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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2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울릉군 주재기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2주년을 맞아 울릉군에 상주하고 있는 주재기자들과 함께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울릉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민선 8기 2년을 돌아보는 “울릉 대전환 반환점을 돌다”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전환점을 맞이한 남은 2년의 계획에 대해 짧은 설명이 있었다.
먼저 작년에 개발한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에메랄드 울릉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울릉 상징물 개발로 100만 관광객 맞이를 준비하는 울릉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인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와 더불어 울릉도 전용서체도 함께 개발해 울릉도의 특색있는 서체를 활용한 울릉군만의 독창적인 상징물, 광고 안내판 등을 제작해 관광 자원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울릉도·흑산도 등 먼 섬 지원 특별법, 100만 관광객 맞이 준비, LPG 공급 사업, 관광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전력 수급대책 등 울릉군 현안과 관련된 의견들을 나누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마무리 말씀에서“민선 8기 시작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새 희망 새 울릉 의 가치 실현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며 울릉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고 행복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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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前 국회의원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5월 29일 김병욱 前 국회의원이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45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의원의 기탁금은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를 통해 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울릉군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욱 前 의원은“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울릉의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제21대 포항 남구·울릉군 국회의원으로 울릉군 교육발전특구·학교복합시설 사업 유치에 앞장서는 등 울릉 인재양성과 교육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을 방문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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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2주년,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를 향해 힘찬 출발
민선8기 2주년,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를 향해 힘찬 출발
[아시아월드뉴스] 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해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념하는 참배로 민선8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별도의 기념식 대신 2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직원정례회에서 민선8기 후반기에 중점 추진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성주읍 및 초전면과 벽진면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 △온세대플랫폼 조성사업, △이천정비 및 케어팜빌리지 조성사업, △서부권 관광단지 개발사업,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례회 후에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의 6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커피를 전달하는 “카페데이” 행사도 가졌다.
오전에는 성주군 노인회를 방문해 노인회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소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공동체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로 조성될 구.삼동연수원의 인근 마을인 금산1리 마을을 방문해 케어팜빌리지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들의 요청사항에 귀기울였다.
오늘, 소성리 마을회관과 금산1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민선8기 하반기에는 각 읍면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주민들과 더욱 밀착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 7기 4년에 이어 중단없는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2년간 노력해왔고 그 결과 성주군의 지도가 변화하고 있으며 민선8기 후반기에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과 동행하는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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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대구광역시 지원 노력 빛난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2일 오후 2시,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에 초광역 연합모델 유형으로 신청한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의 총장과 3개 지자체 대학 담당국장이 참석했다.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3개 보건대학교가 연합해 결성한 단일 거버넌스로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를 아우르는 최우수 보건의료 전문인력을 양성해 보건의료 분야 아시아 최고의 전문대학 진입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20개교 중 3개 지자체의 대학이 연합하는 초광역 연합모델로 대학혁신의 지평을 과감히 확대하고자 하는 글로컬대학 지정 사업의 취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본지정 여부가 주목된다.
참석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다짐하고 향후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은 물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지정 사업’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가진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 및 국립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예비지정된 20개교가 오는 9월 본심사를 거쳐 최종 10개교가 선정된다.
김종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한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반한 혁신전략으로 글로벌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며 “3개 지역의 보건대가 연합하는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이 지역 성장과 대학의 동반 성장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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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기공식 개최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7월 2일 오후 3시, 디아크 문화관 일원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시의회 및 관련 기관,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금호강 르네상스의 선도사업으로 금호강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와 계약 절차를 마치고 그간 본격 착공 준비를 해왔다.
본 사업은 2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이며 낙동강과 대구 전역을 관통하는 금호강이 합수하면서 지리적·생태적 상징성을 보유한 디아크 일원에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단절성을 개선해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하천을 조성한다.
랜드마크 관광보행교는 길이는 428m, 폭은 5m이며 2개의 특화 공간인 아크 베이와 아크 테라스로 구성돼 있다.
아크 베이는 최대 폭 10m를 확장해 15m 공간에서 낙하분수를 내려보고 낙수소리를 들으며 쉴 수 있는 휴게공간과 전망대를 조성할 계획이며 아크 테라스는 최대 폭 3.5m를 확장해 8.5m 공간에서 달성습지와 낙동강 금호강 합수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캐노피를 설치한 계단식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조경시설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흥멋문화광장과 달성습지와 연계한 생태적 공간의 달성갈대원 산책로 그리고 랜드마크 관광보행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디아크 풍경의 창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달성습지·대명유수지~화원유원지 간 분리돼 있는 관광자원을 통합·연계해 대구를 대표하는 친수형 관광거점 조성을 통한 전국적인 관광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선도 사업인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금호강 전 구간에 걸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대구를 글로벌 내륙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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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치경찰위원회, 재해·재난 현장에서 긴급출입 및 대피명령 이행 철저 당부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4년 1월 2일에 제정된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이 7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재해·재난시 긴급출입 및 피난명령 이행 철저’를 대구경찰청에 지시했다.
