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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고 방치된 정화조 청소, 하동군이 직접 챙긴다
외면하고 방치된 정화조 청소, 하동군이 직접 챙긴다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2026년 1월 1일부터 ‘개인하수처리시설 분뇨수거 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다.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위생 문제를 행정이 먼저 살피고, 군민의 삶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이다.이 사업은 군 관계자가 직접 마을을 돌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떠올린 현장형 정책이다.외딴집과 독거 어르신 가구, 노후 마을에서는 분뇨 처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위생 걱정이 컸고, 비용 부담과 수거 문제로 불편을 알면서도 참고 지내야 하는 현실이 이어져 왔다.이 같은 목소리를 접한 하동군은 ‘행정이 1년에 한 번쯤은 직접 나서서 정리해주자’는 방향을 세웠고, 실무자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2025년 가을부터 사업을 기획해 2026년 예산을 확보하며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지원 대상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 정도가 심해 자립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 하동군 인구감소 대응 및 시책 지원 조례에 따른 다자녀 가구 등이다.올해는 총 10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만 3천 원씩, 총 23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신청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분뇨 수거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대상 확인 후 분뇨수거업체가 직접 수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하동군은 신청부터 수거, 비용 처리까지의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행정이 나서야 할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마을을 다니다 보면 말하지 못한 불편이 참 많다”라며, “이번 사업은 그동안 참고 견뎌온 불편을 행정이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현장에서 정책의 답을 찾겠다”라고 말했다.하동군은 이번 개인하수처리시설 분뇨 수거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생활 정책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깨끗하고 건강한 하동, 소외 없는 공동체 하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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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긴급 민생 필수예산'편성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55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을 하동군의회에 9일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분야를 신속히 반영하고, 추진 시기를 놓치면 사업 차질이 불가피한 현안에 예산을 집중 편성한 것이 핵심이다.이 예산들은 2025년 1·2회 추경과 2026년 당초예산으로 요구했으나, 하동군의회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삭감한 사업 중 긴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사업들을 최소한으로 선별해 추경을 신속 편성한 것이다.이번 추경 예산은 우선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청구액 1106억 원 대비 284억 원으로 막아 확보한 절감액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민생안정지원금 80억 원을 편성해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한다.인근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군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는 한편, 장기간 추진돼 온 갈사·대송산단 사업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인내하며 기다린 기대와 변화의 시간에 대해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미도 담았다.또한, 하동공설시장 재개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영업보상비 30억 원을 반영했다.하동시장 상인 점포의 임대 기간이 2026년 말 만료됨에 따라, 재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보상 절차를 적기에 이행하지 못할 경우 사업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고 행정‧재정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아울러, 시장 상인들의 생계 불안을 초래하고 재산권 보호 역시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이에 따라 군은 임대 기간 만료 시점과 연계된 지금이 영업보상 추진의 적기라고 보고, 이번 추경 예산 편성이 안 될 경우 하동시장 재개발 등 근본적 대처를 다시 시도하기 어렵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예산을 편성하였다.한편,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국‧도비 사업도 이번 추경에 함께 반영됐다.해당 재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하동군이 긴밀히 공조하여 지속적인 협의와 노력을 통해 확보한 목적 사업비로,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 해소와 지역 기반 개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이는, 한 푼의 재원도 절실한 시점에 명확한 사유 없이 국·도비를 삭감하여 군 재정을 어렵게 한 조치를 원상회복하고자 하는 것이다.하동군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니라, 절감한 재원을 군민께 돌려드리고 지역의 현안을 제때 해결하기 위한 속도와 타이밍의 예산”이라며, “만약 이번 추경 편성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애써 얻어온 국·도비를 반납하는 우를 범하고, 하동시장 재개발을 좌초시켜 하동 경제의 근본적 구조조정 시기를 일실하게 될 것이며, 군민에게 드릴 수 있는 민생지원금이 무산되어 군민을 실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집행부가 작년 10월 27일부터 여러 차례 정책 논의를 제안하고 충분히 그 필요성을 설명한 사안인 만큼, 의회는 책임감 있고 진지하게 의결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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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진주시지부'슬기로운 노조생활'노동조합 교육 진행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주시지부는 지난 9일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4시간에 걸쳐 노동조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비롯해 공무원노조의 역사와 역할, 공무원 정치기본권,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소 등 주요 노조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공무원노조는 감사관의 청렴 교육을 첫 시간에 전면 배치했다.이는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청렴성이 강조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이어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보통신과의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온라인 설문 도구인'멘티미터'를 활용해 신규 공무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했다.설문은'공무원이 된 이유'와 '공직에 입문한 후 느낀 점'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응답 결과가 즉시 화면에 공유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설문 결과"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라서","진주에 정착하고 싶어서"등 긍정적인 답변이 있는 한편,"생각보다 업무가 많다","절차가 복잡하다"등 업무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또한"콜포비아", "이직 준비"등 다소 걱정스런 답변도 일부 있었다.이후 교육은 공무원노조의 역사와 역할을 중심으로 공직사회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특히 현재 공무원노조의 주요 현안인 공무원 정치기본권의 필요성과 공무원연금 제도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연금 교육에서는 소득공백 해소를 위한 노조의 역할과 활동이 상세히 소개됐다.