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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안점검사 결과 운영 일시 중단
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안점검사 결과 운영 일시 중단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 대표 관광명소인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한 정기안전점검 중 주 전동기 드라이브 오류가 발견되어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라 궤도시설은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지난 3월18일부터 시설 전반에 대한 정기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일부 차량에 과전류 오류 발생으로 정상 운영이 불가하니 전 차량에 대한 점검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재검사 받도록 통보 받았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울진군이 민간위탁한 시설물로 수탁사의 주요 의무는 궤도운송법 및 계약서를 준수해야 하며 시설물 관리자로서 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보수를 성실하게 해 탑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울진군 관계자는“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영과 관련해 수탁사와 소송이 진행중임에도 운영 중단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주변 상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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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
울진군,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생애주기별 교육 지원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 시스템구축 추진에 힘쓰고 있다.
울진군은 학령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개인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지역 문화탐방,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 △저소득층 지원 사업 △기숙사비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포함한 교육지원 특수시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6억 8천 3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특기적성 발굴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으로 사격, 요트, 승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초등학생들에게 영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은 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3박4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영어체험학습은 단순, 반복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영어를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울진고우이학당 1:1 원어민 화상영어도 운영중이다.
2025년은 1기수에 244명을 대상으로 1인당 24만원의 90%를 지원하며 총 3기수로 운영한다.
화상영어 수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으며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며 영어 능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울진군은 중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예산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20~30명의 학생을 선정해 약 3~4주 동안 해외 영어캠프를 지원한다.
영어캠프는 1:1수업, 문화체험학습, 현지학교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울진군은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와 진로 준비를 지원한다.
수시와 정시 대학 입시를 대비하기 위해 입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면접 준비 및 입시 관련 설명회도 개최한다.
컨설팅을 통해 내신제도의 5등급화, 수능의 선택과목 폐지 등 기존과 달라지는 입시제도에 맞는 최신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각 학생들에게 학생부 교과전형 및 종합전형, 농어촌전형 등 맞춤형 대학 입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울진군은 지속적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총 24억의 예산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대학생 장학금을 학생당 연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해 학비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됐으며 올해부터는 타 장학금 이중수혜 금지에 대한 조항을 삭제해, 타 장학금을 200만원 초과로 지원받아도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울진사랑장학금은 고등학교 재학생 중 2자녀 이상 가구에게 50만원 지원해왔으나, 2025년부터는 3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139명 규모의 울진학사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요금 및 식재료비 지원으로 타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으로 교육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울진군을 명품 교육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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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K-상생 특화도서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도서관, K-상생 특화도서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서관은 3일 경북도서관 회의실에서 ‘K-상생 특화도서관 증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서관의 어린이 도서관 공간 협소 문제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인구를 위한 세대 통합형 맞춤형 도서관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통해 도서관을 단순히 독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연대를 촉진하고 세대 간 돌봄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화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도서관과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 도서관을 포함해 세대별 맞춤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조손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세대 간 교류 활성화와 서로에 대한 돌봄 기능까지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 AI 도서 추천 시스템 등 ICT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내 공공도서관 납본자료를 수집·보존·관리하는 공동 보존서고 설치를 추진해 광역 대표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다양한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자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유휴 부지를 공원화해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 쉼터로 조성함으로써 도서관 접근성과 주민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와 고령층을 위한 무장애 설계를 도입하고 맞춤형 편의시설을 확충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서관 김호기 관장은“K-상생 특화도서관이 지역사회 내 세대 통합과 소통, 화합을 촉진하는 중심적인 공간이자, 서로 돌보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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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민대통합 자원봉사 온기나눔’ 추진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7일부터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와 新마을재생을 지원하기 위한 ‘국민 대통합 자원봉사 온기나눔’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이미 5개 시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통해 산불 현장 급식 및 대피소 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번 ‘국민대통합 자원봉사 온기나눔’을 계기로 4만 5천여 헥타르에 달하는 방대한 피해 면적의 5개 시군 138개 피해 마을에 전국의 숙련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을 파견받아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 맞춤형 자원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전국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파견된 관리자가 138개 마을에 배치된다.
