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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생활체육인 1만여명 화합의 무대, 예천·안동서 성료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천군과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안동시와 양 시·군 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선수단 7300여명을 비롯해 임원과 관람객 등 총 1만여명이 참가했다.선수들은 예천 10개 종목과 안동 13개 종목 등 총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경기장마다 선의의 경쟁과 응원이 이어지며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지난 18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김형동·송언석 국회의원과 안병윤 예천군수, 권기창 안동시장,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선수단과 도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예천과 안동이 함께 마련한 생활체육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두 지역은 지난 4월 경북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장 운영과 교통, 안전, 의료 등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대규모 선수단과 방문객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눈 선수단과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경북 생활체육인들의 열정과 도민의 화합이 어우러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예천의 스포츠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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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품새 열전 마무리…춘천, 세계 태권도 수도 도약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세계 정상급 품새 선수들이 춘천에서 펼친 닷새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경기장에서는 세계 타이틀을 향한 도전이 이어졌고 경기장 밖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착공과 국제회의, 시민 참여 행사와 수상레저 축제가 펼쳐졌다.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20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회 기간 85개국 2269명의 선수단과 누적 관람객 2만여명이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원을 찾으며 경기장 안팎을 채웠다.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품새대회를 치르는 데 그치지 않고 WT본부 착공과 국제대회 장기 개최 협약, 지역 관광·레저 프로그램을 연결했다.춘천이 국제대회 개최도시를 넘어 세계 태권도의 정책과 외교, 교육과 교류가 이어지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85개국 2269명 참가 세계 최고 품새 무대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85개국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단과 임원 등 2269명이 참가했다.닷새 동안 에어돔과 부대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2만 1050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조사 결과 약 90%가 강원 외 지역에서 유입돼 국제대회 개최가 외부 방문 수요를 춘천으로 끌어들이는 효과도 확인했다.WT가 주관하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품새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G8 등급의 메이저 국제대회다.공인품새 34개와 자유품새 8개 등 총 42개 부문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공인품새에서는 정확한 동작과 절도, 힘의 강약과 균형이 돋보였으며 음악과 안무를 결합한 자유품새에서는 고난도 발차기와 회전·도약 기술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어린 카뎃 선수부터 65세를 넘긴 선수까지 다양한 세대가 개인과 복식, 단체 경기에 출전해 품새로 교류했다.WT본부 첫삽, 춘천시 국제대회 개최도시 넘어 상설 거점으로 닷새간의 경기가 끝난 뒤에도 세계 태권도와 춘천의 관계가 계속 이어질 구조를 남겼다.WT본부 건립이 시작되고 WT 핵심 의사결정 회의와 향후 3년간 국제대회 개최 협약이 연이어 이뤄지면서 정책·외교·교육·대회 네트워크가 춘천에서 상시적으로 작동할 기반이 마련됐다.15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조정원 WT 총재,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국내외 체육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WT본부 착공식이 열렸다.연면적 약 3400㎡ 규모로 조성되는 WT본부에는 국제 행정업무 공간과 다목적체육관, 태권도 역사전시관과 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는 2000년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부터 26년간 이어진 춘천과 세계 태권도의 관계가 상설 협력체계로 확장되는 출발점이다.같은 날 열린 WT 집행위원회 임시회의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WT 집행위원 등 세계 태권도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했다.경기규칙과 대회운영규정 등 주요 제도 개정안과 GMS 플랫폼, 스마트 전자호구 등 태권도 경기·행정의 디지털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16일에는 2027~2029년 WT월드컵팀챔피언십과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대회, KTA 다이내믹 태권도의 춘천 개최를 위한 협약도 체결됐다.WT본부를 중심으로 국제대회와 정책회의, 교육·연수와 문화축제가 지속해서 이어질 기반을 마련했다.7월 태권도대회 경험 반영한 안전 운영 시민과 함께한 축제 춘천시는 지난 7월 국제태권도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과 동선, 인파 관리와 실내 환경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다.대회 전 경찰과 소방, 전기·산업안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경기시설과 비상대피로 의료지원과 환자 이송체계를 확인했다.대회 기간에는 행정지원본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했다.에어돔 외부와 주요 이동 구간에는 드론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관람객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살폈다.출입문 2개를 추가하고 입·퇴장 동선을 분리했으며 운영시설을 외부로 옮겨 내부 체류 인원을 줄였다.대형 에어서큘레이터와 산소발생기도 설치해 실내 관람 환경을 개선했다.이와 함께 대회장 안팎에서는 자원봉사자 92명을 비롯해 시와 조직위원회 직원, 경찰·소방·의료 인력, 통역과 수송·환경정비·시설운영 인력 등이 대회를 뒷받침했다.이들은 선수단 안내와 통역, 경기장 질서 유지와 교통관리, 의료지원, 장비 점검과 환경정비를 맡아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 같은 시설 보완과 현장 인력의 협업을 바탕으로 대회는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대회는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문화·레저축제로도 펼쳐졌다.17일에는 시민과 국내외 태권도인 500여명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의암스카이워크까지 걷는 ‘2026 춘천평화걷기’ 가 열렸다.19일과 20일에는 의암호 일원에서 패들보드 페스타와 윤슬노을카누가 진행됐다.방문객들은 세계 정상급 품새 경기를 관람하고 패들보드와 카누 등 수상레저도 함께 즐겼다.에어돔 안팎에는 가상현실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용품·기념품 판매 공간도 운영됐다.