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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협력의 색, 전신주 벽화로 피어나다
『이야기가 있는 전신주 벽화활동』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야기가 있는 전신주 벽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뜻깊은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활동은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미술동아리 ‘미동’학생 9명이 참여해, 낡고 방치된 전신주 10곳을 밝고 생동감 있는 색채로 재탄생시키는 벽화 작업으로 진행됐다.청소년들은 스스로 마을의 환경을 돌아보며 예술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는 경험을 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와 거창중학교 미술동아리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한 협력 프로젝트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만들어 낸 공동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각 기관은 전신주 제공과 벽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며 마을의 변화를 함께 이끌었다.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전신주 벽화 활동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협력과 참여의 가치를 몸소 체험한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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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함양산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20회 함양산삼축제 평가보고회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1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한 이현재 산삼축제위원장, 축제 위원, 군의원,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0회 함양산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 축제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평가 보고 및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우선, 올해 산삼축제장 방문객은 21만 1,97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도 1일 평균 방문객 3만 5,000여명에서 4만 2,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18.7% 증가한 수치다.이는 3월부터 진행한 축제 사전홍보 및 축제 콘텐츠 개발과 더불어 전년도 축제 성과가 축제 인지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이와 함께 축제 전체 만족도 평균값(5점 만점) 또한 지난해 4.16점보다 0.07점 상승한 4.23점으로 조사됐다.이는 지역대표 특산품인 함양 산양삼을 바탕으로 오직 함양산삼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산삼캐기’, ‘황금산삼을 찾아라’, ‘산막나이트’, ‘건강&힐링 항노화체험’이 방문객의 흥미를 끌었고 상림 경관단지와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결과로 분석됐다.더욱이 올해는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청년의 날’,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운영’등 함양군에서 추진한 35개의 부서 연계사업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축제 주요 방문객 연령이 60대 이상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해, 산삼축제가 특정 연령대 방문에 집중된 축제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이는 전년도 통계와 비슷한 수치로 향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졌다.또한,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산삼캐기’, ‘황금산삼을 찾아라’프로그램의 흥미도가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어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진병영 군수는 “오늘 보고회에서 언급된 문제점을 해결할 구체적인 방안을 지금부터 고민해 내년에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함양군과 우리 군민이 체감했던 경제적 파급효과 등 긍정적인 측면을 많이 봐주시고 앞으로도 축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은 “유난히 뜨거웠던 축제 기간에도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분들, 축제를 위해 애쓰신 모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평가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축제 개최에 앞선 지난 7월, 함양산삼축제는 국내 여행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지역축제 추천에서 전국 7위에 오른 바가 있다.함양군은 꾸준히 상승하는 인지도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지금부터 차분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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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중국 마안산시와 경제 협력의 새 장을 열다
창원특례시 중국 마안산시와 경제 협력의 새 장을 열다(투자유치단)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국제 친선결연도시인 중국 안휘성 마안산시의 초청을 받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이백 시가절’행사에 참석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제 협력의 새 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1994년 국제 친선결연도시 체결 이후 31년 간 이어온 우호 교류의 연장선으로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을 단장으로 시 담당공무원, 서예가 3명, 신화철강(주), ㈜라쉬반코리아, (유)성산글로벌 등 기업 관계자들이 동행했다.방문단 일행은 방문기간 동안 궈쥔펑(郭俊峰) 마안산시 인민정부 부비서장을 만나 양 시 간 문화·경제를 비롯한 다각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어진 경제협력 간담회에서는 ▲신화철강㈜ ▲㈜라쉬반코리아 ▲(유)성산글로벌 관계자 등이 마안산시 상무국, 무역촉진위원회, 투자촉진센터, 공상연합회 및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약 4시간 동안 쉬는 시간도 없이 실질적인 경제 협력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창원의 철강 유통 전문기업 ‘신화철강(주)’는 마안산시 최고 철강 기업인 ‘마강그룹’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현지 기업을 방문했다.기능성 남성 언더웨어 전문기업 ‘(주)라쉬반코리아’는 이미 중국 공장을 운영중인 경험을 바탕으로 마안산시 내 합작 투자 및 지사 설립을 제안해 스노스타편직물 유한회사 현지 공장을 시찰하고 향후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요식업체 ‘(유)성산글로벌’은 K-푸드를 마안산 현지 문화와 접목시켜 줄 수 있는 현지 파트너 발굴을 제시해, 이에 마안산시가 직접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해 현지에서 만남을 가졌고 국내 방문 등으로 기타 장소를 협의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창원시는 마안산시에 진출하려는 창원 기업의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등 밀착 지원을 위한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추천을 공식 제안해, 마안산시 측은 글로벌 비즈센터 운영 사례를 검토한 후 비즈센터를 적극 추천하기로 했다.상공회의소 및 경제교류 정례화가 필요하다는 데 양 시는 동의했으며 청소년 간 교류를 포함한 문화 교류가 양 시 우호의 중요한 구성 요소임을 공감해 실무단을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이백 시가절’행사에서는 창원시 서예가들이 마안산 서예가들과 함께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여 K-서예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이번 공연은 31년 간 이어온 양 도시 간 문화교류의 결실을 상징하는 뜻깊은 순간이 됐다.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오랜 문화교류를 통해 예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 분야에서도 의미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 양 시가 문화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협력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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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가칭) 명칭 설문조사
