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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고성농요 정기공연’ 개최
‘제39회 고성농요 정기공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는 지난 1일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관람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고성농요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공연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성초등학교 20여명 학생의 고성농요 시연, 고성농요 공연단의 버꾸춤,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순창 ‘금과 들소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고성농요의 마당공연이 진행됐다.
△화목과 단결을 표현하는 ‘삼삼기 소리’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보리타작 소리’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담은 ‘물레소리’의 농요가락이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 울려 퍼졌다.
공연 후반에는 공연 장소를 현장으로 옮겨 △모찌고 모심는 소리 △논매기 소리 △장원질 소리 등의 현장 공연을 진행해 고성농요의 진수를 선보이고 생생함을 전달했다.
고성농요 정기공연 개회식에 참석한 박성준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조상의 삶과 애환이 담긴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고성농요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공연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고성농요보존회 신명균 회장은 “제39회 정기공연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고성농요보존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 활동을 통해 고성농요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농요보존회는 조상들의 삶과 숨결이 이어져 오고 있는 고성농요를 들려줌으로써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공동체적 협동 정신과 과거와 미래, 현재를 아우르는 소중한 무형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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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민선8기 2주년 시정 주요성과 보고회 개최
거제시, 민선8기 2주년 시정 주요성과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장 및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종우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국·소, 실·단별로 민선8기 2년간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주요업무의 지속적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2년간 10대 주요성과로 △시민중심 열린행정구현 △100년 거제디자인 △광역교통망 구축 가시화 △조선업 재도약 지원 총력 △문화예술 · 스포츠 도시조성 △글로벌 관광1번지 기반 마련 △행복동행,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생활·교통인프라 개선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구축 △농어촌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첫 번째, 시민속으로 시민중심 열린행정구현시장 일일 면동장제, 시민과의 만남 운영으로 2년간 3천여명의 시민과 소통하고 척척거제 박반장은 총 1,943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중심의 행정에 노력했고 청렴, 친절한 조직문화개선으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했다.
두 번째, 미래성장동력, 100년 거제디자인 시작거제미래 100년 디자인을 위한 시민숙의 및 도시디자인 정책 수립 용역이 착수, 진행되고 있고 역세권 및 신공항 배후도시 개발 전략 수립, 대한민국 1호 기업혁신파크 선정 등 미래성장 동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세 번째, 거점도시로 발돋움, 광역교통망 구축 가시화거제-통영 고속도로 예타 대상사업 선정, 사등-장평간 국도건설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함께 남부내륙철도, 거제-마산 해상구간 건설 등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교통 거점도시로 발돋움을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네 번째, 조선업 재도약을 위한 지원 총력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 센터 구축,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과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해 조선업 재도약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했다.
다섯 번째, 문화예술 · 스포츠가 일상이 되는 도시조성거제옥포대첩축제를 거제 대표축제로 확대해 22년 대비 314%나 증가한 6만3천여명이 축제를 즐겼으며 거제스포츠파크 확장,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 스포츠가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을 앞당기고 있다.
여섯 번째, 글로벌 관광1번지를 위한 기반 마련한아세안국가정원 조성사업 예타조사 대상 선정, 남부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협의완료 등 추진에 속도를 붙였고 기후변화체험 관광정원조성사업, 지심도 산마루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이 남부권 광역개발계획에 반영되는 등 글로벌 관광1번지 기반을 마련했다.
일곱 번째, 행복동행,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을 신축 이전했으며 통영추모공원 화장시설 공동사용 추진, 출산장려금 지원 재개, 청소년 복합체험 시설 건립 추진 등 모든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덟 번째, 더욱 편리하게, 생활·교통인프라 개선 2023년 휴일 거가대교 통행료 20% 할인에 이어 2024년 2월부터는 거제시민 출퇴근시간대 통행료를 지원하고 올해 7월부터 아동·청소년·70세이상 어르신에 대한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등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장, 도시가스보급 확대 등 생활인프라도 적극 개선했다.
아홉 번쩨,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구축 지난 7월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추진 등 안전한 도시를 구축했다.
