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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사의 자기돌봄과 정서행동 상담’을 주제로 월례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활동하는 상담자들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소진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건강한 상담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청소년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상담사의 자기돌봄과 감정관리 방법 △청소년 정서·행동 특성 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공감 기술 △사례 중심 상담 개입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담자들이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청소년을 이해하는 공감 역량을 높이는 시간으로 운영됐다.신숙철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상담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서는 상담자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봉사자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정경숙 소장은 “청소년 상담의 질은 상담자의 건강한 정서와 전문성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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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생성형 AI 품고 가상융합 콘텐츠 거점도시 도약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지난 2월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선정에 이은 성과로 구미가 생성형 AI·가상융합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의 가상융합 산업 활성화와 생성형 AI 기반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국비 포함 총 10억 5천만원으로 추진된다.전국 2개소만 선정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경북 가상융합산업지원센터가 경북권 유일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AI·콘텐츠 산업 고도화를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주요 교육과정은 △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교육 △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실무 프로젝트 △ 수료생 대상 취 창업 프로그램 지원 △ 교육성과 확산 및 후속사업 연계 등 크게 4단계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의 기존 인프라와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운영으로 갖춰질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 프로젝트 실습을 강화한다.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제조기업 수요를 반영한 ‘제품 홍보 및 공정·장비 시각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또한 교육생들의 실무형 AI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웨스트월드, 덱스터스튜디오 등 국내 대표 VFX 기업 전문가들이 멘토링에 참여하고 채용설명회와 1:1 면접 등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이를 통해 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업 현장, 일자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주기 연계형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구미가 AI 가상융합 콘텐츠 산업의 실무인재 양성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며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실무형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 가상융합산업지원센터는 5월 중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지역 재직자, 대학생,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부터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실습, 취업연계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운영에 들어간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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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불법 소각 줄이고 농촌환경 지킨다
구미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불법 소각 줄이고 농촌환경 지킨다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영농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곳곳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될 우려가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산불 위험을 줄이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수거 대상은 농가에서 다량 발생하는 △폐부직포 △폐보온덮개 △폐반사필름이다.수거 비용은 무료이며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사전 배출 신청을 받은 뒤 순차적으로 수거를 진행한다.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이·통장 간 협조체계도 구축했다.농민들에게는 영농폐기물 분리 배출 방법과 수거 일정 등을 안내하며 현장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지만 농가 반응은 긍정적이다.그동안 처리 비용과 배출 장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구미시는 사업 효과와 현장 반응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집중 수거기간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는 농촌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실현에 중요한 과제”며 “농민들께서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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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 물결로 물든 구미 도심…“희망과 화합 밝혀”
연등 물결로 물든 구미 도심…“희망과 화합 밝혀”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지난 16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구미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전통 불교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연등축제는 체험부스와 노래자랑, 문화공연, 봉축법요식, 연등행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법요식에 이어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금오산네거리, 구미역, 2번도로를 거쳐 다시 금오산대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연등행렬이 펼쳐졌으며 50사단 군악대도 함께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특히 행사장에는 연등·컵등·소원등 만들기, 다도 체험, 캘리그라피, 목탁·탁본·단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이 불교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불자뿐 아니라 가족 단위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축제로 진행됐다.이번 축제는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봉축행사인 동시에, 연등의 밝은 빛을 따라 이웃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다.도심을 수놓은 연등행렬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연등축제는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문화행사”며 “연등의 밝은 불빛처럼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평안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번 축제가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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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작가 야외 도서전시 운영…공원에서 책과 쉼을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 알리 GO 동네서점 살리 GO 사업의 하나로 ‘지역작가 야외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지역작가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는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형곡근린공원에서 열린다.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공원 야외 공간을 활용해 운영된다.전시 도서는 구미 출신 또는 구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다.시와 수필, 소설, 그림책,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보이며 작가명과 대표작, 활동 분야 등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전시 공간에는 캠핑의자도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야외에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휴식형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구미시는 이번 전시와 함께 시립도서관 7개관에 지역작가 도서 코너를 운영하며 지역작가 작품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다.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지역 작가의 작품을 꾸준히 접할 수 있도록 독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지역작가의 작품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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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빠와 아이 손잡고 농촌으로…‘가족 힐링교실’ 큰 호응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6일 선산읍 무래마을에서 아빠와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교실 아빠 어디가 1차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미시평생학습원과 구미시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연계해 마련한 가족 체험형 교육과정이다.아빠의 자녀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농촌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참가 가족들은 닭 모이주기와 떡메치기, 전통놀이 체험, 과수원 보물찾기 등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들로 구성돼 참여 가족들의 호응도 높았다.