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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앞둔 구미, 물가·자금·판로 삼박자 지원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물가 관리와 금융 지원, 판로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를 한 축으로 묶어 민생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설 성수품 16종의 가격 동향을 중점 관리하고 74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서는 물가모니터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과 행정지도를 병행한다.가격 급등과 불공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해 체감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도 확대했다.2026년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총 규모는 960억원이다.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 다자녀업체·착한가격업소·청년창업자는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연 3% 이자를 2년간 지원해 업체당 최대 420만원의 금융 부담을 덜어준다.자금 경색 완화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냈다.시는 2월 6일 골목형상점가 8곳을 신규 지정해 총 18곳으로 확대했다.이는 경북 22개 시·군 가운데 최다 규모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사용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소비 유입 확대가 기대된다.판로 지원도 병행한다.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2월부터 With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28개사를 선정,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With 디자인 지원사업도 5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포장 디자인 개발 및 리뉴얼 비용을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오프라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현장 소통도 이어간다.시는 2월 12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상인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유관기관과 상인회가 함께 참여해 체감도 높은 지원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은 곧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과제”며 “시민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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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길·문경시흑염소연구회,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총 300만원 기탁
윤춘길·문경시흑염소연구회,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총 300만원 기탁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장학회는 지난 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윤춘길 어울림 노인복지센터 시설장이 200만원을, 문경시흑염소연구회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윤춘길 시설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누적 기탁액은 총 2200만원에 이른다.또한 문경시흑염소연구회는 흑염소 사육 방법 개발과 유통 개선 등 흑염소와 관련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윤춘길 시설장과 이재삼 대표는 “지역의 미래도 결국에 달려 있기에 학생을 육성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기탁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내일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문경의 미래는 더욱 밝다”며 “문경시장학회 역시 그 마음을 가장 가치 있는 곳에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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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산북면 내화리 발대식 개최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산북면 내화리 발대식 개최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산북면 내화리 농업인 건강관리실에서 산북면장, 협력기관인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시립문경요양병원 직원 및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의 사업안내 및 내화리 사업일정 공유와 함께 주민들의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우근 산북면장은 “올해 내화리 주민들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체가 되어 복지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내화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엄두섭 내화리 이장은 주민들의 다짐 시간에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주민들이 마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웃사촌센터와 협력해 살기 좋은 내화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경범 센터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서로 돕고 소외되는 주민 없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내화리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욱더 화목한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웃사촌복지센터는 내화리 주민들과 함께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협력기관 연계와 더불어 위기가구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조직화, 주민역량강화, 위기가구지원연계, 마을복지계획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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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 땅꺼짐 막는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지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시 안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특히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의 위치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굴착공사 중 관로 파손이나 지반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상·하수도관 위치정보는 안전한 굴착공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관로 파열 사고를 예방하고 땅꺼짐의 전조 증상인 지하 빈 공간을 조기에 발견하는 핵심 수단이다.그러나 대구시 일부 상·하수도관 정보는 과거 종이 도면을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누락과 오차가 발생해 실제 매설 위치와 다른 구간이 존재하는 실정이다.이러한 정보 불일치는 공사 현장의 위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추가 조사와 설계 변경에 따른 공기 지연과 비용 증가 등 행정·재정적 부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이에 대구시는 GPS 정밀 측량과 전자유도탐사장비, 지표투과레이더 등 첨단 탐사기술을 활용해 지하시설물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올해는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대구도시철도 4호선 건설,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가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상·하수도 260km를 우선정비대상 구간으로 선정해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 5개년 계획'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정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지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 인프라 관리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보이지 않는 지하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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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설 명절 위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주의 대구시, 설 연휴 식중독 대응 상황반 운영 손 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와 구·군이 함께하는 식중독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식중독 의심 또는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관리와 식품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세균 증식이 줄어 식중독 발생 건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5년간 대구시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 1549명 중 겨울철 발생 환자는 404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했다.특히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으로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영하 20℃ 이하의 저온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감염 경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채소·과일·해산물 섭취뿐만 아니라 감염자와의 직·간접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겨울철에는 해산물 소비가 증가하는데, 그중 굴은 여과섭식 특성으로 인해 해역 내 오염 물질과 노로바이러스를 축적할 가능성이 높다.굴을 섭취할 때에는 용도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가열조리용 굴은 중심 온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다른 해산물 역시 충분한 가열 조리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집단 환자가 발생하면 관할 보건소나 위생부서에 신고해 추가 확산을 예방해야 한다.아울러 조리 종사자는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조리 업무를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이후에도 최소 1주일 이상 조리 업무에서 제외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해산물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 내리기 △구토물 및 배설물 처리 시 일회용 장갑 착용 등이 있다.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은 "설 명절에는 가족 모임과 음식 섭취가 늘어나는 만큼 손 씻기와 충분한 가열 조리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식중독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나 위생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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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명절 전후 '청렴주의보'발령… 공직기강 집중 점검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설 연휴 전후는 공직자들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선물이나 금품 등을 수수하는 등 '공직자 행동강령'및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기다.이에 대구시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전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집중신고 기간 동안 중점 점검 대상 행위는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을 수수하는 행위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통한 선물 구입 △허위 출장 △공공기관 물품의 사적 사용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업무 지연 △음주운전 등이다.