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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진주, “가을의 전설이 시작된다”
10월의 진주, “가을의 전설이 시작된다”
[아시아월드뉴스] 다가오는 10월, 깊어가는 가을의 진주에 한가위와 함께 ‘가을의 전설’ 이 시작된다.
진주시는 오는 10월 4일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10일에는 ‘개천예술제’ 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이 잇따라 개막한다고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함께할 이번 10월 축제는 10월 19일까지 16일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해 진주의 가을 밤하늘을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대첩 당시 남강에 띄운 유등의 평화와 희망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명예 문화관광축제이다.
올해 74회를 맞은 대한민국 종합예술축제의 시초인 ‘개천예술제’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화합을 이끌어 왔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민축제로 성장해 한국 예술축제의 뿌리를 지켜왔다.
또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한류 드라마의 세계적 인기를 기반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내로라하는 한류스타와 국내외 팬들이 소통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축제이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팬 미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오는 10월 4일 남강 일원에서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초혼 점등식을 시작으로 유등과 예술, 드라마가 어우러진 종합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역동적인 연출과 첨단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움직이는 육상·수상 등이 새롭게 제작돼 동적인 연출을 선보이는가 하면, 3D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유등도 함께 공개되는 등 색다른 연출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주제와 신규 제작 유등 수량을 대폭 확대하고 진주성 둘레길과 외곽에도 신규 콘텐츠를 배치해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진주 지역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제작한 유등을 남강 수상에 전시해, 시민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축제의 창작자이자 주인공으로 함께 참여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2023년, 2024년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대상 작품을 수상 유등으로 재현·전시해 우수 창작 작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회의 위상과 의미를 한층 높이고자 한다.
올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진주시는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시간 거리 밀집도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지도 서비스’ 와 모바일 및 QR 코드를 통해 사전 음식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간편 결제서비스’ 등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 및 행사장 부스에 부착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편리하게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10월 4일 8일 18일에, 불꽃놀이는 4일 10일 18일에 각각 열린다.
특히 4일과 18일에는 두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몰입감 높은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올해는 수상드론과 불꽃드론을 새롭게 도입해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공연은 단순한 불빛의 향연을 넘어 진주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하늘과 강이 함께 그리는 진주의 서사시’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망 등 달기 △부교 건너기 △스탬프 & 트레저 투어 △유등 만들어 띄우기 △시민 참여 등 만들기 △유람선 체험 등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올해는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야외 방 탈출 게임’ 이 신설된다.
이 게임은 진주대첩의 역사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미션 추리형 체험으로 참가자는 진주성 곳곳에 마련된 10개의 미션을 수행하며 역사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1일 7회 운영되며 회차 당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사전 예매를 하거나 미션 출발지인 공북문 현장 부스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74회째를 맞는 개천예술제는 진주의 전통과 예술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와 함께하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한다.
전국 단위의 참여 확대는 물론 체험형 프로그램 강화, 그리고 청년층의 감각을 담은 공연이 더해지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 한마당’ 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먼저, 예술 경연대회의 외연 확대가 눈에 띈다.
전국휘호대회, 남가람가요제, 전국 시 낭송대회 등 관외 예선을 통해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진주로 모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문학 부문도 관외 예선을 확대해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이 교류함으로써 지역의 예술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천미술대상전’에 ‘민화’ 부문 도지사상이 신설돼 대회의 공신력 향상은 물론 민화의 예술적 가치 재조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경연대회 전반의 수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리고 관람객의 편의도 강화된다.
부스 규모를 대폭 감축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서커스 분양을 통해 풍물시장의 옛 정취를 되살린다.
여기에 진주 향토음식 부스가 마련돼 예술을 감상하며 지역의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버스킹은 공연 특성에 따라 무대 구성을 달리해 진주성 우물 앞 광장에서는 주로 ‘프린지 공연’형태의 비교적 큰 규모의 공연이 펼쳐지고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풍물시장 예술 한마당에서는 청년몰 상권과 연계한 문화 공연을 기획해 진주 지역 예술 동호회와 청년 예술인의 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도 빼놓을 수 없다.
