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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상주유학’ 농촌체험 인기
가족과 함께하는 ‘상주유학’ 농촌체험 인기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이안느루에서 도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상주유학’ 2박 3일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농촌에서 머물며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상주의 교육환경과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 가족들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 여름밤 곤충채집, 농촌마을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특히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의 여름을 만끽했고 부모들은 상주의 쾌적한 정주환경과 농촌의 여유로운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유학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안느루는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두 지역 살기’거점시설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농촌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으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도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는 등 상주시 귀농귀촌 정책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상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농촌유학과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안재민 상주시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배우고 부모들은 상주의 교육환경과 정주여건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머물며 상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와 귀농귀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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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가시박 제거 작업 실시
모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가시박 제거 작업 실시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모서면은 8월 3일 오전 6시부터 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석산리 삼포리천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가시박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번식력이 강한 덩굴성 식물로 한 개체에서 다량의 종자가 생성되어 주변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된다.특히 다른 식물을 뒤덮어 햇빛을 차단하고 생육을 저해하는 등 생태계와 농업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식물이다.이날 작업에는 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가시박이 집중적으로 분포한 지역을 중심으로 어린 개체와 덩굴을 제거하며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았다.또한 제거 작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과 관리 활동을 통해 재확산을 예방할 계획이다.김기우 모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태계교란 식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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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 날린 ‘우복골 물난장’
한여름 무더위 날린 ‘우복골 물난장’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화북면은 여름철 생업 등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면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8월 1일부터 3일까지 화북시장 주차장에서 ‘화북면민 휴가의 날’을 개최했다.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참가자들이 서로 물을 뿌리며 즐기는 참여형 물놀이로 진행됐다.행사장에는 수박을 비롯한 계절 과일과 생수, 음료가 마련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물놀이가 끝난 오후 5시 이후에는 작은 음악회와 면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행사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라오스의 ‘삐마이 축제’ 와 태국의 ‘쏭크란 축제’에서 착안한 이번 행사에는 화북면민뿐만 아니라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도 함께했다.참가자들은 멀리 휴가를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화북시장 주차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화북면은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시간 동안 주차장 내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하고 출입구와 물놀이 구역에 운영요원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이번 행사는 화북면발전협의회가 운영비를 후원했으며 동아에코팩과 동아오츠카가 각각 생수와 음료를 지원했다.화북면 이장협의회와 화북면자율방범대도 현장 안전관리와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행사추진위원회 정무현 위원장은 “여름철 생업으로 인해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면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오광석 화북면장은 “이번 행사가 무더위에 지친 면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친근하고 활기찬 화북면의 모습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화북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화북면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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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 주말 2천여명 방문. ‘2026 상주 퍼 썸머 페스티벌’ 북적
개장 첫 주말 2천여명 방문. ‘2026 상주 퍼 썸머 페스티벌’ 북적 (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가 운영 중인 ‘2026 상주 어린이 물놀이장 퍼 썸머 페스티벌’ 이 개장 첫 주말인 8월 1일과 2일 이틀간 2000여명의 이용객이 찾아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이번 행사장에는 6m 높이의 ‘퍼 자이언트 물썰매’를 비롯해 데크 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으며 이와 함께 책놀이쉼터, 냉방쉼터,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개장 첫 주말에는 여름방학 시즌과 무더위가 맞물려 수영장과 물썰매장 등 주요 시설마다 몰려든 어린이와 가족들로 활기가 넘쳤다.상주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 20여명을 상시 배치했다.또한, 시설물 상태 및 수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편 상주 어린이 물놀이장 퍼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6일까지 개장하며 화요일은 휴장한다.입장료는 무료이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동 시간대 입장 인원은 450명으로 제한된다.안재민 상주시장은 “개장 첫 주말 많은 시민이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남은 운영 기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가족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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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8월 4일부터 수요응답형 시티콜버스 무상실증 시작
