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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 군위군 향우회, 어르신들에게 정성 담은 식사 대접
재대구 군위군 향우회, 어르신들에게 정성 담은 식사 대접 (군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재대구 군위군 향우회봉사단는 12월 28일, 군위군 산성면 백학1·2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식사를 대접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봉사에는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짜장면을 준비하고, 따뜻한 식사를 차려 드리는 데 힘을 보탰다.어르신들은 정갈하게 차려진 한 끼에 웃음을 지으며, 회원들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박정호 단장은 “매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정성을 다해 봉사해 재대구 군위군 향우회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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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3년 연속 경북 기초자치단체‘최고 청렴도’달성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1등급 도약 목표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칠곡군이 3년 연속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했다.칠곡군은 2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하며, 칠곡군은 3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산정된다.행정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민원인과 내부 구성원의 평가가 함께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칠곡군은 이번 평가에서 청렴체감도가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해 2등급을 받았다.청렴노력도 역시 2등급을 유지했다.이에 따라 종합청렴도에서도 2등급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동일한 평가 결과를 이어갔다.군은 청렴체감도 상승에 대해 그동안 추진해 온 반부패 정책과 내부 관리 강화 노력이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내부 점검 강화 등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한 관계자들의 인식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칠곡군은 올해 청렴 추진단 회의를 세 차례 개최해 부서별 청렴 과제를 점검하고, 주요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청렴 정책이 일부 부서에 국한되지 않도록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점검 체계를 운영했다.또 퀴즈 콘서트와 토크 콘서트 등 청렴 콘서트를 두 차례 열어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청렴 제도와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됐다.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왜관읍을 비롯해 군 전역을 대상으로 한 소통 간담회도 두 차례 열었다.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수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칠곡군 관계자는“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은 군의 청렴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의 청렴 시책을 강화해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칠곡군은 앞으로도 군정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행정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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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공수의 위촉장 수여
영천시, 2026년 공수의 위촉장 수여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29일 시장실에서 성진환 대한수의사회 영천시분회장을 포함한 관내 개업수의사 14명에게 2026년 공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공수의들은 현장 중심의 가축방역 체계 구축과 청정 축산 실 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가축 진료를 실시하고,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을 비롯해 브루셀라병·결핵병 등 가축전염병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 및 예찰을 수행한다.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등 1년간 가축방역 전반을 폭넓게 담당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대비 공수의 2명을 추가 선정해, 공수의를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이를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기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방역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가축방역의 최전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는 공수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천시에 악성 가축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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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새해부터 시민 삶과 더 가까워집니다”
영천시, “2026년 새해부터 시민 삶과 더 가까워집니다”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출산·양육, 복지, 주거, 문화, 건강 5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총 15개 신규·확대 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책은 저출생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족의 첫걸음부터 일상까지, 부담은 적게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기존 엽산제 지원을 넘어 임신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임신준비 키트’를 상반기부터 지원하며,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감면 대상이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돼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게 된다.또한 10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을 포함한 다자녀 가정에서는 5~12인승 차량을 무료로 대여하는 다자녀 가정 차량 무료렌탈 사업도 이용할 수 있다.모두를 위한 복지 안전망 새해부터는 90세 이상 관내 참전보훈 명예수당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0만원의 장수축하금이 지급되며,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추진됨으로써 기존에 기관별로 각각 신청해야 했던 서비스를 한 번의 신청으로 통합 제공받을 수 있어 복지서비스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아울러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운행이 3월부터 도입되며, 16~18세 여성청소년에게는 월 1만4000원의 생리용품 구매 바우처가 지원된다.주거 걱정 덜어주는 맞춤형 지원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입 다자녀 가구에 이사비 40만원을 지원하고, 주택구입 대출이자 연 최대 480만원을 지원하는 ‘큰 집 마련 지원사업’이 시행된다.또한 4월부터는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문화 향유 기회는 더 넓게 2026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1인당 15만원으로 인상되고, 청소년과 생애전환기 대상 1만원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기존 19세에서 19~20세 청년으로 확대되고, 지원금도 20만원으로 상향된다.하반기에는 전국 어디서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도 도입해 시민들이 문화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한층 넓어진다.예방 중심, 건강지원 강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12세 남아까지 국가 지원이 확대되고, 시는 국가 예방점종 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13~26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9가 백신 접종을 지원한다.또한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도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2026년 달라지는 시책들이 시민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어지도록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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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운대학교 학생들, 정성 담은 김장김치로 신녕면에 온기 전해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신녕면은 29일 성운대학교 미래휴먼사회복지학부 웰니스복지전공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박스를 신녕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재료 준비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은 나눔의 열기로 가득했다.특히 전공 수업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이론 중심의 학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돼 그 의미를 더했다.최영희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치를 지역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복지의 본질인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조수정 신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최영희 교수님과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된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5가구에 지원되어, 겨울철 든든한 식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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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꾸듯 인재 키우는 ‘희망의 거름’, 연말 잊지 않는 따뜻한 동행!