또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한 도시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열 번째, 농어촌에서 살맛나게, 농어촌 경쟁력어촌의 정주환경과 소득향상을 가져올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장목항과 죽림항이 선정됐으며 미국 등 4개국에 농산물의 해외시장 수출길을 열어 136억원을 수출하는 등 농어촌 경쟁력을 강화에도 힘썼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성과위주의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미래세대를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시정을 운영해 나가자”며 “후반기에는 시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질 수 있도록 우리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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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소년 성별영향평가단 ‘마약 예방 교육’ 실시
고성군, 청소년 성별영향평가단 ‘마약 예방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지난 1일 청소년센터 온 어서와드림스타트실에서 청소년 성별영향평가단 13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마약예방교육연구소 김대규 소장이 참여 청소년들에게 마약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폐해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마약의 위험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학원가 주변 마약 음료수 사건과 같이, 청소년들이 공부 잘하는 약, 다이어트약 등 향정신성의약품들에 접근이 쉽고 마약 노출 위험이 일상생활에서 증가하면서 청소년들이 중독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마약류 사용을 권유받거나 사용하게 될 상황에서 단호하게 거절하도록 교육했다.
이어 청소년들은 일상생활에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 고성군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아 학생은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등과 같이, 음식에 마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단어를 못 쓰도록 고성군에서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오늘 마약 예방 교육이 청소년 성별영향평가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소년 성별영향평가단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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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시장“민선8기 3년차, 좀 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당부
천영기 시장“민선8기 3년차, 좀 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당부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2024년 6월 3일 시청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열고 그동안의 주요시정 성과와 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 공유 및 조직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직원 교육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통영시는 올 2월부터 약 90여 일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총5개 분야에 대한 공약 이행상황을 평가한 결과, 지난 5월 10일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경남도내 18개 시군 중 최우수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통영과 김해가 유일하며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는 등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시는 자평하고 있다.
천영기 시장은 이날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5월 7일 통영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일환으로 시민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오케스트라 단원은 20세 이상의 시민 중 악기 연주경력이 있는 인원 40명과 이들을 지도할 강사진 10명으로 구성했고 앞으로 주 1회 정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트럼펫, 타악기 등 파트별 악기 교육과 연습을 진행하게 되며 올 12월에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첫 창단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 봉숫골 축제 방문객에 대한 데이터분석 결과, 지난해에 비해 방문객 수가 3천명 정도 증가해 244,000명으로 집계됐으며 관외 보다는 관내지역 방문객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는 거제시 방문객이 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 창원, 진주시 순으로 나타났으며 타 시도에서는 부산 방문객이 16,4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 경기도 14,500명, 서울 13,6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우천으로 인해 축제기간이 변경됐다에도 불구하고 방문객 수는 증가했고 방문객들의 총 소비금액도 4억원 이상으로 나타나 봉숫골 축제가 행사경비 투입대비 지역경제에 미친 파급효과가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시는 각종 대규모 축제행사 시 데이터분석 내용들을 잘 활용해서 축제 마케팅활동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지난 5월 16일에는 세종시에 있는 한국해양교통 안전공단과 통영시가 남해권 스마트 선박안전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는 첨단 검사장비를 활용한 선박검사와 안전점검 및 대국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중소형 선박 종합안전관리 시설이다.
특히 중소형 선박을 원격으로 검사하고 검사 당일 검사증까지 교부하는 통합 서비스는 선박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앞으로 산양읍 신전리 일원에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건립 운영하게 되면, 체계적인 원스톱 선박검사 편의성 제공과 함께 각종 안전교육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또, 인근에 있는 마리나 비즈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레저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천영기 시장은 최근 OECD가 금년 한국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강한 회복흐름을 전망하고 있고 물가상승률도 목표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이러한 국내외 경제전망을 예의주시해서 그에 맞는 정책들을 잘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드는 7월부터는 좀 더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도 부탁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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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거창韓 행복, 우리 가족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거창韓 행복, 우리 가족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까지 1박 2일 동안 거창군 대표 관광지인 가조면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입원 중인 치매어르신 2명과 보호자 13명을 모시고 ‘2024년 거창韓 행복, 우리 가족 숲 치유’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입원환자에게는 병원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고 보호자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휴식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참가자들은 △미술치료, △대형 윷놀이 한마당 △돌봄 정보 및 정서 교류 △청춘 가족사진 촬영 및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 테라피 △온열테라피 △족욕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어 행복했다.
