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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도서관‘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성산도서관‘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 성산도서관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2주제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두 번째 주제는 ‘창원 성곽, 가야에서 조선까지의 흐름과 비교’ 이며 경남지역 성곽의 변천과 특징을 살펴보고 성곽에 담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국방전략을 알아본다.강의는 나동욱 영남성곽연구소 소장이 맡아 9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특히 10월 13일에는 진해구 일대의 삼국시대 선성, 조선시대 읍성, 수군진성, 왜성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신청기간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성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 접수를 병행하며 선착순이다.성산도서관 강문선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이에 있는 성곽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창원의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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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면 주민자치회,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 경로당 순회 방문
고제면 주민자치회, 어르신 온열질환 예방 경로당 순회 방문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고제면 주민자치회는 27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관내 28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고제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고제면 주민자치회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마을 곳곳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강기성 주민자치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심선이 고제면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고제면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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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첫 벼베기 시작... 조생종‘진옥’수확
울진군, 첫 벼베기 시작.. (울진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울진군은 8월 20일부터 정명1리 김용찬 농가에서 기성면 정명리 900번지 일원 약 4ha 정도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첫 벼베기 품종은 지난 4월 30일 모내기한 조생종 진옥으로 생육기간이 짧아 조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쌀알이 고르고 외관 품위가 우수하며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해당 농가는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명절 선물용 등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또한, 울진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농자재를 전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이를 통해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고 지역 쌀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황이주 군수는 “올해도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 첫 벼베기를 시작하게 됐다”며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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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열정, 의성 하늘을 수놓다 경북 슐런경기대회 성료
어르신들의 열정, 의성 하늘을 수놓다 경북 슐런경기대회 성료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북도는 지난 8월 26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경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제2회 경상북도 어르신 슐런 경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시군 대표 어르신 선수와 심판,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는 오전에는 단체전, 오후에는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까지 열린 풍성한 행사였다.대회 선수는 포항, 구미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 111명이 참가했다.대회 참가자는 도내 거주 70세 이상,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추천을 받은 인원이며 대회 방식은 개인전 토너먼트, 단체전 점수 합산으로 최종 순위를 매겼다.특히 고령 참가자를 배려해 90세 이상은 가점제를 도입했다.대회 결과, 개인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춘관 어르신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단체 부문에서는 청송군이 대상을 수상했다.그밖에 개인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과 단체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에 출범해 현재 22개 시군에서 3599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각 시군 마을 경로당 등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형 평생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박선영 경상북도 대학청년과장은“불꽃 튀기는 대회 현장을 보니, 어르신들의 열정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뜨겁다는 것을 느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체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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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로 경쟁력 높인다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7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실에서 관광·디지털 플랫폼·관광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화관광 워킹그룹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광객이 경북의 관광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AI 관광 통합플랫폼 구축 방안’과 ‘초광역권 관광교통 통합플랫폼 추진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에 이어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정공주 이즈피엠피 이사는 AI 시대 관광서비스 변화와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데이터를 구축해 민간 플랫폼과 외부 AI를 연계하고 관광객의 여행 목적과 관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관광 통합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이어 임형주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은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광역 관문과 경북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 DRT와 지역교통 연계방안, 관광교통 통합플랫폼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관광정보와 광역·지역교통을 연계해 관광정보 확인부터 예약·호출·결제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교통 플랫폼 방향도 제시됐다.이어진 토론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광정보와 교통서비스 간 연계,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접근성 개선, 관광데이터 활용 등 디지털 관광서비스를 실제 방문과 체류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관광객이 여행정보 탐색부터 현지 이동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간 연계성을 높이고 정확한 관광정보와 다국어 안내, 편리한 교통·결제환경 등 여행 과정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경상북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관광정보와 교통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고 초광역 관광교통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신뢰도 높은 관광데이터 구축과 AI 관광서비스 적용 등 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북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관광정보와 교통,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이 경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하고 지역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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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조현장 맞춤형 로봇·AI 융합인재 양성 본격화