참가팀은 지난해 31팀에서 39팀으로 늘어나 규모가 한층 커졌다.
특히 대학 예술 동아리·전문 코스프레팀이 참여해 축제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다.
진주성 시간여행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강화돼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볏짚 복조리 만들기, 새끼꼬기, 길쌈 꼬기 등 조선 농경 체험과 활쏘기를 비롯한 17종의 전통놀이 체험이 준비돼 있다.
개천예술제는 이제 전통예술제를 넘어 세대를 잇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전통의 울림과 젊음의 열정이 어우러져, 진주의 가을밤을 한층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물들일 것이다.
한류 드라마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이 올해도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친화적으로 구성 개편이 이뤄져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먼저, ‘드라마 스토리텔링’은 배우와 제작자, 감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드라마의 제작과 방영 과정 등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로 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한류 열풍에 기여하는 한국 드라마 산업과 문화산업이 지자체, 기업 등과 현실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드라마스크립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인 ‘폭싹 속았수다’ 와 ‘당신의 맛’의 실제 세트장을 축제장에 그대로 옮겨놓아 누구나 주인공이 돼 드라마의 장면 속을 직접 걸어보고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에 열풍이 불고 있는 K-드라마의 과거와 현재를 전시하고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역대 대상 수상자를 알리는 ‘드라마 히스토리’ 가 신설됐고 드라마 로고와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 이 대폭 확대돼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KDF 뮤직페스타’ 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관객석에서 함께 드라마의 OST 선율에 몸을 맡기고 즐기면서 드라마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는 드라마와 예술이 결합해 서양화 작가가 올해의 드라마를 연상해 그린 그림 전시가 새롭게 도입될 예정으로 드라마를 주제로 한 굿즈와 예술작품, 창작물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 팬들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진주시는 천년광장 앞 남강 둔치에 현장 ‘통합상황실’을 설치해 CCTV 관제 및 재난 안전 통신망을 활용하는 등 실시간 상황관리에 나서며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상황실도 동시에 운영한다.
특히 인파가 집중되는 불꽃놀이와 드론쇼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대폭 증원한다.
평일 기준 66명을 배치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날에는 최대 140명까지 늘려 경찰·소방을 포함한 총 3991명의 공무원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밀집도 관리에 나선다.
또한 7개 교통 봉사단체 소속 6520명이 교통 질서 유지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588명이 급수 봉사 등 편의 지원에 힘을 보탠다.
또한, 교통 혼잡해소를 위해 경찰과 협력해 주차장 운영과 길 안내체계를 마련했으며 일부 소음문제도 단순 방치하지 않고 현장지도와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불가피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시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지난해 33곳, 1만 1816면에서 올해 38곳, 1만 3266면으로 확대 운영한다.
임시주차장 위치는 ‘다음’과 ‘티맵’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내비게이션 앱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 주차장’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기간 금요일과 휴일은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7개 노선으로 운행한다.
무료 셔틀버스는 전용차로를 이용해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행사장 주변 5개 정류장을 순환하는 ‘하모 콜버스'도 운영해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을 분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축제장 내 모든 부스에 가격표 게시를 의무화하고 각 축제 별 자체 단속반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상시 점검을 실시한다.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축제장 내 운영하며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즉시 퇴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축제 당일 날씨를 비롯한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행사 일정이나 프로그램 내용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므로 행사 및 관람 당일 △진주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누리집을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3대 10월 축제는 단순히 전통을 이어가는 것을 넘어, 첨단 기술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주가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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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직면" 합천군, 공중보건의사 충원 건의
"의료 공백 직면" 합천군, 공중보건의사 충원 건의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이 심각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경상남도에 공중보건의사 충원을 긴급히 건의했다.
지난 25일 합천군 부군수와 보건소 관계자들은 경남도 보건의료국을 직접 찾아, 2026년 지역의료 붕괴가 현실화할 수 있음을 호소했다.
이번 건의는 단순히 합천군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의료 위기의 단면을 보여주지만, 특히 의사가 많지 않은 군 단위의 심각성은 매우 크다.
