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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광사 주지 덕송스님, 광복절 맞이 장학기금 300만원 쾌척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혜광사 주지 덕송스님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덕송스님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이어가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스님은 “선열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이 나라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후손들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동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양호 이사장은 “광복의 뜻을 되새기며 전해주신 온정이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장학기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덕송스님은 평소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몸이 불편한 지역 청년의 입원비를 지원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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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가뭄 이겨낸 ‘소중한 한 톨’…하동 들녘 올해 첫 벼 수확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긴 가뭄으로 타들어 가던 하동 들녘에 반가운 황금빛 결실이 찾아왔다.비를 기다리며 애태웠던 농민들의 마음을 달래듯, 메마른 땅을 견뎌낸 벼가 마침내 고개를 숙였다.올여름 하동을 비롯한 경남지역은 유례없는 가뭄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경남·부산·울산의 7월 강수량은 68.0㎜로 평년 304.7㎜의 22.3%에 불과해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었다.올해 1월부터 8월 6일까지 누적 강수량도 558.1㎜로 평년의 60.4% 수준에 그치면서 농업 현장의 시름은 어느 해보다 깊었다.특히 하동군은 농업용수 부족과 염류장해가 겹친 금성면 간척지를 비롯한 가뭄 피해지역에 소방차와 살수차는 물론 레미콘 차량까지 동원해 긴급 용수를 공급하는 등 한 포기의 벼라도 더 지켜내기 위한 총력전을 펼쳐왔다.그렇게 농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가뭄과 사투를 벌인 들녘에서 마침내 ‘소중한 한 톨’의 결실이 시작됐다.하동군은 지난 21일 금남면 진정리 일원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고 밝혔다.첫 수확의 주인공은 금남면 진정리 정남석 씨다.정 씨는 이날 2.64ha의 논에서 조생종 벼 ‘조은’약 14.4t을 수확했다.이어 이달 말까지 7.92ha의 논에서 모두 43t가량을 수확할 예정이다.이번 수확은 지난 5월 10일 모내기를 한 지 약 100일 만에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유난히 뜨겁고 메말랐던 여름, 물 부족으로 하루하루 애를 태우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낸 논이 마침내 황금빛 햅쌀로 농민의 품에 돌아온 것이다.하동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9억 1341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 우량상토와 벼 육묘상자 처리제 등을 지원했다.또한 벼 병해충 본답방제를 위해 지난해보다 8억 2147만원 늘어난 20억 8400만원을 투입해 3875㏊를 대상으로 세 차례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특히 올해는 극심한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6억 9700만원을 긴급 투입하고 국·도비 6억 6200만원을 확보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했다.가뭄 피해가 컸던 금남·금성면에는 소방차·살수차·레미콘 등 급수 지원차량 41대를 투입해 긴급 용수를 공급했으며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관정 개발·보수와 소류지 준설 등 가뭄 대응사업을 집중 추진했다.이날 수확 현장에는 정남석 씨의 아들 정윤호 씨도 함께했다.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황금빛 벼를 거두는 모습에는 긴 가뭄을 견뎌낸 안도감과 수확의 기쁨이 고스란히 묻어났다.정남석 씨는 “물이 부족해 논이 타들어 갈 때는 올해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며 “아들과 함께 끝까지 지켜낸 논에서 이렇게 첫 벼를 거두고 나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벅차다. 올해는 쌀 한 톨 한 톨이 어느 해보다 귀하고 고맙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올해 기록적인 가뭄 속에서도 농민들의 땀과 정성, 지역사회의 힘으로 지켜낸 소중한 한 톨의 결실인 만큼 이번 첫 수확이 농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황금빛 결실이 하동의 모든 들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 수확까지 병해충 관리 등 영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러ㅏ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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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공동육아나눔터 영유아 ‘오감톡톡’ 운영
하동군, 공동육아나눔터 영유아 ‘오감톡톡’ 운영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22일 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감톡톡’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오감톡톡’은 군민지원청 민원통합창구를 통해 접수된 영아 대상 문화·놀이 프로그램 운영 제안을 반영해 마련됐다.지역 내 24개월 이하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발달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첫 수업에서는 5~24개월 영유아와 보호자가 참여해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를 주제로 전분 놀이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오감 놀이를 진행했다.프로그램은 시각·청각·촉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영유아의 감각·인지 및 소근육 발달을 돕고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교감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총 5회 운영된다.9월 5일 아기 파일럿의 구름 비행·휴지 놀이 △9월 19일 한복 입고 전통놀이 △10월 17일 조물조물 빨래 놀이·거품 물감 △10월 31일 텔레토비의 모양동산·라이스페이퍼 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군 공동육아나눔터는 하동비즈니스센터 1층으로 확장 이전한 이후 부모와 자녀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놀이·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하동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속 제안이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동육아 나눔터가 지역의 열린 돌봄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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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축구단, 기장군민축구단에 4-1 완승
