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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지천면 체육회장기 족구대회, 뜨거운 열기 속 막 내려
제46회 지천면 체육회장기 족구대회, 뜨거운 열기 속 막 내려 (칠곡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천면 체육회는 지난 12일 신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46회 지천면 체육회장기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천면 마을 및 단체 등 10개 팀, 주민 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경기장 곳곳에서는 열정적인 플레이와 주민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며 종일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개회식에는 주요 내빈이 참석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특히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신1리 청년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참우회가 준우승, 제우회가 3위를 기록했다.이무열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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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산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영천시 화산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화산면은 14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면 직원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취약지구인 국도 28호선 도로 인근에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이날 일찍이 현장에 모여 도로변에 무단 투기돼 미관을 저해하던 각종 생활폐기물과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이번 활동을 주관한 자연보호협의회 관계자는 “현장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화산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선미 화산면장은 “도로변뿐만 아니라 통행이 드문 임도와 하천변 등 환경 사각지대 내 불법 투기가 빈번한 실정”이라며 주민들께서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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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빨래 고민 끝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출동
이불 빨래 고민 끝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출동 (성주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성주읍은 4월 14일 대황2리 복지회관에서 3.5톤 대형 빨래 차량을 활용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가 직접 하기 힘든 대형 이불 빨래 등을 대신 세탁하는 서비스이다.특히 이번에는 공장형 대용량 세탁기 1대와 건조기 3대가 탑재된 3.5톤 대형 차량이 투입되어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게 세탁 건조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즉시 제공할 수 있었다.대황2리 이장은 “무거운 겨울 이불은 어르신 혼자서는 세탁하기가 힘든데 마을까지 와서 세탁을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곽상동 성주읍장은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위생 관리와 생활 편의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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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참외 덩굴 및 부산물 무단 투기 절대 금지
하천변 참외 덩굴 및 부산물 무단 투기 절대 금지 (성주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 대가면은 하천변에 참외 덩굴 및 농업 부산물을 무단으로 투기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재해와 환경오염 예방, 하천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이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밝혔다.하천변에 버려진 참외 덩굴과 부산물은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침수 피해를 가중시킬 우려가 크고 부패 과정에서 침출수 등이 발생해 악취 유발, 수질 오염 및 해충 발생의 원인이 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농가에 참외 덩굴 및 부산물의 적정처리에 대해 홍보를 강화하고 투기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의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대가면장은 “농업 부산물은 반드시 지정된 수거 장소나 적법한 처리 방법을 통해 배출해야 한다”며 “하천변 무단 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면민과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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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 환성사, 겹벚꽃 힐링 0.5 경산 관광
하양 환성사, 겹벚꽃 힐링 0.5 경산 관광 (경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벚꽃이 떨어져 아쉬움이 남는 4월 중순,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천년고찰‘환성사’ 가 화사한 연분홍빛 겹벚꽃으로 물들며 전국의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팔공산의 끝자락에 있는 환성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특히 매년 4월 중후반이 되면 사찰 진입로부터 경내까지 탐스러운 겹벚꽃이 만개해 마치 동화 속 비밀 정원에 들어온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겹겹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겹벚꽃은 개화 기간이 길고 색감이 진해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최고의 봄 인생샷’ 으로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환성사의 겹벚꽃은 화려함 속에서도 천년고찰의 고적함을 간직하고 있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이에 경산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들이 주말이나 반나절을 활용해 부담없이 다녀갈 수 있는 ‘겹벚꽃 힐링 0.5 경산 관광 코스’로 선정했다.[하양 환성사 겹벚꽃 힐링 0.5 경산 관광 코스] 환성사 겹벚꽃 관람 찹쌀수제비 맛집 건축가 승효상이 지은 하양무학로교회, 다방 물볕 경산문화관광재단 최상룡 대표이사는 “겹벚꽃 핀 환성사는 화려함과 산사의 고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경산의 숨은 보석 같은 명소”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반나절 코스로 경산을 방문해 아름 다운 봄날의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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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군의회와 협력해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본격 추진
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 신규원전 유치 TF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와 연계한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영덕군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원자력발전소를 단순한 발전시설이 아닌, 기업·기술·인재를 아우르는 종합 산업 기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목적이 있다.영덕군은 이를 통해 원전 유치 이후까지 이어지는 산업화 전략을 제도적으로 준비하고 원자력산업을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조례안의 핵심은 향후 원전 유치에 대비해 4년 단위 원자력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산업 발전 방향과 국내외 여건, 기업 지원, 인공지능 기반 산업 육성,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있다.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인력양성과 일자리, 기업 유치와 기술개발을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계해 확대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향후 원전 유치 시 확보되는 약 2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금을 활용해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 사업과 함께 경제 구조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원전 입지 지역은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에너지 공공기관 유치, 연구·산업 기능 집적을 거쳐 첨단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확장되는 단계적 발전 구조를 보여 왔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영덕군은 신규 원전 유치를 계기로 에너지믹스 산업 구조를 구축하고 국가 에너지 수도 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영덕군 신규원전 유치 TF 단장을 맡고 있는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군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조례 제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원전 유치에 대비한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이를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덕군은 지난 3월 2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신규 원전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높은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신청 대상은 총 2.8GW 규모의 APR1400 2기로 영덕읍 및 축산면 일원 약 324만㎡ 부지이며 과거 천지원전 예정구역으로 입지 안정성이 검증된 지역이다.