이 지시에는 112신고 출동·순찰 등 경찰활동 시 재해·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출입과 피난명령을 통한 선제적인 대응조치, △ 지자체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공동대응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경찰청은 시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재난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112신고 처리 과정에서 재해·재난 현장의 급박한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 위험을 방지하거나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 경찰관은 타인의 토지·건물·물건의 일시사용·사용제한·처분을 하거나 긴급출입을 할 수 있다.
또한, 일정한 구역을 정해 그 구역에 있는 사람에게 그 구역 밖으로 피난할 것을 명할 수 있으며 112신고 처리에 있어 협력이 필요한 경우 소방·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공동대응을 요청해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재해·재난 현장에서 긴급조치·피난명령 등 경찰관의 협조 요청을 받은 경우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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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마을 1거점 마을대피소 지정 및 운영
칠곡군청사전경(사진=칠곡군)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재난상황 발생 시 군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내 8개 읍면에 마을대피소 259개소를 지정했다.
마을대피소 지정 후 내 · 외부 안내표지판을 부착해 대피장소와 전담공무원 및 마을순찰대 등 비상연락처를 표시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메가폰 · 로프 · 경광봉 · 손전등 등의 안전물품을 배부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까지는 대피 상황이 발생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대피소 지정을 통해 군민들이 대피소를 익혀 대피 시간을 단축해 안전하게 대피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들 개개인이 인근 지역의 마을대피소를 평소부터 알고 있어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며 “최근에 여러 가지 복합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대피소 지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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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깨워라 2024년 ‘2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운영
기억을 깨워라 2024년 ‘2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7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치매를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치매 악화를 방지하는‘2024년 2기 고령군 치매환자쉼터’를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주3회 하루 3시간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관내 택시를 활용해 가정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센터 내 프로그램 참여 후에도 다시 가정까지 송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의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고 인지기능의 향상을 돕는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직원과 강사들이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자극 및 정서지원,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쉼터 참여 어르신은 “택시도 집 앞까지 오고 태워다 주니 편하게 올 수 있어 좋고 와서 공부도 하고 만들기도 하니 너무 좋다 선생님들한테 너무 고맙데이”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환자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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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가루쌀 모내기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경주시청사전경(사진=경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주낙영 경주시장이 2일 농업인 격려를 위해 지역 모내기 현장을 방문했다.
주 시장은 이날 경주시 남산동, 동방동 일원 가루쌀 모내기 현장을 찾아 모내기를 시연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농업인 격려에는 주낙영 시장과 함께 쌀전업농 경주시연합회원 및 가루쌀 재배농가 등 150여명이 동참했다.
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농민들을 격려하고 직접 이앙기에 탑승해 가루쌀 모내기를 시연했다.
가루쌀은 늦은 이앙으로 모내기를 6월 하순부터 7월 초에 시작해, 10월 중순 수확하는 방식으로 일반벼 보다 생육기간이 20~30일 짧아 동계작물과 함께 안정적인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다.
가루쌀은 가공용 벼로 개발된 쌀 종류로서 쌀알 구조가 성글고 물러 쌀가루를 간편하고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으며 밀가루 대체용으로 사용이 가능해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에서 처음 시도하는 가루쌀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한다”며 “일반 벼 대신 가루쌀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해 쌀 생산량 조정을 통한 쌀값 안정, 더 나아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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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대기업 신입사원 이색연수 장소로 각광
경주 황리단길, 대기업 신입사원 이색연수 장소로 각광
[아시아월드뉴스] 경주 황리단길이 기업들의 이색 연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온 MZ세대 신입 사원들을 위한 연수 장소로 황리단길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곳이기 때문.2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한 완성차 기업은 2022년부터 황리단길에서 신입 직원과 경력직 입사자 대상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업은 단체교육의 한계를 넘어 신입사원들의 참여도와 배우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이색 연수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이 기업은 17회차에 걸쳐 직원 2000여명을 황리단길로 보냈다.
이는 1회차 당 적게는 80여명에서 많게는 100여명이 3주회에 한 번 꼴로 황리단길을 찾은 셈이다.
연수 기간 8~10명씩 조를 나눠 황리단길 곳곳을 반나절 동안 돌며 각자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색 연수를 실시했다.
이색 연수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업의 이색 연수 덕분에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 기업은 직원 연수를 위해 황리단길 식당 4곳, 카페 3곳, 십원빵 가게 2곳, 분식집 1곳과 협약을 맺으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견인했다.
경주시는 이 기업의 이색 연수로 적잖은 경제적 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같은 이색 연수에 힘입어 다른 기업과 기관들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대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은 지난해부터 경주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진행하면서 팀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황리단길을 찾고 있다.
또 동국대 와이즈 캠퍼스도 교직원·교수 회의를 황리단길 내 입점한 △향밀 △별채반 △교통쌈밥 등지에서 열면서 전통적인 회의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황리단길은 단순히 식당과 커피숍만 즐비한 소비 공간을 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황리단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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