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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청년의 날 행사’ 열린다
진주시, ‘2026년 청년의 날 행사’ 열린다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오는 19일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청년이 머무는 곳,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2026년 진주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임지은 작가의 ‘청년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대학 동아리 밴드의 식전 공연 △청년의 날 기념식 △그리즐리·죠지·비오의 축하공연 △원데이클래스 △체험부스 △청년마켓·먹거리존 △참여형 이벤트 등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이날 오후 4시에는 임지은 작가와 함께하는 청년 북콘서트 ‘청-년 ___ 한 단어로 불린다는 것’ 으로 문을 연다.‘청년’ 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삶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기념식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대학 동아리 밴드 ‘베이비스트링스’의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청년세대의 감성을 담은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와 죠지, 그리고 래퍼 비오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청년들의 취향을 담은 ‘원데이클래스’ 가 진행된다.나에게 쓰는 향기 편지 ‘사쉐 만들기’△진주성 의암바위에 깃든 논개의 이야기를 담은 ‘논개 옥가락지 만들기’△나만의 이야기 ‘책갈피·키링 만들기’△‘행운 거북이 힐링정원 만들기’등 4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청년들이 보고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면접 이미지 메이킹 △사주와 타로를 활용한 고민 상담 △모루인형과 키링 만들기 △폴라로이드 촬영과 패스트 패션 활동 △순삭 캐리커처 △나만의 키캡 만들기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방문객을 맞는다.특히 보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도전하는 재미도 더했다.청춘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인생네컷’, 홍보부스를 누비는 미션형 스탬프 투어, 9월 19일 행사일을 재치 있게 활용한 ‘9.19초’타임 챌린지, ‘스트리트 헬스장’등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또한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청년마켓·먹거리존’에서는 로컬브랜드 먹거리를 선보인다.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에서 받은 할인 쿠폰으로 맛있는 음식을 골라 야외에서 공연과 함께 즐기는 ‘캠크닉’ 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취업과 창업, 정책에 관한 정보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진주시를 비롯한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경영자총협회, 지역 청년단체 등이 각 기관의 청년 지원사업과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서로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의 생각과 도전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진주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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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소정보위원회 위촉식·심의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주소정보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진주시 주소정보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도로명의 부여·변경 및 명예도로명의 부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소방서와 우체국, 한국국토정보공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주소 정보와 관련된 관계 공무원과 주소 정보산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이다.앞으로 2년 동안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이날 심의회 안건은 ‘경남 초전 신도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지역 내 도로에 대한 도로구간 설정 및 도로명 부여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도로명의 부여에 있어 위치 파악의 편리성, 지역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누구나 부르기 쉽고 알기 쉬운 도로명을 부여·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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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혁신도시 완성’ 릴레이 1인시위…여성계도 동참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의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향한 3대 핵심과제의 관철을 위해 조규일 진주시장이 시작한 1인시위가 체육계와 경제계에 이어 여성계의 동참으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의 간절한 염원과 강한 의지가 더욱 결속되고 있다.진주시는 조규일 시장과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어 이보화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릴레이 시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능 분리 재검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3대 현안이 35만 진주 시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절체절명의 과제라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특히 선제적 상경 투쟁과 각계의 릴레이 동참에 이어 진주 지역의 여성·시민사회의 중추인 여성단체협의회가 세종으로 향하며 범시민적 결속의 폭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정부세종청사 앞에서 피켓을 잡는 이보화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혁신도시의 완성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이자 진주의 지속 가능한 생존이 걸린 중대한 문제”며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3대 현안이 온전히 관철될 수 있도록 1만 2000여명의 여성 지도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세종에서 당당히 외쳤다”고 현장에서 각오를 밝혔다.이처럼 진주시의 선제적 행보와 릴레이 동참 열기 속에서 진주혁신도시 완성 3대 핵심과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각계각층의 자발적 연대로 더욱 거세지고 있다.한편 진주시는 지역의 3대 현안이 정부 정책에 전면 반영될 때까지 지역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며 총력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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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추석맞이 수도권서 ‘우수 농특산물’ 판촉 나서
진주시, 추석맞이 수도권서 ‘우수 농특산물’ 판촉 나서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판매전에 나서고 있다.진주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에 3개 부스가 참가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진주시장이 개막식 행사에 직접 참석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주요 내빈들과 사전 환담을 갖고 개막 축사 및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도농 상생을 위한 지자체 간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이어 직접 서울광장 내 진주시 판매 부스를 찾아 먼 길을 달려온 지역 농가와 업체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현장을 찾은 서울 시민들에게 진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는 등 활발한 현장 소통 행보를 펼쳤다.이번 장터에 참가한 진주시는 ‘대한민국 신선 농산물 수출 1위 도시’로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진주드림’인증 품목을 비롯해 지역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최고 품질의 먹거리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청정 자연과 농업인들의 정성을 가득 담은 진주시의 명품 농특산물이 서울 시민들의 풍성한 한가위 차례상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단위 대도시 직거래 장터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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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청년타운 현장 찾아
