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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추모공원, 청소년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거창사건추모공원, 청소년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6일 거창대성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9명이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방문해 거창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역 청소년들이 거창사건의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3개 팀으로 나뉘어 전문 해설사와 함께 희생 장소를 순례하고 거창사건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등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사건이 발생했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거창사건의 배경과 과정,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것의 의미와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권해도 거창사건사업소장은 학생들을 맞이하며 “거창사건은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아픈 역사로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배·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오늘의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거창사건추모공원을 미래세대가 지역의 역사를 직접 보고 배우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거창사건사업소는 학생과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문해설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관·내외 교육기관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창사건 바르게 알기 교육’을 운영하는 등 거창사건의 역사적 사실과 평화·인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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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울산 찾아 김상욱 시장과 공동현안 해법 모색
주낙영 경주시장, 울산 찾아 김상욱 시장과 공동현안 해법 모색 (경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와 울산광역시가 지역 경계를 넘어 공동현안 해결에 손을 잡았다.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17일 오전 울산시청을 찾아 김상욱 울산시장과 양 도시의 주요 현안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에서는 △울산시계~경주 외동 국도 7호선 확장 △농소~외동 국도 4차로 건설 △동경주 도시가스 공급 △울산 시내버스 742번 감포 연장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전철망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특히 경주 외동과 울산 북구가 인접 생활권이자 산업권으로 연결된 만큼 출퇴근 교통 불편과 산업 물류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경주시는 외동교차로~울산시계 2.6㎞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국도 7호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구간은 출퇴근 차량과 산업단지 물동량이 집중되면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농소~외동 간 국도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사업비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이 사업은 국비 1985억원을 투입해 경주 외동읍 구어리에서 울산 북구 농소동까지 5.9㎞를 왕복 4차로로 연결하는 것으로 현재 공정률은 47.9%이며 2028년 12월 준공 예정이다.동경주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울산 배관망 활용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경주에서 양남까지 주배관을 설치할 경우 약 20㎞가 필요하지만 울산 북구에서 연결하면 약 7㎞로 줄어 약 50억원의 사업비 절감이 예상된다.경주시는 이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권역 제도개선과 배관망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대중교통 분야에서는 울산 시내버스 742번의 감포 연장과 울산 북구~경주 모화 간 출퇴근 교통 불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이용수요와 운행 여건 등을 고려해 버스노선 조정과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관광 분야에서는 경주·울산·포항 해오름동맹을 중심으로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 등 3개 도시를 하나의 광역관광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상욱 울산시장은 “울산과 경주는 인접한 생활·경제권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양 도시의 강점을 살려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로와 대중교통, 에너지 등 공동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울산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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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나루도서관, 가을 주말 책과 음악으로 주민 만난다
별빛나루도서관, 가을 주말 책과 음악으로 주민 만난다 (홍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별빛나루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9일과 20일 주말 동안 대금 연주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을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먼저 9월 19일 오후 7시에는 별빛나루도서관 1층 계단형 열람석에서 ‘대금이누나’의 대금 연주 공연이 40분간 펼쳐진다.우리 전통악기인 대금의 깊고 청아한 음색으로 익숙한 대중음악인 이선희의 ‘인연’을 비롯한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가을밤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9월 20일 오후 2시에는 3층 다목적실에서 문경민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훌훌’, ‘우투리 하나린’등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문경민 작가는 주제도서 ‘스카이다이빙’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작품 속 인물들의 성장과 선택을 함께 살펴보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이번 주말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학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토요일 저녁에는 대금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에는 작가와 책을 매개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에는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음악을 듣고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을 주말,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잠시 쉬어가며 마음을 채우고 새로운 활력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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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2026년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 성황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7일 도청 분수공원에서 ‘2026년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장터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원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도와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양구, 고성 등 50여 개 로컬푸드 생산 농가와 단체가 참여했다.로컬푸드 생산농가 : 동춘천농협 로컬푸드 출하회 회원농가, 강원화훼농가, 만나포도, 원주버섯영농법인, 달스팜, 예다원, 꿀사랑, 진부령통일덕장 생산자단체 : 농협강원본부, 동춘천농협, 강원한우조합공동법인주요 판매 품목은 햅쌀, 과일 나물, 버섯 등 다양한 제수용품과, 신선 채소, 농식품 가공품, 강원한우, 등으로 시중 대비 15~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이날 우상호 도지사와 박길선 도의회 의장, 강정호도 농수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용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전성열 농협 춘천시지부장 등 많은 관계 기관장이 함께해, 참여 농가와 단체를 격려하고 강원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많이 판매되고 소비되도록 도청 가족과 도민들에게 홍보했다.특히 강원농협은 로컬푸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군별 대표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고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구매 금액별 로컬푸드 증정,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지역에서 소비되는 ‘로컬푸드’야 말로 우리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도가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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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6년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학대예방교육 실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오는 9월 18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인식을 높이는 한편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신고 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인식개선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발달 장애인 지원센터 박제민 강사가 장애인의 인권과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등을 교육하며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권익옹호 기관 조현식 강사가 장애인 학대 유형과 신고 방법, 피해 장애인 지원 절차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홍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과 장애인 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장애인 학대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피해자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장애인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장애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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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에서 ‘제24회 경북과학축전’ 개최