선수단 체류 지역경제 활력으로 대회 이후까지 연결 85개국 선수단과 임원, 심판, 일반관람객 2만 1050명의 방문은 지역 숙박과 음식점, 관광지와 도심 상권의 소비로 이어졌다.특히 일반관람객의 90.2%가 강원 외 지역에서 유입되면서 국제대회 개최가 새로운 체류·관광 수요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송암스포츠타운과 떨어진 도심 곳곳 6개 공식호텔에 나눠 머물렀다.숙소가 분산되면서 선수단의 발길도 주변 음식점과 편의점, 카페 등으로 이어졌다.시는 주요 거점과 경기장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관광지 할인과 숙박 연계 혜택을 제공해 선수단과 방문객의 도심 유입을 도왔다.춘천시 잠정 분석 결과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람객의 숙박·음식·관광·교통 등 직접 소비액은 약 8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생산유발효과는 약 110억원으로 추정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대회와 WT본부 착공은 춘천이 국제대회 개최도시를 넘어 세계 태권도의 정책과 외교, 교육과 교류를 이끄는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이라며 “26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태권도인이 연중 춘천을 찾고 그 교류가 지역의 관광과 산업,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를 위해 힘을 모아준 세계태권도연맹과 관계기관, 자원봉사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WT본부와 지속적인 국제대회 개최로 이어가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 수도 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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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쉬어간 이틀’ 서면 호수별빛페스타 호응속 마무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춘천 서면에서 열린 ‘2026 서면 호수별빛 페스타’ 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춘천시는 지난 19~20일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춘천문학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서면 호수별빛 페스타’에 시민과 관광객 1만 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나를 쉬게 하는 가장 느린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보고 소비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의암호의 자연 속에 천천히 머물며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웰니스 축제로 꾸며졌다.이틀 동안 행사장에서는 호수요가와 호흡명상, 싱잉볼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이어졌다.의암호를 바라보며 가만히 머무는 물멍쉼터와 자연·쉼을 주제로 한 북라운지,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는 자연음 헤드셋 등 별도의 활동 없이 쉬는 시간 자체를 즐기는 공간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천천히 걸으며 서면의 자연을 만나는 ‘슬슬슬 워크’도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자연해설과 함께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춘천문학공원까지 걸으며 피크닉과 버스킹 등 회차별 프로그램을 즐겼다.지역과 함께 만든 축제라는 점도 의미를 더했다.서면 농가와 지역 식문화 브랜드가 참여한 농부시장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함께한 호수마켓이 운영됐고 별빛 다이어리와 밀랍초 만들기, 수면 향주머니 만들기, 서면 컬러링 엽서 등 다양한 체험도 행사장을 채웠다.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호수를 바라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는 것도 프로그램이라는 게 색달랐다”며 “아이와 체험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평소보다 천천히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특히 첫날인 19일에는 낮부터 이어진 웰니스 프로그램에 별빛 공연과 야외 영화가 더해졌고 오후 8시에는 2000대 규모의 춘천호수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다.낮에는 자연 속에서 쉬고 밤에는 공연과 드론쇼를 즐기는 흐름을 만들며 의암호 일대에 머무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렸다.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암호의 자연환경과 웰니스 콘텐츠, 서면의 지역 자원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호수별빛 페스타는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 의암호에서 천천히 머물며 쉬어가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 축제였다”며 “서면의 자연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춘천에서 오래 머물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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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릴레이 방문… 민생 현장 점검
추경호 대구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릴레이 방문… 민생 현장 점검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추경호 대구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상황과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오찬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추 시장은 지난 19일 관문시장에 이어 20일 와룡시장과 서문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최근 물가 상승과 소비 부진으로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이날 추 시장은 각 시장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아울러 추석 성수품 가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과 상인들의 영업 여건을 함께 살폈다.와룡시장 상인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와 소비 위축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추 시장은 상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9월 10일 열린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추석을 계기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연속적인 소비진작 대책을 발표했다.