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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천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 개최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는 12일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8회 예천군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스스로 표현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드러내는 자리로 참여자들의 자신감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다.이날 대회에는 총 17개 팀이 무대에 올라 3월부터 준비해 온 발표를 선보였다.참가자들은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언어와 신체 표현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대회장에는 참가자들의 가족과 친구, 지인들이 함께해 발표가 이어질 때마다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냈으며 참가자들도 그동안 갈고닦은 표현을 자신 있게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권내영 지부장은 “이번 대회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권리 옹호 기반을 넓히고 사회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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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 국제육상경기대회와 함께하는 ‘해보래장터’ 운영
예천문화관광재단, 국제육상경기대회와 함께하는 ‘해보래장터’ 운영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천스타디움 주차장 일원에서 ‘해보래장터’를 운영한다.2026 예천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해보래장터’는 지역 관광과 소비를 연계한 예천형 관광 팝업스토어다.이번 행사는 예천군에서 개최하는 ‘KAAF 배 제54회 그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2026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와 연계해 추진되며 대회 기간 예천을 방문하는 선수단, 임원, 심판,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로컬상품을 홍보·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소비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장터에는 예천에서 활동하는 지역 셀러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주요 품목으로는 △예천 농·특산 가공식품 △수제 디저트 및 전통 먹거리 △핸드메이드 공예품 △생활 소품 △천연 의류 △친환경 소재 활용 제품 등이다.특히 이번 육상경기대회가 ‘GREEN’을 핵심 가치로 운영되는 만큼, 해보래장터도 친환경을 주제로 구성된다.참여 셀러들은 친환경 원단, 천연 소재, 업사이클링 재료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해보래장터는 국제육상경기대회와 연계해 열리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예천의 우수한 로컬상품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취지에 맞춰 친환경 가치를 담은 제품과 함께 다양한 상품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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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예천군,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 위한 경기장 일제 점검 돌입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오는 25일까지 예천국민체육센터를 포함한 27개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진행한다.점검반은 경기장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노후·파손 시설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군은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대회 개최 전까지 모두 보수해 선수단과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 관계자는 “예천과 안동이 함께 준비하는 대축전인 만큼, 경기가 치러지는 주요 경기장의 시설과 안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23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도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화합을 더해가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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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 실시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12일 오전 11시 예천읍상설시장 일원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상설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과 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시 실외 활동 자제 △침수 우려 지역 접근 금지 △하천·계곡 주변 대피 △기상정보 수시 확인 등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이와 함께 상가 밀집 지역과 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풍수해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안전 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아울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구역 내 물놀이 금지, 입수 시 구명조끼 착용, 다슬기 채취 금지 등 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예천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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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도정 복귀 후 첫 직원 만남의 날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가 선거 이후 도정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직원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민선 8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9기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직원 화합을 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지사 당부 말씀, 명사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직원 여러분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도정을 흔들림 없이 이끌어 준 덕분에 도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지난 직무 공백 기간 동안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이 지사는 “그동안 변해야 산다는 절박한 각오로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달려오며 경북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지방시대 선도, 산업구조 재편 등 경북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아울러 앞으로의 4년이 경북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임을 거듭 강조했다.이 지사는 “지금부터의 4년은 경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 정책을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방송인 출신이자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정재환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정 교수는 ‘한글, 그 매력적인 위대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오늘날 사회 전반에 만연한 외래어와 외국어 남용 문제를 지적했다.특히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외래 용어 사례를 소개하며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공직자가 앞장서 올바른 언어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한편이 도지사는 이번 ‘직원 만남의 날’을 통해 민선 7·8기 동안 쌓아온 성과를 발판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임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마다 새로운 길을 열어온 경북의 힘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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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지적업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울릉군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지적업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적제도 개선과 신규 과제 발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보다 나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적행정은 도민의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고도의 전문 분야인 만큼, 변화하는 제도에 발맞춘 지속적인 연구와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은 지적 분야의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도·시·군 담당자 간의 긴밀한 정보 공유로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특히 올해는 국토 수호의 상징이자 도정의 주요 역점 사업 현장인 울릉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들은 울릉공항 지적확정예정지구를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무형 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시·군에서 제출한 22개의 지적업무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 회가 함께 열렸다.심사위원들은 제출된 과제들의 △창의성 △논리성 △실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심사 결과, 칠곡군 성충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경주시 김동언 주무관과 영천시 홍강의 주무관이 각각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칠곡군 성충영 주무관의 연구과제는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세미나’에 경상북도 대표 과제로 출품될 예정이다 차은미 경상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울릉도라는 뜻깊은 현장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적행정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신규 과제 발굴,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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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에 ‘꿈드림 급식키트’ 지원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에 ‘꿈드림 급식키트’ 지원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을 위한 비대면 급식키트 지원을 실시했다.이번 급식키트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센터 서비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 등록 청소년 중 참여를 희망한 110명을 선정해 지원했다.키트는 청소년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과 간식,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안동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급식키트 지원이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급식키트 지원에 이어 오는 9월에도 비대면 급식키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직업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관련 문의는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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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거울 속 활짝 피어난 미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사랑의 꾸밈데이’를 진행하며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사랑의 꾸밈데이’는 신체적 경제적 제약으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위해 미용 봉사자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걷는 게 힘들어서 방안에만 누워 지내다 보니 거울 보기가 싫었는데, 이렇게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줘서 너무 기쁘다”며 연신 거울을 보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박무주 민간위원장은 “매달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찾아뵐 때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이분들에게는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된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옥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옥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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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총력전 돌입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여름철 재난 대책보고 회의’를 6월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여름철 재난 기간을 앞두고 범부서 차원의 대책점검과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하고자 마련됐다.배용수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10개 협업부서장과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참석해,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부서별 역할과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태풍 및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여름철 재난 취약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단순한 형식적 보고가 아닌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안동시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은 사전 준비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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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공간,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 시작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공간,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 시작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 ‘상주, 상산관이 살아있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지이자 조선전기 감영 소재지였던 상주의 대표 국가유산 ‘상산관’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지난해 처음 운영된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상주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상산관이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에 올해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상산관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6월 27일부터는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조선판 워크래프트: 나는 수령이다”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상주목의 신임 수령이 되어 조선시대 지방관의 역할과 ‘수령칠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션을 수행하는 가족형 몰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국가 의례를 거행하던 상산관의 품격 있는 공간성을 바탕으로 전통 다도와 예절 문화를 체험하는 △“상산관, 고요한 예의 향기를 담다”새로운 프로그램이 오는 7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9월에는 상산관의 고즈넉한 야경을 배경으로 역사와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상산관 풍류음악회: 달빛, 역사를 위로하다”도 운영되어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며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상산관이 지닌 국가유산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향유함으로써,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주관사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