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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복지 사각지대 전수조사로 1,129 위기가구 보듬었다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복지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월 12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3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단전 단수 등 공공요금 체납 가구 △복지서비스 탈락 중지 및 미수급 의심 가구 △1인 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고용 위기 및 주거 취약 대상 등 위기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실시됐다.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협력해 1393가구를 조사했으며 이 중 1129가구를 복지 위기 가구로 발굴했다.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24건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계층 신청 연계 26건 △기타 공공서비스 91건 △민간서비스 연계 및 의뢰 637건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특히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사례관리를 통해 위기 상황 예방에 힘쓰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보다 촘촘하게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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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도산서원, 전통 경관과 어우러진 관람 환경 조성
세계유산 도산서원, 전통 경관과 어우러진 관람 환경 조성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세계유산 도산서원은 전통 건축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서원의 미감을 살리고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내판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정비는 그동안 안전 주의 표기를 위해 임시로 사용해 온 라바콘, 안전표지 등 서원 경관과 다소 이질적인 안내물을 대상으로 한다.도산서원관리사무소는 이들 안내물을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서원의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의 안내판과 안전표지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새롭게 설치되는 안내판은 전통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방문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글자 크기와 색상, 배치 등을 조정해 관람 동선, 출입 제한 구역, 안전 유의사항 등을 보다 명확하게 안내하게 된다.도산서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안내판 교체를 통해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면서도 전통 경관을 살려, 세계유산에 걸맞은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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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송하동부녀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새마을지도자 송하동부녀회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송하동부녀회는 5월 8일 송하동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 고유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에너지 수급 불안정으로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요령 △장바구니 이용하기 △차량 5부제 동참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수칙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여석영 부녀회장은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작은 행동 하나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며 “내일의 지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류향임 송하동장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플라스틱 원료 및 에너지 수급이 불안한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요령 지키기, 승용차 5부제 참여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에너지 수급의 불안정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길”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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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에 김선정
2026년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에 김선정 작가의 청소년 소설‘물 없는 수영장’선정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재단법인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2026년 제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선정 작가의 청소년소설 물 없는 수영장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권정생문학상은 청소년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최근 3년간 발표된 청소년문학 작품들을 두루 살펴본 뒤, 예심을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된 10권의 도서를 본심 대상작으로 선정했으며 본심에서는 각 작품의 문학적 완성도와 청소년문학으로서의 의미, 권정생 선생의 문학정신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번 심사에는 김서정, 김지은, 선안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심사위원들은 최근 청소년소설이 청소년의 일상, 역사적 기억, 진로와 노동, 사회적 현실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음을 확인하는 한편 문학이 단순한 현실 재현을 넘어 보이지 않는 삶의 자리와 생명의 감각을 어떻게 드러내는 가에 주목했다.수상작으로 선정된 김선정 작가의 물 없는 수영장 은 구제역 발생과 살처분이라는 비극적 현실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작품은 쉽게 외면하고 싶은 사회의 아픈 장면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도, 끝까지 이야기의 긴장감과 흡인력을 놓치지 않는 서사적 완성도를 보여준다.