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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가족이 함께하는 경제캠프 ’개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AANEWS]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주관의 ‘가족이 함께하는 경제캠프’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가족이 함께하는 경제캠프’는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이 매월 1회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경제교육뿐만 아니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경제캠프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돈의 흐름 등 경제의 기초지식은 물론, 모의기업경영게임·시장판매게임을 통해 실제 경제상황을 경험해보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4월‘푸릇푸릇 경제쑥쑥 경제캠프’는 초등학생 1~3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팀으로 구성된 총 10팀이 참여했으며 4~5월 강좌는 개설된 지 이틀만에 마감되는 등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6월 경제캠프는 5~7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령대에 맞는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둘째주 화요일부터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나만의 간판을 만들고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을 통해 경제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경제플리마켓’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제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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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원주로 벤치마킹 온 임실군수 등 임직원 환영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AANEWS]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19일 벤치마킹을 위해 원주시에 방문한 심민 임실군수 등 임실군 직원들을 만나 차담을 나누는 등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임실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 일정으로 군수를 비롯, 관광치즈과장, 건설과장 등 총 10여명이 원주시를 방문해 소금산 그랜드밸리, 박경리문학공원 카페서희 등 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원강수 원주시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한 박경리문학공원 내 문화도시 거점공간 조성사업인 ‘카페 서희’등을 보러 온 임실군 방문단의 사전 요청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수님 등 임실 직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원주에서 좋은 시간을 갖고 문화거점공간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도 활성화시키는 전국적 랜드마크의 대표 사례인‘카페 서희’를 포함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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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 개최
상주시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 개최
[AANEWS] 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 및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해 4월 19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축산업은 악취 또는 환경오염이라는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축산업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축산농가·축산관련단체 및 시 관련 부서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우리시 현황에 맞는 악취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퇴·액비 이용활성화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상주시는 2021년∼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축산악취개선사업이 선정되어 축산농가에 악취개선 기계·장비 사업을 추진했으며 내년에도 경축순환활성화 분야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축종별 신속한 분뇨처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위원이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에 대한 정책방향, 축산악취개선 및 퇴·액비유통활성화, 협의체 구성원의 역할분담,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축산악취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라 민관 협업을 통한 악취저감에 활용할 수 있는 다각도의 방안 도출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농가 스스로의 노력, 신규 사업 발굴 지원 등 지역주민들이 성과를 체감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상주시축산환경관리원상주축산농협축산농가경종농가지역주민으로 이뤄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를 분기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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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새마을회,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추진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AANEWS]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환경보호와 녹색생활 실천 및 자원절약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4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북천둔치주차장 일원에서 진행해 450여 톤의 실적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하천과 전답에 방치되어 개인적으로는 처리하기 힘들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농기구와 철구조물 등을 주민들과 협동 수거해,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고철 판매 대금은 기금을 조성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들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탄소중립실현 및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성과가 이루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운동을 통해 생활 주변에 방치된 고철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원인을 제거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상주시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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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로는 지금 ‘철쭉 활짝’
경상대로는 지금 ‘철쭉 활짝’
[AANEWS] 상주시 경상대로 가로수에 식재된 철쭉이 활짝 폈다.
경북대학교부터 상주시보건소가 위치한 낙양사거리까지 연결되며 중앙분리대를 중심으로 양측으로 철쭉과 회양목이 식재되어 있다.
경상대로 가로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해 교목부터 초화류까지 다층으로 구성되어 계절별로 유지관리되고 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목 단순 식재보다 환경·생태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교목·관목·초본이 어우러지는 다층식재를 추진하며 기존의 교목들을 대경목으로 키우기 위한 시비·관수·병해충 방제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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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본격 가동
상주시,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본격 가동
[A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4월 5일 전직원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예찰방제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과수화상병 예방에 나섰다.
특히 사과, 배 주산지인 상주시는 농가 1,734호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 4종 배부를 완료 했고 단계별로 철저한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집중 기간 운영 중으로 막바지 궤양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 화상병 방제 밴드 운영 및 방제 적기 알림 문자서비스를 시기별로 발송해 방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사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병의 유입을 미리 차단해 우리 시 과수 산업을 지키는 방제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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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 물량리 암각화, 경북도 문화재 지정
낙동 물량리 암각화, 경북도 문화재 지정
[AANEWS] 상주시가 비지정문화재 보존관리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상주시의 비지정 문화재인 ‘낙동 물량리 암각화’가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됐고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는 도지정문화재 심의 대상에 선정됐다.