이들은 피해 마을 이장과 함께 피해 지역의 현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파악해 효율적인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배치 계획을 수립한다.
추진단은 4월 7일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하며 도내 피해가 없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1차 적으로 배치하고 차례대로 다른 시도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활동처 파악이 완료된 후 사전 모집한 일반 자원봉사자들의 안전 교육을 하고 현장에 배치하는 등 봉사 활동기간 동안 봉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가 실시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국민대통합 자원봉사 온기나눔’은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피해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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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농가 영농 복구. 농업 기계 드림팀 뜬다
산불 피해 농가 영농 복구. 농업 기계 드림팀 뜬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초대형 산불로 농업기계 소실 피해 밭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산불 피해가 없는 도내 16개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긴급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경북의 대표 작물인 고추의 지난해 재배면적은 7,280ha로 전국 고추 재배면적의 27.5%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 이번 산불 피해 4개 시군의 고추 재배면적은 3,900여ha에 이른다.
이번 산불로 트랙터 281대, 관리기 2,165대, 경운기 628대 등 총 6,536대의 농업기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고 오는 15일 조사가 끝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처럼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드는 4월은 이들 지역에 고추 등 밭작물 재배를 위해 각종 작업이 필요한 시기지만 이번 산불로 농업기계 소실된 농가는 밭 정비 작업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이번에 긴급 운영되는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은 도내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 35명과 트랙터, 관리기, 피복기 등 36대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우선 1차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산불 피해가 심한 안동시 임하면 지역에 밭작물 정식을 위한 밭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주요 작업은 고추, 감자 등 밭작물 정식을 위한 경운기, 로터리 작업, 두둑 만들기 등이다.
이와 더불어 농촌진흥청에서도 전국 단위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꾸려 의성, 청송, 영양 등 산불 피해지역 농업기계 피해 농가 영농 복구를 위해 긴급 영농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의 손발인 농업기계가 이번 산불로 소실돼 안타깝다.
영농철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농업기계 영농지원단 투입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차질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경북도 내 22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속의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으로 구성된 지원단이다.
지난 2022년 울진 산불 피해지역 밭 정비 영농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극한 호우피해를 입은 문경, 예천지역에서 과원 피해 복구지원 등 자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영농 복구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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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한 칠레대사 접견.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한 칠레대사 접견.
[아시아월드뉴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일 도청을 방문한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대사를 접견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경상북도-칠레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 등에 대해 환담했다.
이날 프랑케 대사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해 “큰 피해를 본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이에 이철우 지사는“칠레 정부의 따뜻한 위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도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프랑케 대사는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경주 개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며“칠레 정부도 APEC 회원국으로서 경북도의 준비에 적극 협력하고 성공적인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칠레는 한국과 최초로 FTA를 체결한 중남미 국가이자 APEC 창립 회원국으로 경상북도와도 협력 가능성이 큰 중요한 파트너”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우호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가 한-칠레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의 경주 회의 참석도 적극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 지사는 아울러 “경상북도는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비전과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환담에서는 양 지역 간 통상·투자 확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농업 협력 문화예술 및 청년 인적 교류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프랑케 대사는 도청 방문을 마친 뒤 경주로 이동해 동국대학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APEC’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경북 청년들과 APEC의 가치와 칠레의 역할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마티아스 프랑케 대사는 칠레 외교부 통상차관, 주제네바 WTO 대표부 차석대사, 2021년 APEC 의장국 수석대표 등을 역임한 국제통상 전문가로 APEC 구조와 협력 의제 전반에 정통한 인사다.
현재 주한 칠레대사로 재임 중이며 양국 간 외교, 통상,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외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APEC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국제 협력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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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압 총력전 119산불특수대응단, 밤낮없는 사투
산불 진압 총력전 119산불특수대응단, 밤낮없는 사투
[아시아월드뉴스]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급속히 확산해 소방 당국의 긴급 대응이 이어졌다.
당시 현장의 평균 풍속은 초속 4~8m였으며 특히 24일부터 불어온 강풍에 의해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27m를 기록하는 등 진화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발생 즉시 경북소방본부 소속의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인력 18명과 소방차량 6대를 동원해 현장에 신속히 투입됐으며 불새 1·2호기가 공중에서 초기 진화 활동을 펼쳤다.
