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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국가 암검진 서둘러 받고 건강 챙기세요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여 경제적 부담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암검진을 놓치지 않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연말에 수검자가 몰리는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비교적 여유가 있을 때 조기 검진 하는 것을 추천했다.
국가 암검진으로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암 검진 대상으로 △위암 만 40세 이상 △간암 고위험군 만 40세 이상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대장암 만 50세 이상 △폐암 만 57∼74세 중 고위험군이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암 검진 기관 중 원하는 곳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검진비도 지원받는다.
또한 국가 암검진으로 암이 확인·등록된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종에 따라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가암검진을 통해 개인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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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국지도발 대비 토의형 민방위훈련 실시
창원특례시, 국지도발 대비 토의형 민방위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창원시 7개 부서 및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 국지도발 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도발 대비 토의형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을 통해 국지도발 상황 시 기관별 업무절차를 숙달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평도 포격전 관련 동영상 상영 △국지도발 상황 주요 조치사항 설명 △공습 상황 가정 기관별 대응 시나리오 △실무자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승진 안전총괄담당관은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 차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 대상인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해가 갈수록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오늘 토의형 훈련을 통해 공습 상황 시 지역주민보호대책본부 운영과 유관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관련 부서별 임무를 구체적으로 숙지해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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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출다변화·활성화를 위한 인도네시아 기술단 파견
창원특례시, 수출다변화·활성화를 위한 인도네시아 기술단 파견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자동차 및 기계분야 기업 12명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미래모빌리티·첨단기계분야 기술단’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시장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4.2%의 양호한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인도네시아의 명목 GDP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1조 3천8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GDP 순위는 2003년 23위였으나, 전년도에는 17위까지 성장했다.
현재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아세안’ 국가 중에서도 경제 규모 1위로 급성장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관내 기업의 고도화된 제조 기술을 활용한 수출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기술단의 주요 일정은 △현지 유관기관방문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기업별 1:1 맞춤형 수출상담 △수출전략 세미나 등이다.
특히 이번 수출전략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산업부 및 국가개발계획청과 인도네시아 자동차 협회, 인도네시아 선박공사 등 주요 기관들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정부 정책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소개하고 자동차·조선산업 기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관내 수출기업과 현지 기관·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교류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유정 창원시 투자유치단장은 “세계 4위의 인구 대국, 세계 15위의 넓은 영토와 다양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해, 창원시 수출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우리 기업 제품의 시장점유를 높이는 방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국가별 글로벌 협력거점 마련과 기술단과 같은 기업별 맞춤형 해외진출전략 다양화를 통해 수출증대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6월과 7월에 태국 및 베트남 시장을 타깃으로 해외 전시회 공동관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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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야, 창녕 우포늪 하늘을 훨훨~~ 날아라
따오기야, 창녕 우포늪 하늘을 훨훨~~ 날아라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10일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따오기 50마리를 우포늪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야생 방사는 2019년 첫 방사를 시작한 이후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기념행사 후 방사된 50마리 중 15마리는 밖으로 모두 날려 보내는 유도방사를 했으며 나머지 35마리는 야생 적응훈련장 문을 개방해 스스로 나갈 수 있도록 연방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야생따오기 서식지 인근 마을 주민과 ‘따오기학교’라 불리는 유어초등학교 학생을 초청해 진행됐다.
유어초등학교 학생들은 따오기가 야생에서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힘차게 동요를 불러줬다.
부대 행사로는 쉼터 먹이 주기 체험과 야생따오기 모니터링을 하며 따오기서식팀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전시했다.
우리나라에서 따오기는 1979년 판문점 인근에서 따오기 ‘대성’이 발견된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창녕군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우포늪에 따오기를 복원하고자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상남도와 함께 2008년부터 우포따오기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포따오기 복원사업은 단순히 멸종을 막는 일이 아닌 훼손된 생태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일이다.
따오기 번식뿐 아니라 서식지 조성까지가 복원사업의 완성이다.