아울러 연도별 단체교섭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달함으로써, 노사 협력이 조합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진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노조 관계자는"이러한 성과는 노사 간 협력이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로, 신규 공무원들에게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 참가자는 "노조 교육에 대해 다소 망설였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노동조합이 보다 가까운 존재로 느껴졌고, 노사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전 감사관이자 현 기획행정국장인 임용섭 국장이 참석해 자신의 수험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여러분의 경쟁자는 세계에 있다. 끊임없이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업무 중 문제나 갈등이 발생하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누구에게든 이야기해야 한다"며 "조직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임 국장은 아울러 청렴도 1등급 달성 과정에서의 노력과 노조의 역할을 설명하며 "건전한 노사문화가 행정 경쟁력 제고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이어 "청렴도 1등급은 특정 부서나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조직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가치"라며 "이 성과를 지속해 나가는 주체는 바로 오늘 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이라고 말했다.김영태 지부장은"노동조합이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행사를 진행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에게 노동조합의 역할과 필요성을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이어서 김 지부장은 노사가 함께 만든 이번 행사와 같이 서로 상호 협력하면 행정의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향후 노조만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노사가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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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발표
진주시, 2026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 발표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2026년 새해에 달라지는 시책 85건을 5대 분야로 정리해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행정정책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설 인프라 정보까지 포함해 △행정·안전·경제 분야 △문화·관광·체육 분야 △사회복지·보건·교육 분야 △도시·교통·환경 분야 △농정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담았다.▷ 행정·안전·경제 분야 먼저,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의 기부액에 대한 세액 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되고, ‘시민안전보험’이 올해부터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사망, 성범죄 피해자 지원까지 보장이 확대된다.또한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5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2007~2008년생 청년에게는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10만 원까지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아울러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와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는 올 상반기에, 그리고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문화·관광·체육 분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지원 금액이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되고, ‘청년문화예술패스’지원사업은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상은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된다.특히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유등창작센터 ‘진주빛마루’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유등보관소인 ‘빛담소’가 건립되고, 망경공원 내에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전통문화체험관’이 올 10월 준공된다.또한 진양호공원 부지에는 조정체험장이, 옛 미천중학교 부지에는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며, 올해는 △아시아 이스포츠대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등 국제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도 열린다.▷ 사회복지·보건·교육 분야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51% 인상되면서 생계급여 등의 지원이 상향되고, 고령화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시행된다.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련 종사자들의 건강검진비가 1인당 20만 원씩 지원되고, 주중 24시까지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루 5000원 범위 안에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지난 연말 준공된 성북동 아동복지센터의 △장난감은행 △하모 건강동산은 1월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공공형 키즈카페‘별별 하모 놀이터’는 1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2월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도시·교통·환경 분야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현 청소년수련관 부지에는 ‘청년허브하우스’가 건립되고, 강남지구에는 청년임대주택인 ‘청년머뭄센터’와 지역 예술가들의 레지던스 공간인 ‘JAR어울림센터’가 완공된다.논개시장의 주차장 부지에는 총 217면 규모의 주차시설이 포함된 ‘상상리메이크센터’가 들어서고, 옛 상대동 법원부지에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가 완공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호탄동 방아교차로 개선공사 △은하수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이현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차질 없이 준공되고, △진주 정원박람회 개최 △‘월아산 숲속의 진주’지방정원 등록 △망경공원 조성 △진양호 노을전망대 리모델링 등을 통해 정원문화 도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정 분야 농어업인 수당 지원금액이 1인 농가 30만 원, 2인 농가 60만 원에서 1인 농가 60만 원, 2인 농가 70만 원으로 상향된다.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여성농업인의 복지 강화를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지원 대상을 기존 51~70세에서 51~80세로 확대한다.또한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포함된 가구만 신청이 가능했던 ‘농식품 바우처’는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하고, 초등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산 제철과일로 구성된 ‘과일간식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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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화시설, 2025년 관람객 대폭 증가