천년고도 경주에서 ‘제24회 경북과학축전’ 개최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경북과학축전’을 연다.올해 24회째인 경북과학축전은 ‘천년의 지혜, AI 과학으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미래·역사·관광·연결 4개 테마존을 운영한다.경주의 역사와 미래과학을 잇는 체험부스 39종과 도내 연구기관·과학관·학교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과학기술 정보부스 34개를 함께 선보인다.미래존은 로봇과 우주를 주제로 한 체험을, 역사존은 신라 역사와 과학을 접목한 놀이형 콘텐츠를, 관광존은 경주 관광자원을 과학기술로 풀어낸 가상현실 체험을, 연결존은 일상 속 과학원리를 찾는 미션형 콘텐츠를 각각 마련했다.개막식은 가상현실 기술로 구현한 염동균 작가의 오프닝 퍼포먼스 ‘깨어나는 천년’ 으로 시작해 과학기술 유공자 시상, 청소년 대표의 LED 인터랙션 퍼포먼스로 이어진다.메인무대에서는 사이언스 매직쇼, 타이탄 로봇 공연, 뇌과학 강연 등이 펼쳐지며 스탬프 투어와 풍선 아트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박시균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적 숨결 위에 인공지능과 미래 첨단과학 기술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장”이라며 “청소년에게는 과학적 꿈과 호기심을 키우고 도민에게는 일상 속 과학을 즐겁게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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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원전활용 청정수소 생태계조성 청사진 제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9월 16일 부산 BEXCO에서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거점 조성을 통한 지역 산업생태계 육성을 주제로 ‘2026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육성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가 화두로 떠오른 세계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원자력 청정수소의 가치를 조명하고 경북을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개회식에는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황이주 울진군수를 비롯해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권혁수 환동해산업연구원장 등 수소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강병욱 에너지경제연구원 단장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삼성물산, 전력연구원, 경일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가 청정수소 생산과 전력공급,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경상북도는 이 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수소산업 육성 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국내 최대 규모 원전 인프라와 해수자원을 보유한 울진을 대규모 청정수소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포항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착공을 앞두고 있고 포항·울진 수소도시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생산은 안정적이고 경제성을 충족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과 제언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청정수소 산업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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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 ‘바로마켓’ 특판
경북도, 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 ‘바로마켓’ 특판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연다.바로마켓은 매주 주말 운영하는 정례 직거래 장터로 도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해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돕고 있다.이번 행사는 추석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쌀 500g을 증정하며 수산물은 최대 20%, 송편·제수용 과일·부각·도라지·꿀·표고버섯 등 주요 성수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혜택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한다.현장에서는 쌀전업농의 홍보쌀 무료 나눔, 인절미 만들기 체험, 4kg 햅쌀 특판행사도 진행하며 상주시와 연계해 샤인머스캣과 배도 할인 판매한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며 “이번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품질 좋은 경북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농업인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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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독감 유행 빨라졌다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6년~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올해 인플루엔자는 예년보다 일찍 유행하고 빠르게 늘고 있다.경북의 9월 첫째 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명보다 약 2.6배 높다.이에 따라 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도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약 1068곳에서 받을 수 있다.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대별로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순차 시작한다.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연령별 일정과 무관하게 10월 6일부터 의료진 상담 후 접종할 수 있다.올해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요양시설 거주 어르신의 접종 시기를 앞당겨 백신 공급 즉시 접종하도록 했다.접종 시에는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접종 후 20~30분간 이상반응을 관찰한 뒤 귀가해야 한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올해는 인플루엔자가 예년보다 일찍 유행하고 환자 발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예방접종을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본인의 접종 일정을 확인해 가능한 시기에 꼭 예방접종을 받아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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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파고 넘어설 경북 맞춤형 벼 신품종 개발 박차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안동, 구미, 대구 시험포장에서 ‘경북지역 벼 신품종 개발 전문가 현장평가회’를 열었다.벼 육종·재배 전문가 30명이 개발 단계에 있는 예비 품종 120여 종을 대상으로 지역 재배 적응성, 내병해충성, 수량성, 쌀 품질 등을 평가했다.참석자들은 여름철 극한 폭염과 집중호우, 등숙기 고온 등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고온 불임 및 병해충 저항성 품종 개발, 쌀 품질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재배해 온 ‘일품벼’의 기후 적응성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품질 밥쌀용 품종 ‘다솜쌀’, 대립 향찰벼 ‘구름찰’, 조생종 ‘다올’등을 자체 육성해 보급해 왔다.특히 ‘다솜쌀’은 포항에 특화단지가 조성돼 두바이 등 해외시장까지 수출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평가 결과는 경북농업 환경에 적합한 고품질·내재해성 쌀 생산 기반 조성에 활용되며 도는 10~11월 수확한 벼를 분석해 우량 신품종 조기 육성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쓸 계획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폭염 등 극단적인 이상기후가 빈번해짐에 따라 재배 안정성을 갖춘 품종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전문가 현장평가를 통해 경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우수한 벼 품종을 개발 보급해 급격한 기후변화에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고 경북 쌀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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