서식지 조성은 군과 인근 주민들의 협조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포늪 일원 농민들은 농약 사용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따오기 서식지 주변에는 먹이원이 풍부한 논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생태둠벙 등을 활용, 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야생 방사는 복원사업의 시작이다”며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이 우포따오기가 즐겨 찾는 야생서식지가 되도록 따오기 보호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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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매월 10일 1회용품 ZERO-day로 지정
밀양시, 매월 10일 1회용품 ZERO-day로 지정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ZERO-day로 지정하고 10일 시 청사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공공청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본청 및 의회에 개인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텀블러 사용 유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자연보호 연맹 밀양시협의회 회원 60여명도 이날 내이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도 펼쳤다.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1회용품 사용의 편리함을 버리고 인식을 전환해 다회용 사용 문화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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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작약재배단지‘핑크마켓’운영
합천군청(사진=합천군)
[AANEWS] 합천군은 핫들생태공원 내 작약재배단지에서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핑크마켓’을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핑크마켓은 작약재배단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작약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합천관광 안내, 작약 모종판매, 플리마켓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늘막과 벤치 등 쉼터를 조성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토존 벤치를 설치해 주말 및 공휴일에는 합천군 대표 캐릭터 ‘별쿵’이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핫들생태공원의 작약 재배단지는 갈수록 입소문이 나면서 대형버스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관광진흥과에서 운영하는 핑크마켓에서는 작약꽃 화관과 부케, 양산, 모자 등의 사진 소품을 무료 임대 해주면서 사진 촬영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합천 작약작목반에서 운영하는 작약 모종 현장 판매도 늘어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작약재배단지를 방문하신 분들이 핑크마켓에서 많은 볼거리과 즐길거리를 경험하고 합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맞춤형 행사를 진행해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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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정의 달 맞아 따뜻한 기부행렬
거창군, 가정의 달 맞아 따뜻한 기부행렬
[AANEWS] 거창군은 10일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거창군지회에서 장학금 150만원을, 거창한국병원에서 쌀 21포를, 류지균·정난희 부부가 아림1004운동 100만 4,000원과 쌀 6포를, 선진거창포럼에서 어린이 과자선물세트 38박스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상차량 점검과 자연정화 활동도 앞장서 해오고 있다.
김운석 거창군지회장은 “지역 우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탁식에 참여한 최석문 거창한국병원 이사장은 “병원 개원을 기념하며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거창 의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월 결혼식을 기념하며 아림1004운동에 처음 참여한 류지균·정난희 부부는 “결혼을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선진거창포럼은 농촌일손 돕기, 재난지역 긴급 지원, 대민 의료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 박성진 회장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이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마음으로 과자 선물 세트를 마련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과자 선물 세트는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와 협력해 각 읍면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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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5월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선정
창원특례시, 5월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선정
[AANEWS] 창원특례시는 10일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 심사 결과를 손선용 씨를 ‘5월, 친환경 재테크의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창원 2024년 우리동네 탄소중립 생활의 달인’은 우리 주변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우수 시민을 1~2명을 매월 달인으로 선정하는 사업으로 상금은 30만원이다.
5월의 주인공 ‘친환경 재테크의 달인’ 손선용 씨는 4월 말일까지 접수된 후보자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손선용 달인은 친환경 생활을 일상화하며 각종 인센티브 제도도 잘 활용했다.
에너지 절약, 재활용 등을 통한 탄소중립 활동은 소나무 342그루 식재 효과에 이르고 달인이 공개한 현금성 인센티브는 195,493원에 달한다.
달인이 가장 꾸준하고 자주 돈으로 돌려받은 인센티브는 탄소중립포인트로 총 73,780원이었다.
에너지 포인트는 전기, 수도, 가스 사용을 감축하였을 때 6월과 12월에, 녹색생활실천 포인트는 다회용기 사용, 전자영수증 발급 등 10가지 실천항목별 실적에 따라 매월 현금으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손 달인은 멀티탭 사용으로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세면대, 싱크대에 절수용품을 사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성공해 2019년부터 계속 인센티브를 받았다.
재활용, 자원순환 활동에도 다양하게 참여했다.
수퍼빈 네프론 앱을 통해 빈병, 페트병 수거 포인트를 적립하고 리클 앱을 활용해 헌옷 업사이클링 포인트도 적립했다.
수퍼빈 앱은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의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적립금을 현금으로 환전해 주는 앱으로 회수되는 투명페트병, 캔, 빈 병 등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포인트와 연계되어 매월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손선용 달인은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고자 늘 노력했더니 그 결과물로 현금 인센티브가 저절로 따라오는 것 같다 환경도 보호하고 현금까지 돌려받으니 일석이조”고 소감을 말했다.
정숙이 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장은 “우리 주변에 자신만의 비법으로 일상생활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는 숨은 달인들이 많이 있다”며 “실생활과 밀착한 달인들의 이야기가 이웃에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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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은 'RED'에 있었네
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은 'RED'에 있었네
[AANEWS] 의령홍의장군축제의 성공 요인에 대해 방문객들과 축제 전문가들은 성대하고 위풍당당한 축제 분위기, 의병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 기능,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헌신적 노력을 꼽았다.
지난달 21일에 폐막한 홍의장군축제는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12만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의령군은 지난 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 의병기념사업회, 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 등 관내 기관, 전문가가 포함된 축제 평가 용역사가 참여한 홍의장군축제 평가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Royal, educational, Devoted의 영문 앞글자 'RED'가 홍의장군축제 성공의 열쇳말이라는 흥미로운 해석이 나왔다.