대구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정부의 추석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21일부터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를 발행해 추석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추석 연휴 이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소비진작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오는 10월 12일부터는 전통시장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대박세일’을 비롯해 골목상권 홍보 지원, 상권별 특색 있는 가을축제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소비 활력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구시가 먼저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현장에서 나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민생경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추석 이후에도 소비와 지역경제 회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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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성황리에 마쳐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성황리에 마쳐 (문경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가 9월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축제장 판매가를 생오미자와 오미자 당절임 등 지난해와 동일한 특별 할인가를 유지해 고품질의 오미자를 실속 있게 구매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지난해와 비슷한 6만 7천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방문객 1인당 구매물량이 증가한 데가, 농가 특판부스를 지난해 2개소에서 6개소로 대폭 확대해 소비자와 농가 간 직거래 기회를 넓힌 것이 판매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총 8억 4천여 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올해 축제는 성악, 국악,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축제장 입구의 삼각아치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하고 새롭게 조성한 오미자 수상 팝업 라운지와 입욕제·립밤 만들기, 나무 놀이터 등 오감만족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신설된 제1회 문경오미자 품평회를 통해 뛰어난 품질의 문경오미자를 선보였으며 확대된 미각체험관과 지역업체의 오미자 와인·간식 팝업스토어를 이번 축제에 새롭게 도입해 오미자를 맛보고 즐기는 기회를 확대했다.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지역가수 공연과 ‘문경오미자 노래교실 경진대회’ 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특히 시상금을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축제의 즐거움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직결되도록 했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문화·관광·체험이 결합된 복합 산업형 축제로의 성공적인 도약 가능성을 입증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는 우리 문경오미자가 나아갈 미래 방향성을 보여준 뜻깊은 출발점이었다”며 “축제 기간 동안 문경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미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문경오미자가 관광과 문화를 품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문경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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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성황리 개최
함안군,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성황리 개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천오백 년을 품은 말이산, 청년을 잇다’를 주제로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청년의 감성과 창의성을 더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첫날인 18일에는 말이산 4호분 앞에서 아라가야 천신제가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아라초등학교에서 함안박물관까지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이 함께하는 아라대왕 행렬이 펼쳐져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했다.이어 함안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함안 청소년 댄스팀 ‘제스트 댄스’ 와 2026년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 이주은의 식전공연에 이어 가상현실 그림 그리기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후 주제공연인 ‘불꽃, 아라홍련’ 이 무대에 올랐다.이 공연은 불꽃으로 시작된 문명이 아라가야의 생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연꽃으로 피어나는 여정을 강렬한 불꽃 퍼포먼스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공연 마지막에는 초청가수 김수찬과 김지현의 특별공연까지 더해지며 첫날의 무대를 다채롭게 채웠다.둘째 날인 19일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소냐, 이아름솔, 장윤석이 출연하는 아라가야 뮤지컬 갈라쇼가 열려 다양한 뮤지컬 명곡을 선보였다.세계무형유산축제에서는 19일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공연에 이어 20일 남사당놀이가 펼쳐져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더했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청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마산대학교 지역상생 홍보단이 축제 기획과 홍보, 운영에 참여했으며 청년 예술인 공연과 버스킹, 아라가야 문화 체험, 대장간 철기 체험,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말이산고분군 일원에는 ‘아라가야 불꽃정원’경관조명이 설치돼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보였다.이와 함께 인공지능 영상 제작 상영회와 ‘아라가야의 멋 저잣거리’, 아라가야 기마무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아라가야문화제는 함안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다”며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고 계승하는 한편 누구나 찾고 싶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역사문화관광도시 함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는 아라가야의 역사문화유산을 오늘의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청년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며 세대와 지역을 잇는 역사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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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원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함안군, 칠원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9월 20일 오전 11시 칠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칠원향교 석전대제’에 함안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석해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석전대제에는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차석호 함안군수가 초헌관, 황철용 군의원이 아헌관, 배균종 칠서면장이 종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신 문묘에서 선현의 학덕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전통 제례로 향교를 중심으로 지역 유림들이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석전대제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올바른 예와 전통의 가치를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함안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을 숭모하고 유교의 전통과 예를 계승하는 소중한 전통문화 행사다”며 “지역 유림과 함께 향교의 전통문화 가치를 지키고 후대에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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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호 함안군수,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나서