대구시는 각 부서 소속 직원들이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도록 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관리와 자체 점검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시는 위반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며 신고는 대구시 감사위원회 또는 시 홈페이지 익명신고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홈페이지 – 민원·소통·참여 - 공직비리 익명신고 - 신고하기 김수종 대구광역시 감사위원장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일수록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대구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대구시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과 시민 신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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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공원 현대화 국비 80억 확보… 올 연말 첫 삽 뜬다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1966년 설치한 화장시설 명복공원을 자연친화적이고 품격 있는 장사·추모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명복공원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121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6544㎡ 규모의 화장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대구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사비 국비 80억원을 확정 통보받았으며 올해 중 교부받을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건물 전면 지하화 △지상부 자연친화적 공간 설치 △화장로 증설 △유족대기실 확장 △갤러리·카페·식당 등 편의시설 설치 △주차장 확충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대구시는 지난해 5~8월 건축 설계공모를 거쳐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올해 8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연내 설계 및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연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 연간 화장율은 2005년 51.5%, 2022년 91.6%, 2024년 93.8%, 2025년 10월 기준 94.3%로 화장 수요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화장시설 공급 능력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출처 : 한국장례문화진흥원 통계 또한 명복공원은 현재까지 60여 년간 운영되면서 시설 노후화가 심화됐고 유족 대기공간과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화장로가 기존 11기에서 16기로 늘어나고 화장 처리 능력도 하루 50구에서 75구, 연간 1만8250구에서 2만7375구로 약 50% 향상된다.이에 따라 타 시·도 화장시설을 이용하거나 4~5일장을 치러야 했던 시민 불편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아울러 유족대기실과 갤러리·식당·카페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화장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시민과 유족 모두를 위한 추모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현대화사업을 통해 대구시의 유일한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이 유족의 정서적 치유와 이별의 아픔을 위로하는 공간이자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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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 막바지 준비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린다.지역 섬유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리부트'라는 주제 아래, 친환경·하이테크 첨단소재부터 스포츠 기능성, 스마트 섬유기계, AI패션테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특히 올해는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명 바이어 초청을 대폭 확대했다.파타고니아, 룰루레몬, 팀버랜드, 버버리, 하그로프스, 데상트, 리닝 등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전시회 기간 중에는 지역 생산업체와 연계한 산업투어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한다.제직, 염색가공 등 테마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국내에서는 삼일방직, 원창머티리얼, 대현티에프시 등 27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해외에서도 중국·대만·인도 등 6개국이 참여해 국제 전시회 위상을 높인다.전시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패션과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AI테크 체험관', 기능성·산업용 첨단소재를 선보이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첨단 섬유소재관', 모빌리티·메디컬 섬유를 소개하는 '다이텍 공동관'등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풍기인견·천연염색을 주제로 한 에코 패션쇼, 한복 패션쇼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참관을 희망하는 시민은 2월 28일까지 PID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지역 섬유산업을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는 대표적 행사"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이업종 융합과 A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지역 섬유산업의 혁신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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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명절 앞두고 시·군과 비상 대응체계 점검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2월 12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도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해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도 본청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석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 △교통·의료 대응체계 △물가 안정 및 민생 지원 △취약계층 보호 방안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 운영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경상북도는 설 연휴 기간 중 화재구조구급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11개반 5698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경북도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건조 특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감시·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확고히 구축·운영한다.또한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 소방관서에 대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화재·한파·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또한, 귀성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과 응급 상황에 대비해 교통상황 관리와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직 의료기관 및 응급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재확인했다.특히 명절 기간 체감도가 높은 물가 문제와 관련해 전통시장 및 주요 성수품 물가 동향을 면밀히 관리하고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도민과 귀성객의 부담을 최소화한다.그리고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과 지난해 초대형 산불로 아직도 복귀하지 못한 이재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확인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한파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한 보호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아울러 설 연휴 귀성객과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경북 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도내 지역 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 설 명절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설맞이 지역 행사, 자연휴양림 체험 등을 통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이철우 도지사는 “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것”이라며 “어디서든 재난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명절이라고 해서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각 시·군은 현장 중심의 대응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작은 위험 신호도 놓치지 말고 어떤 긴급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 달라”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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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정 혁신 가속화 2026년 농정시책 설명회 개최
경북도, 농정 혁신 가속화 2026년 농정시책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월 11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농정 부서장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정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경북 농정방향과 5대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경북형 공동영농의 시군 연계 강화 방안과 국비 공모사업 대응 전략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2026년 경북농정은 ‘농업소득 두 배로 경북 농업대전환 확산 가속’을 목표로 △든든한 농업, 새로운 기회가 되는 농촌으로 대전환 △ K-푸드 선도, 글로벌 농식품산업 구현 △농업생산시스템 혁신,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 가축개량 및 스마트 기술로 미래 선진 축산 구현 △차단방역으로 건강한 가축, 안전한 축산물 공급 등 5대 중점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도는 농식품부 국정과제로 채택된 경북형 공동영농의 도약을 위해 올해부터는 ‘선 교육 후 지원’체계를 본격 도입하고 단계별 지원체계를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마을 및 들녘 단위의 공동체 중심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아울러 작부체계 수립과 소득 배분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하고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 대상지 발굴에 속도를 내는 한편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의 스마트화를 위해 시군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참여를 당부했다.유관기관에서는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소개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농업경영체 등록과 공익직불사업 관리 방안을 안내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지 매매·임대·임차 등 농지은행 사업을 공유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One-stop 수출지원 제도 및 업체별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 새로운 정책을 소개하며 시군에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시·군에서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운영비 지원 △농어촌진흥기금 특례보증지원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지원사업 개선 △아열대 스마트팜 조성사업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도는 이러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완·추진할 예정이다.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그동안 경북 농업의 틀을 바꾸기 위해 농업대전환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 시·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농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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