로봇AI교육혁신센터 실습실 (경상북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27일 구미시에 위치한 ‘로봇AI교육혁신센터’현판식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로봇AI교육혁신센터로의 개편을 알리고 로봇·AI 융합 인재양성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로봇AI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총 295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 로봇 교육 시설이다.산업용로봇, 협동로봇, 모바일로봇, AI 비전 등 로봇 기반의 실습 장비 13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2022년 완공된 센터는 이후 재직자 직업훈련, 직업계고 인재양성 교육 등을 통해 연간 2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60개 자체 교육과정 및 4개 민간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시설,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 인증받았다.이에 더해 지난 3월 대경권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면서 지역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게 됐다.로봇AI교육혁신센터는 기존 로봇직업혁신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로봇 중심의 교육을 로봇·AI 융합 교육으로 확대하고 제조 AX 전문인력 양성, 기업 맞춤형 AI 교육 등 제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특히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단순히 로봇을 운용할 수 있는 인력을 넘어 AI를 활용해 생산공정을 분석하고 로봇과 AI를 연계해 제조공정을 개선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로봇AI교육혁신센터가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교육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은 전자·자동차부품 등 제조업 기반이 집적돼 있으며 로봇과 AI 기술을 기존 제조산업과 접목할 수 있는 기업과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이에 따라 로봇AI교육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로봇·AI 전문인력을 지역에서 양성·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로봇과 AI 기술이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는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로봇AI교육혁신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로봇·AI 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기술혁신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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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에 친환경 터보기계·SMR 기자재 생산거점 구축
경상북도 도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7일 포항시청에서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친환경 터보기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터보기계와 SMR 핵심 기자재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현대중공업터보기계 는 2016년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독립된 터보기계 전문 생산 기업으로 현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덕산 그룹의 계열사이다.산업용 펌프와 압축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발전소, 석유화학, 선박, 담수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기자재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LNG 등 극저온 액체 이송용 펌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 가 축적해 온 펌프·터보기계 기술을 원전·SMR 핵심 기자재와 친환경 에너지 장비 분야로 확장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 물류와 제조업 기반을 갖춘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를 투자지역으로 결정하면서 추진됐다.이번 포항 생산거점 구축은 덕산그룹이 기존 소재 사업 중심에서 친환경 에너지, SMR, 원전 기자재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하는 전략적 거점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동수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대표이사는 “포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는 당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최적의 거점”이라며 “이번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대형 원전 및 SMR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원전 집적지로서 SMR 연구·산업 기반과 탄탄한 제조역량, 영일만항의 수출 물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공장 설립과 인허가 등 투자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원활한 투자 실행력을 뒷받침하고 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의 이번 투자는 포항이 철강을 넘어 원전·SMR 핵심 기자재와 친환경 에너지 장비 산업으로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 수출이 경북에서 선순환하고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항시와 원팀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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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댐 건설사업 추진 중단, 김천시 깊은 유감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신규댐 재검토 결과와 관련해 감천댐 건설사업이 추진 중단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감천댐 건설사업은 정부의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포함되어 기본구상 추진 중, 지난 2025년 9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정책 발표에 따라 신규댐 14개소 중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한 최종 결정 대상에 포함됐다.이후 기후부에서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 이를 통해 댐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으며 금번 발표로 최종 중단을 결정했다.기후부에서는 감천댐 건설보다는 인근 김천부항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천 정비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감천 유역은 서측 백두대간, 남측 수도지맥, 동측 금오지맥 등 높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빗물이 빠르게 하천으로 집중될 수 있는 지형적 특성이 있으며 더욱이 감천 본류에는 김천시가지가 위치해 있어 상류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량이 도심지 홍수 위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지리적 특성 또한 있다.과거 태풍과 집중호우로 여러 차례 피해를 경험했으며 2002년 태풍‘루사’를 비롯해 2003년‘매미’, 2012년‘산바’, 2019년‘미탁’, 2023년‘카눈’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특히 2002년 태풍 ‘루사’당시에는 인명피해 29명과 622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김천부항댐을 최대한 활용하더라도 다목적댐이기에 홍수조절용량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하천 정비를 시행하기에는 시가지 구간이 구도심과 밀접해 제방 증고도 현실적으로 실행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김천시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지속적으로 감천댐 건설사업의 추진을 건의해 왔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기후부 관련 부서에 댐 건설의 정상 추진을 건의하고 중앙부처도 수차례 방문하는 등 다각도로 댐 사업의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이번 발표로 인해 모든 것이 무산됐다.감천은 국가하천으로 하천법 상 국가에서 관리해야 하며 금번 댐 건설 중단으로 인해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김천시와 시민들이 감당해야 할 것이므로 정부는 이에 대해 충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댐 추진 중단과 상관없이 김천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향후 극한 호우 등에 따른 감천 유역의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 정부를 향해 지속적으로 댐건설을 포함한 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 등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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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하반기 치매예방교실‘기억 담아 봄’참여자 모집
거창군, 하반기 치매예방교실‘기억 담아 봄’참여자 모집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인지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 하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 담아 봄, 두뇌 반짝 건강 놀이터 참여자를 이달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놀이 형태로 진행되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신청은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며 보다 많은 주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참여자를 우선 모집한다.운영 내용으로는 맞춤형 교구와 보드게임, 숫자·색깔·카드 맞추기, 협동 게임 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두뇌 활동을 진행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 자극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음악과 함께 하는 리듬스푼 연주를 통해 손과 눈 협응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평소 꾸준한 인지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반기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신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거창창포원 연계 amp; 회차별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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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애플수박작목회, 경쟁력 강화 위한 선진지 견학
합천애플수박작목회, 경쟁력 강화 위한 선진지 견학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6일 합천 애플수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 공주시 우수 육묘장을 방문하는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합천애플수박 작목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애플수박의 안정적인 생산과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학습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회원들은 육묘장을 방문해 애플수박의 육묘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일반 수박에 비해 생육 특성이 까다로운 애플수박의 건전한 모종 선발 및 초기 활착을 돕기 위한 온·습도 관리법 등 육묘 주요 관리 기술을 배웠다.이어 전문 재배 농가 특강에서는 고품질 애플수박 생산을 위한 단계별 재배 관리 및 병해충 방제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재배 노하우를 공유했다.합천애플수박작목회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고품질 애플 수박 재배를 위한 육묘 및 재배 기술을 많이 배웠고 재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견학을 계기로 애플수박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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