아이들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아빠와 함께 협동하며 성취감을 느꼈으며 아빠들도 자녀와 교감하며 평소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체험 과정 곳곳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구미시평생학습원은 오는 10월 ‘가을 운동회’를 주제로 2차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계절과 연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친화형 평생학습 문화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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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보다 나 다운 길 찾는다… ‘대구청년학교 딴길’ 참여자 모집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자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 ‘대구청년학교 딴길’ 참여자를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청년학교 딴길은 진로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단체 가 직접 학과를 개설·운영해 다양한 사회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청년들이 기존의 정형화된 취업 경로에서 벗어나 스스로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청년단체 : 구성원이 3인 이상이고 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 2016년부터 운영해 온이 프로그램은 강의 중심 교육 대신 프로젝트 수행, 현업인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년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올해는 청년들의 잠재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나도 뮤지컬배우다’, ‘나도 연극배우다’, ‘나도 싱어송라이터다’를 비롯해 사진·영상 분야의 ‘사진으로 놀아볼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남겨볼과’과정이 운영된다.또한 실크스크린 인쇄 도안을 제작하는 ‘실크와 스크린과’, 열무의 파종부터 수확 및 판매까지 경험하는 ‘열무농학과 열심히 농사짓자’, 자신만의 향 시제품을 제작하는 ‘향기 콘텐츠 기획할과’등 총 8개 학과가 마련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학과별로 15명씩 총 120명을 모집하며 신청서 제출과 함께 참가비 5만원을 입금 완료한 순서대로 접수한다.참가비는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 전액 환급된다.교육은 오는 7월부터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자세한 신청 방법은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청년들이 다채로운 경험 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해 보는 기회”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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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2026년 어린이 북가락 문화아카데미’ 개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서관은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 1회차 행사를 시작으로 ‘2026년 어린이 북가락 문화아카데미’의 막을 올린다.다음 행사는 6월 27일 8월 22일 9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가족 단위 도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 참여형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회차 프로그램인‘비버선생님과 함께하는 솜사탕쇼’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겨운 동요와 낭만적인 솜사탕 퍼포먼스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어린이들이 놀이에 직접 참여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행사로 기획됐다.어린이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는 5세부터 12세 어린이와 함께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간의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목표로 하는 참여형 문화공연 프로그램이다.경북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폭넓게 확산하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지역 대표 문화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오후 6시까지 경북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북가락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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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릉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도서지역 의료공백 해소 성과
경북도, 울릉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도서지역 의료공백 해소 성과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울릉군 응급의료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울릉군의 응급의료 공백을 줄이고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울릉군보건의료원은 그동안 울릉군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내 유일한 의료기관이지만,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응급의료 공백 우려가 지속돼 왔다.이에 경상북도는 2024년말부터 응급실 의료인력 확보, 대구·경북 종합병원 전문의 파견진료, 응급의료 장비 보강, 의료인력 교육·훈련 등을 추진하며 도서지역 응급의료 안전망을 강화에 나서고 있다.지난해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하고 8개 협력병원 9개 진료과 전문의 31명이 파견진료에 참여해 총 1593건의 진료를 실시했다.또 응급의료 장비 17종을 보강했으며 중증환자 헬기 육지 후송 건수는 최근 3년 연평균 72.3건에서 53건으로 약 19건 감소해 지역 내 응급의료 대응 여건 개선에 효과를 보였다.올해는 협력병원을 확대해 총 10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신경과·응급의학과·이비인후과 등 6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전문의 파견진료를 이어가고 있다.1월부터 4월까지 총 512건의 진료를 실시하며 울릉군의 의료상황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포항의료원, 구미차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에스포항병원, 김천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강릉아산병원이 같은 사업 효과는 최근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 응급환자 사례에서도 확인됐다.5월 의료지원 기간 중, 13일 새벽 관광 목적으로 울릉도를 방문한 30대 여성은 입도 이후 두통과 오한, 근육통, 어지러움 증세가 지속돼 같은 날 오전 6시경 울릉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 내원했다.당시 울릉군보건의료원에는 대구파티마병원 소속 신경과 전문의가 파견근무 중이었고 진찰 결과 급성 세균성 수막염 및 뇌염 가능성이 의심되는 긴급한 상황으로 확인됐다.의료진은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한 뒤 환자 거주지인 울산지역 상급병원과 협의 후 환자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해당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례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상황에서 파견의료와 소방헬기 이송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도서지역 응급의료 대응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한 사례로 평가된다.제미자 경상북도 공공의료과장은“도서지역 특성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상급병원 연계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울릉군민은 물론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도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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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물산업 육성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경북도, 2026년 물산업 육성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7회 2026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에서 물산업 육성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이번 세미나는 국회환경포럼과 워터저널 등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이 후원한 행사로 경상북도는 도내 강소 물기업 육성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통합 물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지방정부 차원에서 글로벌 물기업 육성과 맑은 물 정책 실현을 위해 도내 유망 물기업 27개사를 발굴해 전국 최초로 물산업 선도기업을 지정·운영하고 있다.또한 기업 신뢰도 제고와 맞춤형 수출지원, 해외 마케팅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25년 기준 2억4057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협력해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운영하며 물산업 관련 최신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지역 물기업을 대상으로 78건의 연구개발 과제와 기술지원, 정보 제공 등을 추진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왔다.이를 통해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6개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혁신형 물기업 및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되는 의미있는 결과를 이뤄냈다.또한 ‘경상북도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맑은 물 공급과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응, 미래 수자원 수요 등을 반영한 효율적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물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생활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후상수도 정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및 보안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환경 조성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물산업 성장 기반 확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수상은 물산업 육성과 체계적인 물환경 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며 “기후변화로 수자원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경북이 세계적인 물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물산업 육성과 우수 시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