특히 심사위원들은이 작품이 오늘의 청소년 독자들에게 권정생 선생이 평생 문학으로 전하고자 했던 생명존중의 마음과 작고 약한 존재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밝혔으며 또한이 작품이 “크고 작은 모든 존재의 평등함, 살아있다는 것의 의미, 살아간다는 것의 고귀함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제 17회 권정생문학상 수상작으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제17회 권정생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2026년 5월 17일 권정생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공간인 권정생동화나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시상식은 권정생 선생을 기억하고 그의 문학이 오늘의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속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권정생문학상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우리 사회가 함께 생각해야 할 생명과 평화, 연대의 가치를 문학적으로 아름답게 구현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물 없는 수영장 소개 자료 - 김선정 작가 2011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그동안 쓴 책으로 동화 오늘도 호라는 라라라 최기봉을 찾아라 다이너마이트 방학 탐구 생활 우리 반 채무 관계 세상에 없는 가게, 그림책 전학 가는 날, 청소년소설 멧돼지가 살던 별 물 없는 수영장 나의 첫 번째 거짓말, 에세이 너와 나의 점심시간 이 있다.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도서 소개 오늘날 청소년들이 바라본 저릿한 과거 일말의 책임감을 지닌 자들이 바꾸어 나갈 사회 외딴 고등학교에 자리한 오래된 수영장, 이곳에서는 사람들과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아마추어 웹소설 작가인 기현은 소설 소재를 찾아 떠돌다 우연히 물 없는 수영장에서 영리와 진호를 마주친다.조력자이자 친구가 되기로 한 셋은 물 없는 수영장에 대한 웹소설을 창작하며 함께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십여 년 전, 구제역으로 살처분당하고 불법 매립된 수많은 생명들. 오래전 모두가 끝내 묵과한 고통, 오랫동안 묻혀 있던 진실이 청소년들의 용기로 인해 서서히 드러난다.이 세계에 죽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있을까?비단 인간뿐이 아닌 모든 생명에 해당하는 말이다.오로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눈을 뜨고 인간의 선택에 의해 구렁텅이로 내몰리는 수많은 생명. 십여 년 전 전국을 들썩이게 한 구제역 대량 살처분,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전염병이 도는 현장에선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자행되고 또다시 까맣게 묻히고 있다.재난과 불행이 지속되어 온 사회에서 더 오래도록 살아가야 할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김선정 작가는 이와 같은 “죽음의 행진”을 멈추고 이전보다 나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주고자 오래도록 묻혀 있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었다.미처 바꾸지 못한 과거일지라도 일말의 책임감을 지닌 자들이 지금이라도 함께 손을 잡는다면, 분명 사회는 바뀔 것이다.그것이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우리가 지닐 수 있는 인간 된 도리일 터다.물 없는 수영장 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생명들의 아픔을 물 없는 수영장이라는 기괴한 공간과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웹소설 장치를 통해 박진감 있게 밝혀내는 작품으로 인간중심주의 사회에서 비인간 동물의 존엄성을 되짚어 보고 참된 인간의 자세를 돌아보게 한다.이제껏 우리가 책임을 묻지 않았던 이야기, 저 깊숙이 묻어 두었던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오늘날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예리하게 포착해 낸다.추천의 글 “살리고 싶은 마음”물 없는 수영장 을 읽다 보면 우리는 나도 모르게 내가 살고 있는 세계를, 그리고이 세계의 일부인 나와 내 삶의 방식을 돌아보게 된다.실제 2010년 발생한 구제역을 소재로 삼은 이야기는 “진작 했어야 하는 질문을 건넬 존재가 지금은 어디에도 없었다”는 사실을 뼈아프게 반추한다.사건을 파헤치는 아이들 말대로 “결국은 돈”이다.돈 때문에이 ‘대량 학살’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동물이니 괜찮은 걸까?그렇다면이 대량 학살에 동원된 공무원이나 수의사, 외국인 노동자가 살처분 이후 그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나나 내 가족의 일이 아니니까, 나는 몰랐으니까 괜찮은 걸까?“이 일을 없던 일로 하자고. 모르는 척 살던 대로 살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비단 김 씨뿐만은 아니다.소설은 묻는다.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앎에 고의적으로 태만하지는 않은가. 소설은 뒤늦게 참회하는 배봉수 선생과 태 선생을 등장시키고 끝까지 사과하지 않는 현 사장의 모습을 보여 준다.나는 과연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 “뭐든 묻어 버리는 일 없는 셈 치는 일”이 우리가, 내가 그동안 해 왔던 일은 아닌가. 말할 수 없는 동물들의 절규, 입은 있으되 지워졌던 자들의 목소리. 이제 모두 죽거나이 땅을 떠나 영영 들을 수 없게 되어 버린 목소리와 묻혀 버린 진실. 물 없는 수영장 이 미스터리가 되어야만 했던 이유다.미스터리가 아니었다면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을 이야기와 목소리가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을까.우리가 살고 있는 최첨단의 세계, 그리고 그 세계가 지워 버린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고 ‘진작 했어야 했던 질문’을 너무 늦은 지금이라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아직 아이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오빠가 어떤 선택을 했건 그 선택 뒤에는 살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것. 죽이기 싫은 마음, 죽도록 내버려두기 싫은 마음. 그렇다면 앞으로도 할 일이 많을 것이다. 무덤이었던 매몰지에서도 새롭게 풀과 나무가 자라고 누군가 죽고 사라지고 졸업을 해도 새로운 아이들은 학교로 계속 들어오니까.”수많은 동물과 이명호가 묻혔던 언덕. 그 원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눈물을 닦아 준이 아이들이 또 다른 이명호가 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터이다.다른 사람을 밀치고서라도 빨리 가려 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다 함께 갈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할 터이다.물 없는 수영장 은 말한다.아직 늦지 않았다고.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고. - 송수연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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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기관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5월 12일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적용되는 행동절차와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절차이행 중심의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최근 안보환경과 재난 양상이 복합 다양화되면서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의 신속한 대응이 시민 안전 확보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행정 공공기관이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재난과 위기 상황은 언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는 