경상북도 영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양군은 영양군산림조합이 29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양군산림조합은 매년 연말마다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성웅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영양군산림조합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산림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난 산불 피해 성금 기탁과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한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김성웅 영양군산림조합장은“우리 조합이 숲을 가꾸듯,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일 또한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산림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오도창 이사장은“어려운 시기마다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영양군산림조합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전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앞으로 영양군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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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명주교회, 북안면에 성금 50만원 기탁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북안면은 29일, 명주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성금 50만원을 북안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명주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상복 명주교회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옥구 북안면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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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학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지난 28일 영사모가 500만원, 29일에는 신녕농업협동조합 500만원, 신녕면 이장협의회 102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영사모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하며 총 기탁금이 5600만원에 이른다.최익구 회장은 “영천 발전의 시작은 지역인재 육성”이라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 증진은 물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신녕농협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구권 조합장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신녕면 이장협의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이종국 회장은 “지역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기문 이사장은 “지역인재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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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겨울꽃 식재로 도심 가로환경 새단장
경주시, 겨울꽃 식재로 도심 가로환경 새단장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와 ‘한국 관광의 별’선정 기념을 계기로, 도심 주요 구간과 황리단길 일원에 겨울꽃을 식재하며 가로환경 개선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계절별 가로변 꽃길 조성을 통해 품격 있는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사업은 12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1억 7700만 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했다.시는 선덕네거리와 시립도서관, 보문교, 금성삼거리, 시민운동장 입구, 중앙로, 황성지하도 네거리 등 8개소 화단에 튤립 2만 6765본과 수선화 1만 215본, 꽃양배추 1만 5152본을 식재했다.아울러 대릉원 돌담길과 태종로, 봉황로 등 용담로 외 15개 노선에는 가로 화분을 설치해 보행 친화적인 거리 경관을 조성했다.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황리단길 일원에는 가로등에 포인세티아 화분 56개를 설치해 연말연시와 겨울철 관광 성수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앞서 경주시는 기존 가을꽃을 철거한 뒤 겨울꽃 식재를 마쳤으며, 관수와 유지관리를 병행하는 등 가로환경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제행사를 계기로 도심 경관을 정비해 방문객에게 환영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사계절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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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본격화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9일 시청 알천홀에서 행복농촌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내년부터 추진될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마을 대표와 주민, 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은 기존 시설 조성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공동시설 활용 방안과 발전 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마을의 여건과 역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경주시는 이를 통해 형식적인 시설 확충이 아닌 지속 가능한 마을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포럼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단계별 지원체계, 사전 역량 강화 중심의 추진 로드맵이 소개됐으며,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 절차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특히 에밀레극단이 선보인 연극 반월마을 살리기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연극은 주민들이 혼동하기 쉬운 사업 지침과 마을만들기의 가치와 의미를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내며 이해도를 높였다.이어 박찬돈 경운대 교수는 경주형 마을만들기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하며, 마을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혁신사업으로 연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민석 영덕 옥계권역 운영위원장은 마을만들기 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사업의 성패는 주민 참여와 협력, 책임 있는 역할 수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맹영선 보덕동 11통장은 경주 암곡동 스마트농민회 사례를 통해 마을만들기사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공동체 형성 경험을 공유하며, 주민 주도의 활동이 마을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마을만들기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이러한 노력이 각 마을 여건에 맞게 단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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