휴일에도 청년타운 현장 찾아... 연계사업 추진 속도 높인다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현수 하동군수가 지난 13일 일요일 오후 청년타운과 주변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청년타운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개별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김 군수는 청년가족맞춤주택과 비즈니스센터, 1968하동역카페, 청년타운 주거동, 청년농촌보금자리, 어린이생태놀이터를 차례로 둘러봤다.현장에는 지역활력추진단장과 가족정책과장, 도시과장, 건축과장 등 관계 부서장과 실무 담당 계장이 함께했다.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현장을 직접 챙긴 김 군수는 시설별 추진 상황을 살피며 주민과 이용자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과 개선 과제를 짚었다.김 군수는 먼저 하동~횡천 폐철도 생태길의 시작점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연계할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구 하동역 통신실 인근 유휴부지의 활용계획도 마련하도록 했다.이어 폐철도공원과 어린이생태놀이터, 조성 예정인 폐철도 생태길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주차장 조성 방안도 주문했다.청년타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진출입로 정비 필요성도 강조했다.청년라운지와 기능이 겹치는 근로자미니복합타운 북카페에 대해서는 이용 수요와 주변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대체 용도를 마련하도록 했다.어린이생태놀이터와 관련해서는 인근 1968하동역카페 화장실을 함께 쓰는 방문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 표지판 등 안내체계를 정비하라고 했다.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시설 보강 방안도 함께 마련하도록 했다.군은 이번 점검에서 나온 사항이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오는 18일 실무자 협의회를 열어 통합 주차장 조성과 통신실 활용, 진출입체계 정비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북카페 용도 전환과 어린이생태놀이터 화장실 안내체계 구축 계획은 23일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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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경남도의회, 17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염해 등 피해대책 수립 정책토론회’개최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과 경상남도의회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경상남도의회 의원회관 1층 도민공연장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염해 등 피해대책 수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구연 위원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하동군수와 군의회 의장, 하동군수협장을 비롯해 섬진강 하류에서 재첩을 잡아 온 어업인과 목도·신월지구 농업인,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섬진강 하구는 상류 댐과 취수장의 취수로 유지유량이 줄면서 바닷물이 거슬러 올라오는 염해가 심화되어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다.여기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섬진강 상류 물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류 지역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 주관 ‘섬진강 하류 재첩 서식환경 실증조사’ 와 하동군 자체 연구용역에서 일치된 결과로 확인된 과학적 근거가 공개된다.재첩의 최적 서식 염분은 10~15psu이며 이를 유지하려면 송정리 기준 초당 15.03톤의 하천유지유량이 필요하지만 현행 취수제한 유량은 그 절반 수준인 7.94톤에 머물러 있다는 내용이다.토론회는 실증조사 연구책임자의 ‘염해 피해의 과학적 진단’과 물관리 전문가의 ‘섬진강 독립 물관리 체계의 필요성과 하동 유치의 당위성’발제에 이어 어업인·농업인·환경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지정토론과 방청석 자유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현장에서 나온 주민 의견은 공식 기록으로 정리되어 대정부 건의와 ‘영산강·섬진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김현수 하동군수는 “우리는 국가 전략산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용수 확보의 책임을 섬진강 생태계와 어업인의 희생으로 전가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과학적 근거는 이미 확보된 만큼, 대체 수자원의 국가 책임 확보와 섬진강유역환경청의 하동 유치까지 군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김구연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섬진강 하구의 염해는 하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남의 생태 자산과 도민의 생업이 걸린 도정 차원의 과제”며 “현장의 목소리를 도의회가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지난 7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피해대책 추진 TF’를 구성해 과학적 데이터 축적과 관계기관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경상남도의회는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경상남도 설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하동군의회도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및 하동군 유치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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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하동군 청년회,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장학재단은 14일 하동읍 청년회 임원들이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강욱 회장을 비롯한 청년회 임원들이 함께했다.청년회원들은 축제 기간 부스 운영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장학기금 출연에 뜻을 모았다 이강욱 회장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회원 여러분의 숭고한 뜻이 미래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동읍 청년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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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통합돌봄과 노인 일자리의 새로운 연결고리 찾는다
하동군, 통합돌봄과 노인 일자리의 새로운 연결고리 찾는다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에 발맞춰 기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면 재진단하고 지역의 돌봄 수요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연계한 노인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하동군은 지난 14일 김현수 군수 주재로 ‘통합돌봄 연계 노인 일자리 발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 부서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이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하동형 통합돌봄 연계 노인 일자리’발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하동군수를 비롯해 노인 일자리 및 통합돌봄 부서인 가족정책과와 주민행복과,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하동시니어클럽과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역의 돌봄 수요와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재편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하동군에서는 28개 노인 일자리 사업에 224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군은 지역 사정에 밝고 이웃의 생활환경을 잘 