진주시 문화시설, 2025년 관람객 대폭 증가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의 2025년도 문화시설의 관람객 수가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진주시는 이성자미술관과 실크박물관, 남강유등전시관 등 문화시설사업소가 소관하는 문화시설 6곳의 지난 2025년 연간 누적 관람객 수가 25만 1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2024년 20만 7000여 명보다 약 4만 4000여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문화시설사업소에서 운영·관리하는 문화시설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실크박물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일호광장 진주역 등 모두 6곳이다.특히 지난해 11월 개관한 진주실크박물관은 개관 두 달여 만에 1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진주시는 문화시설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 문화시설사업소를 신설하고,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Ⅲ’, ‘유등과 실크, 혜원 신윤복을 만나다’등 수준 높은 기획전시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현재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는 발달·정신장애 예술가의 창작세계를 조명한 특별기획전 ‘내부 산책자’가 열리고 있으며,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는 ‘살아있는 전설, 수각류 공룡’, 일호광장 진주역에서는 신년맞이 기획전 ‘붉은 숨결, 새벽을 깨우다’가 2월까지 진행된다.진주실크박물관의 기획전시 ‘비단, 삶: 생을 수놓다’는 3월까지 이어지며,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유럽 구석기시대 인류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선사예술가’,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의 ‘기억, 그리고 찬란히 당신이 서 있는 곳 - 빛, 결, 선: 유등과 실크, 혜원 신윤복을 만나다’등은 오는 6월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문화시설 간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람객의 순회․반복 방문을 촉진하고,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통해 방문객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진주시 관계자는 “2026년에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관람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며,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문화도시 진주’의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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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성북동 공동육아나눔터'운영 시작
진주시, '성북동 공동육아나눔터'운영 시작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성북동 공동육아나눔터’를 13일부터 운영한다.‘성북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성북동 아동·복지센터 5층에 위치해 ‘놀이공간’과 부모·자녀가 함께 유아 체육, 미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다.또한 돌을 맞은 유아가 있는 가정에는 돌복·돌잡이·돌 현수막 등의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특히 진주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의 안전한 놀이 활동을 위해 하루 3회차로 보호자 동반 2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진주시 통합 예약시스템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자녀들에게는 다양한 또래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또 부모님에게는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어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진주시의 공동육아나눔터는 현재 신안동과 가호동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이며, 초장동에 건립하고 있는 동부시립도서관에도 ‘초장동 공동육아나눔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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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최대 56% 할인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최대 56% 할인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역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의 2025년 연매출액 51억 원 달성을 기념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최대 56%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할인 행사는 12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진주드림 쇼핑몰’과 ‘진주시장 스토어’에서 진행된다.내용은 전 품목에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여기에 입점 업체의 자발적인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질 경우 일부 품목은 최대 56%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쿠폰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진주드림 쇼핑몰’은 공공기관 우선 구매제도에 부합하는 상품을 모은 ‘우선 구매관’을 운영해 여성·중소·사회적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행사 기간에는 파프리카와 딸기, 마, 우엉, 영호진미 햅쌀 등 진주시 대표 농산물을 비롯해 △논개 한우·한돈 △진주축협 한우 사골곰탕 △당일 산란 무항생제 계란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 가공식품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판매된다.이와 함께 진주 실크를 활용한 ‘실크커피포션’과 진주 마를 활용한 ‘진주마빵’등 특색 있는 지역 상품도 선보인다.진주시의 농특산물 쇼핑몰은 지난 2022년 개설 첫해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23년 2억 8000만 원, 2024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진주시장’개설과 함께 연매출액 15억 4000만 원으로 성장했으며, 급기야 2025년에는 연매출액 51억 원을 달성하며 온라인의 농산물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설날 명절선물을 대량으로 주문하려면 진주시 농산물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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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부과
진주시,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부과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4만 7000건, 7억 9000만 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정기분 등록면허세 과세 대상자는 해마다 1월 1일 현재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납부 기한은 오는 2월 2일까지로 △전국의 금융기관 △가상계좌 △ARS △은행현금인출기 △위택스 △간편 결제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정기분 등록면허세 고지서는 납부 금액, 납부 기한, 가상계좌 등 주요 내용을 중앙에 큰 글씨로 배치해 고령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세무과 도세팀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나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다른 정기분 지방세에 비해 세액의 규모가 작지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기 일을 지나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기한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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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69호선 부분 개통 감내교차로 ~ 신암교차로간 이동시간 단축 기대
국지도 69호선 부분 개통 감내교차로 ~ 신암교차로간 이동시간 단축 기대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12일 오전 10시 국지도 69호선 일부구간 2.2km가 개통됐다고 밝혔다.이번 개통 구간은 경상남도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69호선 건설공사 구간 중 1단계 구간으로, 감내교차로~신암교차로를 연결하는 연장 2.2km 구간이다.국지도 69호선 건설공사는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에서 상동면 매리까지 총 연장 11.44km를 연결하는 총사업비 3183억 원 규모의 공사로, 지난 2015년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번 부분 개통으로 기존 지방도 및 시도를 이용하던 차량들이 국지도 69호선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혼잡 완화와 함께 이동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특히 대동면과 상동면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김해시 관계자는 "향후 대동~매리 전 구간이 개통되면 매리~양산간 도로와도 연계 돼 김해와 양산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간 연계 강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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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시민과 함께 '자원순환 선도도시'완성한다.
