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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 개최
군위향교 석전대제 및 기로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군위향교는 지난 28일 공자탄생 2575주년을 맞아 지역내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향교 명륜당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현을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문묘에 배향된 옛 성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배우기 위한 전통의식 행사이다.
석전대제의 예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료례 등의 순으로 거행한다.
대제가 끝난 후, 군위향교는 유림 및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회포를 풀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로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석전대제와 기로연은 과거부터 이어진 유교문화의 산물이자 우리민족 정신의 근본이니 오늘 배운 예의 실천과 충효 사상이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향교는 유학에 공헌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제사를 지내는 유학의 상징적인 장소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지방교육기관으로 고을의 풍속을 단속하는 역할을 했으며 군위향교는 1470년에 창건돼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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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4년 역사·문화유산 학술 세미나 개최
영덕군, 2024년 역사·문화유산 학술 세미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은 지역의 소중한 유산인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10월 3일 오후 2시 영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덕군은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에 대한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술 세미나는 2019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주제로 ‘영해부의 역사와 지역적 정체성’, ‘영해읍성의 역사적 변천’, ‘근대 영해장터거리의 형성과 건축 특성’ 이라는 학술 발표를 통해 당시 역사와 건축양식을 이해하고 그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학술 세미나는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이 있던 1924년 당시의 영해면 성내리 일대를 구현한 ‘영덕 문화유산 야행’ 축제가 함께 개최돼 그 의미와 즐거움을 배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현세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세대에게 자존감을 전하는 근본적인 삶의 가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재조명함으로써 군민께서 이를 함께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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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안동 개최
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안동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지정유산 정책: 범주를 넘어 통합으로’ 이란 주제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보호, 접근, 활용 현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통합적인 시각에서 실무적 접근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다.
‘유네스코 지정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귀중한 유산을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나눠 등재하고 보호하는 제도다.
안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이며 특히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지정유산에 모두 등재된 곳으로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기 힘든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동 하회마을의 이러한 특징적 성과를 주목하면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통합적 관점’에 대한 사례연구와 실천적 전략을 제시하고 나아가 향후 유네스코 정책에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서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이다.
심도 있고 다채로운 논의를 위해 16개국 17명의 지정유산 전문가가 참여하며 국내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및 관계 전문기관에서도 9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각 전문가들은 통합적 관리의 접근법부터 관련 정책, 각 나라의 사례들,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토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3대 분야의 지정유산을 모두 보유한 안동시가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로 국내외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제시돼 유산 정책의 방향성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까지 제대로 논의된 적 없었던 이례적인 학술대회로 관련 전문가, 전공자, 학생 및 지역민이 적극 참여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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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연말 개통 예정, 10월까지 시험 운행
동해선 연말 개통 예정, 10월까지 시험 운행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오는 12월 동해선 철도 개통을 목표로 시설물 검증을 위한 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선 시험운행은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동해까지 172.8km 전철화사업 시행 구간으로 시험운행 열차는 KTX-이음, ITX-마음 등을 투입해 운행중이며 이번 시험운행으로 노선의 신호계열, 통신선로 설비, 주행 시험 등 모든 분야를 10월 말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동해선 열차 운행계획은 11월 중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정차역, 운행시간, 운행열차 등 세부적인 사항들도 같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적으로 ITX-마음과 누리로가 운행될 것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탑승률과 열차 수요 등을 분석한 후 2026년에 KTX-이음이 투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의 첫 철도 개통으로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관광 및 다양한 분야에서 울진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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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풍성한 10월 기획공연 개최
울진군, 풍성한 10월 기획공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다가오는 가을‘10월 문화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공모 선정 공연 ‘렛미플라이’ 가 10월 4일 5일 어린이 뮤지컬‘깃털피리’ 가 10월 19일 개최된다.