함양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함양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가칭)’의 공식 명칭 선정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군청 누리집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함양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은 함양 스포츠파크 내(함양읍 백연리 644번지 일원)에 조성 중이며 건축 연면적 5,04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체육관 내부에는 배구코트 1면, 농구코트 2면, 배드민턴코트 12면의 다양한 종목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과 1,211석 규모의 관람석이 설치돼 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신규 체육관의 명칭을 벤치마킹해 지역적 특색과 역사, 기능을 표현하면서도 주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5개 후보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자는 후보 중 가장 어울리는 명칭을 선택하면 되며 설문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명칭은 다목적체육관의 공식 명칭으로 확정될 예정이다.문화체육과장은 “함양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은 2020년부터 6년간 188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함양군을 대표하는 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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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공설추모공원 개장 기념식 개최
함양군 공설추모공원 개장 기념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1월 3일 함양군 공설추모공원에서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경상남도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공설추모공원의 개장과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경과 보고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내빈들과 군민들은 함께 식수를 진행하며 공설추모공원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기념식수로는 조경용 소나무가 선택됐으며, 이는 희망과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함양군 공설추모공원은 2만 9,803.5㎡ 규모로 자연장지에는 9,000여 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추모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 정자, 추모 마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공설추모공원 개장이 함양 군민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추후 지속적인 관리와 발전을 통해 더 많은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를 통해 공설추모공원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함양군 공설추모공원은 군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인의 명복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연 친화적인 장례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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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웃음꽃 활짝,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일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거창군 YMCA(대표 정병문)가 주관으로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를 운영해, 가을 정취 속에서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창포원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챌린지존에서 로봇축구, 레이싱 RC카, 중장비 RC카 등 로봇과 RC카를 직접 조작하며 역동적인 놀이가 펼쳐졌고 ▲체험존에서는 포일아트, 캐릭터 양초·종이모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공연존에서는 버블쇼와 마술쇼가 열려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환호를 보냈다.아울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뛰노는 모습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졌다.또한 이날 경남서부아동보호전담기관과 거창군 아동위원회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놀이와 체험 속에서도 아동의 안전과 권리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거창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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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4개 종목 우승 차지
거창군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4개 종목 우승 차지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20개 종목, 55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우리 함께 빛나자 햇살보다 더 밝게’를 표어로 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18개 시군 선수·임원 2만여명이 참가해 축구·농구·야구·배구 등 정식종목 27개, 시범종목 4개 등 모두 31개 종목에서 경남도민 생활체육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10월 31일 개회식에서 거창군 선수단은 대표 관광지 9개소를 홍보하는 ‘거창하구나 9경가세’현수막을 필두로 입장했으며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창포원, 국내 최초 Y자 출렁다리와 감악산 별바람 언덕 등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지 홍보를 펼쳐 모범 입장상을 수상했다.또한 거창군 선수단은 △일반부, 어르신부 4개 종목 우승 △일반부, 어르신부 3개 종목 준우승 △일반부, 어르신부 9개 종목에서 3위를 거두며 거창군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기량을 발휘하는 대축전이 됐다.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며 “대회기간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의 체육인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거창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대회를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은 군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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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H연합회, 공동학습포 가루쌀 수확
H연합회 공동학습포 가루쌀 수확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4-H연합회(회장 문기성)는 11월 3일 유림면 국계리 일원에 있는 공동학습포에서 가루쌀 1.5톤을 수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학습포 운영은 연중 과제 학습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함양군 4-H연합회는 2016년부터 공동학습포를 운영하고 있다.수확한 가루쌀의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되어 나눔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문기성 회장은 “공동학습포 운영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며 “지속적인 학습과 나눔으로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의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함양군 4-H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농업 실습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청년 농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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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합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 개최