아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 돌봄과 연결할 경우, 노인 일자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돌봄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면적으로 진단하고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통합돌봄 보살펴드림’5대 직무를 바탕으로 하동의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발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위기가구 발굴 △건강관리 △식사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위생 지원 등 5대 직무와 기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안부 확인, 생활 불편 파악, 돌봄 필요 사항 전달 등 현장 중심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군은 간담회 이후 9~10월 중 현재 운영 중인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연계성, 지역 적합성, 참여자 역량, 사업 효과 및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전환·확대·보완·통합 여부 등을 검토해 2027년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또한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현장에서 발견한 돌봄 필요 사항을 수행기관을 통해 통합돌봄 전담 인력에게 전달하고 전담 인력이 대상자의 욕구를 확인해 보건·의료·요양·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노인일자리-통합돌봄 매칭 체계’도 구축한다.김현수 하동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이웃의 작은 변화도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며 “노인 일자리를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돌봄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일자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이어 “하동의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경험·역량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에게는 보람 있는 일자리를, 지역에는 더욱 촘촘한 돌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하동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7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재편하고 두 사업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지역의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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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동광마을 ‘청춘락 건강교실’ 수료식 및 성과 공유회 개최
하동군, 동광마을 ‘청춘락 건강교실’ 수료식 및 성과 공유회 개최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14일 동광마을 아카이브센터 1층에서 ‘청춘락 건강교실 수료식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광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춘락 건강교실의 24회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참여 주민들의 성실한 활동과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 23명과 하동군, 하동군 도시재생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 성과와 참여 경험을 함께 나눴다.청춘락 건강교실은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어르신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여가 활동에 참여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수료식은 마지막 수업을 마친 뒤 주민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생 대표 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점과 이웃들과 함께한 배움의 경험을 나눴으며 참석자들은 교육과정의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다.행사가 열리는 아카이브센터는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이다.도시재생 사업비 25억원과 자활 기금과 군비 10억원 등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33.63㎡,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센터는 조성 이후 청춘락 건강교실을 비롯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교육 장소이자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도시재생이 단순한 물리적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일상 속 활동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아카이브센터에는 도시재생과 지역자활사업을 연결하는 공간도 마련됐다.3층에 조성된 무인카페 ‘카페 라’는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도록 기획된 공간으로 주민 교류와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청춘락 건강교실이 주민의 배움과 문화와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 활용 사례라면, 무인카페 ‘카페 라’는 도시재생으로 마련한 공간에 지역자활센터의 운영 역량을 더한 사례다.주민의 배움과 교류에 자활센터의 역량을 연결함으로써 주민의 생활과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사업의 의미를 넓히고 도시재생과 복지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하동군은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문화와 여가 활동, 자활 참여, 지역 공동체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과 복지가 상생하는 지역 중심의 발전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공간 조성은 도시재생이 뒷받침하고 공간의 활용과 주민의 삶은 자활·복지가 함께 지원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향이다.한편 하동군은 동광 공동채 건립 등 생활 기반 개선과 주민 주도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동광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물리적 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동을 연결해 ‘같이 살며 함께 가꾸는 동광’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의 기반을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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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면, 홀로 보내는 명절에 따뜻한 정 나눔
양보면, 홀로 보내는 명절에 따뜻한 정 나눔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추석맞이 명절음식 꾸러미를 마련해 홀로 명절을 보내는 관내 2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사계절 행복온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업이다.이 프로젝트는 계절별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생활과 정서 양면의 안전을 살피는 사업으로 가을 특화사업인 이번 나눔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독거장애인 등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꾸러미는 두 단체의 협업으로 마련됐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포장했다.회원들은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상태를 함께 살폈다.추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을 지역 단체가 함께 찾아 나섰다는 점에서 사회적 고립 예방의 의미도 있다.김현배 민간위원장은 “두 단체가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음식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양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여름 폭염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선풍기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추석 나눔을 추진했으며 겨울에는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장판 지원과 안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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