화재가 확산하자 소방 당국은 비상단계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특수대응단 전원을 즉시 비상 소집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선착대는 신월리 일대에서 후착대는 철파리 일대에서 화재 확산을 방지하며 적극적인 진압 작업을 벌였다.
특히 윤암리와 정자리 일대의 산 능선을 타고 화선이 길게 형성되자,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안동과 청송 지역으로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마지막 방어선이 될 이 지역에 신속히 이동해 방화선을 구축했다.
대원들은 밤새 화마와 사투를 벌이며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강풍으로 인해 산불은 더욱 확산했고 상황이 악화하자 대원들은 민가 보호와 주요 문화재 방어에 집중하며 필사의 진화 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는 재발화가 발생한 지역에 다시 투입되어 열악한 기상 조건 속에서도 밤낮없이 진압 활동을 이어갔다.
그중에서도 특히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일대의 험준한 산악 지형과 접근이 어려운 외곽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감시와 진화 작업을 반복하며 화재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한 끝에, 의성·안동·청송 각지의 잔불 정리 작업까지 마무리한 뒤에야 비로소 대응단은 모든 현장 활동을 종료할 수 있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임무 수행에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피해를 겪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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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초대형 산불극복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 가동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4월 7일 언론브리핑에서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산불피해의 극복이 단순히 재난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거나 다시 만드는 것에 머무른다면 퇴행이다”며 “복구와 재건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재창조’ 수준의 청사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5개 시군에 걸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이번에 발표된 ‘초대형 산불극복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재정과 민자를 망라한 투자사업들로 채워졌다.
크게는 지역특화산업인 바이오 농생명산업을 미래형으로 육성하고 농공단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산업분야와, 골목상권과 관광산업을 포함하는 민생분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산업분야에서는 피해지역 특화산업의 재창조를 위해 농수산업을 미래형으로 재편하는데 속도를 낸다.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의성을 중심으로 내륙지역에 총 10만평에 달하는 ‘스마트팜 클러스터’를 만들고 영덕에는 ‘동해안 스마트양식 콤플렉스’를 만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특히 스마트팜 단지는 약 2,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된다.
경북에 투자의향을 가지고 있는 농업회사법인들과 협의체를 만들어 추진할 계획이며 시군들이 보유한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1차 투자사업을 발굴한 뒤 지역활성화투자펀드 같은 정책금융과 민간자금들을 적극 활용한다.
스마트양식 콤플렉스도 마찬가지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대상지 탐색 등을 위한 관련 용역을 올해 내로 발주하고 투자대상기업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스마트팜과 스마트양식은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혁신적인 접근방식”이라며 “오늘 우리가 뿌린 씨앗들을 먹고 후손들은 첨단기업의 직원으로 CEO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면서 헴프규제자유특구와 국가산단지정 등의 성과로 발전시켜 온 바이오생명산업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피해를 입은 헴프규제자유특구의 재배시설 복원은 물론,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시설 구축에 재정을 투입해, 헴프를 활용한 의약품 생산과 제약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도청신도시에는 바이오와 농생명 분야 창업밸리를 조성해 지역기업들이 혁신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도청신도시와 바이오산단 인근은 규제자유특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더불어 식품산업 연구개발 인프라들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다.
여기에 벤처창업 공간만 갖춘다면 국가산단 출범과 함께 바이오식품 클러스터로서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의 농산물들이 6차산업화 될 수 있도록 ‘전통주 산업 클러스터’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통주 위탁생산공장과 저장고 그리고 테마파크에 재정과 민자 1,000억원을 투입해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구상이며 연내에 금융조달과 컨설팅을 위한 연구용역도 발주할 계획이다.
공장이 전소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공단지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바꾼다.