무엇보다 타지에서 거주하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덕분에 가족과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타 보호자와도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모두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의 한 지자체가 추진 중인 사업을 거창군 실정에 맞게 재탄생한 사업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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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인력 부족' 운운 군의장 성명서에 "자가당착"
의령군청사전경(사진=의령군)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이 2회 추경을 위한 집행부 임시회 요구를 묵살해 지방자치법을 위반한 김규찬 의장이 그 이유로 '인력 부족'을 운운한 데 대해 심각한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했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회 추경 대규모 삭감에 이어 2회 추경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 자체를 거부한 사상 초유의 사태를 '의령군의회발 파행'으로 규정하고 김 의장에게 위법 행위 등을 묻는 공개 질의에 나섰다.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2회 임시회 미소집의 주된 이유로 '인력 부족'을 내세우며 임시회 미개최는 당연했다는 논리를 폈다.
군은 '직원이 없어 준비 못 한다'라는 김 의장 주장에 대해 "의회 조례에 예산 심의를 하는 외부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의 역할을 버젓이 명시해 놓고 현재 3명이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 의장은 '일할 사람이 없어 임시회를 못 연다', ' 전문 지식이 없다'는 식의 해명이 당최 앞뒤가 맞는지를 묻고 싶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군의회는 '의령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를 정해 정책지원관이 의원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고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 활동을 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정책 지원관 선발에서도 공공기관 예산 실무경력과 전문지식을 가장 중점적으로 살펴 채용한다"며 "김 의장은 의회 존재 이유와 의장 책무 모두를 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직원 부족 핑계로 민생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회 소집은 팽개치고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행정사무감사는 문제 없이 시행할 수 있다는 '선택적 잣대'에 지역사회 공분이 확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의 독단적 인사 운영으로 문제를 일으킨 파견공무원 복귀 문제는 "특정인을 의장이 일방적으로 5급 승진 인사로 단행하면서 의회 스스로가 인사 협약을 먼저 깬 것이다.
군은 의회가 벌인 협약 파기에 따른 원대복귀 수순을 정상적으로 밟은 것"이라며 "의회에서 인사 협약에 대한 요청이 다시 오면 정당한 범위에서 언제든지 새로운 인사 협약을 맺으면 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통해 군은 지방자치법 위반 여부, 국비 예산삭감 이유, 청년예산 통과 약속 등을 김 의장에게 물었지만, 당사자는 정확한 설명을 못 하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소집해야 하지만 기한 마지막 날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김 의장은 "위반했지만, 위반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변죽을 울려 언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임시회 소집은 군 의장 말 한마디면 되는 일인데 그것조차 방기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국비 예산삭감 이유에 대해서 군의회는 '군민 동의와 의견을 무시한 채 추진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군은 공모사업으로 국·도비를 확보한 사업은 세부적인 사업계획부터 준공 후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상향식' 사업이 대부분이라며 몰지각한 일부 의원의 주장에 우려를 표했다.
또 "중앙정부 공모사업 선정은 전국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으로 힘겹게 얻은 큰 성과"라며 "재정 사정이 열악한 군의 상황에서 국·도비 보조금은 절실한 상황“이라며 예산삭감 이유를 상세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특히 국비 10억을 지원받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군의회는 '사업효과 불확실'이라며 1회 추경에 전액 예산 삭감했고 이에 항의하러 온 청년들에게 2회 추경예산 반영을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군의회는 군이 의정 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군은 군의회의 자료 요청이 선을 넘었다고 반박했다.
안건의 심의와 관련된 직접적인 관련 서류 요청이 아니라 '막무가내식‘·'산더미'·'겁박용' 자료요구로 공무원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다.
강삼식 공무원노조 의령군지부장은 "군의원 직위로 행하는 신종 갑질 또는 사회적 문제가 된 악성 민원과 다를 바 없다"며 "군의회의 과도한 자료요구가 계속되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소통 논란'에도 김 의장이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의령군 공무원들과의 만남 자체를 일절 거부하고 있다.
간부 공무원들이 개별 의원과 공식·비공식 접촉을 통해 충분한 설명과 협의로 다수 군의원이 2회 추경의 필요성에 동조해 임시회가 개최되는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김 의장의 완고한 '힘자랑'에 무산됐다는 뒷말이 무성하다.