영덕군의회는 지난 2월 24일 임시회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유치 동의안’을 재적의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한 데 이어 3월 23일 영덕유치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며 신규 원전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공식화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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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26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접수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접수한다.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또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업소라면 신청 가능하다.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우선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우수업소 인증표지’ 가 영업장 입구에 부착되며 관할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된다.특히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라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주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영업소 소재지 관할 소방서로 접수하면 된다.대구소방본부는 접수 마감 후 현장 실사와 선정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우수업소를 확정·공표할 계획이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시민들에게는 신뢰를, 영업주에게는 자부심을 주는 제도”며 “자율적인 소방안전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영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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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 완보자들, 울릉도의 매력에 빠지다
코리아둘레길 완보자들, 울릉도의 매력에 빠지다 (울릉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4월 10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및 코리아 둘레길 완보자 클럽과 울릉군의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을 완보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울릉도 도보 여행과 울릉 해담길 및 독도 탐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울릉해담길의 홍보 및 활성화 △코리아둘레길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 및 환경보호 활동 등이며 이를 위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탐방단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방문해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코리아둘레길 완보라는 개인적 성취를 넘어 국토 사랑의 의미를 담아 독도를 찾은 회원들은 “대한민국 한 바퀴의 마침표를 독도에서 찍는 듯한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들은 수천 킬로미터를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울릉도의 대표 트레킹 코스인 울릉해담길을 직접 체험하며 울릉도 특유의 지질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몸소 확인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걷기 전문가인 코리아둘레길 완보자들이 울릉도를 방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해담길이 세계적인 도보여행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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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항공 관계자 대구 방문… 직항노선 재개 위한 협력 불씨 살린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4월 1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일본 구마모토현청 및 구마모토 공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2019년 이후 중단된 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 재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이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제안한 노선 재개 및 항공 협력에 대해 구마모토현 측이 적극적으로 화답하면서 성사됐다.토미나가 요시유키 구마모토현청 기획진흥부장과 공항 관계자 일행은 대구시청과 대구국제공항을 잇달아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굳건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직항노선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지난 2019년 단기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충분한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하지만 현재 한국발 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인천과 김해에 편중돼 있어,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노선 재개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구마모토현 관계자들 역시 대구 노선의 강력한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대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다만, 양측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 등으로 항공사들이 신규 노선 개설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현실적 한계에도 공감했다.이에 따라 당장의 조기 운항 재개보다는, 관광·산업 등 다방면의 상호 지원을 통해 노선 개설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우선 조성하기로 합의했다.이는 선제적 교류 확대로 충분한 항공 수요를 증명함으로써 항공사의 취항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나웅진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장은 “글로벌 정세 불안 등 대외적 제약이 존재하지만, 구마모토 노선은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노선”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대구-구마모토 직항 하늘길이 다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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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온 라디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6년 제1차 기증유물 작은전시로 ‘박물관으로 온 라디오’를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개최한다.‘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은 2023년부터 상설전시 외에도 근대 대구의 변화와 독립운동, 인물·기록, 사회상, 도시 변화 등을 조명하는 기획전시와 교육·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시민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특히 규모가 큰 특별기획전 외에 매년 작은전시를 수시로 개최해 생활사와 지역사, 기증유물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2026년 제1차 기증유물전시는 그동안 기증받은 라디오를 중심으로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라디오의 변화 과정과 생활상을 살펴보고자 마련했다.전시에서는 초기 진공관 라디오에서 트랜지스터 라디오, 가정용과 휴대용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라디오 9점과 라디오연감 등 관련 자료를 함께 소개했다.한때 우리 곁에서 정보를 전하던 라디오가 이제는 박물관에 자리해 그 시대의 기억과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전시는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1층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된다.시기별로 라디오라는 친숙한 매체 속에 담긴 시민들의 생활과 기억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근대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기증유물과 지역 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맞닿아 있는 역사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박물관에 오셔서 라디오가 들려주던 시대의 소리와 함께 그 시절 생활과 기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건물 벽체 보수공사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임시 휴관했으며 4월 14일부터 재개관한다.재개관 이후 5월 말까지는 기존 출입문 대신에 서쪽 출입구를 개방해 운영한다.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연중 수시로 유물 기증을 받고 있으며 감사패 증정 등 기증자 예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증 문의는 각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또한, 대구근대역사관 1층 ‘대구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 개최한 ‘근대 대구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테마전시는 2만389명이 관람하며 종료했다.1913년 1월 시작된 대구의 전기 도입과정과 그 이후 대구 사회 변화, 전기 관련 회사의 성장·발전 등을 재조명해 시민들과 공유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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