이철우 도지사는 농공단지는 ‘기업이 시작되는 요람’ 이지만 규모가 작고 기업들이 많지 않아 정책적 배려에서 소외되어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농공단지가 조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는 것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기회의 땅’ 으로 재창조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피해가 막심한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제2농공단지를 ‘안전하고 스마트한 농공단지’로 만드는 시범사업을 국가에 제안해 방화시설과 소방인프라를 대폭 확대하며 투자기업들의 스마트공장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붕형태양광 사업 등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이지사는 이제 농공단지 명칭도 바꿀 때가 됐다며 “강소산업단지”로 명칭을 전환하고 비즈니스와 주거가 복합된 커뮤니티시설과 규제샌드박스 등을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대로 마련하는 연구를 통해 국가정책 혁신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지역 골목상권은 사실상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되면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면서 피해를 입은 골목상권을 재창조하는 명소화 전략을 내놓았다.
우선, 피해추정 금액만 100억원에 이를 정도로 피해가 심한 청송 음식테마거리를 대상으로 재건비용은 물론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재기비용까지 종합지원하는 300억원 가량의 활성화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영양과 의성에도 전통시장과 지역특산물을 가지고 새로운 명소를 창조한다는 입장이다.
전통시장 인근에 푸드테크 연구소 등 미식벨트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등도 만든다는 구상이다.
관광산업에도 7,330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에 250실 2,500억원 규모의 5성급 호텔리조트를 조속히 건설한다.
호텔리조트 건설은 지역활성화투자펀드로 진행되고 있으며 상반기 내에 금융주선 등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심의를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청송에는 골프장과 체류형 숙박시설을 포함하는 1,330억원의 산림레포츠 휴양단지를 조성하고 관련 인허가절차 등을 신속히 검토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양에는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일근을 소규모관광단지로 조성하고 1,500억원 규모의 체류형 산림리조트를 새롭게 건설한다.
의성에는 스마트팜 유치와 함께 미래농업을 주제로 2,000억원이 투입되는 테마파크까지 건설하는 구상도 내놓았다.
시군과 부지 등 사업규모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도에서는 실행을 위한 용역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2조원이 넘는 프로젝트들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민관합동 “산불극복 경제산업 재창조 추진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진단은 특화산업, 농공단지, 골목상권, 관광산업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며 민간투자활성화를 위한 금융자문그룹과 경북연구원을 주축으로 연구지원그룹이 지원조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우리가 잘살아 보자는 일념으로 새마을운동을 했던 창조의 역사처럼 후손들에게 물려줄 정신적·물질적 자산들을 만드는 것이 곧 시대적 소명”이며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과 국가를 견인할 새로운 미래공동체가 싹 틀수 있도록 아픔을 딛고 모두 함께 준비 또 준비를 하자”고 강조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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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성주 군기본계획 주민참여단 위촉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4월 5일 오후 2시 창의문화센터에서 “2040년 성주 군기본계획”수립을 위해 모집한 주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및 회의를 진행했다.
성주군은 군기본계획 수립 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관내 근로자를 포함한 군민 대상으로 “성주 군기본계획 주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해 총 36명의 주민을 선발했다.
금회 수립하는 군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40년 목표로 성주군의 바람직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및 도시공간구조, 토지이용 · 교통 · 환경 · 주택 등 각 분야별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주민참여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안전·환경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성주군의 미래상, 분야별 미래목표 및 추진전략 등 군의 장기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군은 주민참여단에서 제시한 최종의견을 반영해 2040년 군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미래를 위해 주민참여단에 참석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참여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군기본계획에 반영해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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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읍 체육회, 제32회 칠곡군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북삼읍 체육회, 제32회 칠곡군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북삼읍 체육회는 5일 “제32회 칠곡군민 건강걷기대회 “를 숭오리 태평교에서 금오동천까지 벚꽃이 화사하게 펼쳐진 3km구간에서 ”ECO칠곡, 벚꽃길 걷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이 후원하고 북삼읍 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이 재발 되지 않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행사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김재욱 칠곡군수의 출발 징소리를 시작으로 벚꽃이 활짝 핀 태평리 마을앞에서 출발했다.
북삼읍 기관·사회단체에서 다양한 기념품 제공, 행운권 추첨을 통해 군민이 한마음이 되는 행사가 됐으며 특히 숭오1리 마을 부녀회에서 참외 시식회, 금오동천 상가번영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장일희 회장은 ”북삼읍에서 진행되는 군단위 행사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함께 해 주신 지역 주민들과 사회단체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벚꽃길을 알리고 북삼읍의 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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