현재 대한민국은 의정 갈등의 여파로 공보의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매년 약 800명 수준의 공중보건의사가 필요하지만, 2026년에는 이보다 훨씬 적은 200명대만 공급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30%의 충원율에 불과하며 합천군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군에서 의료공백이 심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26년, 합천군 의료 시스템 위태롭다.
합천군은 이미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보건지소는 2~3일간 순회 진료 중이다.
2023년 정원 대비 의과 기준 20명에서 2025년 13명으로 충원율이 65%이고 2026년도에는 35%인 7명까지 떨어질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2026년도 복무가 만료되는 의과 의사는 13명 중 9명에 이른다.
이대로라면 의료공백이 눈덩이처럼 커질 전망이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합천군 유일의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삼성 합천병원은 응급실 공보의가 2명에서 1명으로 줄면서 당직 의사 수급이 불안정해 당직 의사 공급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현재 병원은 환자 수요 감소와 인건비 증가로 국 도비 지원을 받는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는 모두 적자 운영 중이다.
합천군은 이러한 의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료 전담 관리 의사를 별도 확보하고 응급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자체적인 재정 지원방안 등 합천군의 자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응급실 운영 안정화와 필수 의료 제공을 위해 의사의 충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거점지소 등 지속 가능한 보건 의료 전달체계 개편을 포함해서 보건 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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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추계 석전대제 봉행
경산시, 추계 석전대제 봉행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5일 음력 8월 상정일을 맞아 자인향교 대성전에서 지역유림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첫째 정일에 제사를 지내 성현들의 사상과 덕을 기리는 고유의 문화로 이날 경산향교와 하양향교에서도 일제히 그 뜻을 기리는 제를 올렸다.
이번 자인향교 추계 석전대제에서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초헌관, 김성부 운영위원이 아헌관, 나호상 운영위원이 종헌관을 맡아 예법에 따라 제례를 거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숏폼 전성시대라 불릴 만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되는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수백 년을 이어온 옛 성현들의 가르침인 인, 의, 예는 여전히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자리가 됐다”며 “석전대제를 준비해 주신 자인향교 박영수 전교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 유림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에는 경상북도 유형유산으로 지정된 경산향교, 경상북도 문화 유산자료로 지정된 자인향교, 하양향교 등 3곳의 향교가 있다.
각 향교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 석전대제 봉행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기로연과 명륜교실 등을 개최해 지역민과 관내 학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과 유교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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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따뜻한 어울림’ 2기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따뜻한 어울림’ 2기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치매환자와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창포원 치유센터에서 ‘따뜻한 어울림’ 2기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평소 치매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차 명상과 아로마 체험을 통해 심신에 활력을 충전하고 스트레스와 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차 명상은 전문가의 지도로 차를 우리고 마시는 전 과정을 오감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현재에 집중하는 마음 챙김 명상법이다.
특히 아로마 체험은 식물에서 추출한 기름을 이용해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대체요법으로 스트레스 완화, 수면 개선,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 A씨는 “거창의 대표 힐링 명소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여유와 처음 해보는 체험을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고 소통과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을 덜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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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반복될수록 더 큰 울림을 전한다”
“나눔은 반복될수록 더 큰 울림을 전한다”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칠곡군 소재 평산아카데미에서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세트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박스는 지난 5월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칫솔·치약·비누·라면·김 등 가정에서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하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에만 두 차례 이어진 평산아카데미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
기탁된 생필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산아카데미는 칠곡군 동명면에서 복합연수원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고객사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기획, 평생교육원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환경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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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 “토피와 초록이의 도시여행”공연 개최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5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인형극 전문극단 ‘별마당 인형극단’을 초청해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관리 인형극 “토피와 초록이의 도시여행”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은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토리텔링과 노래를 접목해 손 씻기,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 균형 잡힌 식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으며 창작 캐릭터를 활용해 흥미롭고 친근한 방식으로 건강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현재 경산시에서는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41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환경오염, 식습관의 서구화, 생활환경의 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학교를 지정해 보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이번 아토피 예방 관리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아토피 예방에 필요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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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통터치, 관내 4개 라이온스 클럽 나눔 행렬”
“사랑의 바통터치, 관내 4개 라이온스 클럽 나눔 행렬”
[아시아월드뉴스] 관내 4개 라이온스클럽이 24일 경산시청에서 성금 200만원과 백미 33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라이온스클럽을 필두로 경산동라이온스클럽, 경산수정라이온스클럽, 경산압독라이온스클럽 등 4개 클럽이 각각 성금 50만원씩 총 200만원과 백미 33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했다.