'홍색'은 홍의장군의 상징과도 같은 것으로 군은 이번 축제에서 '홍색'으로 축제장 전체를 웅장한 기상으로 채울 정도로 예정하는 색상이다.
의령군은 내년 50회를 맞는 홍의장군축제의 새로운 발전상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축제 기간인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방문객 설문조사와 전문가 관찰조사를 병행한 통합 조사 연구를 시행했다.
‘성대한·위풍당당한·장엄한’의 뜻을 지닌 Royal은 축제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광객들은 의령 관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리 모두가 의병, 홍의장군이 되어 모두 모였다'라는 축제 구호에 맞게 누구나 위풍당당한 의병이 됐다.
의령군은 의령의 자부심이자 의병의 상징인 의병탑에 야간 조명으로 불을 밝혀 장엄함을 연출했다.
개막식에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이름없는 의병까지 이들의 삶과 투쟁을 재조명한 창작 주제공연과 밤하늘 상공에 떠올라 ‘난세의 주역 의령’을 형형색색 빛깔로 표현하는 ‘드론멀티쇼'는 '의병의 혼'을 깨웠고 취타대·의장대·기예무단 등 25개 단체가 도열한 의병출정 퍼레이드와 횃불 행진은 성대함으로 무장했다.
홍의장군축제는 교육상의·교육적인 배움터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라는 관광객들의 응답도 많았다.
군은 '의병'이 과거 역사가 아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삼고 위기 앞에 의연히 일어선 희생정신과 '정의와 공동체'라는 목표를 위해 모두를 끌어안은 의병들의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것을 이번 축제 목표로 정했다.
군은 '미래의 의병' 어린이들을 위한 의병 체험을 대폭 늘렸다.
어린이들은 의병서당에서 의병들의 활약상이 담긴 책을 읽고 의병체험장과 의병훈련소에서 방패· 활·칼 등의 의병 무기를 만들며 의병 훈련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시대별·지역별 전국 의병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국 의병주제관’과 세계의병문화체험을 통해 의병에 대해 학습했다.
또 화제를 모았던 '의병유적지 뱃길투어'에 참가해 솥바위 등 의령 관광지를 구경하고 의병의 역사를 배우기 위해 의병박물관과 곽재우 생가 등을 방문했다.
군민과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이번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성공 요소였다.
반세기 가까이 이어온 축제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군민들은 특히 지난해 '2024~2025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홍의장군축제가 선정되면서 여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행사를 치렀다.
100명의 자원봉사자도 일당백의 역할을 했다.
600여명의 공무원들도 축제 기간 중 폭우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지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세심히 살폈고 정상적으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축제 전반적 만족도는 4.11점으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는 4.3점으로 높은 호응을 보였다.
30대 여성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관광객들은 평균 5.1시간을 축제장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쉬운 점으로 방문객들은 긴 시간이 소요된 개막식과 이동 동선을 고려하지 못한 시설물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전문가들은 모든 관광객이 반드시 참여해야만 하는 당위성과 차별성을 가진 축제 대표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냈다.
오태완 군수는 "내년은 홍의장군축제 50회로 반세기 동안 의령이 지켜온 의병정신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키고 전파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인 호연지기를 펼칠 수 있고 배우며 같이 성장하는 교학상장의 가르침도 얻는 홍의장군축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다음달라"고 당부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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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자매도시 초청 체험·관광 운영 ‘지역홍보 톡톡’
거창군, 자매도시 초청 체험·관광 운영 ‘지역홍보 톡톡’
[AANEWS] 거창군에서는 지난 10일 자매도시 강동구 대표단 14명을 1박 2일 일정으로 초청해 군 대표 관광지 홍보와 치유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의 특색 있는 농촌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대표 관광지 탐방을 통해 힐링 관광 도시 거창을 홍보하고 생활인구 유입에 힘을 보태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지난 2일 개최된 종로구 대표단 초청행사에 이어 2회차로 진행된 강동구 대표단 초청행사에서는 항노화 힐링랜드와 거창창포원 탐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딸기 수확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과 만족이 높았다.
특히 전문 산림 치유지도사와 관광해설사의 안내로 거창의 산림자원과 주요 관광지를 자매도시 대표단에 소개했으며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촌형 프로그램인 연잎밥 만들기와 딸기 수확은 생동감 있는 경험과 신선함을 줬다.
이날 참여한 강동구 대외협력팀 이현규 주무관은 “거창군에서 좋은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치유와 재충천을 할 수 있었다”며 “1박 2일 동안 느꼈던 좋은 기억들을 주변에도 널리 알려 경남의 대표 관광 도시 거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거창군에서는 자매도시 지역 공무원을 포함해 민간단체로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과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는 정기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해, 거창의 생활인구가 늘어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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