‘낙동 물량리 암각화’는 2017년 김상호 씨가 발견해 울산대학교 반구대연구소에 제보함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이 암각화는 상주 낙동면 물량리의 낙동강을 따라 내려오는 산자락의 해발 43m 나지막한 절벽에 위치하는 4개의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사람을 주제로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사람 그림이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 선사시대 암각화는 동물, 기하학 문양, 칼 등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람을 중심으로 그린 이 암각화는 지금까지 확인된 바 없었던 희소한 사례이다.
이 암각화는 새긴 기법과 상주 지역에서 확인된 유적의 시기 등을 고려하였을 때 선사시대, 특히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선사시대의 예술과 신앙, 당시 사람의 얼굴과 옷 등 다양하고 새로운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어 기념물로 지정됐다.
지난 3년간 상주시는 10건의 문화재를 지정 또는 승격했으며 현재 7건의 문화유산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하거나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는 경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도지정문화재 심의대상에 선정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낙동 물량리 암각화 를 최선을 다해 관리·활용하고 아직 지정되지 않은 관내 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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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남동 상습침수 예방사업 착수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AANEWS] 강릉시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410억원을 들여 포남동 일원 상습침수 구역의 해소와 오·우수 분류화사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난 19일 실시했다.
상습침수 예방사업은 2025년까지 92억원을 투입해 상습침수가 빈번한 포남동 삼호아파트 일원과 MBC 강원영동 강릉방송국에서 가작로 강릉대로를 따라 한국전력공사까지 우수관로 2.5km를 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하며 우·오수 분류화사업 또한 2026년까지 총사업비 318억원을 들여 교동 이편한세상아파트에서 한국전력공사까지 오·우수 분류화사업으로 오수관로 17.4km 신설, 우수관로 1.8km를 개량하고 배수설비 1,58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포남동 일대의 도시 확장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량 증가에 따라 하수관로의 통수 단면 부족으로 우기시 침수 피해와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금번 침수예방사업 및 분류화사업이 완료되면 포남동 일원의 상습침수 구역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분류화 사업 또한 정화조 철거로 악취 및 수질이 상당히 개선되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상습침수구역 해소 및 우·오수 분류화사업이 동시에 진행되어 주민불편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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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를 통한 안전교실’ 운영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AANEWS]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심보육의 일환으로 영유아 대상 ‘놀이를 통한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 보건복지부·어린이집안전공제회 등 협력사업‘안심보육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2023년 말 200만원 상당의 체험형 교구인 안심보육 꾸러미와 그림카드, 영상자료 등의 교육자료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올해 초 입암동 장난감도서관내 프로그램실을 정비해 안전교실로 꾸미고 영유아 대상으로‘놀이를 통한 안전교육’을 시작했다.
‘놀이를 통한 안전교육’은 안심보육 꾸러미의 지진체험 및 교통안전,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 꼭 필요한 화재 및 지진 등 재난 재해 시 응급 대피요령, 소화기 주의사항, 헬멧 등 보호장구 및 안전벨트 착용 요령 등 응급 대처 요령과 생활·교통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추가했다.
또한 강원지역 안전연합실천시민연합과 협력해 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강사의 자원봉사로 교구 및 영상자료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주1회 오전에 실시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집중과 호응을 이끌어 높은 학습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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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책의 향기에 물들다
안동시, 책의 향기에 물들다
[AANEWS]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고자 우리나라에서는 2023년부터 도서관법을 개정해 매년 4월 12일을‘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명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기도 하다.
스페인의‘세인트 조지 축일’에서 유래한 이 날은 사랑하는 남녀가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풍속이 있는데,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가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념일 제정은 독서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얼마나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책 읽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따뜻한 봄날,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독서를 하고 있을까?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20세 이상 성인의 연간 종합 독서율은 47.5%로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1년간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아 OECD국가 중 최하위권에 속했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시간에 쫓기기도 하지만, 넘쳐나는 오락거리로 자칫 답답해 보이는 책 읽기를 꺼리는 분위기도 크게 한몫하는 것이다.