제25회 합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원본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이영진)는 3일 합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5회 합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개막식을 열고 4일간의 전시에 들어갔다.이번 전시에는 합천미술협회 회원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담은 서예, 문인화, 서각, 공예 등 33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과 개성이 어우러진 다양한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합천미술협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들이 군민들에게 예술의 감동과 자긍심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전시는 11월 6일(목)까지 이어지며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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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건의료, 경남 서부권 의료중심도시 거창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이 군민의 건강한 수명 연장과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며 ‘든든한 의료도시 거창’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올해 거창군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비만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경상남도 시·군 평가에서는 금연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건강증진 역량을 인정받았다.또 전국 군부 두 번째이자 경남 군부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거창형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 의료서비스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거창군은 평일 야간 및 주말에 관내 소아환자 발생 시 응급실 외에는 진료받을 의료기관이 없어 인접 도시에 방문해 진료받는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지속되어 왔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사업’을 신청했고, 공모를 통해 중앙메디컬병원이 지난 7월 1일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운영을 시작했다.지정 이후 야간 및 휴일(평일·토요일 08시~24시, 일·공휴일 08시~22시)에도 외래진료가 가능해져,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거창군 약사회의 추천을 받은 가람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24시까지 운영하는 ‘거창형 공공심야약국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최소화하고 야간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거창군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거창적십자병원 응급실 과밀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G서경병원 야간진료실과 중앙메디컬병원 달빛어린이병원에 운영지원을 통해 응급실 부담을 해소했다.의료진 부족과 경영 악화로 일부 지자체의 응급실 운영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거창군은 지역 병원과 협력해 연중무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또한,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대구 삼일병원과 관절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과 협약체결을 맺는 등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은 2007년 개원한 이래 2022년까지 아림의료재단 서경병원에서 수탁해 운영해 오다 2023년 5월 위·수탁 협약 해지로 한때 병원경영에 큰 위기를 맞이했으나, 거창군에서는 발 빠르게 직영 운영체제로 전환하고 공백을 최소화해 나갔다.보건소 직원 3명이 상주하며 병원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운영의 문제점과 불필요한 지출을 파악해 운영 적자 해소에 나섰다.노후화된 시설 수리 13건 및 장비 교체 100건, 필요 인력 22명 채용 등 병원 의료서비스 개선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 과감히 투자했다.또한, 환자 돌봄·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치매환자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입원환자 보호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 등 직영의 이점을 살려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병원 운영 정상화를 이뤄냈다.이후 2025년 1월 1일 의료법인 솔트의료재단으로 위탁해 요양병원 3주기 중간평가 통과와 공공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최우수) 취득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고 입원환자도 95명 수준에서 꾸준히 유지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노인질환 관리 최적 병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거창군은 면 지역 경로당에 보건지소 의사와 간호인력이 직접 방문해 혈압이나, 당뇨, 골관절염 등의 질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경로당 순회 주치의제’를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871개소에 18,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운영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81%가 만족했고, 면 단위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꾸준한 만성질환 관리와 의료비 부담 절감 등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거창군은 경남 최초로 지역암센터·보건소 연계사업인 암환자 주치의제를 시행해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암환자들이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으로 혼자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암환자들에게는 대학병원 의사와 원격협진을 실시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거창군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기본 신체활동인 ‘거창韓걷기’, 야간 야외 ‘음악을 품은 달밤 체조’, 만보기를 이용한 ‘마을 걷기동아리’, 건강한 하루 ‘모바일 헬스케어’등 건강생활실천 운동은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는 전국맨발걷기운동본부와 공동주최한 제2회 맨발걷기 행사에 800여명이 참가해 아름다운 창포원을 알리고 맨발 걷기의 우수성을 알렸다.내년에는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소규모 맨발걷기 행사를 권역별로 추진할 예정이며 더 많은 주민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할 기회를 제공해 건강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거창군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먼저,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관내 사업장, 읍면 등 12개소를 운영한 결과 65%의 높은 금연 성공률을 달성했으며, 어린이집과 연계해 유아와 교사, 지역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건강 캠페인 ‘꾸러기 금연도우미 사업’을 시행해 2025년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또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 활동인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과 비만 고위험군 성인 대상 ‘순환운동 프로그램’,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위한 ‘저당요리’, ‘영양표시 바로알기’등은 군민 만족도와 운영에 있어서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실적으로 2025년 비만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받았다.거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과 유병률 감소를 위해 ‘두근두근 기억살림교실’, ‘따숨기억 배움쉼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치매조기검진,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비 지원, 가족교실 운영 등 서비스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는 보건지소를 활용한 ‘농촌형 거창 기억학당(권역형 치매안심센터 분소)’,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경상남도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거창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전 세대가 참여하는 통합형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해 ‘든든한 보건의료, 경남 서부권 의료중심도시 거창’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