강릉시, 8월 4일부터 수요응답형 시티콜버스 무상실증 시작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4일부터 수요응답형 시티콜버스 무상실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상실증은 지난 2월 강릉시와 현대자동차가 체결한 교통소외지역 자율주행 DRT 실증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단계별 실증사업 가운데 1단계 서비스 운영 실증에 해당한다.강릉시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1단계 실증을 통해 차량의 자율주행 센서를 활용한 운행구간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며 이용 수요, 호출·배차 패턴, 운행 효율성, 정류장별 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노선과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향후 무인 자율주행 DRT 실증의 기반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강릉시는 앞서 현대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무인 자율주행 DRT 실증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제반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차량 2대와 DRT 예약 플랫폼 ‘셔클’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시티콜버스는 셔클 앱 또는 전화호출 콜센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운행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이번 실증기간 동안 이용요금은 무료로 운영된다.운행차량은 CV1으로 최대 1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운영구역은 시티버스 일부 구간에 해당하는 안목해변~연곡면사무소 사이의 정류장 구간으로 수요응답형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임신혁 ITS추진과장은 “이번 수요응답형 시티콜버스 무상실증은 지난 업무협약 이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첫 번째 서비스 구현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운영 과정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요응답형 교통 모델을 강릉에 맞게 검증하고 향후 무인 자율주행 DRT 실증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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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제18회 강릉커피축제 성공 개최
강릉문화재단, 제18회 강릉커피축제 성공 개최 준비 본격화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문화재단은 4일 강릉시청에서 제18회 강릉커피축제 추진계획 업무보고를 열고 축제의 주요 추진방향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했다.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글로벌 축제로의 경쟁력 강화와 강릉 ITS 세계총회 연계, 축제 효과의 강릉시 전역 확산을 핵심 추진방향으로 제시하고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Coffeeful Gangneung’을 슬로건으로 커피를 매개로 문화와 관광, 산업,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글로벌 커피도시 강릉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축제장 공간 구성 △교통 및 주차대책 △안전관리 △편의시설 확충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강릉 ITS 세계총회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등 분야별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올해 축제는 기존 커피거리 중심의 행사 운영에서 벗어나 주문진, 중앙시장, 오죽헌, 옥계 등 강릉시 주요 거점으로 축제 공간을 확대하는 ‘도시 전역 확산형 축제’로 추진한다.웰컴커피숍 운영과 모바일 스탬프랠리, 영수증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국어 안내 체계 구축, 셔틀버스 운영,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을 통해 국제행사에 걸맞은 수용 태세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편리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재)강릉문화재단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행사장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을 보완하고 분야별 추진 상황을 단계별로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제18회 강릉커피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김중남 강릉시장은 “강릉커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축제이자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축제”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안전·환경·편의시설 등 분야별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올해는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내외 관광객이 강릉의 커피문화와 도시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축제의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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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단체가 만든 강릉이야기, ‘국악유람:강릉’ 성황리에 마쳐
지역 예술단체가 만든 강릉이야기, ‘국악유람:강릉’ 성황리에 마쳐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이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 동안 개최한 예술공간활성화 기획공연 ‘국악유람:강릉’ 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연은 강릉의 자연과 역사, 시민들의 삶과 기억이 담긴 의미 있는 장소를 지역 예술단체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창작공연으로 전통연희창작집단 푸너리, 더문화로움, 한소리전통예술단, 국악밴드 해랑이 참여했다.첫날에는 푸너리와 더문화로움이 합동공연으로 준비한 ‘신이 노니는 그곳, 대관령과 남대천’ 이 무대에 올랐다.두 단체는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령과 강릉의 역사와 축제, 시민들의 삶이 이어져 온 남대천을 배경으로 신과 인간, 자연과 공동체가 연결되는 강릉단오제의 정신을 국악과 연희로 풀어내어 갈채를 받았다.둘째 날 한소리전통예술단은 강릉 왕산면 노추산의 모정탑을 소재로 한 ‘탑아 탑아 모정탑아_혼자 울다 간 사람’을 선보였다.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며 오랜 세월 돌탑을 쌓았던 한 어머니의 삶과 사랑을 전통음악과 이야기, 무용과 연희가 어우러진 극 형식으로 새롭게 창작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특히 강릉솔향청소년국악예술단 청소년 단원들이 찬조 출연해 공연에 활력을 더했으며 지역의 청소년 예술인과 전문예술단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어 국악밴드 해랑은 ‘국악유람 강릉로드_음악 따라 떠나는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강릉을 찾은 유튜버가 강릉역에 도착해 국악밴드 해랑과 함께 지역 곳곳을 이야기하며 소개하는 공연을 이끌었다.강릉역을 시작으로 중앙시장, 안반데기,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바다부채길 등을 음악과 이야기로 소개하며 관객들이 강릉의 풍경과 문화를 여행하듯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 홍보도 오죽헌과 경포해변, 월화거리 등 주요 관광지에서 강릉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를 통해 서울과 인천, 파주 등에서 온 관광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지역의 이야기와 국악공연을 함께 즐겼다.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가 강릉의 문화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공연 콘텐츠로 창작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강릉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김세용 문화유산과장은 “‘국악유람:강릉’은 지역 예술단체가 주체가 되어 강릉의 장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공연으로 만들어 낸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강릉을 알리는 한편 지역 예술단체가 지속적으로 창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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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소년, 몽골에서 기후위기 대응력과 세계시민의식을 키우다