‘렛미플라이’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생동감 있는 연출을 통해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깃털피리’는 동물 캐릭터들과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해 어린이에게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족 단위의 뮤지컬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연호문화센터에서는 기획공연 ‘3팀3색 가을콘서트’ 가 15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울진의 대표 클래식 팀 ‘라파트리오’,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정통 재즈밴드‘연관호 퀸텟’ 3팀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파트리오’ 와 ‘연관호 퀸텟’은 피아노,플롯,콘트라베이스, 첼로 등여러 악기를 이용해 클래식,재즈를 비롯한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색다른 편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엑시트’ 공연은 드라마 도깨비 ost‘Beautiful’, 뉴진스 ‘Ditto’, 디즈니와 퀸 메들리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노래들을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예매 사이트를 통해 렛미플라이 예매 가능하며 오는 10월 1일 10시부터 깃털피리와 3팀3색 콘서트 예매가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10월 풍성한 문화공연 개최로 군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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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울진 관광 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제12회 울진 관광 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는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관광자원 및 평해단오제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제12회 울진 관광 및 평해단오제 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주제는 ‘대한민국의 숨’ 이 담긴 관광지와 울진군의 대표적 민속축제인 평해단오제이며 공모전을 통해 울진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단오제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심사일시는 11월 9일 심사 발표는 11월 11일에서 13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울진 관광 및 평해단오제 각 분야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입선 15만원이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모전에 개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울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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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가야문화예술제 성료
제51회 대가야문화예술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 고령문화원은 제51회 대가야문화예술제가 지난 28일 대가야 문화누리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가야문화예술제가 지역의 문화예술제로서 올해 51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대가야문화예술제는 ‘제1회 대가야풍물대축제’, ‘제8회 대가야민속장기대회’, ‘제8회 한국 사진작가협회 회원 작품전시회’ 가 연계행사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대가야풍물대축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각 8개 읍·면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문화부스운영, 문화상점 모두마켓, 지역 문화단체의 체험부스, 내전 내가 굽기 등 먹을거리와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저녁 초청공연으로는 가수 더원, 도립국악단, 고령합창단 & 다산미라클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가을밤의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신태운 문화원장은 ”특히 1974년 4월 30일 문화원개원 이래 처음으로 2024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으며 전국 232개 문화원 중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원으로 고령의 문화적 위상을 더 높였으며 이 모든 성과는 사무국 직원의 열정과 군민이 함께 이루어진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행사에 많은 성원과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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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안전재해로부터 농업인을 지켜요
농작업 안전재해로부터 농업인을 지켜요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3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안전 인식을 개선하고 농작업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농작업 안전분야 전문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추진했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이 안전하고 농작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재해 및 농기계 사고 농작업 관련 질환 등의 예방교육과 응급상황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교육생 모두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농작업 시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추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 보험 가입 시 보험 보험료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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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혼 남녀 20여명 만남 주선.‘솔로탈출’
경주시, 미혼 남녀 20여명 만남 주선.‘솔로탈출’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가 미혼남녀 만남 행사 ‘청춘 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 2기를 지난 28일 최부자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미혼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여명의 미혼남녀가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시는 경주에 주소지를 둔 20~39세 직장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고 혼인관계증명서와 재직증명서를 받는 등 철저한 신원 확인 과정을 거쳤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데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서로 비슷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2기의 성공에 이어 3기 프로젝트는 다음달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달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혼 남녀들의 건강한 만남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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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심상가 맥주와 음악으로 활기 넘쳤다… 2024 황금카니발 축제 성료
경주 중심상가 맥주와 음악으로 활기 넘쳤다… 2024 황금카니발 축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경주 중심상가가 지난 주말 3일 동안 맥주·뮤직 페스티벌 등으로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서울 홍대거리를 방불케 했다.
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심상가 및 봉황대 일원에서 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2024 황금카니발’ 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간 총 15만명이 다녀갔다.
행사 기간 봉황대 메인 무대와 중심상가 점포 일원에서는 홍대거리의 유명 아티스트 30개 팀이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신라대종을 무대로 하는 추다혜차지스 등 시간별로 구성된 공연은 카페, 식당, 게스트하우스, 미용실의 장소를 가라지 않고 다채로운 뮤직 페스티벌을 이어나갔다.
특히 문정헌에서 개최된 갤럭시익스프레스와 크라이넛의 공연은 고즈넉한 한옥에 신나는 락 분위기를 더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대왕시네마 1층 공실 점포와 주차장을 무대로 하는 음악 공연은 그간 발길이 줄어든 빈 점포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유명브루어리의 수제맥주와 타코, 떡볶이, 닭강정 등의 다양한 먹거리는 3일간 식자재를 모두 소진할 정도로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오래 머무르며 소비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신라대종 앞에서 펼쳐진 미카엘 아쉬미노프 및 김만제 한국맥주교육원장의 맥주 주제 강의는 맥주를 직접 시음하며 맥주 종류별 음용법 등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음반 판매점인 대전소리사, 다비드커피 등 3곳에서는 김광현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학선 음악평론가 등이 참석해 대중음악사를 주제로 토크쇼가 펼쳐져 축제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봉황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플리마켓을 비롯한 나무공예, 캐리커쳐, 대형켄버스 그림 체험 등의 체험 부스는 연인, 친구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유도하기에 충분했다.
중심상가의 한 상인은 “축제기간 전국의 MZ세대들이 방문해 모처럼 식당과 숙박시설이 문전상시를 이뤘다”며 “이번 행사로 원도심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주말은 불금예찬 야시장에 황금카니발 행사를 더해 금리단길이 제2의 황리단길로 불리는 데 손색이 없었다”며 “향후 빈점포 창업지원, 테마거리 조성, 금리단 브랜드 개발 등 남은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중심상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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