'이다.
본문 전반에 묵서 된 구결이 있으며 권10 말미에 초주갑인자로 인출된 등곡 학조의 ‘발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1483년 3월 세조 비 정희왕후가 승하하자 며느리인 덕종비 소혜왕후가 정희왕후의 천도를 위해 ‘법화경’·‘육경’·‘지장’ 등의 경전을 각 33부씩 간행해, 1474년 세조 비 정희왕후의 발원으로 간경도감에서 조성한 목판에서 인출해 낸 책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보물 지정으로 우리시는 60건의 보물을 보유하게 된다”며 “우리시는 아직 그 가치를 드러내지 못한 문화재를 지속해서 발굴해, 우리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를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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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노쇠예방 ‘건강업 사업’ 심포지엄 개최… 건강한 부산을 위한 발걸음 이어간다
부산시, 노쇠예방 ‘건강업 사업’ 심포지엄 개최… 건강한 부산을 위한 발걸음 이어간다
[AANEWS] 부산시는 지난 2월 2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건강업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선보이고 노쇠예방 프로젝트인 건강업 사업의 발전 방향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업 사업은 지역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75곳의 마을건강센터에서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평가를 통한 운동 처방 및 식단 제공 ▲우울증 선별검사 및 유관기관 연계 ▲사회적 관계망 회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략이다.
초고령사회 부산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시민이 다 건강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마련돼 추진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와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부산의료원, 권역재활병원 4곳과 민간기업 1곳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촘촘히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사업 관계자 외에도 시민 2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윤종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교수와 윤태호 시 건강도시사업지원단장이 나섰다.
윤종률 교수는 '노쇠 예방 사업을 통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주제로 발제했다.
윤태호 단장은 '누구도 외롭지 않게, 누구도 아프지 않게 건강 업 사업으로 향하는 부산'을 주제로 건강 업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윤 단장은 시 마을건강센터의 장점을 반영, 주민 건강 조언자를 양성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면, 부산시민 모두가 이 사업의 수혜자와 제공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황인경 부산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신명준 부산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 김종목 동래구 보건소장, 박인선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장, 박두영 시 건강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건강 업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활발히 논의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행사에서 “건강 업 사업이 단순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넘어, 마을건강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 병원과 협력해 우울감 완화와 사회적 관계망 강화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해 개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부산 전체를 활기 넘치는 건강 공동체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우리시는 사업 안정화를 위한 지속가능성 확보, 홍보 강화, 사업의 질 향상 등에 계속해서 노력해 더 건강하고 다 건강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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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강소기업 ‘신성에스티’ 부산으로 유턴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AANEWS]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전략이 지난달 그린데이터센터 기업, DN솔루션 투자 유치에 연이어 연초부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차전지 강소기업인 신성에스티㈜와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안병두 신성에스티 대표이사,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충전을 통해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전기차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스마트폰, 드론 등 수많은 전자기기가 이차전지를 통해 구동되고 있다.
신성에스티는 신성델타테크의 계열사로 2004년 창업해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등 이차전지 부품 관련 전문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2016년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상 수상 등 기술력과 혁신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증거금 '10조 클럽'에 입성하며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
이번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신성에스티는 올해 1월 수주해 내년부터 미국으로 수출할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물량을 납품하기 위해 중국의 생산 거점과 창원의 본사를 부산으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부산 강서구 미음외국인투자지역에 463억원을 투자해 고도화된 자체 자동화 설비와 수준 높은 제작 기술, 인증시스템을 갖춘 '이차전지 스마트팩토리'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연간 1천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건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성에스티는 이번 체결을 계기로 관리, 구매, 생산, 품질 등 신설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60명을 지역에서 우선 고용하고 공장 착공에서부터 향후 사업 운영까지 지역업체를 적극 활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할 예정이다.
특히 신성에스티는 직원 복지가 좋은 기업으로 알려져, 직원 모집에 부산의 우수 인력들의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
시는 이번 투자 유치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 강소기업을 부산으로 유치해 큰 의미가 있으며 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산업구조 개편에도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도 원활한 신성에스티의 원활한 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부산형 기회발전특구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이차전지·모빌리티, 금융, 전력반도체 등 세 가지 모델의 특구를 강서구, 문현·북항, 기장군에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차의 핵심 부품인 이차전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전문기술을 보유한 신성에스티가 국내 복귀를 부산으로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 복귀, 사업장 신설, 본사 이전이 모두 부산에서 이뤄지는 만큼, 부산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이번 투자 유치에 이어 강서에 전기차 등 친환경차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강서를 이차전지·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메카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