평소 철저한 대비와 반복 훈련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주요 훈련 내용은 공습대비 대피훈련과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요령 △전기차 화재 특성과 초기 대응 방법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위기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안보환경과 재난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이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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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촌에 ‘햇빛연금’ 확산 햇살에너지농사 95개소 지원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7일 ‘2026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95개 농가에 7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경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도내 농 축산 어업인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를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정책이다.특히 지자체 가운데 전국 최초로 2016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지금까지 698개소에 784억원을 투입해 농어촌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어민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 1%의 저금리로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비용량은 100kW까지 가능하다.지원 한도는 최대 1억 4천만원이다.상환은 6개월 거치 후 11년 6개월간 원금을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도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거주기간, 농어업 종사기간 등 기본 요건과 사업계획의 적정성, 계통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선정된 농가는 2026년 11월 20일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후에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용전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이후 지역농협을 통해 융자 절차를 거쳐 12월 18일까지 대출 실행을 마무리해야 한다.특히 햇살에너지농사 사업은 축사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소득원 으로서 경북형 햇빛연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100kW 기준 예상수익금 : 110만원 월, 210만원 월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햇살에너지농사는 지역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활성화와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해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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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기업·금융과 원팀으로 150조 국민성장펀드 정조준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지난 4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 활용 희망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100여개 업체가 펀드를 활용한 신규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응답했으며 이 중 사업의 구체성과 전후방 파급효과 등을 감안해 11개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했다.11개 핵심 프로젝트에는 △ 자동화된 로봇 생산공장 구축 △ 미래 모빌리티 핵심부품 생산라인 구축 △ 맞춤형 이차전지 부품 생산설비 구축 △ 차세대 바이오 소재 생산라인 구축 등이 포함됐다.선정된 11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지난 4월 사업별 1차 컨설팅을 완료했다.컨설팅에는 시중은 행과 민간 전문 컨설팅단도 참여했으며 사업별로 국민성장펀드 사업 선정을 위해 보강해야 할 자료,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경북도 관계자는 “국민성장펀드는 단순한 기업지원 자금이 아니라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 플랫폼에 해당한다”며 “경북 산업기반을 전통 제조업에서 첨단전략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어 성장펀드의 적극적인 활용이 점차 강조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지역 금융권과 협업해 대응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 국민성장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등 대형 정책금융사업이 연이어 출범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지자체가 정책펀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는 금융권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행정과 금융의 문법이 다른 만큼 사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금융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경북도는 지난 3월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를 구성했다.협의체에는 경상북도,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참가했으며 △ 정책금융 선정 지원 △ 지역기업 지원 △ 경제현안 논의 등에 있어 협업할 예정이다.특히 협의체는 기업별 투자계획을 검토해 △ 국민성장펀드 직·간접 투자 △ 정책금융기관 보증·융자 △ 시중은행 대출 △ 민간투자 유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프로젝트별로 맞춤형 금융구조를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 구성 경제부지사 시중 은행 NH 농협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혁신추진단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정책 금융 기관 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 국민은행 대구경북본부 하나은행 대구경북본부 신보 대구경북본부 우리은행 대구경북본부 기보 대구경북본부 iM뱅크 대구경북본부 협의체 출범식에는 정책금융을 통한 AI 데이터센터 구축계획, 방산 소재·부품 생산공장 신설계획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발표 자로 참가한 기업측에서도 “기관별, 은행별 지원·보증·여신 상품들이 각기 달라 대형 프로젝트 추진시 이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큰 일이었다”며 “정책금융 협의체에서 기관별 칸막이를 넘어 한 번에 종합적으로 검토해주는 것 자체가 혁신”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민간 전문 컨설팅단 완비 서울에 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 개소 경북도는 지난 1월 서울에 정책금융 전담 지원기관인 지역활성화 투자개발원을 개소했다.금융권 출신으로 구성된 민간 전문 컨설팅단을 꾸려 금융구조 설계, 투자자 네트워크 등에 전문성을 더한다는 구상이다.