4개 라이온스클럽 회장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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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 에이아이 헬스케어 글로벌 포럼’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5일 강원연구원에서 ‘2025 강원 에이아이 헬스케어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에이아이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에이아이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며 해외 협력기관과 특구사업자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1부 기념식과 2부 글로벌 포럼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 타넬 셉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내정자, 에이아이 헬스케어 관련 유관기관 및 병원 관계자, 특구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강원 에이아이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강원테크노파크 윤완태 미래사업단장이 특구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웰트 강성지 대표가 ‘의료 인공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2부 포럼에서는 두 개의 세션이 열렸다.
1세션에서는 강원 특구와 협력 중인 해외 기관들이 참여해 강원 에이아이 헬스케어 솔루션의 해외 실증 효과, 기술 협력 사례, 해외 진출 방안 등을 발표했다.
에스토니아 타르투대학병원 라이니스 콜가 디지털책임자는 강원 에이아이 헬스케어 솔루션 도입 효과를 설명했고 영국 스토어진 마크 바틀릿 대표는 ‘글로벌 게놈 프로젝트’를 주제로 특구기업과의 유전체 기술협력 서비스 구축방안을 강연했다.
이어 에이아이헬스케어 혁신 사례로 특구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전진평 교수가 에이아이 기반 원격의료에 대해 설명하고 원주연세의료원 박성빈 교수가 분산형 임상시험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에이아이 헬스케어 분야의 시장진출을 위한 임상전략 및 글로벌 동향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는 등 에이아이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에이아이 헬스케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실증 거점을 추가 발굴하며 현지 실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석 기관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된 이후 1년여 동안 특구사업자와 해외 기관이 공동연구개발과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에이아이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로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특구사업자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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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 대회 개최
제10회 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 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25일 고운체육관에서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 축산단체회가 주최·주관하고 함양군, 함양군 의회 및 함양산청축협이 후원으로 축산인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방역 결의문 낭독, 화합 한마당 등이 이어졌다.
특히 가축전염병 확산에 대비해 출입 차량 소독과 참석자 대인 방역을 철저히 시행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전력을 기울였다.
축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군수 표창은 △한우협회 정재춘·정현철 회원 △가금협회 진종철 회원에게 수여됐으며 군의회 의장 표창은 △양봉협회 이철상 회원 △수의사회 배정표 회원이 받았다.
진병영 군수는 축사에서 “사료 가격 상승과 분뇨 처리, 외국산 축산물 수입 등 어려운 여건에도 농가들이 힘을 모아 지역 축산업을 지켜 왔다”며 “군에서도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경영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마음대회는 축산농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 축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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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주민신고제 변경 운영
창원특례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주민신고제 변경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주민신고제는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위반행위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현장 단속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개정으로 다음과 같이 주요 내용이 변경된다.
기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모두 완속충전구역에서 오후 2시간 이내로 주차 가능했으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완속충전구역 내 주차 가능시간이 7시간 이내로 변경된다.
또한, 주택 규모와 주차 여건 등을 고려해 기존에는 500세대 미만 아파트의 완속충전시설은 주차 시간 초과 시 신고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앞으로는 100세대 미만 아파트에 설치된 시설만 제외된다.
이에 따라 신고 대상 범위가 확대된다.
변경된 주민신고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창원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행정예고되며 개정조항 유예기간을 적용해 내년 2월 5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주민신고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신고 요건 안내에 힘쓰겠다”며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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