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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족센터, 거붕백병원과 함께한 ‘바른자세 바른성장’프로그램 성료
거제시가족센터, 거붕백병원과 함께한 ‘바른자세 바른성장’프로그램 성료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족센터 상문동 공동육아나눔터가 거붕백병원과 함께 운영한‘바른자세 바른성장’프로그램이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11월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성장기 아동들이 흔하게 겪는 발·발목 불균형, 척추측만증, 거북목, 라운드숄더 등 주요 체형 문제의 예방과 개선을 목표로 했다.참여 아동들은 거붕백병원 물리치료사 겸 사회복지사의 지도를 받으며 발아치 점검, 기초 체형 이해, 척추측만증 자가진단 및 코어 근육 강화, 목·어깨 스트레칭, 생활 속 자세 교정법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체형 관리 교육을 체험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A군은 “평소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 어깨가 구부정했는데, 선생님이 알려준 스트레칭을 따라 하니 훨씬 시원하고 자세가 펴지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양육자 B씨는 “성장기에 아이 자세가 걱정됐는데, 전문가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아이가 스스로 자세를 관리하려는 모습을 보여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류주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올바른 자세 형성과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상문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자-자녀 상시 프로그램, 자녀돌봄 품앗이, 부모 교육 등 기존의 가족 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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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겨울철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거제시보건소, 겨울철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보건소는 겨울철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3300여 명이다.지역별 전담 방문 건강관리 사업 간호사 6명이 가정방문을 통해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방문·전화·문자로 한파대응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한랭질환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을 중심으로 한랭질환 예방 수칙 안내문 및 방한 물품을 제공하며 안부 확인 등 한랭질환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겨울철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은 △기상 상황 확인하기 △야외활동 자제 △따뜻한 장소 휴식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수도관 동파예방 △주변 이웃 안전살피기 등이다.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겨울철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한랭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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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시장·리을상권, 시민과 함께하는 연말 거리축제 ‘흥터지는 스트릿 노래자랑’열린다
고현시장·리을상권, 시민과 함께하는 연말 거리축제 ‘흥터지는 스트릿 노래자랑’열린다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 고현시장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다시 한번 활기를 더한다.오는 12월 9일과 11일,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장터와 리을상권 리본플라자 버스킹존에서 특별 연말행사 ‘흥터지는 스트릿 노래자랑’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 주최, 거제시 후원으로 개최되며, 전통시장과 리을상권을 연계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거리형 축제로, 공연·체험·시식·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구성됐다.첫째 날인 9일에는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장터 10주년을 맞이한 기념행사의 하나로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장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이어지며, △귀치료 체험 △타로 체험부스 △떡국 무료 시식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품바 공연 △장터노래자랑 히든싱어를 찾아라 1부·2부 △가수 김선빈·최주현의 특별 무대가 마련되어 시장 일대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둘째 날 11일에는 장소를 리을상권 리본플라자 버스킹존으로 옮겨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축제가 이어진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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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 연말 사랑나눔 김장김치 200박스 기탁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200박스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임재문 경남은행 상무, 추영옥 거제금융센터장, 신용훈 거제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김장김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BNK경남은행은 사랑나눔재단을 중심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올해에도 이번 김장 김치를 비롯해 현물 및 성금 약 6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다.임재문 상무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전해주신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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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관 대상으로는 최고 훈격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고, 각종 재난·재해 수습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에 수여하는 자원봉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자원봉사대상’이 실시된 이후, 부산시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은 1991년에 자원봉사 민간단체인 '한국자원봉사연합회'가 창립된 도시이며, 1996년에는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하여 국내 자원봉사 확산의 토대를 마련해 왔고 현재 등록 자원봉사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시는 지난해 77개국 3436명이 참여한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자원봉사 도시 부산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아울러, 올해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5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경기운영 지원 △의료·방역 지원 △개·폐회식 지원 △환영행사 지원 등 대회 전 과정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는 헌신으로 시민참여와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였다.특히, 시는 민선8기 공약인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플랫폼'을 전국 최초로 구축·운영하여 시민참여 중심의 디지털 봉사 기반 확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봉사 이력의 투명성, 개인 간 매칭의 자발성, 데이터 기반 참여 체계를 동시에 실증한 부산시장 공약 이행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자원봉사은행 플랫폼’에는 현재 3만783명이 가입했고, 2만1671명이 봉사 임무에 참여하였으며, 463건의 개인 간 매칭이 성사되었다.시는 이를 토대로 2030년까지 10만 명 이상이 가입한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연결되는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든 자원봉사 혁신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이어,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확대하여 참여와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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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연꽃의집 2025년 김장 진행