차석호 함안군수,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나서 (함안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차석호 함안군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가야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와 민생 현장을 살피는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차 군수는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추석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과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등 명절을 앞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아울러 직접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장보기에 동참하고 상인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함안사랑상품권 이용을 독려해 지역 내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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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물결된 춘천의 가을,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료
책의 물결된 춘천의 가을,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료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김유정문학촌과 공지천 산책로 일원에서 연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본행사가 시민과 방문객 5만 3000여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김유정의 문장이 태어난 춘천에 전국의 책과 독자가 모여 작가에게 질문을 건네고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들었다.김유정문학촌 곳곳에는 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는 풍경이 이어졌고 공지천의 가을밤에는 책을 읽는 사람들 곁으로 음악이 흘렀다.‘책의 물결, 춘천 산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막식과 강연·북토크, 공연, 북페어, 체험, 전시, 학술토론, 연계행사와 이벤트 등 9개 분야 32종, 156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춘천의 문학과 자연, 책을 함께 만나는 참여형 독서문화축제로 운영되며 ‘책의 도시 춘천’의 모습을 선보였다.문학열차가 실어 온 책, 100人 책방이 되다 독서대전의 시작은 18일 용산역에서 김유정역까지 달린 ‘춘천산책 문학열차’였다.참가자들은 자신이 아끼거나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들고 열차에 올라 춘천으로 향했다.저마다의 취향과 사연을 품고 온 책들은 김유정문학촌에 ‘100人 책방’ 으로 꾸며져 낯선 독자들이 서로의 책장을 엿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공유책방이 됐다.김유정문학촌 야외무대에서는 창작판소리 ‘유정의 사랑’ 으로 문을 연 개막식과 문학열차·100人 책방을 잇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김유정의 문학이 태어난 실레마을에서 전국의 독자가 함께 축제의 첫 장을 넘기며 책을 통해 사람과 도시가 만나는 독서대전의 의미를 더했다.행사장에서는 고명환·김영철 명사특강을 비롯해 이슬아, 김태훈, 손원평, 정영욱, 박준, 이낙준, 박진명, 김초엽 등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졌다.정현우, 장은숙, 김정미, 유태안, 허남훈, 전석순, 이현준, 전상국 등 지역 작가들도 독자들과 만나 춘천의 문학과 지역 이야기를 나눴다.전국지역출판연대 포럼 ‘지역의 책, 경계를 넘다’, 작은도서관 포럼 ‘혼자 읽지 않는다’, Great Books 튜터 양성 과정 교육세미나, 지역 책방과 청소년을 주제로 한 토크쇼도 열려 책을 읽는 개인의 경험을 지역의 독서공동체와 문화 생태계의 이야기로 넓혔다.책 고르고 읽고 머문 사흘 김유정문학촌 일원에서 운영된 북페어에는 전국 일반·독립출판사와 서점이 참여한 북마켓 68곳, 춘천 지역 출판사·서점이 함께한 ‘춘천관’ 20곳이 참여했다.시민과 방문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립출판물부터 어린이·성인 도서까지 폭넓은 책을 만나고 굿즈와 작가 사인회,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또 독서대전 기간 춘천관 안내부스에서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서점 연계 도서 할인쿠폰 1100매를 배포했다.시민들은 행사장에서 책과 출판문화를 즐긴 뒤 쿠폰을 활용해 참여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수 있다.쿠폰 사용기간은 10월 30일까지로 이번 행사가 축제의 즐거움을 지역서점 방문과 일상 속 독서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유정 생가와 레일바이크역에는 야외도서관과 디지털북 체험 버스 ‘달리는 책 놀이터’ 가 마련됐다.1인 인형극장, 춘천산책 투어, 춘천산책패스 스탬프 투어, 전시와 포토존, 푸드트럭도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걸음을 이끌었다.춘천시립인형극단의 인형극도 책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선사했다.공지천 산책로는 해가 진 뒤 ‘책 읽는 문학정원’ 으로 변했다.별빛 아래 북캠프 야외도서관과 책맥 라운지에서 시민들이 편안히 책을 읽는 동안, 클래식·재즈 버스킹과 마술 공연이 가을밤의 분위기를 더했다.독서퀴즈와 레크리에이션, 야외에서 책에 몰입하는 ‘책멍때리기 대회’도 이색적인 독서 경험으로 호응을 얻었다.한편 춘천시는 올해 ‘대한민국 책의 도시’ 선포 이후 강연과 공연, 독서모임, 야외도서관 등 연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만나고 읽고 대화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독서대전은 책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책을 통해 사람과 지역, 문화를 만나는 시간이었다”며 “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도서관과 지역서점, 출판사와 독서공동체를 촘촘히 잇는 춘천의 책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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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거창군, 청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8일 오후 7시 거창 근대의료박물관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박주언·공재권 도의원과 지역 청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의 미래, 청년 TALK’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지역살이 이야기, 토크쇼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거창군 청년마을 “거창한 농부”의 김범중 씨가 사회를 맡아 이구동성 게임으로 분위기를 풀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이끌었다.특히 ‘로컬이야기 카드’를 활용해 ‘나의이야기’, ‘지역 이야기’, ‘나와 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과 내빈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은 거창에서 살아가며 느낀 점과 정착 과정의 경험을 공유했다.청년들은 지역의 문화·여가 환경과 청년 활동공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청년과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공연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장소 조성을 건의했다.행사 마지막에는 ‘나락퀴즈 쇼’를 통해 거창사과를 맞히는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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