진주시민축구단, 기장군민축구단에 4-1 완승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2일 K4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을 상대로 4-1 완승을 거두며 하반기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진주시민축구단은 원정경기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경기를 주도했다.전반 13분 이동규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뒤, 후반 시작과 함께 1분 만에 천지현이 추가 골을 넣고 55분에도 김도윤이 골망을 흔들며 승기를 굳혔다.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후반 추가시간에 윤도원이 네 번째 골을 보태 승부를 마무리했다.선수들은 공수에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의 추격을 한 골로 묶었다.특히 이번 승리로 앞서 치른 코리아컵 16강전의 아쉬움도 덜어냈다.진주시민축구단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K리그2, K3리그 등 상위 리그 팀을 연파하며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지난 19일 열린 코리아컵 16강전에서는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맞아 전반을 1-0으로 앞서며 이변을 예고했지만, 후반에 세 골을 내주며 1-3으로 역전패해 8강 진출이 무산됐다.상위 리그 팀을 상대로 가능성을 보여준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날 원정 완승으로 팀 분위기를 빠르게 되돌리며 리그에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갔다.이번 승리로 진주시민축구단은 시즌 15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2위와의 격차는 승점 9점, 더욱이 진주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여서 실질적인 차이는 더 벌어져 있다.남은 7경기에서 3승 1무만 거두면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이 확정된다.진주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이번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경기에서도 승리를 향한 집중력을 유지해 팬들에게 조기 우승이라는 기쁜 소식을 계속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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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외국인 유학생 생태관광 체험행사 성료, 숏폼 콘텐츠로 해외 홍보
하동군, 외국인 유학생 생태관광 체험행사 성료, 숏폼 콘텐츠로 해외 홍보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23일 ‘외국인 유학생 생태관광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동군과 경상남도환경재단이 주최하고 하동군 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이 하동의 생태·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그 과정을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하동 생태관광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 인바운드 유치에 활용할 홍보 자산을 확보한다는 취지다.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국가 생태 관광지인 악양 매계마을과 화개 의신마을, 하동 야생차박물관을 방문하며 하루 동안 하동의 생활 문화와 생태 자원을 체험했다.매계마을에서는 지역민과 마을공동체 교류 프로그램 및 주민 해설을 통해 ‘살아있는 마을’의 일상을 살펴봤다.하동 야생차박물관에서는 티클래스와 한복 다례 체험으로 하동의 차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의신마을에서는 반달가슴곰 이야기를 소재로 한 생태체험과 흑백사진 촬영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행사 전 일정에 걸쳐 참가자 체험을 바탕으로 현장 숏폼 홍보영상도 제작했다.행사에 참가한 일본인 유학생 A씨는 “주민의 삶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직접 보고 생태체험을 하며 하동의 매력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일본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하동을 소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영선 환경보호과장은 “외국인 유학생의 시선으로 하동의 생태·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가장 설득력 있는 홍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 모델을 강화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인바운드 유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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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 새마을회, 영농폐자원 수거 및 선별작업 실시
덕곡면 새마을회, 영농폐자원 수거 및 선별작업 실시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덕곡면 새마을회는 8월 21일 예리 소재의 재활용 수거장에서 새마을회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등 영농폐자원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새마을운동의 추진과제 중에 하나인 녹색 새마을을 만들어나가기 위한것으로 들녘에 무단으로 버려진 폐농약용기류와 비료포대를 수거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선도하는 동시에 선별작업을 통한 자원 재활용으로 저탄소 녹색 생활화운동을 실천하고자 시행됐다 김병호 협의회장은“이어지고 있는 가뭄으로 인해 예년보다 농작업도 힘들고 근심도 많으실텐데 이렇게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덕곡면은“청정덕곡의 깨끗한 들녘을 지켜나가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주도적으로 앞장서 주신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새마을회와 손발을 맞추어 녹색마을 만들기를 위해 같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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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장난감도서관, 쌍둥이·연년생 가정 대여수량 늘린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여러 자녀를 동시에 양육하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장난감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장난감 대여 수량을 확대한다.현재 인제군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 대여 횟수는 월 2회이며 1회 대여수량은 대형 장난감 1점 또는 소형 장난감 2점이다.오는 9월부터는 쌍둥이 가정과 연년생 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을 우선 대상으로 대여 수량을 확대해 시범 운영한다.두 자녀가 비슷한 시기에 장난감과 카시트, 유모차 등 육아용품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가정의 실질적인 이용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대상 가정은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대형 장난감 2점 또는 소형 장난감 4점까지 대여할 수 있다.