군 핵심 관계자는 "김 의장이 군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군의원 개인의 권력으로 사유화하고 있다 탄핵 사유로 봐도 문제없다“며 ”지방자치법 위반 행위뿐만 아니라 직무 유기 등의 법적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군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사태 해결의 선결 조건으로 독단적 인사 단행에 대한 김 의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군이 제안한 공개토론회 요청에 군의회가 당당히 응할 것을 재차 요청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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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친환경 천연제품 만들기’ 실시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친환경 천연제품 만들기’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는 지난 30일 하일면 복지문화센터 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환경 천연제품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는 어려운 시절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참여 접근성이 힘든 면 단위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지난 4월 상리면을 시작으로 하일면, 하이면, 대가면, 삼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 및 여가활동이 부족한 지역의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동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일일안전보험 가입 등 어르신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나오기가 귀찮았지만 생활지원사의 권유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향긋한 아로마 향이 너무 좋고 여기 와서 이웃 마을 성님을 만나 더 좋다”고 감사의 말과 함께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최종림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고성군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여한 김영옥 하일면장은 “노인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활동을 행정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 참여 어르신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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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6월3일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사항을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는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으로 편성된 23개부서와 각 구청 재난담당부서를 포함한 37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사항 및 중점 추진대책을 보고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했으며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재난 대응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방재시설의 관리실태, 급경사지·저수지 등 재해위험시설 점검, 재해복구사업장 및 대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폭염피해 예방시설 관리 등의 여름철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에 대한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재난에 대비하고 복구하는데 들어가는 예산과 노력은 단 한명의 인명피해로 퇴색될 수 있다”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재차 당부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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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옥포해전 토크콘서트 개최
임진왜란과 옥포해전 토크콘서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제62회 거제옥포대첩축제’를 맞아 옥포대첩과 거제시의 임진왜란 관련 역사를 이야기와 공연으로 만나는 ‘임진왜란과 옥포해전 토크콘서트’가 오는 12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역사토크콘서트는 이순신 인성리더십포럼 김동철 대표를 초청해 임진왜란 옥포승첩과 이순신장군의 승리 리더십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김동철 대표는 옥포대첩과 칠천량해전의 상황과 조·일수군 전력을 비교하고 거제 곳곳의 임진왜란과 관련된 장소와 의미를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야기와 공연이 있는 역사 토크콘서트의 공연에는 거제팝스밴드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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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짜릿한 무승부
거제시민축구단,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짜릿한 무승부
[아시아월드뉴스]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오후 4시, 거제시민축구단은 2024시즌 K4리그 11라운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짜릿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전술적 기량과 치열한 경쟁이 어우러진 K4리그의 강렬함과 예측 불가능성을 입증하는 경기였다.
첫 휘슬이 울리는 순간,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공격적인 패스와 볼 움직임은 거제시민축구단의 수비를 빠르게 압박했다.
전반 35분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공격수 김동률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리는 데 이어 4분 만에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한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울노원유나이티드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서울노원유나이티드가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이 났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무너질 거제시민축구단이 아니다.
후반 들어 거제시민축구단 송창훈 감독은 공격과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전술의 변화를 줬고 이러한 변화는 49분에 결실을 맺었다.
‘스피드레이서’거제시민축구단 28번 김유찬선수가 상대 수비수의 가슴 트래핑 후 볼 처리 과정에서 나온 긴 터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빼앗아 상대 골대 오른쪽 구석에 공을 꽂아넣어 1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동점골을 위한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뜀걸음이 더욱 바빠졌으나 이러한 열띤 노력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은 계속 나오지 않았고 1-2로 거제시민축구단은 패배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90분경, 희망을 잃지 않은 거제시민축구단이 기회를 잡았다.
‘두 개의 심장’ 78번 이호인 선수가 상대 수비수 4명을 앞에 두고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는 슈팅으로 극적인 골을 터트려 2-2 동점을 만들어냈다.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양 팀 선수들 간의 언쟁과 몸싸움도 발생하며 최종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열망과 투지가 과열되는 가운데,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번 경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끈기와 결단력이 돋보였다.
오늘 경기를 관람한 한 홈 팬은 “분위기가 짜릿했고 관중 속에서도 거제시민축구단 선수들의 에너지와 열정이 느껴졌다”며 “이호인의 동점 골은 한동안 잊지 못하겠다”고 설렘을 전해왔다.
거제시민축구단 주장 조주영은 “힘든 경기인 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했다”며 “이번 결과는 우리의 투지와 팬들의 응원을 입증한 것”이라고 오늘 경기의 소감을 밝혔다.
다음 홈 경기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대전하나시티즌 B팀과의 경기로 예정돼 있다.
올 시즌 K4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최강팀인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거제시민축구단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 10만원이였던 회비를 대폭 낮춰, 1만원으로 거제시민축구단 연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되는 거제시민축구단 홈 경기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닐 경우 성인은 5천원, 학생은 2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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