김해시, 2026시민과 함께 '자원순환 선도도시'완성한다.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026년을 자원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고 '시민 참여 붐'을 확산해 시민참여 자원순환 선도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단순한 쓰레기 처리를 넘어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으로 '깨끗한 행복도시 김해'를 구현할 방침이다.△시민 체감형 스마트한 자원순환=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배출 시스템부터 획기적으로 확대 개선한다.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에 설치된 'AI 기반 투명페트병 회수기기'를 올해 32대까지 확대 운영한다.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의 현금 보상을 제공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68t 자원 회수로 약 3600만점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이와 함께 시 자원순환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폐건전지 20개, 투명페트병 1kg, 종이팩 1kg 등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나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실시한다.특히 종이팩은 올해부터 공동주택과 협력해 300여 단지에 수거함과 수거봉투를 공급, 별도의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고급 재활용 자원 분리배출 수거율의 큰 폭 상승이 기대된다.이밖에 연내 폐가전 수거 체계를 온라인 원스톱 방식으로 전면 개편해 수거 기간을 7일 내로 단축, 수거 대상 전 품목 확대 등 시민들의 처리비용 부담과 배출 불편을 동시에 해소할 계획이다.△전국 선도 '김해표'탈플라스틱 시책= 시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된 특수시책 들을 고도화한다.먼저, 연간 2000t 이상 수입돼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플라스틱 조화를 대신해 생화나 드라이플라워 사용을 유도하는 정책을 지속한다.이를 통해 김해에서만 연간 43t의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181t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현재 법제화 등 전국 확산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또 민간 장례식장 11개소와 각종 행사장에 다회용기 공급을 이어가 일회용품 소비 문화를 개선한다.시는 1일 1만2000개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을 갖추고 지난해만 103만개의 다회용기를 보급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여기에 더하여 올해에는 청사, 캠핌장 등에 다회용기 세트를 보급해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행정 및 공공 목적으로 사용되는 현수막을 폐페트병 재활용 원단인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는 시책도 지속 추진한다.시는 공공 분야 사용률을 90%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사용 후 수거된 현수막은 화학적 재활용을 거쳐 자동차 내장재 등 부품으로 사용하는 완전한 자원 순환을 실현할 계획이다.△최첨단 환경 기초시설 구축·처리시설 자립도 향상= 단순 매립과 소각을 넘어 자원을 에너지로 바꾸는 고도의 인프라를 확충해 미래 환경 변화에 대비한다.부곡동 소재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사업이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특히 소각시설 인근에는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춘 '복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해 환경시설이 주민들에게 환영받는 복지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단순 소각하던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재생유로 만드는 공공 열분해시설 설치사업도 본격 착수한다.이를 통해 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으로 폐기물처리 자립도 향상 및 소각부하 경감으로 환경오염 및 탄소저감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또한 노후화된 재활용 선별장을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생활자원회수센터로 현대화해 운영비 절감과 선별 효율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더불어 음식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음폐수를 활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전력을 판매하는 에너지화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해 발생단계부터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병행한다.△시민 참여 활성화= 자원순환해설사를 통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의류수거함 일제 정비,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 보상금 지원 등 사각지대 없는 청소 행정을 펼친다.이외에도 불법 투기 단속용 CCTV 164대를 가동하고 상습 투기지역에 '우리동네 환경지킴이'24명을 배치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한다.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