이에 따라 자녀별로 필요한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불편을 줄이고 육아용품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 수요와 장난감·육아용품 보유 현황 등을 살펴본 뒤 내년 하반기에는 둘째 아이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인제군 장난감도서관은 인제군에 거주하는만 10세 이하 자녀를 둔 군민이 이용할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장난감 대여 기간은 14일 육아용품은 3개월이며 일반회원은 연회비 2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국민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등은 연회비가 면제된다.2023년부터는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필요한 장난감을 가정까지 무료로 배송하고 반납 시 수거하는 방식으로 화요일에는 기린면·상남면, 목요일에는 북면·서화면, 금요일에는 인제읍, 토요일에는 남면 지역을 찾아간다.장난감도서관은 2022년 개관 이후 올해 7월까지 총 1만 4157건의 대여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7월까지 1761건이 대여됐다.이 가운데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을 통한 배송대여는 922건으로 집계됐다.김은희 인제군 체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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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에누리장터, 무더위에도 매출 상승세 9월 장터로 열기 잇는다
인제 에누리장터, 무더위에도 매출 상승세 9월 장터로 열기 잇는다 (인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의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인제 에누리장터’ 가 광복절 연휴와 함께 열린 8월 정기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이번 장터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진 가운데, 인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다양한 먹거리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운영됐다.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상품을 소개하고 구매하는 직거래 장터의 장점을 살려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매출 실적도 눈에 띄었다.올해 8월 정기장터 매출액은 9262만원으로 지난해 8월 7671만원보다 1591만원, 약 20.7% 증가했다.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이 크게 늘면서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에누리장터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방문객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장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쿠폰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장터의 즐길 거리를 더하는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탰다.인제군은 8월 장터의 성과를 이어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월 정기 에누리장터를 운영한다.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장터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9월 장터도 알차게 준비해 더 많은 분들이 인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에누리장터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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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4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시민 생활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민 감사제도’는 시민이 직접 감사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읍면동 종합감사에 참여해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 시민 불편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활동하는 ‘명예 감사관’과 전문 분야별 특정감사, 일상 감사, 현장점검, 자문 등에 대해 활동하는 ‘전문 감사관’ 이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상반기 시민감사관 활동에 대한 성과와 하반기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감사관들의 역할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일동 부시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우리 시의 청렴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행정, 청렴한 진주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진주시는 올해 ‘Upright 청렴 진주’반부패 운동으로 공직자의 기본자세인 청렴을 강조하고 공정한 업무추진과 투명한 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등 청렴한 진주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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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거점으로 스마트경로당 30곳서 65세 이상 어르신 노쇠 예방 지원
춘천 스마트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거점으로 스마트경로당 30곳서 65세 이상 어르신 노쇠 예방 지원 (춘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시는 오는 12월까지 스마트경로당 30곳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경로당 활용 노쇠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경로당 30곳에는 운동·영양·인지 등 통합 노쇠예방 프로그램 영상을 송출한다.화상상담과 사물인터넷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 가운데 5곳은 집중운영 경로당으로 선정한다.집중운영 경로당에서는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해 사업 전후 어르신들의 노쇠 정도를 평가하고 운동과 영양 분야 전문인력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평가를 통해 확인된 노쇠 위험군은 보건·의료·돌봄 관련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스마트기기로 수집한 건강정보도 꾸준히 살펴 건강 상태의 변화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시는 8월 중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노쇠 선별평가를 거쳐 집중운영 경로당 5곳을 선정한다.9월부터 11월까지 신체활동과 영양, 인지 등 노쇠예방 프로그램을 총 24회 운영한 뒤 12월 사후평가와 성과분석을 진행한다.손은진 춘천시보건소장은 “노쇠는 빠르게 발견해 관리할수록 건강한 일상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경로당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건강·의료·돌봄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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