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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맨발 걷기에서 절경까지, ‘가자 블루로드’ 걷기 행사
해변 맨발 걷기에서 절경까지, ‘가자 블루로드’ 걷기 행사
[아시아월드뉴스] 명품 해안 트레킹 코스로 알려진 영덕 블루로드 일대에서 오는 31일 ‘가자 블루로드, GO 상대산&대진 해변’ 걷기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걷기 행사는 블루로드 지킴이 단체인 ‘가자 블루로드’에서 주관하며 영덕군 산림조합, 영해면 새마을금고 대진해수욕장 운영위원회가 후원한다.
‘가자 블루로드’는 지역민 2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 봉사단체로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영덕 블루로드 64km 전 구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블루로드 노르딕 워킹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영덕군이 이달 말 개최하는 ‘달빛고래트레킹’ 행사의 사전 홍보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4시 대진해수욕장을 시작해 예주목은명품길, 상대산 관어대, 대진 해변 맨발 걷기로 이어지는 3.5km 약 2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자 중 선착순 150명에겐 신발주머니와 생수가 배부되며 미션 완수자에겐 영덕군의 특산 가공품과 먹거리 쿠폰, 생필품 등 다양한 경품도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의 경우 ‘가자 블루로드’ 사무국 담당자에게 연락해 사전 신청하면 되며 개인 신청자는 당일 집결지인 대진해수욕장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가자 블루로드’ 손기섭 대표는 “상대산 관어대에서 내려다보는 천혜의 비경과 해변 맨발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와 함께 경품도 얻는 1석 3조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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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기회발전특구 발전을 위해 규제완화 강력 건의
이철우 도지사, 기회발전특구 발전을 위해 규제완화 강력 건의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8일 세종 총리공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기회발전특구 중앙-지방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중앙 부처의 기회발전특구 지원방안을 듣고 경북형 기회발전특구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등을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8개 광역시·도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는 중견기업·중소기업에 상속세를 유예하는 방안이 담긴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기회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부처의 협력을 강화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는 규제특례제도 및 정주 여건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경북도는 지난 6월 제1차 기회발전특구 지정 시 포항, 구미, 상주, 안동 4개 지역 152만평이 지정되어 전국 최대 면적의 기회발전특구의 영광을 안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이날 경상북도는 헴프 산업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및 임시허가 외국교육기관의 특구 내 설립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헴프의 경우 비환각성분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규제로 산업적 활용이 불가한 점을 들며 규제혁신을 통한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약류관리법 개정을 건의하고 법령 정비 시까지 헴프 성분 의약품 개발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임시 허가를 건의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및 국제자유도시 등에만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정된 외국교육기관를 비수도권 기회발전특구 활성화를 위해 특구 내에 설립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지원하겠다.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의해 좋은 성과를 다음달라”고 답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경북형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기업의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획기적으로 이끌어 지역에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산업을 대체하는 신산업, 첨단산업으로 가는 경북을 만드는 데 기회발전특구를 특별히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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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4시 초등 돌봄 전담시설 도내 최다 6개소로 확대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9월 1일부터 24시 전담 초등 돌봄 시설을 현재 2개소에서 도내 최다인 6개소로 확대 운영하며 ‘구미형 온종일 완전돌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 프로젝트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이 일과 양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 방안으로 기존의 구미24시 마을돌봄터와 산동24시 마을돌봄터에 더해, 구평영무, 봉곡e편한, 옥계우미린, 샘터 지역아동센터 4개소가 추가된다.
도내최다다이를 위해 구미시는 권역별 전담 시설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며 평일 9시부터 24시, 주말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기 돌봄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모의 교대 근무나 긴급 돌봄 수요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구미24시 마을돌봄터의 야간 연장 이용 누적인원은 1,787명이며 산동24시 마을돌봄터는 272명이다.
이러한 이용 실적은 구미형 온종일 완전돌봄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에 방학 중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북 도내 최초·최대 규모의 새마을24시 돌봄문화복합센터를 1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을 매입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한 장소에서 공동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K-보듬’ 시범사업도 진행 중이며 지역 어르신과 돌봄센터 이용 아동이 함께하는 ‘돌봄+문화 우리는 세대공감 책쟁이’ 프로그램을 2025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박은희 미래교육돌봄국장은 “구미24시 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24시간 돌봄 전담 시설을 확대 운영해 구미형 온종일 완전돌봄을 실현하고 양육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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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0세도 참가…제3회 구미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성료
만 90세도 참가…제3회 구미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27일 어르신 학습자와 평생교육지도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제3회 어르신 주산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와 구미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추진하는 ‘단디 마을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가했다.
총 11개 읍면동의 15개 마을학교에서 1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만 90세의 최고령 참가자 두 명이 특히 주목받았다.
대회 시상은 장수학습자 부문에서 2명, 단체 부문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이 수상했으며 개인 수상자 8명은 오는 9월 11일 포항에서 열리는 ‘제4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 구미시 대표로 참석한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어르신들에게 주산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뇌세포를 자극하고 치매 예방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1년부터 마을 단위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디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예방 주산교육, 생활문해, 공예,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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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망 창업기업,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첨단기술 선보여
구미시 유망 창업기업,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첨단기술 선보여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26일부터 3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지역 창업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알트리, ㈜엘라인, ㈜에이포랩 등 구미시 유망한 창업기인 3개 사가 참여해 기술 혁신 도시로서 다양한 미래 산업 비전을 시민들에게 제시한다.