안동시 청소년, 몽골에서 기후위기 대응력과 세계시민의식을 키우다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한 ‘2026 기후위기 적응 탐방활동’에 지역 청소년 8명이 참가해 몽골의 기후환경 현장을 살펴보고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와 테를지 일원에서 진행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국내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기후·환경 관련 기관 방문과 환경보전 활동, 현지 청소년 교류, 몽골 전통문화 체험 등에 참여했다.탐방단은 몽골 숲조성 지역에서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고 KOICA·KOPIA 몽골사무소와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을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 사업을 살펴봤다.또한 게르촌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몽골 현지 학교를 방문해 또래 학생들과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아울러 몽골 전통공연 관람과 유목민 게르 체험, 승마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몽골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소통 능력을 키웠다.참가 학생들은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몽골 청소년들과 교류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다른 문화권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환경의식과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와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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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이겨낸 ‘2026 안동 수페스타’ 성료
폭염도 이겨낸 ‘2026 안동 수페스타’ 성료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정하동 낙동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안동 수페스타’ 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연일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축제장에는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이어졌다.낮에는 대형 물놀이장과 수상 체험이 무더위를 식혔고 밤에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여름밤을 즐겼다.수상자전거와 패들보드 등 수상 체험 프로그램에도 이용객이 꾸준히 참여했다.낙동강 위를 운항한 동력 파티선과 강변에서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도 관심을 모으며 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축제 공간을 실개천 일원까지 확대해 즐길 거리를 다양화했다.실개천에서는 안동시보건소와 연계한 달빛걷기대회와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돼 색다른 여름밤의 분위기를 선보였다.폭염에 대비한 휴식·편의시설도 강화했다.대형 그늘쉼터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2개 동을 운영하고 내부에 선풍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했다.먹거리존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가족과 학생 방문객의 이용이 이어졌다.다회용기 이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깨끗한 축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예년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안동 수페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안동시는 물놀이와 수상 체험, 공연, 캠핑 등을 한 공간에서 즐기는 수페스타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안동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콘텐츠와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수페스타를 찾아 함께해 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의 운영 결과와 방문객 의견을 면밀히 살펴, 더욱 안전하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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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만나다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 임청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성한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을 2026월영야행 기간에 맞춰 임시 운영하고 있다.역사문화공유관은 월영야행 행사 공간이 기존 월영교 일원에서 임청각까지 확대된다.에 따라,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임청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새로운 전시공간을 미리 선보이고자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공유관은 지하 2층, 지상 1층, 연면적 870.2㎡ 규모로 조성됐다.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비롯해 임청각이 품은 역사와 독립운동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안동시는 2023년 12월 건립공사에 착수해 2025년 12월 시설공사를 마쳤으며 올해 실내외 전시콘텐츠 조성을 마무리했다.현재는 월영야행 기간에 맞춰 임시 운영 중이며 행사 종료 후 운영에 필요한 관련 절차를 마치는 대로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월영야행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정식 운영 이후에는 하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은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임청각 보수 및 복원사업’의 하나다.이 사업에는 총 280억원이 투입되며 임청각 보수·복원과 주변 정비, 재현가옥 복원, 역사문화공유관 건립 등이 포함된다.앞서 시는 임청각 주변 토지와 가옥을 정비하고 지형 복원과 함께 산책로 주차장,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다.임청각 앞을 가로막고 있던 옛 중앙선 철로는 2021년 철거됐다.시는 앞으로 임청각과 주변 수목·산책로·주차장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성이씨 문중에 전해지는 ‘허주부군산수유첩’의 그림 ‘동호해람’을 토대로 임청각 좌우에 재현가옥 2동을 복원할 계획이다.재현가옥 건립공사는 2027년까지 추진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월영야행 기간 임시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임청각에 담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역사문화공유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남은 복원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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