이러한 세태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민은 지난 한 해 관내 도서관에서 48만 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안동에는 공립 공공도서관 6개 관과 작은 도서관 14개 관이 있다.
전문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특수목적이 있는 도서관의 경우 이용 대상이 정해져 있는 것에 반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안동 관내 공립 공공도서관은 안동시립도서관 3개 관으로 안동시립중앙도서관과 웅부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이 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는 안동도서관, 용상분관, 풍산분관이 있다.
작은도서관은 공립 3개 관과 사립 11개 관이 있는데, 도심지뿐만 아니라 면 단위에도 위치해 공공도서관 이용이 힘든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동네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외에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운영시간 내에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스마트도서관과 전자도서관, 숲속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경북 도내에서 상위권으로 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독서 기반 조성이 잘 돼 있는 편이다.
안동 관내 20개 도서관의 소장도서 수는 2023년을 기준으로 공공도서관 60만 권, 작은도서관 11만 권으로 총 71만여 권인데 안동시민 1인당 보유 권수로 환산하면 4.62권이다.
전년도에 4.43권이었던 것에 비해 0.2권이 증가했다.
또한 2022년도 국가도서관 통계에 따르면 작은도서관을 제외한 안동의 공공도서관 장서 수를 1인당 보유 권수로 환산하면 3.69권으로 경북이나 전국 통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한편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2023년 한 해, 13,700여 권의 도서를 확충해 총 17만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안동시민이 지난해 관내 도서관을 이용해 책을 대출한 수는 약 48만 권으로 시민 1인당 3.14권을 읽었는데, 2022년도 3.06권에 비해 2.6%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약 30만 권을 대출했으며 이는 2023년부터 두 배로 확대된 대출 권수와 모바일회원증 서비스 실시, 전국이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출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 운영 등 시민이 좀 더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연중무휴, 시간 제약 없이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3개소에 스마트도서관, 6개소에 숲속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PC나 핸드폰으로 책을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 있다.
또한 시민의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 안동시립도서관은 2억1천여만원의 예산을 도서구입비로 사용하고 관내 교육청 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학교 내 마을도서관 등에 1억3천9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한편 시민의 독서 선호도를 보면, 연령과 관계없이 문학도서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어린이의 경우 자연과학, 역사, 사회과학 순, 청소년과 성인은 사회과학, 자연과학, 역사 순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립도서관 대출이용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40~50대, 초·중·고 학생, 20~30대, 영·유아와 60대 이상순으로 대부분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이 책 읽기 좋은 쾌적한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은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서증진을 위해 각종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 중이며 특히 안동시립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에 발맞춘 양질의 도서 확충을 위해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 도서 구입 시 반영하고 △도서관 상호대차와 장애인을 위한 도서 무료택배서비스인 책바다와 책나래 서비스 △전국 협약도서관에서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출할 수 있는 책이음과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서비스 △도서관 누리집 맞춤형 도서추천서비스 △출생과 더불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독서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안동’ 사업 △지역서점과 도서관의 협력사업인‘독서포인트 서비스’와‘지역서점 스탬프투어 - 쌓고 쓰고 찍고’ △사람이 책이 돼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휴먼라이브러리 사업 △독서동아리 리더교육 △관내 14개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로 많은 시민이 거리낌 없이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독서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행사로 △도서관에서 즐기는 ‘夜간 산冊’ △범시민 독서행사인 ‘Book적 Book적 시민독서한마당’ △우수한 문화교실 강좌 △‘문화가 있는 날’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산책’ △지역작가 지원사업 △‘길 위의 인문학’ △‘10월의 하늘 - 과학자 재능기부강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夜간 산冊’은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외에 아름다운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찾고 싶은 도서관 행사로 만들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안동시립도서관은 올해 대출권 수 5% 이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안동시민이 편안하게 즐기는 도서관 문화를 형성해 시민 전체가 책의 향기에 물들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고 자유롭게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안동에 머무르는 타 지역민도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책 읽는 도시 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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