㈜알트리는 실시간 날씨 정보 및 바람 측정 등 첨단 센서 기반의 사용자 중심 1인 탑승형 골프 캐디로봇을 소가해며 ㈜엘라인은 자동화 물류 로봇 제작 기업으로서 미래 물류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스마트 자동화 기술을 홍보한다.
또한 ㈜에이포랩은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밀 수술용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의 작업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종합 솔루션을 공개한다.
시는 이번 홍보 부스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구미 창업 생태계를 널리 알리고 기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구미의 미래 첨단산업을 위한 변화의 노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고 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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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활동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한마음회관 조리실에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과 함께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영양만점 삼계탕 요리 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1회 이상 취약계층 65세대에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밑반찬을 요리하고 안부 확인을 위해 직접 배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원과 더불어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 메뉴는 사상 유례 없이 계속된 폭염에 심신이 지쳤을 어르신들 체력과 기운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한전 MCS사회봉사단에서 직접 배달봉사하며 안부확인 및 소외감을 해소에 도움의 손길을 더해 줬다 울릉군 자원봉사센터 김숙희 센터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영양지원과 안부확인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소외감을 극복하시도록 하겠다.
무더운 날씨에도 자신의 일처럼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센터 및 한전 MCS사회봉사단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마지막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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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등 먼섬지원 특별법 종합발전계획 추진 박차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지난 26일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에 따른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은 특별법 제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용역으로 24년 5월부터 25년 1월까지 진행되며 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안 발굴과 재원조달 방안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날 용역 수행기관인 국토연구원과 한국섬진흥원에서 울릉군을 방문해 울릉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종합발전계획수립 TF팀을 만나 울릉군의 실정과 교통, 안전, 환경,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27일에는 지역 해상여객운송사와의 간담회를 가져 동절기 운행에 대한 애로사항과 여객선 정박에 대한 항만 시설의 미비 등 고충 사항을 들으며 먼섬 도서 지역에서 운항 중인 선사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공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울릉군과 국토외곽 먼섬 실정에 맞는 각 분야별 사업 발굴을 위해 TF팀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도출된 사업은 종합발전계획 안에 포함하고 예산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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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2일 23일 이틀간,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도식치료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연계기관 종사자 및 일선에서 상담 및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 1388청소년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심리도식치료는 인지행동치료, 게슈탈트치료, 정신분석치료 등의 치료 요소들을 조합한 통합적 심리치료로써 불안·우울·성격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문제상황의 단편적인 해결보다 그 상황의 자기 자신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의 심리치료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핵심적인 욕구를 이해하고 문제 상황을 건강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내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이지연 선생님은 “매년 청소년상담을 위한 질 높은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의 심층적인 이해를 통한 단계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청소년 상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소년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심리적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칠곡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청소년, 부모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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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의원연구단체, 중간보고회 가져
칠곡군 의원연구단체, 중간보고회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칠곡군의회 ‘도시발전연구회 모임’은 8월 27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칠곡군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도시재생 사업 정책 변화 분석,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사업에 관한 의견, 칠곡군 도시재생의 추진 방향 등 연구 내용을 보고받았으며 연구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희 대표의원은 ‘ 도시재생은 사람이 중심이다 ’며 “연구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올해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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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고령군 유치를 위해 군민이 직접 나서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고령군 유치를 위해 군민이 직접 나서다.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유치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범군민 추진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민간을 중심으로 학계전문가와 당연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통합관리기구용역의 오류를 널리 알리고 지자체간의 형평성 있는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첫 걸음은 10여년 전 경상북도와 고령군의 주도로 시작됐다.
2011년 고령군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의 핵심유적을 대상으로 가야역사문화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를 처음 시작했고 그 이후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모든 군민의 염원이었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노력한 끝에 결실을 맺은 바 있다.
가야고분군과 같은 연속유산은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에서 통합관리기구 설립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나 인구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와 같은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의 역할 및 기능과 관련없는 지표를 근간으로 입지선정 결과를 도출해 신뢰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고령군은 지난 7일 경북도와 함께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통합관리기구의 고령군 유치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통합기구용역의 신뢰성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또 통합관리기구 설립은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지원 업무협약서에 따라 10개 지자체간 협의사항임을 분명히하고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중재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국가유산청은 통합관리기구 설립은 국가유산청이 개입 또는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지자체 협의사항으로 일련의 연구용역이 향후 통합관리기구 설립에 있어서 구속력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국가유산청은 빠른 시일 내에 통합관리기구 설립 논의를 위한 회의를 소집해 지자체간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또한 고령군은 28일 국회를 방문해 가야고분군 최대규모이자 유구한 역사적 가치를 자랑하는 지산동 고분군이 소재하는 고령군의 통합관리기구 유치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가야역사문화의 지역균형적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으며 고령군의회에서도 27일 임시회에서 연구용역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히고 통합기구용역의 결과 철회와 일부지역에 편중된 가야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지역균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힘을 보태고 있다.
고령군은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는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연속유산의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그 목적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역결과를 객관적인 자세로 검토해야하며 10개 지자체의 충분한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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