실제로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활용한 포항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수요자 확보가 마무리 되어 경북 3호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사업 선정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하반기에는 11개 핵심프로젝트 중 국민성장펀드 선정가능성이 높은 대표 프로젝트를 확정해 투자개발원과 금융구조 설계와 투자자 섭외에 착수할 예정이다.양금희 부지사 국가전략산업을 경북의 성장엔진으로 만들어야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국민성장펀드부터 최근 메가특구까지 첨단전략산업을 광역 거점별 성장엔진으로 육성해 균형발전을 달성하려는 국가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도와 기업, 금융이 원팀으로 대응해 경북이 국가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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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사랑상품권 건전 유통 질서 확립 위해 일제 점검
삼척시, 삼척사랑상품권 건전 유통 질서 확립 위해 일제 점검 (삼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지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정책 신뢰성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삼척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5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의 거래 내역을 대상으로 한다.단속 대상은 삼척사랑상품권 가맹점 4877개소이며 지류형 1385개소와 카드형 3492개소가 포함된다.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판매나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이른바 ‘깡’행위 △실제 매출 이상의 거래를 통한 부정 환전 △등록 제한 업종 영위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 결제 이용자와의 차별 대우 등이다.시는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활용해 반복 결제, 즉시 환전, 과다 환전 등 부정유통 의심 거래를 사전 분석하고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삼척사랑상품권 신고센터 운영과 시민 제보를 통해 신고 기반 단속도 병행한다.특히 부정유통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액·반복 결제 사업장, 신규 등록 가맹점, 지류형 상품권 취급 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의 행정·재정 처분이 이뤄지며 사안이 중대한 경우 수사의뢰도 진행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삼척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며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가맹점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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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드라이버들의 질주,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 5월 야외 상영 결정
꼬마 드라이버들의 질주,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 5월 야외 상영 결정 (삼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의 밤하늘 아래, 어린이들이 직접 전동차를 운전하며 영화를 즐기는 특별한 ‘미니 자동차 극장’ 이 펼쳐진다.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야간 문화 프로그램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를 야외 상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5월 프로그램은 지난달 첫 운영 당시 사전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기획됐다.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자동차 극장’을 테마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행사장은 어린이 유아용 전동차를 탄 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전동차 전용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실제 자동차 극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미니 트랙 형태의 체험존 △레이싱 테마 포토존 △‘마이 이사부 포토티켓’ 제작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상영작으로는 자동차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카고가 선정됐다.재단은 야간 야외 행사인 만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하고 어린이 체험 구역에는 별도의 안전 펜스를 설치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운영 및 신청 개요는 다음과 같다.행사일시 : 2026년 5월 24일 19:00 장 소 :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광장 대 상 : 누구나 참여 가능 신청일시 : 5월 17일 오전 9시부터 재단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신청 주요내용 : 야외 영화 상영, 미니 자동차극장 체험존, 포토존 운영 등 삼척관광문화재단 콘텐츠운영팀장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낭만적인 휴식을 선사하고자 이번 야외 상영을 준비했다”며 “이사부독도기념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과 참여 방법은 삼척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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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이동권 보장” 삼척시,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편의시설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면적 300㎡ 미만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500㎡ 미만의 교육원·학원·종교시설·운동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민간시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2025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당 400만원 범위에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지원 내용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경사로 설치를 비롯해 출입문 개선, 점자블록 설치 등 이동 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이다.시 관계자는 “이동약자들이 일상 속에서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편의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소규모 민간시설 운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7년도 사업은 올해 하반기 중 신청 접수와 현장조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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