함양연꽃의집 2025년 김장 진행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함양연꽃의집은 12월 5일 한 해 먹거리 김장을 진행했다.이번 김장 행사에는 L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와 금선사 신도회등 자원봉사자와 함양연꽃의집 이용자와 종사자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L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임직원들은 김장 자원봉사와 함께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겨울나기 후원금을 전달하였다.L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는 10여 년 동안 함양연꽃의집에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또한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캠페인에 선정되어 수육용 한돈 15kg을 지원받아 김장에 참여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봉사자 등이 김장을 마친 후 한돈 수육을 함께 나누며 풍요롭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정필성 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중증장애인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재성 함양연꽃의집 원장은 “매년 김장 때마다 물심 양면 도와주신 L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임직원분들과 금선사 신도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한돈자조금 수육 지원으로 김장에 참여한 봉사자분들과 함양연꽃의집 이용자들이 풍성한 김장 행사가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함양연꽃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연꽃 산하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사람중심실천에 기반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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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는 4일 함양군여성자원봉사실에서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김장 나눔에는 함양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김치 800포기를 담가 11개 읍면 250세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회원들은 전날 읍면에서 직접 준비해 온 배추를 씻고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는 작업에 정성을 쏟았으며, 행사 당일 800포기 분량의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하여 각 읍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며 안부는 살피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종화 지회장은 “추운 날씨에 고된 작업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보람된 마음으로 즐겁게 김치를 담갔다”라며 “사랑의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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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 ‘활력 실버 태권도’프로그램 마무리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 ‘활력 실버 태권도’프로그램 마무리 (함양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한 어르신 사회참여 프로그램 ‘활력 실버 태권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활력 실버 태권도’는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과 활력 있는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노인 여가·문화 활동으로 구성됐다.특히 어르신들이 무리하지 않도록 신체 능력에 맞춘 동작 중심의 실버 태권도 교육 8회와 더불어 체험학습 1회를 포함해, 참여자들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류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몸과 마음이 모두 가벼워지는 느낌이었다”, “함께 배우며 소통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활력 실버 태권도’가 어르신들께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되고, 사회적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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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영농부산물 파쇄단 의무교육 실시– 산불위험 사전 차단 및 안전처리 기반 강화 –
야로면, 영농부산물 파쇄단 의무교육 실시– 산불위험 사전 차단 및 안전처리 기반 강화 –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야로면은 12월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농부산물 파쇄단 의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는 한편, 안전한 처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파쇄단은 야로면 산불감시원과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농부산물 파쇄·수거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작업현장의 위험요인 점검,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지원 절차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과 연계한 영농부산물 관리 요령, 불완전연소로 인한 비화 위험 등 산불 예방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서원호 야로면장은 “파쇄단의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강화해 영농 현장에서의 불법소각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산불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야로면은 향후 농가별 파쇄 수요 조사, 취약계층 우선 지원, 불법소각 및 산불예방 홍보 강화를 병행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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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옥전고분군 발굴 40주년 기념 학술좌담회 성료
합천박물관, 옥전고분군 발굴 40주년 기념 학술좌담회 성료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합천박물관은 12월 4일 오후 2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옥전, 발굴의 기억」을 주제로 옥전고분군 발굴 40주년 기념 학술좌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좌담회는 1985년 첫 발굴 이후 축적된 조사 성과와 경험을 돌아보고, 세계유산으로 자리매김한 옥전고분군의 향후 4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정재훈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장의 개회사, 김윤철 합천군수의 환영사, 그리고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과 장진영 경남도의원의 축사가 잇따르며 좌담회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좌담회는 1부 ‘발굴의 기록’과 2부 ‘기억의 기록’으로 구성되었다.1부에서는 당시 발굴 책임자 조영제 명예교수와 조사원 박승규, 류창환이 참여해 옥전고분군 발견 과정과 조사 현장의 경험을 생생하게 소개했다.당시 열악한 조사 환경, 혹한 속 토층 확인 과정, 지역민들의 협조, 그리고 용봉문환두대도와 로만글라스 등 주요 유물이 드러난 순간까지 공식 보고서에 담기지 못한 현장의 공기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이어진 2부에서는 발굴 성과를 현재의 시점에서 재해석하고 앞으로의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어졌다.발굴의 재검토를 통해 옥전고분군의 묘제 변화, 유물 구성, 정치체 위계 등 학술적 쟁점을 다시 점검했으며, 발굴 참여자의 구술기록과 조사 자료 정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더불어 세계유산 옥전고분군이 합천의 정체성과 연계된 문화 콘텐츠 자원으로 확장될 수 있는 활용 전략도 제시되었다.참석자들은 옥전고분군이 발굴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합천이 미래로 나아갈 새로운 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번 좌담회는 과거의 기억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40년의 비전과 역할을 설계하는 담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합천박물관은 이번 좌담회를 계기로 옥전고분군 관련 기록 정리, 연구 네트워크 확대, 지역문화 활용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